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히로인,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공작 부인: 세기의 스캔들"(The Duchess)의 인터내셔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아만다 포멘의 "조지아나, 데보션의 공작부인"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18세기 실존인물인 데본셔 공작부인, 조지아나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데본셔 공작과 결혼한 조지아나는 사교계의 유명인사로 이름을 떨치던 인물인데, 당시의 편견과 가쉽, 사회규약로 가득찬 세상에서 여성 참정권 운동같은 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런 그녀의 활동상으로 인해 그녀의 삶에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주인공 조지아나 스펜서 역은 키이라 나이틀리가, 그녀의 남편인 데본셔 공작은 랄프 파인즈가 맡았습니다.

공작 부인: 세기의 스캔들

"공작 부인: 세기의 스캔들"는 북미기준 9월 19일 개봉하며, 국내에는 10월 개봉예정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히로인,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치스"(The Duches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18세기 실존인물인 데본셔 공작부인, 조지아나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데, 한 비범한 여성이 당시의 편견과 가쉽, 사회규약로 가득찬 세상에서 명성을 얻고, 또 결국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당시의 조지아나는 현재의 '잇-걸'과 같은 존재로, 다르게 보면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와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여주인공 조지아나 스펜서 역은 키이라 나이틀리가 그녀의 남편인 데본셔 공작은 랄프 파인즈가 맡았습니다.


"더치스"는 북미기준 9월 19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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