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셋", "스쿨 오브 락"의 리차드 링클레이터가 연출을 맡고,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스타 잭 에프론이 주연을 맡아 로버트 케플로의 소설을 영화화 한 "미 앤 오손 웰스"(Me and Orson Welles)의 극장용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일종의 성장 드라마로 1937년을 배경으로 브로드웨이 무대를 꿈꾸는 17세 소년 리차드 사무엘스(잭 에프론 분)가 우연한 기회에 22세의 오손 웰스(훗날 "시민 케인"의 감독, 크리스챤 맥케이 분)를 만나 그의 머큐리 극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잭 에프론 외에 잭 에프론이 분한 사무엘이 사랑에 빠지는 여인 소냐 존스 역으로 클레어 데인즈가 출연합니다.

"미 앤 오손 웰스"는 북미 기준 오는 11월 25일 개봉합니다.


영화 배우 클레어 데인즈가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터미네이터3"의 촬영 경험에 대해 언급하면서 터미네이터의 4번째 시리즈의 출연에는 흥미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보았을때, "터미네이터3"에의 출연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T3에서의 클레어 데인즈는 안습...) 클레어 데인즈는 '작품의 부속품으로 납치된것 같았다' 라고 당시의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래도 적어도 '머신건 쏘는 법은 알게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터미네이터3"는 2억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 4억 33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최근의 "터미네이터4"에 관해서는 MGM이 배급과정에서의 간섭문제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출처 : Worstp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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