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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언더월드3", 첫 스틸 사진 공개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의 신작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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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사진에서는 영화에서 주인공인 소냐로 분한 로나 미트라의 모습과 빅터 역을 맡은 빌 나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데스 딜러라는, 뱀파이어 중에서도 신분인 높은 소냐는 빅터의 딸로 뱀파이어들의 노예, 라이칸(늑대인간)인 루시안과 연인사이입니다. 소냐와 루시안의 이러한 관계는 이후 수천년을 지속되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사이의 피맺힌 혈투를 발생시킨 사건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일종의 프리퀄격 영화로 중세가 배경입니다.


영화의 연출은 지난 시리즈의 렌 와이즈먼이 떠나고 패트릭 타토폴루스가 맡았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케이트 베킨세일이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앙코없는 찐빵(-_-)
이랄까요...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는 북미기준 2009년 1월 29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