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이전에 "스크림 4"가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Bloody Disgusting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전 소식에서 스튜디오 측이 데이빗 아퀘트(드웨이 역)와 커트니 콕스 아퀘트(게일 역), 니브 캠벨(시드니 역)이 카메오로 등장시키고 싶어한다고 전해드렸는데, 데이빗과 커트니 콕스 아퀘트는 출연할 것으로 보이지만 니브 캠벨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의 각본을 맡은 케빈 윌리엄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드니 없는 시나리오를 짜내려 하고 있다. 니브 캠벨이 이 프로젝트의 참여를 원치 않는다. 망할.' 이라고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이번 "스크림 4"는 새로운 십대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이야기로 케빈 윌리엄슨은 그간 트위터를 통해서 니브 캠벨의 출연을 간절히 원해왔습니다. 니브 캠벨의 시드니 캐릭터가 새로운 킬러로 등장한다던가 하는, 반전을 위한 중요한 역으로 그가 구상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크림

웨스 크레이븐이 연출을 맡아 3편까지 제작되었던 "스크림" 시리즈가 돌아옵니다.

웨인스타인 컴퍼니는 미국 쇼타임 네트웍스와 7년간 총 95편의 배급권 계약을 맺었는데, 그 95편 안에 롭 마샬의 "나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 등과 함께 "스크림4"가 포함된 것입니다.

"스크림4"는 웨인스타인 컴퍼니 산하의 디멘젼 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인데,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발표에 따르면 "스크림4"를, 재시작하는 "스크림" 시리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스크림4"는 작녀에 제작 소식이 루머로 떠돌다가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스크림4"가 제작된다는 소식만 있을 뿐이며, 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