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
어제, Dark Horizons의 보도를 통해서 조지 밀러가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of America)의 감독직에서 손을 뗐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정정해야 할 듯 합니다.

조지 밀러 측의 대변인이 조지 밀러가 Dark Horizons에 전한 호주의 아침 TV 토크쇼(Sunrise Morning Show)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오보이네요.

그렇다면 전해지는 캐스팅도 그대로인 것인데요, 커먼("원티드")이 그린 랜턴, 아담 브로디("The O.C")가 플래쉬, 아미 해머("위기의 주부들")가 배트맨, 테레사 팔머("디셈버 보이즈")가 탈리아 알 굴, 제이 바루첼("사고친 후에")이 맥스 로드, 메건 게일이 원더우먼 역입니다.

그렇다면, 이전 조지 밀러의 말처럼 "저스티스 리그"는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일까요? 워너가 직접 확인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Dark Horizons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of America)의 감독으로 있던 조지 밀러가 해당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다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와 관련된 최근 소식은 지난 8월, 조지 밀러가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힌 것이었습니다.

조지 밀러는 호주의 한 아침 토크쇼에 출연해서 자신은 더 이상 영화 "저스티스 리그"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밀러는 또한, 스튜디오가 그들의 영화에 빅스타들을 원하기에, 출연진들이 교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그간 전해지기로는 커먼("원티드")이 그린 랜턴, 아담 브로디("The O.C")가 플래쉬, 아미 해머("위기의 주부들")가 배트맨, 테레사 팔머("디셈버 보이즈")가 탈리아 알 굴, 제이 바루첼("사고친 후에")이 맥스 로드, 메건 게일이 원더우먼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졌었습니다. 네임밸류가 좀 심하게 쳐지기는 합니다.

이제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 될지, 어떤 감독이 다시 이 프로젝틀르 맡게 될지..

Update : 조지 밀러 측의 대변인이 조지 밀러는 위의 토크쇼에 출연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밀러는 여전히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매드맥스", "해피 피트"의 조지 밀러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올해 초 제작이 중단(혹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던 영화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Mortal)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감독 조지 밀러는 호주의 헤럴드 선과의 인터뷰에서 '원더 우먼'역에 캐스팅 된 호주 출신 배우 메건 게일에 관해서 칭찬을 곁들여 이야기했는데, 말미에 영화의 원래의 계획은 호주에서 촬영하는 것이었으나 계획이 바뀌어 호주가 아닌 곳에서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의 제작이 중단(혹은 취소)되기 전까지 이 프로젝트에는 커먼("원티드")이 그린 랜턴, 아담 브로디("The O.C")가 플래쉬, 아미 해머("위기의 주부들")가 배트맨, 테레사 팔머("디셈버 보이즈")가 탈리아 알 굴, 제이 바루첼("사고친 후에")이 맥스 로드로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솔직히 배우들의 네임밸류는 좀...


영화 정보 사이트인 Cinema Blend(CB)에서 전한 일종의 루머입니다. CB의 한 리더가 투고한 내용인데, 그녀의 이름은 캔디스로 캐나다의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한 바에서 아담 브로디("The OC")와 영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Justice League of America)에 대해 나눈 이야기라고 합니다. (또한, 브리티쉬 컬럼비아에 많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온 것을 봤다고 합니다.)

캔디스는 아담 브로디에게 냅킨에 사인을 부탁하며, 무슨 일로 여기에 왔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브로디는 새 슈퍼히어로물인 "저스티스 오브 아메리카"의 로케이션 점검차 여기에 왔다고 말하고, 조지 밀러를 가리키며, 그가 감독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어서 자신은 플래쉬를 맡았으며, 커먼은 그린 애로우(혹은 그린 랜턴. 둘 중에 하나), 아미 해머는 배트맨, 마틴 맨 헌터(도 말했으나, 배우 이름을 듣지 못했고.), 그리고 슈퍼맨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맡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 아나킨 스카이워커?...

이 이야기가 말그대로 루머인지라, 사실성은 떨어지지만, 혹여라도 진짜라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슈퍼맨이 된다니...

아나킨 스카이워커->슈퍼맨?!

조지 밀러가 감독을 맡은 "저스티스리그 오브 아메리카"는 작가노조파업으로 연기되었는데, 11월 경에나 촬영에 들어가지않겠느냐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또한, 원래는 호주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캐나다에서 촬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루머가 사실인지는 결국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무책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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