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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Movie/Review]
*영화의 감상에 지장을 줄 스포일러성 내용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혹여나 있어도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다크 나이트
팀 버튼의 "배트맨", "배트맨 리턴즈"는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꼽을데 꼭 이야기가 되는 영화들입니다.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그로 인한 이중성. 그로 인해 배트맨은 너무도 우울하고 어둡게 표현되며, 그것에 만화적 상상력을 덧붙여내는 것은 팀 버튼의 주특기나 다름없었습니다. 팀 버튼이 그 자신의 다음 작품들에서 조차 뛰어넘지 못한 "배트맨 리턴즈"(그냥 사견입니다.)를 끝으로 '배트맨' 프랜차이즈에서 손을 떼고 두 편의 배트맨 영화가 이어 스크린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 영화들은 팀 버튼이 만들어낸 "배트맨" 영화 프랜차이즈의 명성에 큰 흠만 내놓았을 뿐입니다. 팬들은 그저 허울만 좋은 '배트맨'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2005년,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시 '배트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킵니다. 팀 버튼의 만화적 상상력은 지우고 필름느와르의 암울한 기운이 지배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말입니다. 배트맨의 기원에 대해 탐구한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야심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나의 배트맨을 보여주겠다'. "배트맨 비긴즈"는 그의 배트맨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위한 기반작업이었습니다. 3년만에 돌아온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는 그 탄탄한 기반 위에 너무도 멋진 구조물을 세웠습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는 한 무리가 은행을 털면서 시작됩니다. 가면을 쓴 이 정체불명의 일당들 중에 결국 남는 것은 한 사람 뿐입니다. 보라색 양복을 입은 이가 가면을 벗자 하얀 분칠을 한 사내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조커(히스 레저 분). 영화는 이 불쑥 등장한 한 사내의 영화입니다. 영화에는 이 사내, 조커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의 정체가 무엇이며, 과거가 어떠했는지 등 그에 관한 무엇도 없습니다. 조커는 묻습니다. '내 입의 상처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그가 스스로 묻고 답하는 질문으로는 이 사내의 어떠한 것도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하나. 그의 과거를 알 수 없다는 것. 조커는 그 자체로 영화에 자리잡고 있으며, 영화를 지배합니다. 그는 말로니나 다른 여타 악당들과 같이 돈이나 권력에 집착하는 부류가 아닙니다. 그는 모든 계획을 비웃고 그 계획을 비틀며, 그로 인한 혼란을 즐기는 혼란의 사도입니다. 그는 그 혼란으로 이 사회를 활활 불태우고 싶고 그로써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는 인물입니다. 배트맨은 그런 그에게 그 과정에서 같이 놀아줄 장난의 대상입니다. '알량한 정의감'으로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배트맨은 즐거운 놀이의 대상임이 분명하고, 그 대상에게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에 승복시키는 것은 최고의 흥분일 것입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지방검사 하비 덴트는 그런 놀이대상에게 던져주는 또다른 장난감일 뿐입니다. 문제는 아무도 이런 조커를 처음부터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경찰과 배트맨은 말로니 집단과 그들의 자금줄에만 신경쓰며 그를 피라미로 여겼고, 말로니는 좁혀오는 경찰의 수사망을 벗어나긴 위한 사소한 도구로만 그를 생각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조커는 그들의 모든 계획을 지켜보았고, 그 계획의 틈사이에 혼란이라는 꽃을 피웁니다.

다크 나이트

영화는 슈퍼히어로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액션의 화려함을 위한 치장에 집중하기보다는 철저하게 이야기에 큰 힘을 쏟습니다. 액션이 주는 느낌은 흘러가는 이야기가 전하는 감정의 연장선상이며, 이야기는 시작된 하나의 사건들에서 다음 사건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복잡하면서도 그 연결에 무리가 없는 탄탄한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그것은 곧 안도의 숨을 한번도 내쉴 수 없는 긴장감으로 이어집니다. 특히나 이러한 긴장감에는 편집도 큰 도움을  주는데 하나의 사건, 순간에 대해서 벌어지는 동시다발적 순간을 교차편집으로 표현해내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상당합니다. 영화의 흐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임스 고든을 비롯한 경찰/하비 덴트/배트맨과 말로니 일당이 서로 얽힌 이야기가 그 첫번째 부분이고 이어지는 것은 조커가 자신의 존재감을 폭발적으로 드러내며(그 전에도 존재 자체로 인상적이긴 했지만..), 인물들의 주된 갈등이 심화 및 종지부를 향하는 부분입니다. 조커가 이 영화의 중심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흐름을 가르는 인물이 조커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 인물들이 대단치않게 느꼈던 조커에 대해 제대로 깨닫게 되는 그 순간이 바로 흐름의 전환이 일어나는 부분입니다. 훌륭한 시나리오, 연출은 이 두 이야기의 사이를 인식도 못할만큼 매끄럽게 연결합니다. 조커가 벌이는 (그의 입장에서는) 즐거운 장난은 개인적 수준에서 전체의 수준으로 나아갑니다. 조커는 하비 덴트와 레이첼을 이용해 배트맨에게 하나의 게임을 제시하며, 나아가서는 고담시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간의 본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게임을 제시합니다. 조커가 만들어낸, 투페이스라는 희생양이 던지는 동전처럼 앞뒤가 극명한 게임. 투페이스가 생사를 결정짓기 위해 던지는 동전은 조커의 제로섬 게임의 또다른 축소판입니다. 그러한 게임으로 선과 악은 갈리지만, 동전의 앞뒤와 같은 그 차이를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의의 실현 앞에 따라야 할 희생을 치루며 온 배트맨은 조커의 게임 승리를 부정하려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부인하고 정의의 가치를 지킴과 동시에 고담의 안정을 위한 그의 최후의 선택에는 또 큰 희생이 따릅니다. 고난과 오해, 그로 인한 고독이라는 이미지가 어쩌면 전통적 영웅상에 가까울 수도 있지만, 많은 것을 잃은 배트맨의 모습은 크나큰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아무리 그것이 영웅의 길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또한 고담시의 'Dark Knight'인 그가 그 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도,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한 물음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이 전체의 이야기는 슈퍼히어로영화라기보다는 범죄스릴러에 가까울 정도로 현실에 닿아있으며, 또한 어둡습니다. 전작 "배트맨 비긴즈"에 이어서 이러한 모습은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를 정의하는 핵심키워드입니다.

"다크 나이트"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조커로 분한, 지금은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의 연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의 표정, 눈빛, 몸짓, 대사에서 뿜어져나오는 압도적 카리스마는 글로써 설명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히스 레저는 영화 역사상에 빛날 연기를 해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를 더욱 빛나게 해준 것은 그의 압도적 카리스마에도 자신의 위치, 역할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인 그 외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크리스챤 베일은 고담의 자경단원으로서의 자아와 그 자리에서 물러나 평범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또 다른 자아 사이에서의 심리적 갈등을 잘 그려냄으로써, 영화의 주연으로서 한축을 전혀 무리없이 지탱했습니다. 또한 탄탄한 이야기, 뛰어난 배우 등 모든 요소들을 절묘히 배합해 자신의 '배트맨' 영화를 만들어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있기도 합니다.

하나의 걸작 영화를 두고 배우 덕이다, 감독 덕이다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크 나이트"는 진정 두말할 필요없는, 이 시대에서 만날 수 있는 완벽한 걸작입니다. 그저 그 한마디면 됩니다.

P.S 이 블로그를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다크 나이트"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1년. 80여개의 소식과 함께 보낸 그 기다림의 시간을 충분히 보상해준 훌륭한 영화가 탄생한 것에 한없이 큰 기쁨과 감동을 느낍니다.

P.S2 이번에도 용산CGV 5관에서 IMAX로 감상했지만, 8월 5일/6일/7일에 또 용산CGV에서 IMAX로 한번씩, 씨너스 이수5관에서도 디지털로 한번해서 최소 3번은 더 관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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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제 더 이상의 배트맨은 없다.[다크나이트 시사회 후기]

    Tracked from 감성 일기 [2008/07/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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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회장의 분위기부터가 남달랐다. 벌써 몇 번의 시사회 경험으로 대충 시사회장의 분위기로 영화에 대한 반응을 가늠할 수 있다. 다크나이트의 경우 평소보다 일찍 시사회장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잔여석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지난 18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해서 1회, 1일 최고 수익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과 시리즈사상 최고 기록을 동시에 수립했다는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 탓이란 생각이 들..

  2. Subject: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 2008)

    Tracked from YOOPAGE.COM [2008/07/2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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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천 베일, 히스 레져,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먼, 매기 질렌홀 7월 23일. 용산 CGV 기자시사회. IMAX DMR 관람. 미국 개봉도 거의 5일 가량 지났고 이미 쏟아져 나오고 있는 찬사.. 내가 덧붙여 뭐하리. 정말 최고의 영화다. [다크 나이트]는 범죄 드라마다.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히트]를 참조했다고 하는 것에 걸맞게 (비록 몇몇 가제트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액션의 속성도 하드보..

  3. Subject: [다크나이트] 비공개 시사회 후기 (스포일러 전무함)

    Tracked from BLUE'nLIVE's diary++ [2008/07/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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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헉! 집에 오니 벌써 어제군요 -.-;;;) 신촌 메가박스에서 [다크나이트]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존경해 마지않는 영화 블로거계의 황태자이신 (아부필 그득~) 페니웨이 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로 대단합니다! 전 [다크나이트]의 리뷰는 GG치기로 했습니다. (제 역량을 가볍게 넘어서는 걸작입니다) 그저 영화를 보며 느낀 점들만 순서 없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수많은 장르가 녹아있는데(그 중에..

  4. Subject: 크리스토퍼 놀란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Tracked from Cinema Blues [2008/07/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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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편의 법칙'이 또 깨졌다.히스 레저에게 내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주어야 한다는 미국의 일부 히스 레저 팬들의 주장을 열렬한 팬들의 과장된 애정과 무작정 생떼라고만은 할 수 없다. <다크 나이트>는 배트맨보다는 조커의, 조커에 의한, 조커를 위한 영화다. 물론 이것은 팀 버튼 감독이 일찌감치 배트맨 시리즈를 유쾌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어두운 웃음이 가득한 슈퍼히어로물로 만들었던 것에 도전해,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를 볼거리가 가득하면서도...

  5. Subject: [리뷰] 최고의 흥행 대작 '배트맨 다크나이트'

    Tracked from june's story :: 사진, 일상, 사는이야기... [2008/07/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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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시리즈 최종판 ‘다크나이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봉과 동시에 흥행 최대기록, 주말 흥행 최대기록, 단기간 2억불 돌파라는 어마어마한 기록갱신의 연속 평가단들에게 쏟아져 나오는 찬사와 비평들…. 08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다크나이트’ 시사회 현장에 다녀왔다. 일반적으로 시사회하면 공짜라는 인식으로 많은 분들이 불참하시는..

  6. Subject: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2008)

    Tracked from 센군의 디자인밴드 [2008/07/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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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나이트를 봤다. 지인의 시사회당첨에 꼽사리껴서 다녀왔는데, 이게 왠일..워너브라더스 직원분들이 서계시는데 약간 민망했다. 상무님에게 인사를 하고 표를 받은 후 일행을 기다리는데, 왠지 모냥빠지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암튼 영화시간이 됐고 네명이 쪼로록 앉아서 영화를 보기 시작..이 영화에 워너가 거는 기대가 큰걸까..직원분들이 들어오는 입구쪽에 서계신다. 난 중간 쯤 가셨겠거니 했는데..나오다보니 내내 서계신듯..깜짝 놀랬다. 2시간반동안 계속..

  7. Subject: 다크 나이트 - 고담시의 흑기사, 범죄 느와르 속 주인공이 되다

    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8/07/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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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특집 No.4 1.[다크 나이트], 베일을 벗다 [배트맨 비긴즈]의 성공 이후, 속편에 대한 무수한 정보가 인터넷을 떠돌았다. 항간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차기작에서 하차했다는 '끔찍한' 소식이 들리는가 하면, 케이티 홈즈가 퇴출되었다가 결국 다시 돌아온다는 둥, 펭귄 '오스월드 코블폿'이 새로운 악역이 된다느니, 하비 덴트가 등장하긴 하지만 '투 페이스'가 되지는 않을거라는 식의 온갖 루머가 팬들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제목에 대해서도..

  8. Subject: [다크나이트]의 주인공 '조커'에 대한 단상

    Tracked from BLUE'nLIVE's diary++ [2008/07/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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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적 수퍼히어로물의 시작 [수퍼맨] [X-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등 수많은 수퍼히어로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퍼히어로를 영화화하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제대로 만든 최초의 영화는 역시 리차드 도너의 [수퍼맨](1978)입니다. 이 영화에서 비로소 수퍼맨이라는 수퍼 히어로는 만화 속에 나오는 상상 속의 수퍼맨이 아니라 우리 옆에서 우리와 함께 있으며 우리와 함께 고민하고, 번민하고 때로는 분노하는 현실 속..

  9. Subject: 영화 『다크 나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Tracked from [미르기닷컴] [2008/07/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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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기닷컴】 영화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2008년 7월 23일에 있었습니다.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지난 2005년에 개봉된 『배트맨 비긴즈』의 속편에 해당되는 작...

  10. Subject: 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 (2008)

    Tracked from 영화벌레 [2008/08/0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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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끝이다. 올해 안에 개봉할 그 어떤 영화들도 이 영화 때문에 줫팝이 되어버릴 정도다. 영화 역사와 흥행 기록을 갈아엎을 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슈퍼히어로 영화사에 큰, 아주 큰 전환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배트맨 비긴즈>를 보면서,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가 있지~하면서 감탄했는데, 정통 후속작인 주제에 전편을 시시하게 만드는 만행을 이 영화는 저지르고 말았다. 가장 맘에 드는 건 역시 배사장님의 목이 자유롭게 돌아가는 수트를..

  11. Subject: 다크나이트 (2008)

    Tracked from Lost Cause vs. Basket Case [2008/08/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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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된 영화지만 곧 정식으로 개봉을 한다고 하니, 내심 모르게 압박감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그 사이에 제 취향의 변화였는지 모르겠지만, 후한 점수는 드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번 영화가 마지막이 되었을 故人 히스 레저의 연기는 정말 환상이 었기 때문에 꼭! 포스팅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곧 8월 6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배트맨과 영웅 시리즈의 매니아 들이라면 곧 브라운관에서 찾아볼 수 있..

  12. Subject: 죠커의 활약이 돋보인 - "배트맨 : 다크나이트"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2008/08/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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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습니다. 제가 느끼는 다크나이트는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하면 즐겁게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물론 보신 분들과 보지 않은 분들은 이 포스팅을 보시고는 어떻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을 위해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점부터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보는 그대로 액션을 보기 - 말이 필요 없는 방법이죠? 눈 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파괴의 미학을 있는..

  13. Subject: The Dark Knight (2008) : Why So Serious?

    Tracked from Mųźёноliс Archives. [2008/08/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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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Joker is in town. 오늘 슬픈 영화를 보았다. 너무나 무섭도록 슬퍼서,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영화를. 아직도 전율이 내 몸을 떠나지 않는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스크린 앞에 앉았던 것일까. 액션 블록버스터? 마스크를 쓴 영웅에 대한 고찰? 아니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마지막을 장식했던 한 인간? 내가 도대체 뭘 기대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상관 없다. 왜냐면 그게 무엇이었든, 난 그 모든 것을 뒤엎을 게임을..

  14. Subject: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2008/08/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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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인가.. 용산 CGV에 가서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예정에 없던거라 좀 힘드네요.^^ 역시.. 많은 평을 봐와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역시 그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주고 남았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버린 히스레저의 조커도 좋았고, 아론에크하트의 하비덴트도 상당히 좋았네요.. 크리스챤베일도 훌륭하구요.. 그외에 배우들을 어디 하나 흠잡을데가 없어 보입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3명의 캐릭터가 모두 잘 살아있다는 느낌..

  15. Subject: [다크 나이트(Dark Knight)] 더 이상 배트맨은 쫄쫄이 입은 변태가 아니얏! - 스포일러 없음

    Tracked from 피터팬이 되고 싶은 못난이의 일상이야기 [2008/08/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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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rkknightmovie.co.kr 떨어지지 않는 엉덩이를 힘겹게 움직여 극장을 나오면서 떠나지 않는 생각은 "이 감독... 각본쓰고 나서 혼자서 좋아서 자기 전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을 꺼야!"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 감독... 이 작품 찍고 나서 더 이상 좋은 작품 못 찍겠다고 하는 것 아니야!" 라는 것이었죠... 한마디로 대단했습니다.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스토리와 화면을 따라가는..

  16. Subject: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2008/08/0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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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대중들의 평은 대체적으로 일치합니다. 그가 재능을 가진 젊은 감독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nbsp;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nbsp;마침내 이번 작품을 통해서 자신의 야망을 숨김없이 모두 드러내고 있습니다.미국 대중들에게 전통적으로 슈퍼 히어로물이 사랑을 많이 받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기존의슈퍼 히어로 히트작들과는 사뭇 다른, 아니 완전히 다른 형태의 슈퍼 ...

  17. Subject: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Tracked from Different Tastes™ Ltd. [2008/08/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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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게리 올드만 상세보기 ★★★★★ 별 다섯 개가 만점이면 다섯 개, 일곱 개면 일곱 개, 열 개라면 열 개 전부를 탁탁 털어서 내줄 수 밖에 없는 영화로군요. 어림잡아 5년에 한 편 정도 나올까 말까 한, 거의 완벽한 수준의 영화라고 해야겠습니다. 이미 2주 전부터 일반 시사회가 시작되어 여기저기에서 영화 참 대단하다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저로..

  18. Subject: The Dark Knight

    Tracked from foog.com [2008/08/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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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스포일러 만땅히스레저의 급작스러운 죽음과 그가 이 영화에서 보여준 광적인 연기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개봉도 하기 전에 준(準,quasi)신화적인 존재가 되어 블록버스터 컬트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버린 영화. Dark Knight를 오늘 화면발 죽이는 아이맥스로 감상했다. 보통 이런 액션영화는 좀 근사한 크레딧타이틀이나 큰 줄거리와는 상관없지만 보는 이의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는 호쾌한 액션씬을 첫머리에 집어넣기도 하는데 - 007시...

  19. Subject: [리뷰] 최고의 상업영화,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Tracked from 바람은 자유롭다 : 바쁜 일상 속에서... [2008/08/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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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 없음.&nbsp; 사실 다크 나이트는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보러 간 영화다. 주위에서 온갖 호평이 쏟아져 나왔지만, 나는 그저 무덤덤했다. 왜냐하면 히어로 영화의 태생적인 한계를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중은 히어로 영화가 영웅의 활약과 액션 - 그 초월적 이미지 - 를 충족시키기를 원한다. 여기에 원작의 이미지를 얼마나 잘 부합시키는냐에 따라 영화의 성패가 좌우된다. 때문에 영웅의 활약을&nbsp;얼마나 잘 포장하는냐에 차...

  20. Subject: 다크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년

    Tracked from 게으름 기록 [2008/08/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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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ㅣ 152분 ㅣ 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커트 | Unknown: 0 | Unknown | 1/0s | F 0 | 0Ev | 0mm | No Flash팀버튼의 고담이 좋고 놀란의 고담은 싫다는 이런 투덜거림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다크나이트를 기준으로 놀란의 고담도 팀버튼의 고딕 도시과는 다른 부류의 고담으로 인정해야할 것 같다. 여전히 세계관과 미술은 배트맨2가 취향이지만 다크나이트가 워낙에 잘나왔음.정말 잘 만...

  21. Subject: [movie] 영화 ' 다크 나이트 ' 후기 _ 배트맨과 조커에 대한 토론 이야기 그리고 평점

    Tracked from 투박한 기사양연의 이야기 [2008/08/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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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매트릭스 이후 텍스트에 대한 힘을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수십번을 보아온 매트릭스-적어도 첫편에서만.-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해석을 내리곤 한다. 내 스스로. 이 영화에서 보여준 것 중 나에게 큰 의미가 된 것, 나를 생각하게 만든 것은 크게 4가지, 첫번째는 매트릭스와 마찬가지로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보여준 텍스트의 힘들이 여러군데에서 보여졌으며, 두번째는 비주얼적인 측면 세번째는 투박하고 사적인 이야기로 나만의 주인공, 감정의 이..

  22. Subject: 아이맥스로 보고서야 쓰는 [다크 나이트] 리뷰

    Tracked from BLUE'nLIVE's Why So Serious? [2008/08/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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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란 두 개의 물리적인 힘이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정신적인 힘이 충돌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강한 쪽이 지배한다. -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조커가 직접 낙서한듯한 [다크 나이트] 포스터 0. 신이시여, 제가 [다크나이트]를 정녕 봤단 말입니까? 0-1. 시사회로 접한 [다크 나이트] 영화 블로거이신 페니웨이 님의 도움으로 [다크 나이트]를 처음 본 것은 7월 22일이었습니다. 사전에 접한 정보를 통해 굉장한 영화일 것이란 생각은 했..

  23. Subject: 다크나이트, 내 안에 조커 있다

    Tracked from 바삭바삭 러스크 [2008/08/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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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나이트. 이제는 기억도 가물한 배트맨 이야기를 다시금 들고나온 헐리우드 영화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다크나이트를 보게 된 계기는 그러한 기대감보다는 달리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특이한 점은, 쉽게 즐길 수도 있는 액션영화이면서 한편으로는 많은걸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깊은 내용도 담고 있었다는 것이다. (스포일러 없음) 실험자 조커가 파헤치는 인간의 본성 다크나이트에서 주목해야 할 사람은 배트맨이 아닌 조커..

  24. Subject: Dark Knight; 뭐라 딱히 정리하기 어려운 찝찝함,

    Tracked from A boy who calls himself Bohemian, [2008/08/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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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터, 영화를 두 번에 걸쳐서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사 글을 쓰는 이유는,영화 안에 있는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뇌속으로 들어와서 어떤 방향으로 잡고 글을 써야 할지,도대체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영화는 크게 조커와 배트맨,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타락하는 하비 덴트-투페이스의 세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대충 눈질러보니 앞서 나온 스파이더맨 3와 비슷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산만하기 그지없다는 평이 지배적이...

  25. Subject: 다크나이트 - Who's the Dark Knight?

    Tracked from 電·影·之·夢。 [2008/08/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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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스포일러 있습니다.※ 극장을 나오면서 '큰일 났구나'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도무지 영화가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니 아예 뭘 본 건지조차 헛갈릴 정도로 영화는 예상의 범주 내에 속하는 것을 철저히 거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감상기는 커녕 일기를 쓰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게 느껴졌다. 어떤 예상을 하든 틀릴 것이라는 것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기에 예상이라는 것을 아예 하지 않으려 했으나, 그럼에도 이 영화는 무의식 중에 상상하던 모습조차도 닮지..

  26. Subject: [웹툰]다크나이트-광기의 히스레저를 다시 볼수 없다니 안습

    Tracked from 만통쩜넷_블로그 [2008/08/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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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나이트 (2008) The Dark Knight 코믹을 이렇게 어둡게 만들고 다시 블럭버스터로 만들어낼수 있기에 헐리우드가 있겠지.그리고 크리스천 베일과 히스레져 이상으로놀라운 어둠의 기사를 만들어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경의를 ....그리고 몇번을 생각해도 안타까운 멋진 배우 히스레져를 추모하며범죄의 도시 고담시에 잠든 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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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DK [2008/07/23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리플 후감상 수고하셨어용~

  2. Deceiver [2008/07/23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죄송해요; 역시 두려워서 아래쪽 결론 부분만 봤어요; 8월 7일 이후에 다시 제대로 읽겠습니다 ^^;
    그리고, 정말 1년 가까이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스테판님께서 기다림의 고통을 많이 덜어주셨습니다.

  3. BlogIcon 아이언맨 [2008/07/23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상평을 보니 한시라도 기다리고 싶지가 않군요 ㅠㅠ 빨리 봤으면 ㅠㅠ

  4. 부럽다진짜 [2008/07/23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말 지금까지 다크나이트 소식들을 전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꽃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ㅋㅋㅋㅋㅋ 아~ 앞으로는 이런 소소한 즐거움도 사라지겟죠,,,

  5. vader [2008/07/24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멋진 리뷰입니다.. ㅠ.ㅠ
    제목인 다크 나이트를 알려주는 결말이 기대되는 군요..

    • BlogIcon Stephan [2008/07/24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결말에서 감정의 동요가.. 말그대로 확~ 올라왔습니다. 아... 정말 또 보고 싶어 너무 괴롭습니다.

  6. 블루스덕 [2008/07/24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번 계속 읽게 되네요 .... 주인장님 참 수고가 많으신 ㅋ
    그나저나 어제 구입한 왓치맨 보고 있는데
    이야기가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정리가 안되는 @.@

    • BlogIcon Stephan [2008/07/24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가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계속 또 보고 싶은 생각에 머리 속에서 곱씹고 곱씹으니 계속 나오는..쿨럭;;

      "왓치맨"을 사야할텐데-_-... 요즘 궁한지라...

  7. 알비올 [2008/07/24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테판님 블로그 많이 들렀지만 댓글은 처음 남게보네요 ^^

    너무 보고 싶어서 다크나이트 아이맥스관 예매 벌써 해놨는데,
    예매 하자마자 어둠의 경로로 나왔나보네요 ㅠㅠ...
    게다가 어떨결에 스포까지 당한거 같아서 기분이 더 우울하군요..

    이런 명작은 극장에서 봐줘야 하는게 당연한데
    개봉전에 어둠의 경로의 유혹에 빠질거 같아 두렵네요 ㄷㄷㄷ

  8. lovedrug [2008/07/24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그동안 스테판님 블로그 다니면서 다크 나이트 관련 소식 잘 읽어왔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님은 먼곳에 보러 갔다가 우연히 시사회 보게 되었다는 글을 읽고, 스테판님에게 시사회 티켓 한 장 정도는 당연히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 그 열정을 보답해주는 영화라니 그 이상 무슨 찬사가 있을까 싶네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왠지 남은 날짜가 더더욱 길게 느껴지네요. ㅠ.ㅠ

    • BlogIcon Stephan [2008/07/24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개 블로거일 뿐인데, 무슨 시사회티켓은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저도 봤지만, 8월 7일이 너무도 기다려집니다. 또 보고 싶어서 괴롭습니다. 으윽..

  9. 배트맨 [2008/07/24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박 감동 !!!!

    이거 읽는데만 대박감동 ㅋㅋ

    진짜 영화보면 극장에서 못나올듯 ㅋㅋ

    진짜 쥰내 기대되요!!!

    스포일러를 몇개봐서 좀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계속 스포 찾게되네요ㅜㅜ

    8월7일 바로 갑니다!!!

  10. 필디 [2008/07/24 0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한국에서 보셨군요...저는 현재 미국인데도 아직 못보고 있네요 ㅠㅠ 우리 동네 하나뿐인 IMAX에서 볼려고 하는데, 미국은 지정좌석제가 아니라서 열기가 좀 수그러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죽을 맛입니다 ㅠㅠ 우리 동네 IMAX는 상당히 큰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수요일 낮인데 이번 주말표까지 벌써 매진이네요.....유혹을 못이기고 일반 극장에서 볼까 두렵습니다 ㅎㅎㅎ 최소한 3번은 봐야되는데....정말 미국에 있으면서 극장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몰리는건 처음보네요

    • BlogIcon Stephan [2008/07/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쪽 분위기는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5일만의 2억달러 돌파에 이제는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의 16일만의 3억달러 돌파 기록을 깰 것으로 바라보고 있더군요. 작품성+흥행성의 새로운 역사가 씌어지는건 아닌지..

  11. BlogIcon BLUE'nLIVE [2008/07/24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AX로 보셨다니 부럽다는 말씀 밖엔… ㅠ.ㅠ
    정말 이 영화 최고죠!!!

    어떻게 인간이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걸까요?

  12. thsalsr [2008/07/2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o^;;

    다크나이트 후속작도 달리시겠군요. ㅎㅎ ^^

    과연 나올련지.. 근데 왠지 조커 이상의 악역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을거 같군요....

    씁쓸하네요.. 살아만 있었다면.... ▶◀

    • BlogIcon Stephan [2008/07/24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정도 작품에, 거기다가 흥행 추세로 보면 워너가 후속작을 안 만들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놀란에게 매달리겠지요^^

  13. 마장군 [2008/07/24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 히스레져 목소리는 다른 영화에서 보면 굵직한 목소리던데 조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는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ㅋ 스포를 가급적 삭제하고 느낌을 적으려고 하긴 했는데 죄송 ㅎㅎ 스포성 글은 지웠습니다.

  14. 블리트 [2008/07/24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부럽당... ㅠㅠ 저도 7일날 아이맥스 예매했는데 빨리 그 날이 오기를..
    근데 영화가 정말 잘나온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15. supa [2008/07/2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기자시사회때 보셨군여!!!! 완전 부럽....ㅠㅡㅠ
    저도 스포의 압박 때문에 리뷰를 다 읽지는 못하고 ps 부분만 읽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작품성 +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것 같아요.
    암튼 정말 진짜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ㅠㅈㅠ
    아, imax용으로 촬영한 부분들은 어떠셨나요? 좀 차이가 있던가요?

    • BlogIcon Stephan [2008/07/24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아이맥스 자체의 화질은 논외로 하더라도 그 큰 스크린에 레터박스 없이 꽉 차는 화면을 보는게 정말...+_+...

  16. xzXVv [2008/07/2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크 나이트도멀었는데 후속작생각에 으쓱...

  17. Saw [2008/07/24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봉일이 하루 당겨졌삼

  18. 블루스덕 [2008/07/24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일 예매는 아직 오픈안했네요;;

  19. 질풍노도 [2008/07/24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마지막에 고든이 왜 그가 다크나이트인가 설명할 때 진짜 울컥했습니다 ㅠ.. 어떤 히어로 무비가 또 이런 감동을 주겠습니까..ㄷㄷ 다크나이트 시사회 사진보니까 중요한 한 축인 히스레져가 빠져있는 것 보고 또 울컥..ㅠ

  20. BlogIcon 산다는건 [2008/07/24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영화를 아이맥스로 해주지 않는 지방 cgv에 대해 짜증이 밀려오는군요.

  21. BlogIcon 네이밍 [2008/07/24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감을 무한증폭시키는 리뷰 잘 읽었습니다^^

  22. 마장군 [2008/07/2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개봉일이 하루 당겨졌다는 얘기를 보구 하루전으로 6일날로 예매해서 말씀하신 스윗스팟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좌석 배치를 보니 두 커플들 사이에 혼자 덩그러니 끼어 앉을 것 같다는 ㅠㅠ

  23. Deceiver [2008/07/24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용산 아이맥스도 6일로 당겨졌나요??

  24. BlogIcon samma [2008/07/2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지방이라... 8월 9일자 용산 IMAX 예매 해놨습니다. (상석은 이미 자리가 없더군요)

  25. TDK [2008/07/2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일조조도 h~k까지 중앙은 벌써 자리가 없더라구요
    L~N좌석은 너무 먼가요?차라리 H앞쪽이 낫을려나..

    • BlogIcon Stephan [2008/07/25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i열 앞쪽은 좀 목이 아플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i,j,k열 중앙 까지를 스윗스팟으로들 이야기하는데, 앞보다는 차라리 뒤인 L열이 괜찮을 듯 합니다.

  26. BlogIcon 센~ [2008/07/26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보고나서 스테판님의 글을 다시 읽으니 이게 또 다시 보이고 그렇네요.
    제가 쓴 글은 리뷰도 아니고 뭐 부끄럽;;;지만 트랙백 보내요.
    종종와서 글만 읽다가 갔는데 오늘 남겨주신 댓글보고 용기내서 저도 한마디 하고 갑니다 ㅋ

  27. Kieth [2008/07/26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일러 겁이 나서 스크롤 내렸구요.
    사실 미국 개봉하기도 전에 다크나이트 토이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어마어마한 스포일을 당해버렸던 경험이 있어서.. ^^

    (혼자 당한게 억울해서 자주 가는 게시판 같은데 확 저지르려다 "개봉하기 전에 이미 신화가 되어 버린"
    영화에 해선 안 될 일일 것 같아서.. ㅎㅎ)

    IMAX 영화 보고 꼭 리뷰 정독해 보고 싶네요.

    2번 이상은 보게 될 듯...

    • BlogIcon Stephan [2008/07/26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생각하기에는 딱히 스포일러라고 할 내용은 없습니다^^; 전 일단 이번에 본 것 포함해 네번은 볼것 같아요.

  28. 필디 [2008/08/03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벌써 이 영화 여러번 봤는데, 보면 볼수록 액션이나 이런것보다는 감동과 감정적인 면에서 더 사람을 휘어잡더라구요. 로져 에버트씨가 말한것처럼 다른 액션영화들과는 달리 등장인물들에 더 몰입하고 빠져들게 만들어서 그들이 겪는 사건들에 진정으로 가슴 아파하게되는 그런 영화인것 같네요. 벌써 3번 봤지만, 액션보다도 마지막에 하비 덴트와 게리 올드만 장면 때문에 다시 보고싶게 만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놀란 감독 엄청난 걸작을 만들어냈습니다. 감동의 눈물 주루룩 ㅠㅠ

    • BlogIcon Stephan [2008/08/03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마지막에서는 울컥! 하죠^^ 이제 한국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난 23일날 보고, 얼마나 다시 보고 싶었던지.. 5/6/7 연속으로 다시 IMAX 감상 들어갑니다^^

  29. BlogIcon 바구미 [2008/08/05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시사회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 않는군요.///

  30. BlogIcon Evelina [2008/08/05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히스레저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최고!

  31. M [2008/08/06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분간... 이 영화보다 (모든장르포함..) 잘 만든 영화는 없을것이다... 러닝타임은 1시간 30분정도 처럼 느껴졋지만.... 영화가 끝난후... 다리가 아파서.. 2시간 30분 이라는걸 느낌..ㅎㅎ

  32. supa [2008/08/06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참고 안봤던 스테판님 리뷰와 예고편들을 쭈욱 감상하려고 합니다 ㅎㅎ
    리뷰를 읽으면서 영화의 장면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네요. 진짜 마스터피스 ㅡㅡ;; 대박입니다...
    영화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한달 늦게 개봉했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담부턴 제발 센스있게 "세계 최초 개봉" 해주길 ㅋㅋ

    • BlogIcon Stephan [2008/08/0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에는 해외에서 워낙 대박을 쳐놔서, 좀 득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셰계최초 개봉이 좋아요~

  33. D [2008/08/06 13:53]  [댓글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