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The War for the Soul
Stephan
2009. 5. 25. 22:09
2009. 5. 25. 22:09
지난 2007년 9월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가 휘틀리 스트라이버의 소설 "2012 : The War for the Soul"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으며 마이클 베이가 감독직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 알렉스 커츠만은 Sci-Fi Wir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또 자신과 함께 영화의 각본 작업을 했던 로베르토 오씨가 해당 프로젝트를 단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프로젝트가 중단된 이유로 올해 11월 개봉예정인 롤랜드 에머리히의 "2012"를 꼽았습니다.
두 영화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2012년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직면하는 대재앙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롤랜드 에머리히나 마이클 베이나 스케일로는 어디가서 안 빠지는 이들인지라, 그 둘이 그리는 대재앙이 어떨지 비교해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 내심 기대했었는데 아쉽습니다.
Stephan
2007. 9. 25. 00:47
2007. 9. 25. 00:47
작가 휘틀리 스트라이버가 미국 Sci Fi 채널의 뉴스 서비스인 Sci Fi Wire를 통해 마이클 베이 감독이 그의 최근 책인 "2012 : The War for the Soul"을 영화할 작품의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나는 그가 확실히 감독을 맡게 될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그가 (2012의)감독을 맡는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마이클 베이의 회사(Platinum Dunes)가 2012의 판권을 샀으면, 적어도 그가 제작에 참여할 것이다.
마이클 베이와 그의 "트랜스포머"의 작가 알렉스 쿠츠만과 로베르토 오시는 스트라이버의 묵시록적인 이야기를 담은 "2012"의 판권을 구입했습니다. "2012 : The War for the Soul"은 평행우주론을 근간으로, 2012년 12월 21일 각 우주 사이의 문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노스트라다무스와 마야인의 달력에 예언되어 있으며, 종말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IMDB에는 마이클 베이가 "2012 : The War for the Soul"의 제작자로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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