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생인 도리스 페인은 보석상에 부유층 여성인 것처럼 꾸미고는 들어가 자연스러운 기품과 매력을 이용해 점원을 살살 구슬려 비교한다는 명분으로 점원이 다 기억도 못할 만큼의 여러 보석을 꺼내게 한 후 타이밍을 노려 그 중 하나를 훔치는 수법을 이용했습니다. 그녀는 그런 식으로 수십년간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를 돌며 범행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녀는 그간 수차례 체포되었는데, 현재는 라스베이거스 소재의 교도수에 수감 중입니다.
할리 베리는 이 영화에서 도리스 페인을 연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