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셜이 "오션스 트웰브" 및 "본 얼티메이텀"의 공동작가로 참여했던 조지 놀피를 "본" 시리즈 4탄의 각본가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조지 놀피는 토니 길로이("본 아이덴티티", "본 얼티메이텀")가 쓴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본 작업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본" 시리즈의 4탄은 지난 작품들이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그와는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이번 작품에는 감독 폴 그린그래스와 주인공 맷 데이먼이 다시 복귀하며, 프로듀서인 프랭크 마샬의 지난번 인터뷰에 따르면 제이슨 본이 남아메리카로 갈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찌됐든, 잘 써주기만을 바라봅니다^^


제이슨 본

오래만에 "제이슨 본" 시리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은 영화정보사이트 IESB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 내년 여름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0년 개봉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편의 스토리는 완전한 창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원작자인 로버트 러들럼이 쓴 원작이 3편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설로 4편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로버트 러들럼이 쓴 것이 아닙니다. 또한, 프랭크 마샬은 무대가 남아메리카를 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즈의 감독인 폴 그린그래스와 주연인 맷 데이먼이 그대로 참여하기로한 "제이슨 본"의 4번째 이야기. 기대가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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