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공포영화 "스크림"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그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Bloody Disgusting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크림"에서 각본을, "스크림2,3"에서 캐릭터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던 케빈 윌리암슨이 각본 초고를 작업 중인데, 이것으로 촬영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지난 "스크림" 시리즈를 모두 연출했던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을 맡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스튜디오 측은 데이빗 아퀘트와 커트니 콕스 아퀘트, 니브 캠벨을 카메오로 등장시키려고 합니다.
- 이번 영화는 젊은 버전의 "스크림" 영화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