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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제니퍼 애니스톤이 밝힌 영화 "프렌즈"

제니퍼 애니스톤

수많은 팬들이 바라는 만큼이나 "프렌즈" 영화판에 대한 루머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섹스 앤 더 시티" 영화판의 성공 이후로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그저 루머일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영화판이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프렌즈"의 영화판을 바라는 것이 그저 팬들만은 아닌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레이첼 그린, 제니퍼 애니스톤은 피플 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렌즈" 영화판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이 옳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물쭈물하다간 우리는 쭈그렁탱이 '프렌즈'가 될거야. 서두르자구.

최근 모니카, 커트니 콕스는 "프렌즈"가 영화로 과연 옮겨질 수 있는지에 대해 머뭇거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발 확실히 맘먹고 스크린에서 우리 친구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