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은 작가 마크 봄백("다이하드 4.0", "더 클럽")과 올해 말에 영화의 촬영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유독한 화학물질을 실은 기차가 폭주하게 되고, 열차 내의 한 엔지니어와 차장이 그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입니다.
토니 스콧 감독은 최근 뉴욕 지하철을 납치한 납치법과 그를 저지하려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테이킹 오브 펠헴 123"(The Taking of Pelham 123)의 작업을 마치기도 했는데, 지하철에 이어 차기작에서는 열차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