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쉬필름에 아이맥스 트랜스포머에 관한 간략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이하 반말체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 개봉일은 10월 3일에서 필름 수급으로 인해 10월 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10월 11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_-a
이하 반말체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개봉한 3탄들과 블럭버스터 영화 중 트랜스포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다.
이번에 "트랜스포머"는 약간의 추가장면을 더해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재개봉했다. 이번 아이맥스판의 많은 부분들은 기존 극장개본판과 차이가 없다. 추가장면들은 모두 인간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즉, 거대한 로봇들에 대한 장면은 없다는 것이다.
아래는 내가 발견한 추가된 6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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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이 친구, 마일과 호수에 가기 전)샘이 자기의 새 차를 몰고 친구, 마일의 집에 들른다.
- 경찰서에서 경찰이 샘에게 'This is your brain on drugs'라는 광고를 보여준다.
- 옵티머스 프라임이 등장하기 전,(샘이 연행되어 가는 중) 차 안에서 존 터투르가 샘에게 거짓말 탐지(동공의 흔들림 여부를 관찰하는)를 한다.
- 후버 댐에 들어가기전, 짧지만 재밌는 '에어리어 51'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 레녹스가 단파 라디오를 구하게 되는 전당포에서 전당포 주인에게 간청한다.
(원문에서 여섯 장면이라고 하고는, 다섯 장면만 적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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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이맥스판에는 그다지 중요한 추가 장면은 없다. 그렇지만, "트랜스포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당신이 큰 스크린에서 봐야 하는 영화다. 큰 스크린, IMAX보다 큰 스크린은 없다. 극장에서 봤을때, 나는 액션신에서 많은 혼동들 경험했지만, IMAX판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확신 할 수 없지만, 이는 큰 스크린의 결과거나 혹은 아이맥스 필름으로 리마스터링된 결과 일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개봉일은 10월 3일에서 필름 수급으로 인해 10월 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10월 11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