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지난 2월에 "조디악"의 각본을 맡았던 제임스 벤더빌트가 "스파이더맨4"의 각본에 참여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그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 정보 사이트인 Cinematical은 헐리우드 내부 소식통이 전한 이야기를 통해 벤더빌트의 각본은 그 하나의 이야기가 "스파이더맨4", "스파이더맨5"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현재 소니픽쳐스는 이 두편의 영화를 동시에 촬영할 계획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루머이긴 하지만 그동안 뜸했던 "스파이더맨4" 소식이기에 반가움까지 느끼게 되네요. 그나저나, 샘 레이미-토비 맥과이어-키어스틴 던스트 라인은 그대로 가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P.S 잘 기억이 안나는데, 소니픽쳐스의 "스파이더맨" 영화화 판권 계약이 4편까지 아니었던가요? 아니, 2009년까지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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