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람보" 시리즈의 4편, "람보 4: 라스트 블러드"(Rambo)로 나름 성공을 거둔 후, 실베스터 스텔론 본인 역시 후속편 제작 가능성에 언급을 해오곤 했는데요,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Nu Image/Millennium Films가 공식적으로 "람보" 5편 제작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번 "람보" 5편은 물론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하고, 연출 역시 맡을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는 미국-멕시코 국경 근처에서 납치된 어린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람보가 인신매매범, 마약상의 뒤를 쫓으며 그들과 싸우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번 5편의 제작은 내년 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내명의 부제는 정말 마지막인 듯 '라스트 블러드'라고 해놨는데, 5편 나오면 뭐라고 이름 지을지 참 난감하겠네요.

람보
"람보"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람보"(Rambo)의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제작사인 라이온스게이트가 LA에서 소수만 참여하는 프레스 정킷을 여는 것 외에는 따로 언론 시사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프레스 정킷에 참여하는 기자들에게도 광범위한 비공개 계약을 통해 영화에 대한 내용이 흘러나가지 않도로록 했다는 군요.

이런 이유는 딱 하나 뿐인데, 비평가들의 혹평을 우려해서입니다. 어차피 그간의 "람보" 시리즈가 비평가들에게 그리 좋지 못한 평을 받아온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이번에는 영화가 더 심각한 것일까요?

혹자들은 이 영화의 개봉일이 1월로 정해진 것을 두고 영화사가 영화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5년 전 은퇴한 뒤 가족과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던 람보. 그러나 람보는 평화로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군을 위해 일하고 있었으며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전직 그린 베레인 나바호 인디언 출신 군인과 람보의 가족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람보는 이들에게 납치된 열살 난 딸을 구해내기 위해 목숨을 걸게 되는데...

"람보"는 실베스타 스텔론이 제작 및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8년 1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2007/10/27 - [Movie/News] - 실베스타 스텔론의 "람보", 예고편 공개
2007/10/18 - [Movie/News] - 실베스타 스텔론의 "람보4", 포스터 공개
"람보"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람보"(Rambo)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네번째 작품은 제목이 여러번 변경되었습니다. 일명 "람보4"라고도 불리우는 이 작품은 처음의 "존 람보"(John Rambo)에서 "람보, 지옥에서 돌아오다"(
Rambo to Hell and Back)로 바뀌었다가 다시 "람보"(Rambo)로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5년 전 은퇴한 뒤 가족과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던 람보. 그러나 람보는 평화로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군을 위해 일하고 있었으며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전직 그린 베레인 나바호 인디언 출신 군인과 람보의 가족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람보는 이들에게 납치된 열살 난 딸을 구해내기 위해 목숨을 걸게 되는데...

"람보"는 실베스타 스텔론이 제작 및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았으며, 2008년 1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2007/10/18 - [Movie/News] - 실베스타 스텔론의 "람보4",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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