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얼 헤일리 프레디 크루거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왓치맨"에서 로어셰크를 연기했던 재키 얼 헤일리가 새롭게 돌아오는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 에서 프레디 크루거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제작은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가 맡아 마이클 베이, 브래드 풀머, 앤드류 폼이 제작자로 나서며 웨슬리 스틱의 각본을 바탕으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M/V 연출을 맡았던 사무엘 베이어가 연출을 맡습니다.

재키 얼 헤일리가 프레디 크루거를 맡을 것이라는 소식은 LatinoReview에서 처음으로 흘러나온 소식인데, 지금까지 접한 LatinoReview 발 소식 중에서 처음으로 들어맞은 지라 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전에 LatinoReview가 전했던 "아이언맨2"에 팀 로빈슨이 토니의 아버지 하워드 스탁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팀 로빈슨 본인이 부정했습니다.)

새로운 "나이트메어"는 2010년 4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나이트메어

ShockTillYouDrop.com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와 뉴라인시네마가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의 리메이크 겸 시리즈 리부팅 작품의 개봉일을 2010년 4월 16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리부팅 "나이트메어"의 감독으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사무엘 베이어가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 이번에는 개봉일과 함께 새로운 프레디 크루거를 만들어낼 FX 아티스트도 합류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새로운 프레디 크루거를 누가 연기하게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화의 제작은 "13일의 금요일" 리부팅 작과 마찬가지로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가 맡습니다.


나이트메어

헐리우드 리포터 내의 블로그인 리키 비즈니스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에서 제작할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의 리메이크작의 감독이 결정되었습니다.

감독으로 내정된 이는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사무엘 베이어라고 합니다. 사무엘 베이어는 플래티넘 듄스가 제작하는 스릴러 영화 "Fiasco Heights"의 연출 역시 맡고 있습니다.

이번 "나이트메어"는 마이클 베이 등이 제작자로, "케이프 피어", "둠"의 웨슬리 스트릭이 각본을 맡았으며 2010년 개봉 예정으로 아직 언제 제작에 들어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나이트메어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에서 제작을 맡은 "나이트메어" 1편의 리메이크 겸 시리즈 리붓 작의 제작이 곧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래티넘 듄스의 프로듀서인 브래드 풀러와 앤드류 폼은 ShockTillYouDrop.com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맡을 다음번 영화가 "나이트메어"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줬는데 앤드류 폼은 내년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풀러는 이 작품이 프레디를 가지고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무서운 영화를 지향하는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잠 들면 죽게된다는 오리지널 컨셉은 굉장히 무서운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꿈 속에서 취약한 이들을 공격하는 프레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은 1편과 유사하지만 살해 수법과 등장하는 꿈은 전체 시리즈에서 조금씩 따왔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의 촬영은 시카고 교외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그저 괜찮게 뽑혀 나오기를 바라보겠습니다. 플래티넘 듄스가 이전 호러작들의 리메이크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13일의 금요일", "악마의 씨앗" 등) 그렇게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아 개인적으로는 살짝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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