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놀이방에 맡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미스 리틀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의 제시, 렉스, 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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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우디와 버즈의 캐릭터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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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가. 슬링키 독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되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3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놀이방에 맡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지난 2001년 미국 HBO를 통해 방송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2차세계대전물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이하 BOB)의 후속작, "퍼시픽"(The Pacific)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BOB"와 마찬가지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총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퍼시픽"의 배경은 유럽전선이 아니라 일본과의 치열한 사투가 벌어졌던 태평양전쟁과 그 전쟁의 복판에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세 명의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퍼시픽"은 "BOB"와 마찬가지로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지며, 에피소드들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uadalcanal/Leckie
2-Guadalcanal/Basilone
3-Melbourne
4- Gloucester/Pavuvu/Banika
5- Peleliu Landing
6- Peleliu Airfield
7- Peleliu Hills
8- Iwo Jima
9- Okinawa
10- Home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의 제작자로도 참여했던 스티븐 스필버그이기에 8부의 이오지마에 왠지 더 눈이 갑니다.


"퍼시픽"의 에피소드들은 칼 프랭클린("로마"), 제레미 포드스와("식스 핏 언더"), 티모시 판 패튼("소프라노스"), 데이빗 누터("사라 코너 연대기") 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전투장면에 대해 총제작자 통 행크스가 '여태까지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는 "퍼시픽"은 북미에서 2010년 3월 HBO를 통해 전파를 탑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3"(Toy Story 3)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놀이방에 버려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P.S 제발 "토이 스토리3"만은 국내동시개봉 해달라!


천사와 악마
전세계적으로 팩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가 영화화 되었을 때, 흥행은 원작의 인기 만큼이나 만족스러웠지만 영화 자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실 원작 자체도 과연 이게 그런 인기를 얻을 작품인가라는 회의가 우선 들었지만("성혈과 성배"에서 훨씬도 전에 제기됐던 소재만 가져와 자극적으로 포장했다는 것은 무시한다 하더라도 소절 자체도 개인적으로 그리 큰 재미를 못 느꼈기 때문입니다.) 톰 행크스와 론 하워드의 조합 때문에 기대를 품었고, 배신 당했습니다.

3년 후 나온 "천사와 악마"는 역시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댄 브라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설 자체는 소설 "다빈치 코드" 이전의 작품이지만 영화로 옮겨오면서는 "다빈치 코드" 이후의 이야기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스위스의 CERN에서 진행되던 빅뱅 실험 중 그 때 생성된 반물질이 사라지고, 과학자 실바노가 살해된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의 시체에서 사라진 비밀조직으로 여겨지던 일루미나티의 문장이 발견되고 그로 인해 로버트 랭던이 사건에 관여하게 됩니다. 반물질을 탈취한 인물은 4명의 교황 후보 추기경들을 납치하고, 그들을 살해하고 최종적으로는 바티칸을 파괴하겠다는 협박을 합니다.

원작 소설은 소설의 재미로만 친다면 "다빈치 코드"보다는 나았습니다. "다빈치 코드"보다 긴장감 있었고, 그래서 흥미로웠습니다. 영화는 딱 그만큼만 전작 영화 "다빈치 코드"보다 낫습니다. 영화의 중심은 랭던 일행이 추기경들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바티칸을 구하기 위해 단서를 좇아 로마를 종횡무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다른 어떤 여지 없이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단순한 구조로 관객들에게 같이 생각할 여지를 주지않은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영화는 나름 긴박감 넘치게 랭던 일행의 모습을 그립니다. 여기에 그 배경으로 비춰지는 로마의 모습은 또다른 볼거리로 작용합니다. (실내는 대부분 세트였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영화의 재미를 만드는데는 성공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무리에서 불만을 가지게 합니다. "다빈치 코드"의 마무리는 말 그대로의 허무함이었다면 이 영화의 마무리는 미심쩍음입니다. 영화는 소설과는 다르게 유언 맥그리거가 연기한 궁무처장과 관련된 중요한 에피소드 하나를 통째로 들어냅니다. 영화 초반에 보여주던, 교황을 아버지처럼 여기던 그의 모습와 더불어 영화의 마무리에 설득력을 실어줄 단서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영화의 런닝타임을 의식해서였을까요? 꼭 필요한 부분이 빠진지라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이 영화가 분명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지만, 단 하나 크게 만족스러운 것은 하나 있습니다. 톰 행크스가 전작의 그 어색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지 않았습니다. 마..만세?!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새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

카톨릭 교회의 권력이 절대적이었던 1776년, 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던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등 계몽주의 시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여러 학자들이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을 비밀리에 결정했다. 그러나 이 지하 조직은 18세기 말에 이르러 정부와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소멸되었고, 사람에게 점차 그 존재마저 잊혀져갔다. 하버드 대학의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은 우연히 일루미나티가 다시 부활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카톨릭 교회를 향한 그들의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직감한다. 일루미나티에 의해 곧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측하고 로마로 간 랭던. 그는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과학자 비토리아 베트라(아예렛 주어 분)와 함께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납골당과 무덤, 그리고 폐허가 된 성당 등 과거 일루미나티의 근거지를 찾아 다니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비밀 조직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로마 교황청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고대 의식이 거행되고,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교황청을 구하려던 랭던과 베트라는 400년 이상 감춰져 있던 엄청난 비밀과 직면하게 된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합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톰 행크스가 유니버셜에서 마텔의 액션 피규어를 바탕으로 실사 영화화하는 "맷 매이슨 소령"(Major Matt Mason)에 출연 및 제작자로 나섭니다.

'맷 메이슨 소령'은 마텔이 지난 1966년에 출시한 제품으로 일련의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착륙하거나 우주비행선에서 생활하는 모습 등을 재현한 장난감입니다. 마텔은 이 액션 피규어 라인을 1970년대에 단종 시켰습니다.

영화 "맷 메이슨 소령" 프로젝트의 각본은 "스피드"의 그래험 요스트가 맡았습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

카톨릭 교회의 권력이 절대적이었던 1776년, 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던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등 계몽주의 시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여러 학자들이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을 비밀리에 결정했다. 그러나 이 지하 조직은 18세기 말에 이르러 정부와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소멸되었고, 사람에게 점차 그 존재마저 잊혀져갔다. 하버드 대학의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은 우연히 일루미나티가 다시 부활했다는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카톨릭 교회를 향한 그들의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직감한다. 일루미나티에 의해 곧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측하고 로마로 간 랭던. 그는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과학자 비토리아 베트라(아예렛 주어 분)와 함께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납골당과 무덤, 그리고 폐허가 된 성당 등 과거 일루미나티의 근거지를 찾아 다니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비밀 조직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로마 교황청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고대 의식이 거행되고,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교황청을 구하려던 랭던과 베트라는 400년 이상 감춰져 있던 엄청난 비밀과 직면하게 된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합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슈퍼볼 스팟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열린 슈퍼볼 중계 중 전파를 탔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존 말코비치, 콜린 행크스 주연의 코메디 영화 "위대한 벅 하워드"(The Great Buck Howard)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로스쿨을 그만 둔 트로이 게이블(콜린 행크스 분)이 로드 매니저 및 개인 조수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그 일에 지원, 슬럼프에 빠진 마술사 벅 하워드(존 말코비치 분)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로이와 벅은 열정적인 기자(에밀리 블런트 분) 등의 도움과 함께 투어공연을 벌이며 재기를 꿈꿉니다.

영화에는 실제 콜린 행크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배우 톰 행크스가 극중에서 콜린이 맡은 트로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위대한 벅 하워드"는 북미기준 3월 20일 개봉합니다.


존 말코비치, 콜린 행크스 주연의 코메디 영화 "위대한 벅 하워드"(The Great Buck Howard)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로스쿨을 그만 둔 트로이 게이블(콜린 행크스 분)이 로드 매니저 및 개인 조수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그 일에 지원, 슬럼프에 빠진 마술사 벅 하워드(존 말코비치 분)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로이와 벅은 열정적인 기자(에밀리 블런트 분) 등의 도움과 함께 투어공연을 벌이며 재기를 꿈꿉니다.

영화에는 실제 콜린 행크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배우 톰 행크스가 극중에서 콜린이 맡은 트로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위대한 벅 하워드

아래는 이전에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입니다.


"위대한 벅 하워드"는 북미기준 3월 20일 개봉합니다.

천사와 악마

댄 브라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천사와 악마"의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그레이저는 최근 Sci-fi Wire를 통해서 이번 작품에 대해 몇 가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당일 테스트 스크리닝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그는 영화의 런닝타임이 2시간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 액션이 적고 정적이었던 "다빈치 코드"에 비한다면 상당히 많은 액션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소설로,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다빈치 코드"에 이어 론 하워드가 연출을, 주인공 로버트 랭던 교수 역을 다시 톰 행크스가 맡은 "천사와 악마"는 이완 맥그리거가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로 등장하며 북미기준 5월 15일 개봉합니다.


어제, 톰 행크스 주연의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예고편을 유심히 보면, 제작진이 숨겨놓은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에 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예고편의 51초 경, 일루미나티의 로로가 등장하는 순간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고편에서 캡쳐한 후, 조금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살짝 손을 봤습니다. 'Altars Of Science'. 원작에서 나오는 것으로, 일루미나티의 부활과 관련한 네 곳의 장소를 의미합니다.

저 단어를 이용, altarsofscience.com으로 이동해보면 벽에 일루미나티가 보이고 그 앞에 폭탄으로 추정되는 것이 보입니다. 하단에는 개봉일인 2009년 5월 15일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되고 있습니다. 원작에 나오는, 바티칸을 날아가버리게 할 수 있는 CERN의 반물질 트랩으로 생각됩니다.

이어서 이 사이트의 소스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We will destroy your four pillars, brand your preferiti and sacrifice them on the altars of science...and then bring your church down upon you. Vatican City will be consumed by light.

우리는 너희의 네 개의 기둥을 파괴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아끼는 이들에게 낙인을 찍고, 그들을 과학의 제단에 바칠 것이다.  그리고 너희의 교회를 몰락케 할 것이다. 바티칸은 불타게 될 것이다.

이 문구가 원작에 나오던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비슷한 말들은 본 것 같기도 한 것 같고 말이죠.(읽은지가 오래되서..) 원작을 보신 분들은 위의 말이 무엇인지는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빈치 코드"의 톰 행크스가 다시 주연을 맡고, 또한 론 하워드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천사와 악마"는 이 외에도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하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시작부분의 새로운 교황 선출에 대한 모습을 비추고 이후 몇몇 영화 속 영상이 보여집니다.


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다빈치 코드"의 연출을 맡았던 론 하워드와 주연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다시 돌아온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의 첫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를 알게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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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주인공 랭던 역에 톰 행크스 외에도 교황의 조력자이자 랭던의 수사를 돕는 바티칸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에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되었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픽사 스토리
저는 3D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픽사가 만들어내는 영화를 가장 사랑하지요. 그 이유에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기술적인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픽사가 만들어낸 이야기, 스토리텔링 능력, 그리고 그 안의 캐릭터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창조적이며 재능있는 제작사 중 하나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픽사 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3D 애니메이션 업계에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픽사에 대한 이야기로, 에드 캐트멀과 존 라세터, 그리고 스티브 잡스 등의 꿈과 열정으로 시작된 픽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픽사 스토리"는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픽사의 실패담과 위기, 그리고 성공을 그려냅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끝없는 노력까지도요. 픽사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크게 부각되는 것은 픽사의 수장인 존 라세터입니다. 디즈니에 관한 책을 통해서 '와우~ 만화를 그려서 돈을 벌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정했다는 그는 칼 아츠-디즈니 입사 코스를 밟아나갑니다만, 디즈니는 그의 꿈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컴퓨터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보았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는 후에 에드 캐트멀과 스티브 잡스라는 훌륭한 투자자를 만남으로 인해 자신이 믿었던 그 가능성이 맺은 열매를 손 안 가득 쥐게 됩니다.

한때 디즈니를 동경해 디즈니랜드의 한 놀이기구 운전 아르바이트도 했던 존 라세터가 시간이 흘러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캐릭터들을 이용해 만들어진 디즈니랜드의 이곳저곳을 보고, 과거 자신이 운전했던 놀이기구를 다시 운전해 보는 모습은 말 그대로 감동입니다. 꿈과 희망, 용기, 노력...이것이 바로 지금의 픽사가 있게 한 원동력이지요. 그리고 존 라세터는 픽사의 영화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은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듭니다.' 어쩌면 이게 바로 많은 이들이 픽사의 영화에 열광케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P.S 이번에 열린 SICAF2008에서 딱 이 작품 하나만 봤네요...
P.S2 자막에 오타가 많아서 좀 거슬렸던;;
P.S3 DVD 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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