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der-Man 3 Tokyo World Premiere

많은 팬들이 "스파이더맨 4"를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3편의 문제점으로 인한 일말의 우려 역시 가지고 있는 가운데 감독 샘 레이미가 DVD & Blu-ray Review 지면을 통해 코믹북 원작 영화들과 "스파이더맨 4"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via Coventry Telegraph)

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3"에서의 너무 많은 악당들로 인한 문제에 대한 비판과 지적에 동의한다라고 밝히며, 더 작고 친숙했던 "드래그 미 투 헬" 작업을 통해 배운 것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인트를 집는 것의 중요성, 제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러한 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것이 "스파이더맨 4"를 기본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자신의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파이더맨 4"는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감독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4"(Spider-Man 4)의 제작 일정에 대해 M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샘 레이미는 2010년 3월 첫째 주부터 촬영에 들어가길 희망하고 있으며, 개리 로스가 각본 작업 중인데, 샘 레이미 자신이 몇몇 요구사항을 전해줘 현재 로스가 다시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비 맥과이어와 키어스틴 던스트가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샘 레이미는 그 외의 캐스팅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재 생각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파이더맨 4"는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마이클 파파존 in <스파이더맨>
커밍순닷넷이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피터 파커의 삼촌 벤을 살해한 이로 나왔던 배우 마이클 파파존이 "스파이더맨4"에 해당 역으로 다시 돌아올 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제보에 따르면 마이클 파파존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위자드 월드에 샘 레이미의 동생 테드 레이미와 함께 참석했으며, QnA 섹션 중 자신이 "스파이더맨4"에서 벤 삼촌을 죽인 인물을 다시 연기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마이클 파파존은 3편에서 플래시백을 통해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스파이더맨4"와 샘 레이미는 데이빗 린지 어베이어의 최종 각본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며, 아직까지 어떤 스토리로 어떤 악역이 등장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4"는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전해드리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감독 샘 레이미가 뱀파이어 캐릭터인 모비어스에 관심을 드러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스파이더맨4"의 악당이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욕 포스트의 블로거 리드 터커가 "스파이더맨4"의 프로듀서인 토드 블랙과 이야기를 한 바에 따르면 모비어스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리드 터커는 메리 제인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가 확실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 돌던 루머인 피터 파커와 메리 제인의 결혼에 관련된 플롯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악역에 대해서는 모비어스 설을 부인하며, 이번 영화에서는 역시 영화를 위해 창조한 악역이 아니라 코믹스에서의 스파이더맨의 적을 등장시킬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영화는 다시 뉴욕에서 촬영하며, 뉴욕과 크게 관련 있는 캐릭터가 악역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리드 터커는 해당 포스트에서 크레이븐 더 헌터와 킹핀을 예상하는데, 그것은 역시 알 수 없는 것이고 결국은 여전히 4탄의 악당에 대해 드러난 바는 없습니다.

"스파이더맨4"는 이전 트릴로지의 샘 레이미가 다시 연출을, 피터 파커 역의 토비 맥과이어가 이어서 출연하며 북미기준 2011년 5월 6일 개봉예정입니다.


J.K. 시몬스
배우 J.K. 시몬스가 이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이어 "스파이머맨4"에서도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J. 조나 제임스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시몬스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시몬스는 조나 제임스 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자신은 그 배역이 영화에서 큰 비중으로 등장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지난 트릴로지에서의 비중이 맞는 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의 촬영이 2010년부터 촬영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전에 나온 소니가 201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소식에 조금 더 확신을 심어주는 소식입니다.

"스파이더맨4"는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가 돌아올 것이라는 소식은 전해졌으나, 메리 제인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의 경우 그녀가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보이긴 했지만 그녀의 복귀에 대해 확정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샘 레이미가 마블 코믹스의 악역 중 모비어스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혹시 이번 4편에 모비어스가 악역으로 등장하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스파이더맨4"는 초기에는 "조디악"의 제임스 밴더빌트가 각본 작업을 했었으며, 이후에는 "잉크하트"의 데이빗 린제이-어베이어가 각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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