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프리즈너"(Prisoners)로 보스턴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납치되자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각본은 아론 구지코우스키가 맡았는데, 이번이 첫 작업입니다.
마크 월버그는 최근 윌 페럴과 호흡을 맞추는 액션 코메디영화 "The B Team"에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 "해프닝"과 "맥스 페인"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줄 작품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