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으로 다시 돌아온, 보기만 해도 즐거운 남자 짐 캐리! 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하, 경어가 생략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1962년 1월 17일, 캐나다 온타리오 뉴마켓에서 출생
- 제임스 유진 캐리 James Eugene Carrey
- 187cm
유년기
짐 캐리는 전업주부였던 어머니 캐슬린과 뮤지션이자 회계사였던 아버지 퍼시 케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위로 존 이라는 형과 패트리샤, 리타라는 누나를 두었다. 짐 캐리의 가족은 카톨릭 교인이었으며, 프랑스계 캐나다인이었다.14살 때 그의 가족은 온타리오의 스카보로로 이사를 왔는데 짐 캐리는 Agincourt Collegiate Institute에 입학하기 전에 노스욕에 있는 Blessed Trinity 카톨릭 학교에 2년간 다녔으며, Northview Heights Secondary School에 얼마간 다녔었다.
그는 8년간 온타리오 벌링턴에서 살았으며, Aldershot 고등학교에 다녔다. 짐 캐리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쇼비즈니스계에서 일하고 않았으면, 아마도 온타리오 해밀턴의 제철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벌링턴 만 건너편으로 보이는 해밀턴의 제철소를 보면서 '정말 멋있는 직업이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짐 캐리는 리치몬드 힐의 과학 테스트 관련 시설에서 경험을 쌓기도 했는데, 그 길을 도중에 접었다.
코메디 경력의 시작
짐 캐리는 1979년 토론토의 코메디 클럽 체인인 Yuk Yuk's 에서 스탠딩 코메디를 시작하는데, 그는 19세가 된 1981년 2월에는 그 클럽의 인기스타로 성장한다. 토론토 스타 지의 한 리뷰에서는 캐리를 지칭해 '천재적이다'라고 격찬을 하기도 했다. 1980년 초, 짐 캐리는 LA로 이사와 The Comedy Store라는 코메디클럽에서 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는 유명 코메디언인 로드니 데인저필드의 눈에 띄게 된다. 데인저필드는 캐리의 연기를 매우 좋아해서 캐리는 곧 데인저필드의 투어 공연에 합류하게 된다.
캐리는 이어서 자신의 관심을 영화 및 TV 분야로 옮겨서 1980-81년 시즌의 NBC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디션을 보지만, 합격하지는 못했다. (캐리는 1996년 5월 그 쇼의 사회자로 등장했다.) 조엘 슈마허에 의해 "D.C. Cab"의 오디션을 보기도 했지만, 떨어졌다. 짐 캐리는 TV에서 전 주연을 맡은 것은 NBC의 TV 시리즈 "덕 패밀리"(The Duck Factory)에서 였다. 짐 캐리는 계속 영화나 TV 시리즈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으며, 1989년 "이지 걸"(Earth Girls Are Easy)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코메디언인 데이먼 웨이언스와 친분을 쌓는다. 데이먼 웨이언스의 형인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는 그 때 "In Living Color"라는 프로그램을 Fox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데이먼과의 인연으로 짐 캐리는 출연 멤버가 된다. 그는 그 프로에서 남성다운 여자 바디빌더 베라 드 밀로 같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그 연기 속의 익살은 헐리우드의 관심을 모은다.
영화 경력
짐 캐리의 영화 데뷔는 1983년 CBC의 TV영화인 "개그 스페샬"(Rubberface)에서였다. 이후 그는 데미안 리의 "Copper Mountain"에서 주연을 맡는다. 몇년이 지난후 그는 영화 "나이스 보이스"(Once Bitten)으로 처음으로 메이저 영화에 등장하게 된다. 짐 캐리가 맡은 역할은 400살 먹은 여자 뱀파이어에게 쫓기는 동정의 십대, 마크 켄달이었다. 그 후 그는 "페기 수 결혼하다"(Peggy Sue Got Married, 1986), "이지 걸"(Earth Girls Are Easy, 1988), "더티 해리 5 - 추격자"(The Dead Pool, 1988) 같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한다. 짐 캐리는 1994년 "에이스 벤츄라"(Ace Ventura: Pet Detective)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오른다. 이 영화는 평론가들에게 외면당했고, 짐 캐리 본인은 1995년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신인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영화는 큰 흥행을 거뒀다. 또한 "마스크"(The Mask,1994)와 "덤 앤 더머"(Dumb & Dumber, 1994) 역시도 흥행에 성공한다. 1995년, 짐 캐리는 "배트맨 포에버"(Batman Forever)에서 리들러를 연기했으며, "에이스 벤츄라 2"(Ace Ventura: When Nature Calls)에서 다시 에이스 벤츄라 역을 맡았다. 두 영화는 모두 흥행에 성공했으며, 짐 캐리는 수백만달러의 개런티를 받게 된다.
캐리는 벤 스틸러가 연출을 맡은 차기작 "케이블 가이"(The Cable Guy)에서 2000만불의 개런티를 받는데, 이는 코메디 배우로는 최고의 개런티였다. 하지만 정작 영화는 영화는 좋지 않은 평과 함께 흥행에는 실패한다. 하지만, 짐 캐리는 곧바로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자신의 트래이드 마크인 코메디 스타일로 돌아오면서 재기에 성공한다.
짐 캐리는 이후 "트루먼 쇼"(The Truman Show, 1998) 같은 영화에서 조금 진중한 역할을 맡는다. 그는 이 영화로 인해 오스카 후보로 지목될 것으로 예견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정작 주연인 짐 캐리는 후보로 오르지 못한다. 오스카 시상식 중계에서 짐 캐리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농담을 했다. '후보로 올라 영광입니...아, 아니군요.'(it's an honor just to be nominated...oh no,) 그렇지만 짐 캐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드라마)을, MTV 무비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99년 짐 캐리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에서 앤디 카우프먼 역을 맡는다. 이 역은 에드워드 노튼 등이 탐내기도 했는데, 짐 캐리는 오디션에서 앤디 카우프먼이 공연 중 이용했던 봉고 드럼을 사용하는 등의 열의를 보여서 이 배역을 따냈다. 짐 캐리는 평단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오스카 후보로 지명되지 못한다. 하지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2년 연속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2000년, 짐 캐리는 "덤 앤 더머"의 패럴리 형제와 다시 손을 잡고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Me, Myself & Irene)에 출연한다. 그는 이 영화에서 다중인격을 지닌 경찰관으로 나와 르네 젤위거와 로맨스를 나누는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개봉 첫주에 2400만 불을 벌었으며, 북미에서는 총 9000만 불이 흥행을 기록했다.
2003년, 짐 캐리는 "라이어 라이어"의 톰 새디악 감독과 다시 뭉쳐서 성공적인 코메디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Bruce Almighty)를 만든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는 2억 4천만불의 흥행을 거뒀으며, 전세계에서 4억 8천만불의 흥행을 기록했는데, 이는 짐 캐리의 실사영화중 두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이다.
짐 캐리는 2004년 미셸 공드리의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에서 펼친 연기로 비평가들의 큰 호평을 받는데, 그로 인해 오스카 후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왔다. 그러나 영화는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같이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짐 캐리는 이번에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짐 캐리는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여섯 번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2004년 짐 캐리는 동명의 어린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에서 울라프 백작 역으로 출연했으며, 2005년 "뻔뻔한 딕 & 제인"(Fun With Dick And Jane)에서 회사가 파산하면서 직장을 잃게 된 딕을 연기했다.
2007년 짐 캐리는 "배트맨 포에버"의 감독 조엘 슈마허와 다시 만나 스릴러 영화 "넘버 23"(The Number 23)을 찍는다. 그는 이 영화에서 숫자 23에 사로잡힌 남자 역을 맡는다.
짐 캐리는 같은 역을 다시 맡는 것은 새로운 역을 맡는 것보다는 매력이 덜하다고 언급해왔다. 그가 같은 역을 맡았던 것은 "에이스 벤츄라 2"가 유일하다. ("브루스 올마이티"와 "덤 앤 더머", "마스크"의 속편이 제작되었지만, 짐 캐리가 참여하지는 않았다.)
20년 간의 영화 인생 중 단 한번도 아카데미 후보로 오른적이 없는 짐 캐리지만, 잭 니콜슨(그는 첫 20년 간의 영화 경력 중에 총 다섯 차례 오스카 후보에 올랐다.)은 짐 캐리를 차세대 '잭 니콜슨'이라고 명명했다.
사생활
짐 캐리는 두 번 결혼했었다. 처음은 전직 배우이자, Comedy Store의 웨이트리스인 멜리사 워머였는데, 그녀 사이에서 딸 제인 에린 캐리를 낳았다. 그들은 1987년 3월 28일 결혼했는데, 공식적으로 1995년 말 이혼했다. 1994년 워머와 별거 중이던 캐리는 "덤 앤 더머"에 함께 출연했던 로렌 홀리와 데이트를 즐겼다. 그들은 1996년 9월 23일 결혼했지만, 그 결혼생활은 1년을 유지하지 못했다. 캐리는 그 후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에 함께 출연한 르네 젤위거와 사랑에 빠졌으며, 약혼까지 했지만 2000년 12월 파혼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깨졌다. 2004년 짐 캐리는 그의 마사지 치료사인 티파니 O. 실버와 데이트를 했다. 2006년 5월의 '플레이보이'가 보도하기로는 짐 캐리는 모델 애니 빙과 데이트를 즐겼다. 2005년, 겨울 캐리는 배우이자 모델인 제니 매카시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둘은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그들은 2006년 6월까지 그들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제니 매카시는 2008년 4월 2일, "엘렌 쇼"에 출연해서 짐 캐리와 함께 살고 있지만, 결혼할 계획이 없으며, 그런 식의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필모그래피
Year | Title | Role | North American Box Office |
---|---|---|---|
1980 | The Sex and Violence Family Hour | Various Personalities | |
The All-Night Show | Various Voices | ||
1981 | Introducing...Janet(later renamed Rubberface) | Tony Moroni | |
1983 | Copper Mountain | Bobby Todd | |
All in Good Taste | Ralph Parker | ||
1984 | Finders Keepers | Lane Bidlekoff | $1,467,396 |
The Duck Factory (TV-Series) | Skip Tarkenton | ||
1985 | Once Bitten | Mark Kendall | $1,212,601 |
1986 | Peggy Sue Got Married | Walter Getz | $41,382,841 |
1988 | The Dead Pool | Johnny Squares | $37,903,295 |
1989 | Pink Cadillac | Comedian | $12,143,484 |
Mike Hammer: Murder Takes All (TV) | Brad Peters | ||
Earth Girls Are Easy | Wiploc | $3,916,303 | |
1990 | In Living Color (TV-Series) - (1990-1994) | Various Roles | |
1991 | High Strung | Death | |
1992 | Doing Time on Maple Drive (TV) | Tim Carter | |
The Itsy Bitsy Spider | The Exterminator (voice) | ||
1994 | Ace Ventura: Pet Detective | Ace Ventura | $72,217,396 |
The Mask | Stanley Ipkiss | $119,938,730 | |
Dumb and Dumber | Lloyd Christmas | $127,175,374 | |
1995 | Batman Forever | Riddler / Edward Nygma | $184,031,112 |
Ace Ventura: When Nature Calls | Ace Ventura | $108,385,533 | |
1996 | The Cable Guy | The Cable Guy | $60,240,295 |
1997 | Liar Liar | Fletcher Reede | $181,410,615 |
1998 | The Truman Show | Truman Burbank | $125,618,201 |
Simon Birch | Adult Joe Wenteworth | $18,253,415 | |
1999 | Man on the Moon | Andy Kaufman / Tony Clifton | $34,607,430 |
2000 | Me, Myself & Irene | Officer Charlie Baileygates/Hank | $90,570,999 |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 The Grinch | $260,044,825 | |
2001 | The Majestic | Peter Appleton | $27,807,266 |
2003 | Bruce Almighty | Bruce Nolan | $242,829,261 |
Pecan Pie (Short Subject) | Man on Bed | ||
2004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 Joel Barish | $34,400,301 |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Count Olaf | $118,634,549 | |
2005 | Fun with Dick and Jane | Dick Harper | $110,332,737 |
2007 | The Number 23 | Walter Sparrow/Det. Fingerling | $35,193,167 |
2008 | Horton Hears a Who | Horton (voice) | $151,451,618 |
Yes Man | Carl Allen | ||
2009 | I Love You Phillip Morris | Steven Jay Russell | |
A Christmas Carol | Ebenezer Scrooge, Ghosts | ||
Ripley's Believe It or Not | Robert Ripley |
트리비아
- 16세 때 학교를 그만두었다.
- 10세 때 그는 자신의 이력서를 배우 캐롤 버넷에게 보냈다.
- The Comedy Show의 20주년 기념 쇼에 출연해서 옷을 홀딱 벗었다. 그곳은 양말로 감싸고.
- 한 때 그의 가족들은 생계를 위해서 모두 공장에서 잡일을 했었다.
- 코메디언이 데니스 밀러의 동생인 지미 밀러가 그의 매니저이다.
- 그가 "맨 온 더 문"에서 연기했던 앤디 카우프먼과 생일이 같다.
- 2001년 겨울 그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지만, 여전히 캐나다 시민권도 유지하고 있다.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벤 스틸러가 맡았던 '테드'역에 고려되었었다.
- 그가 많았던 많은 캐릭터들이 평범한 남자가 초자연적인 능력이나 이전에 없었던 무엇에 의해 변화된 삶을 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마스크", "마제스틱", "라이어 라이어", "브루스 올마이티", "트루먼 쇼" 등이 그렇다.
- 욕실 장면이나 차량 장면이 그의 영화에는 항상 등장한다.
- "이지 걸"의 촬영을 하면서 같이 출연한 제프 골드블럼, 데이먼 웨이너스와 함께 외계인 복장을 2시간 30분 가량 입고 있었어야 했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테니스 신발을 신은 컴퓨터"(The Computer Wore Tennis Shoes, 1969)이다.
- 랩퍼 투팍 샤커가 감옥에 있을때 그를 돕기 위해, 그에 웃음을 주기 위해 편지를 썼다. 투팍은 짐 캐리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라고 밝혔었다.
- 할리 데이비슨을 사면서 그는 번호판을 농담삼아 'NO TAG'라고 달았다. 그 결과로 그는 많은 사람들의 범칙금 청구서를 대신 받아야 했다. 왜나햐면 경찰이 딱지를 발급할 때, 면허가 없는 번호판에 대해서 위반청구서의 번호판 란에 'no tag'라고 적었기 때문이다.
- 그는 "오스틴 파워 - 제로"(Austin Powers: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1997)의 닥터 이블 역으로 출연예정이었으나, "라이어 라이어"와의 스케쥴 문제로 출연을 포기했다.
-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의 잭 스패로우 선장 역으로 고려되었었다.
-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의 윌리 웡카 역으로 고려되었었다.
- 학교를 그만두기 전까지 그는 모범생이었다.
- 마틴 스코세지의 "에비에이터"(The Aviator) 이전에 짐 캐리는 하워드 휴즈의 삶을 다룬 영화를 제작하고 그 자신이 휴즈로 출연하려고 시도했었다.
- 동료 캐나다인 코메디언인 마이크 마이어스가 그를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
- 2006년 9월 13일 짐 캐리는 15년간 그의 매니저로 일했던 닉 스티븐슨을 해고했다.
- 그의 여자친구인 제니 매카시와 함께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 니콜 키드먼은 그를 최고의 남자 친구라고 칭했다.
- 짐 캐리는 한때 영화 "미트 페어런츠"(Meet the Parets, 2000)의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었으며, 각본에 일부 농담도 첨가했다. 그 중 하나가 주인공 캐릭터의 성인 'Focker'다.
- 채식주의자이다.
- 시트콤 "프렌즈"의 두 여배우와 함께 작업했다. 커트니 콕스와는 "에이스 벤츄라"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였다.
- 2008년 현재, 그는 아카데미에는 후보로 지명되지 못했지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주연상(드라마)을 수상("트루먼 쇼")한 5명의 배우 중 한명이다. 다른 배우들은 "여배우"(The Actrss, 1953)의 스펜서 트레이시, "캐리어"(Career)의 안소니 프란시오사,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1965)의 오마 샤리프, "마담 소사츠카"(Madame Sousatzka, 1988)의 셜리 맥클레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