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에는 두명의 배우가 거론되어집니다.
Chud.com에 따르면, 첫번째는 프로레슬러 트리플 H입니다. 현재 마블이 트리플 H를 고려중이기 하지만, 감독인 매튜 본이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리플 H는 "블레이드3"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근래에 프로레슬러들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흔한 일인데요, WWE가 제작한 영화들이나, 더 락이 그 예입니다.
두 번째는 IESB의 기사에 의하면, "로마"에 출연했던 케빈 맥키드가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케빈 맥키드는 트리플 H에 비해 근육질이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는 배우라는 점이 주목할만합니다. 근육에 관해서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나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의 에드워드 노튼의 예가 있기에 그리 문제될거 없다는 반응입니다. 이 곳의 기사에 따르면 각본가인 마크 프로토세비치가 언급하기를 원작의 우루 해머처럼 토르의 무게감에 초점을 맞출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