실베스터 스텔론이 각본 및 연출,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의 첫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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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등이 출연합니다.

"익스펜더블"은 북미기준 2010년 4월 23일 개봉 예정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던 B급 액션 영화 "아드레날린 24"(Crank)의 속편,  "크랭크 2 : 하이 볼티지" (Crank 2: High Voltage, 이하 크랭크2)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크랭크 2 : 하이 볼티지

영화는 주인공 체브(제이슨 스타뎀 분)가 자신의 심장을 전기충격을 통한 충전을 해야만 작동하는 인공심장으로 바꿔치기하고 날라버린 중국갱들을 쫓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크랭크2"는 전편에 이어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가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4월 17일 개봉합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전직 WWE 프로레슬러였던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실베스터 스텔론이 각본 및 연출,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출연합니다. (...오스틴 서 3장 16절을 말할리는 없겠죠?)

스티브 오스틴은 목부상으로 링에서 은퇴한 후 WWE의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영화 "컨뎀드"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외에 이번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익스펜더블"에는 카리스마 카펜터가 추가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얼마전 AICN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의
신작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 후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그 소식은 잘못된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AP 통신이 슈워제네거의 홍보담당자의 말을 전한 바로는 슈워제네거의 "익스펜더블"의 카메오 출연은 확정되었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오는 3월 28일 브라질에서 촬영을 시작에 들어가며 뉴올리언즈로 이동해 두달간 촬영을 할 계획인데, 슈워제네거의 장면은 LA에서 촬영활 예정입니다. 슈워제네거는 알려진대로 현재의 캘리포니아 주지사 역으로 등장합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각본/연출작으로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AICN이 전한 바에 따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 및 각본/연출을 맡은 신작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일종의 카메오로 본인, 즉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

"익스펜더블"은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10년 개봉 예정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던 B급 액션 영화 "아드레날린 24"(Crank)의 속편, "아드레날린 2"(Crank 2: High Voltage)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드레날린 2

영화는 주인공 체브(제이슨 스타뎀 분)가 자신의 심장을 전기충격을 통한 충전을 해야만 작동하는 인공심장으로 바꿔치기하고 날라버린 중국갱들을 쫓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드레날린 2"는 전편에 이어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가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4월 17일 개봉합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았던 B급 액션 영화 "아드레날린 24"(Crank)의 속편, "아드레날린 2"(Crank 2: High Voltage)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주인공 체브(제이슨 스타뎀 분)가 자신의 심장을 전기충격을 통한 충전을 해야만 작동하는 인공심장으로 바꿔치기하고 날라버린 중국갱들을 쫓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드레날린 2"는 전편에 이어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가 각본 및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4월 17일 개봉합니다.

뱅크 잡
영화 "뱅크 잡"을 보기 전에 알려진 줄거리를 통해서 볼 때는 "오션스" 시리즈나 국내의 "범죄의 재구성" 같은, 범죄를 도모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의 스릴을 재미의 기초로 하는 케이퍼 필름 장르가 아닐까 생각했더랬습니다. 영화에는 일정부분 그런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주인공인 자동차 딜러 테리(제이스 스타뎀 분)가 마틴의 제의를 받고서는 자기가 알고지내던 주변인물들을 불러모아 로이드 은행의 금고를 털기로 하고, 그 과정에서 이들이 세우는 계획과 실행 중에 벌어지는 각종 사건은 케이퍼 필름이 주는 그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추구하는 진정한 재미는 그것들을 기초로 해서 사건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로이드 은행의 금고에 있던 것은 실로 다양한 것들로, MI5가 노리고 있는 마이클 X의 영국왕실의 치부를 담은 사진, 고위정부직에 위치한 이들의 매춘굴에서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 유흥업계의 거부가 경찰에게 주던 뇌물을 기록한 장부 등이 그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이러한 물건들이 테리 일당에게 들어오게 되면서 이들의 성공적일 것만 같았던 계획은 틀어집니다. 동료들이 하나씩 인질로 잡히고, 물건들을 노리는 각각 다른 인물과 단체로부터 압박이 들어옵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 중심에 있는 테리와 테리의 물건을 노리는 인물들 사이의 관계에서 발생합니다.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테리는 기지를 발휘해서 모든 일의 진행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고, MI5, 영국왕실이 테리라는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비틀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묘한 재미를 자아냅니다.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액션 배우를 내세움에도 마지막의 아주 잠깐을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액션장면을 선보이지 않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을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다소 실망할 모습이긴 하지만, "뱅크 잡"은 어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중간중간 (우리에게는 다소) 썰렁한 영국식 유머로 간을 치고, 인물과 이야기 사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극전개의 원동력으로 삼아 만들어진 스릴러 물입니다. 그러한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볍게 즐길만한 오락물로 "뱅크잡"은 괜찮은 선택일 것입니다.

P.S ...MI6였으면 그냥 007 시켰으면 간단했을텐데...

P.S2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2056년(쯤이던가..)에야 이 사건에 대한 기밀문서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볼 수 있겠죠? 그나저나 케네디 대통령 암살 관련한 CIA문서의 기밀 보관기간이 언제까지더라...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최신작 "트랜스포터3"(Transporter 3)의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트랜스포터3

영화는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자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던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타뎀 분)이 이번에는 파리에서 그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1편의 원규, 2편의 루이스 리테리어에 이어 올리비에 메가통 감독이 연출을 맡은 "트랜스포터3"는 북미기준 11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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