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포스터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인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를 연출한 마크 포스터가 23번째 "007" 시리즈는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포스터는 Firstshowing.net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쪽에서 내게 다음 작품을 제안해왔지만, 지금은 너무 압박감이 심하다. 정말 그간 내겐 없던 시간들이다. 내가 다시 "007" 시리즈의 연출을 맡고 싶어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간 내게 없었던 시간들이란 말은 과장된 말이 아니다. 나는 인생이 짧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균형을 찾으려 한다.

마크 포스터의 이런 발언이 아쉽게 느껴질지는 일단 영화를 봐야 알겠지요^^

"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작인 "카지노 로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연인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 분)의 복수에 나서는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활약을 그릴 예정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드와 M(주디 덴치 분)은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 분)를 심문하는데, 그 과정에서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 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호아킨 코시오 분)과 계략을 꾸미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본드는 MI6의 요원인 필즈(젬마 아터튼 분)와 도미닉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성 까미유(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게 됩니다. 배신, 살인과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본드는 베스퍼의 배신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해, 도미닉의 사악한 계획을 막으려 합니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국내에 오는 11월 5일 개봉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의 신작,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더이상 자신이 "007"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크레이는 "007" 시리즈 4편의 출연계약을 했고, "퀀텀 오브 솔러스" 이후에도 두편이 남아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플레이보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4편의 계약을 했고, 그 계약서들은 나에게 두편을 더 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번 "퀀텀 오브 솔러스"가 어떻게 되는지 봐야 한다. 영화계에서는 모든 것이 항상 계획대로 되지만은 않는다. 기다리며 지켜봐야한다. 잘못된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출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지난 "카지노 로얄" 때, 다니엘 크레이그의 캐스팅에 대한 팬들이 불만이 상당히 많았지만, 그것은 영화의 흥행성공으로 잠잠해졌습니다. 이번 그의 발언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스튜디오에서 뭔가 그를 미심쩍게 봐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혹시 그렇다면, 저는 찬성(-_-)...이유는 단 하나. 제임스 본드 스럽지가 않아요.쿨럭..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 "007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의 새로운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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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작인 "카지노 로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연인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 분)의 복수에 나서는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활약을 그릴 예정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드와 M(주디 덴치 분)은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 분)를 심문하는데, 그 과정에서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 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호아킨 코시오 분)과 계략을 꾸미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본드는 MI6의 요원인 필즈(젬마 아터튼 분)와 도미닉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성 까미유(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게 됩니다. 배신, 살인과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본드는 베스퍼의 배신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해, 도미닉의 사악한 계획을 막으려 합니다.

"몬스터볼", "파인딩 네버랜드", "연을 쫓는 아이"의 마크 포스터가 연출을 맡은 이번 영화는 북미에서는 11월 14일, 국내에서는 11월 6일(북미외에는 개봉일을 그대로 가는듯 합니다.) 개봉예정입니다.


제임스 본드.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 "007 퀀텀 오브 솔러스"(007 Quantum of Solace)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작인 "카지노 로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연인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 분)의 복수에 나서는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활약을 그릴 예정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드와 M(주디 덴치 분)은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 분)를 심문하는데, 그 과정에서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 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호아킨 코시오 분)과 계략을 꾸미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본드는 MI6의 요원인 필즈(젬마 아터튼 분)와 도미닉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성 까미유(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게 됩니다. 배신, 살인과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본드는 베스퍼의 배신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해, 도미닉의 사악한 계획을 막으려 합니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007 시리즈 최초로 전작과 이어지는 후속작으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몬스터볼", "파인딩 네버랜드", "연을 쫓는 아이"의 마크 포스터가 연출을 맡았으며,  2008년 11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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