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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영화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 내년에 재개된다?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매드맥스", "해피 피트"의 조지 밀러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올해 초 제작이 중단(혹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던 영화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Mortal)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감독 조지 밀러는 호주의 헤럴드 선과의 인터뷰에서 '원더 우먼'역에 캐스팅 된 호주 출신 배우 메건 게일에 관해서 칭찬을 곁들여 이야기했는데, 말미에 영화의 원래의 계획은 호주에서 촬영하는 것이었으나 계획이 바뀌어 호주가 아닌 곳에서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의 제작이 중단(혹은 취소)되기 전까지 이 프로젝트에는 커먼("원티드")이 그린 랜턴, 아담 브로디("The O.C")가 플래쉬, 아미 해머("위기의 주부들")가 배트맨, 테레사 팔머("디셈버 보이즈")가 탈리아 알 굴, 제이 바루첼("사고친 후에")이 맥스 로드로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솔직히 배우들의 네임밸류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