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좀 뚱~ 한 소식이긴 합니다만,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던 슈퍼히어로물 "핸콕"(Hancock)의 후속편이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Joblo.com은 윌 스미스의 신작 "세븐 파운드"의 정킷에서 "핸콕"의 후속작 제작 여부에 대해 윌 스미스에게 질문을 했는데 그에게서 후속작은 '확실히' 제작될 것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크게 실망한 작품이긴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전세계에서 6억불이 훨신 넘는 흥행을 기록한 이 작품의 후속작에 구미가 안 당길리가 없겠지요. 그에 더해 윌 스미스는 특히 북미에서 흥행제조기나 다름 없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까칠한 캐릭터로 승부하다가 개과천선모드로 돌아가서 별다른 특이점도 없을 듯 한데, 후속작은 어떻게 만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