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며칠전 드류 베리모어의 "미녀삼총사 3"(Charlie's Angels 3)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그녀의 제작사 파트너인 낸시 주보넨이 말한 3편에 관한 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추가로 낸시 주보넨은 Sc-Fi Wire 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간의 정보를 더 공개했습니다.

주보넨은 네번째
Charlie's Angel과 관련해 가수 리한나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녀삼총사3"는 전작들의 연출을 맡았던 맥지 없이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편에 등장해던 씬 맨 역의 크리스핀 글로버를 다시 등장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나저나 맥지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성공하면 후속작도 찍어야할테고, "해저2만리"도 연출해야 해서 나름 바쁜데 말이죠.



미녀삼총사

취향 문제인지 별로 공감안되는 국내 제목을 가진 "미녀 삼총사"(Charlie's Angels) 시리즈의 3편이 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두 편에 출연해던 드류 베리모어는 E! 온라인 과의 인터뷰에서 "미녀 삼총사3" 대해 푹 빠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드류 베리모어의 제작 파트너인 낸시 주보넨은 3편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으며, 관련된 소식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자 측에 따르면 3편에서는 새로운 남자 악동과 네 번째
Charlie's Angel을 등장시킬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나오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사실 별 기대 안됩니다.

추가. Hitfix에서 드류 베리모어와 E! 온라인의 보도에 대해 물어보자 드류 베리모어는 '당시 그쪽에서 내가 "미녀삼총사3"를 했음 좋게다 말을 하며 관련해 물었고, 나는 아니다라고 답한 후 그냥 바람을 드러낸 것 뿐이다. "미녀삼총사3"는 어떤 작업이 진행된 상태가 아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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