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특공대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드에 따르면, "스모킹 에이스"의 조 카나한이 80년대 인기 TV 시리즈를 영화화하는 폭스의 "에이 특공대"(The A-Team)의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존 싱글턴까지 오랜 시간동안 많은 감독과 배우, 작가들이 관여했었던 이번 영화화 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는 조 카나한이 연출을 맡게 되었는데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이 자신들의 제작사인 스콧 프리의 이름으로 제작에 참여하며, 원 TV 시리즈를 제작했던 스티븐 J. 카넬이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스워드피쉬", "히트맨"의 스킵 우즈가 각본을 맡은 영화는 현재 2010년 6월 11일 개봉할 계획입니다.

80년대의 원작 TV 시리즈는 월남전 당시 맹활약하던 특공대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나 탈출, 지하세계로 숨어들어 '에이 특공대'(The A-Team)라는 이름을 가지고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은 범죄스릴러 "프라이드 앤 글로리"(Pride and Glo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뉴욕 형사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가문의 도덕적 가치는 레이 티어니(에드워드 노튼 분)가 자신의 처남인 지미 이건(콜린 파렐 분)이 경찰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사하게 되면서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레이는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 판도라의 상자는 티어리 가문 뿐만 아니라 전체 뉴욕경찰을 경악시킬 문제입니다.


개빈 오코너가 연출을 맡고, "스모킹 에이스"의 조 카나한이 각본을 맡은 "프라이드 앤 글로리"는 북미기준 10월 2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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