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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우디 앨런의 신작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스틸사진 공개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Vicky Cristina Barcelona)의 첫 스틸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바르셀로나의 한 화가가 두 명의 여자 관광객과 친해지고, 그것을 질투하는 화가의 전처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두 명의 관광객인 비키(레베카 홀 분)와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분)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화가 역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화가의 전처 역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맡았습니다.

영화는 스페인에서 촬영되었으며, 대사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웨인스타인 컴퍼니 배급을 맡은 이 영화의 개봉일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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