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놀이방에 맡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미스 리틀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의 제시, 렉스, 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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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우디와 버즈의 캐릭터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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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가. 슬링키 독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되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3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놀이방에 맡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3"(Toy Story 3)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놀이방에 버려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P.S 제발 "토이 스토리3"만은 국내동시개봉 해달라!


픽사 스토리
저는 3D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픽사가 만들어내는 영화를 가장 사랑하지요. 그 이유에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기술적인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픽사가 만들어낸 이야기, 스토리텔링 능력, 그리고 그 안의 캐릭터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창조적이며 재능있는 제작사 중 하나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픽사 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3D 애니메이션 업계에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픽사에 대한 이야기로, 에드 캐트멀과 존 라세터, 그리고 스티브 잡스 등의 꿈과 열정으로 시작된 픽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픽사 스토리"는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픽사의 실패담과 위기, 그리고 성공을 그려냅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끝없는 노력까지도요. 픽사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크게 부각되는 것은 픽사의 수장인 존 라세터입니다. 디즈니에 관한 책을 통해서 '와우~ 만화를 그려서 돈을 벌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정했다는 그는 칼 아츠-디즈니 입사 코스를 밟아나갑니다만, 디즈니는 그의 꿈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컴퓨터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보았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는 후에 에드 캐트멀과 스티브 잡스라는 훌륭한 투자자를 만남으로 인해 자신이 믿었던 그 가능성이 맺은 열매를 손 안 가득 쥐게 됩니다.

한때 디즈니를 동경해 디즈니랜드의 한 놀이기구 운전 아르바이트도 했던 존 라세터가 시간이 흘러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캐릭터들을 이용해 만들어진 디즈니랜드의 이곳저곳을 보고, 과거 자신이 운전했던 놀이기구를 다시 운전해 보는 모습은 말 그대로 감동입니다. 꿈과 희망, 용기, 노력...이것이 바로 지금의 픽사가 있게 한 원동력이지요. 그리고 존 라세터는 픽사의 영화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은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듭니다.' 어쩌면 이게 바로 많은 이들이 픽사의 영화에 열광케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P.S 이번에 열린 SICAF2008에서 딱 이 작품 하나만 봤네요...
P.S2 자막에 오타가 많아서 좀 거슬렸던;;
P.S3 DVD 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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