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공연되었던 유명 뮤지컬 "나인"을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영화 "나인"(Nine)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 뮤지컬  "나인"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1/2"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수많은 여자들 사이의 관계와 영화에 대한 압박 등으로 인해 휘청대는 카사노바이자 유명 감독인 귀도 콘티니가 자신의 마지막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뮤지컬의 경우, 귀도를 미국에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국내에서는 황정민이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주인공 귀도 역은 "나의 왼발",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맡았으며 전직 배우이자 현 귀도의 부인인 루이자 역에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마리온 꼬틸라르, 귀도의 정부인 칼라 역에 페넬로페 크루즈, 귀도의 뮤즈이자 귀도의 영화의 주인공 클라우디아 역에 니콜 키드먼, 귀도의 영화제작자 릴리안 역에 주디 덴치, 귀도의 죽은 엄마 역에 소피아 로렌, 어린 귀도에게 성을 일깨워준 창녀 사라기나 역에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솔로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팝가수 스테이시 퍼거슨, 영화평론가 스테파니 역으로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합니다.


영화 "나인"은 북미기준 11월 25일 개봉합니다.


영화 "레이지"에서 여장을 한 주드 로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드 로

"탱고 레슨"의 샐리 포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영화 "레이지"는 맨하탄의 패션 하우스에 벌어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드 로는 영화에서 미스테리한 슈퍼 모델 밍크스(Minx) 역을 맡았습니다.

샐리 포터는 영화는 이익의 추구를 위해 아름다움을 이용하는 추악함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주드 로의 용기있는 결단으로 밍크스는 극대화된 아름다움을 얻게 되었고 그 아름다움은 영화의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는 주드 로 외에 스티브 부세미, 주디 덴치 등이 출연하며 실제 모델인 릴리 콜이 갓떠오르는 신인으로 출연합니다.

"레이지"는 2월 5일 개막하는 59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국내에서도 공연되었던 유명 뮤지컬 "나인"을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영화 "나인"(NIne)의 프로덕션 스틸이 공개되었습니다.

"나인"은 수많은 여자들 사이의 관계와 영화에 대한 압박 등으로 인해 휘청대는 카사노바이자 유명 감독인 귀도 콘티니가 자신의 마지막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뮤지컬의 경우, 귀도를 미국에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국내에서는 황정민이 맡아 열연했습니다.

아래가 이번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크롭해보면...


'이건 미친거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후덜덜한 캐스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선 이 사진에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주인공 귀도 역은 "나의 왼발",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귀도 주변의 여성들 소개 들어갑니다. 전직 배우이자 현 귀도의 부인인 루이자 역에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마리온 꼬틸라르, 귀도의 정부인 칼라 역에 페넬로페 크루즈, 귀도의 뮤즈이자 귀도의 영화의 주인공 클라우디아 역에 니콜 키드먼, 귀도의 영화제작자 릴리안 역에 주디 덴치, 귀도의 죽은 엄마 역에 소피아 로렌, 어린 귀도에게 성을 일깨워준 창녀 사라기나 역에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솔로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팝가수 스테이시 퍼거슨, 영화평론가 스테파니 역에 케이트 허드슨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캐스팅입니다.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의 롭 마샬이 연출을 맡은 "나인"은 북미기준 2009년 12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P.S 저 캐스팅의 무서움 또 하나. 수틀리면, 주디 덴치는 007을 부를 것이고, 페넬로페 크루즈는 안톤 쉬거를, 마리온 꼬틸라르는 존 딜린저("공공의 적"에서 조니 뎁)를, 니콜 키드먼은 007과 친구이기도 하고 아니면 청부살인("투 다이 포")시키면 뭐...귀도 어떻게해요?


케이트 허드슨

"올모스트 페이머스"의 케이트 허드슨이 동명의 유명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나인"(Nine)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나인"은 "시카고"의 롭 마샬이 연출을 맡았으며 다니엘 데이-루이스, 니콜 키드만, 주디 덴치, 소피아 로렌,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꼬틸라르 등의 출연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말그대로 화려한 캐스팅이지요.

미국에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국내에서는 황정민이 주인공인 귀도 역을 맡아 공연했던 "나인"은 수많은 여자들 사이의 관계와 영화에 대한 압박 등으로 인해 휘청대는 카사노바이자 유명 감독인 귀도 콘티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귀도 역은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맡았습니다.

영화 "나인"은 북미기준 2009년 12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제임스 본드.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 "007 퀀텀 오브 솔러스"(007 Quantum of Solace)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작인 "카지노 로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연인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 분)의 복수에 나서는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활약을 그릴 예정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드와 M(주디 덴치 분)은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 분)를 심문하는데, 그 과정에서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 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호아킨 코시오 분)과 계략을 꾸미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본드는 MI6의 요원인 필즈(젬마 아터튼 분)와 도미닉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성 까미유(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게 됩니다. 배신, 살인과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본드는 베스퍼의 배신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해, 도미닉의 사악한 계획을 막으려 합니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007 시리즈 최초로 전작과 이어지는 후속작으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몬스터볼", "파인딩 네버랜드", "연을 쫓는 아이"의 마크 포스터가 연출을 맡았으며,  2008년 11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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