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관련 사이트인 Batman on Film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3"(가칭)의 연출직에 아직 사인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배트맨 비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크 나이트"의 연출을 맡기까지 데이빗 S. 고이어 등의 끈질긴 설득이 있었던 것처럼 "배트맨3"에도 그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OF 측은 출처를 밝힐 수 없는 여러 소스들을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이 당연히 "배트맨3"로 돌아올 것이라는 언질을 받았으나 그와 다르게 업계에는 소문으로 놀란이 "배트맨3"에 관심이 없으며 그에 따라 연출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며 또한 돌고 있다고 합니다.

BOF 측이 지인을 통해서 받은 정보에 따르면 "배트맨3"에는 조커가 돌아오고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이 조나단 놀란, 데이빗 S. 고이어와 함께 스토리 라인을 기획 중인 것은 맞으며 그것은 현재 예측으로 2012년 까지를 기한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는 워너의 "인셉션"에서의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출 계약에 놀란이 "배트맨3"의 연출을 맡는다는 조건도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있기도 했으나 놀란 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얼마전 전해진 소식으로는 "인셉션"의 제작비가 2억불을 넘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놀란이 믿음직하니까 워너가 그만한 결정을 했겠지만, 보통의 거액이 아니라는 점에서 워너가 "배트맨3"라는 떡밥을 진짜 사용하지 않았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정확한 상황이야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어찌됐든, 오..놀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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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사이트 IESB.net에 따르면, 믿을 만한 출처를 통해서 크리스토퍼 놀란, 조나단 놀란, 데이빗 S. 고이어가 "배트맨3"(가칭)의 각본을 작업을 시작해 그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IESB.net 측은 "다크 나이트"의 프로듀서인 찰스 로븐과도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들 측에서는 아직 자신에게 이야기해 온 바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뭐,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 하겠지요.)

IESB.net 측은 이번 이야기(각본 작업)에 대해 확실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루머성이지만, 어쨌든 결론은 크리스! 크리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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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Universe

"다크 나이트"의 대성공 이후, 슈퍼히어로물은 크나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게 되었고 또다른 DC 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들을 스크린으로 옮길 계획인 워너 역시 그 변화를 주도했음에도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의 작가인 데이빗 S. 고이어는 최근 자신의 연출작 "언본"과 관련하여 IESB.net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의 워너의 자세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많은 워너 브라더스에서의 DC 영화들이 그들의 계획을 고안해 낼 때까지 보류되어 있는 상태다. 그들이 새로운 계획을 제시할 것이지만, 지금은 모든 게 정지된 상태다. 지난 해 "아이언맨"과 "다크나이트"가 짧은 시간 안에 연이어 개봉하고 성공을 거둠으로 인해 그들은 깨달은 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DC는 워너의 지난해 수익에서 15% 정도의 몫을 차지한다. 워너는 코믹북이 새로운, 굉장히 성공적인 장르인 것을 인지했다.

현재 DC는 "슈퍼맨" 시리즈의 리붓을 결정한 상태이며, "배트맨3"(가칭)는 루머만 난무한 뿐 진행된 상황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 외에 워너는 "저스티스 리그", "그린 랜턴", "그린 애로우" 등을 기획 중입니다.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의 후속작에 대한 루머가 무성합니다. 조니 뎁,필립 셰이모어 호프먼, 안젤리나 졸리 등과 관련된 루머와 블로그에 소개해드리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후속작 계약을 맺었고,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는 루머 등이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과 "다크나이트"의 스토리작업을 맡았던 데이빗 S. 고이어는 MTV New와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루머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헛소리다.(It's all bullshit.) 모두 다. 크리스와 난 그에 관해 어떤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다. 그는 지금 자신을 충전할 긴 휴가를 떠나 있다. 많은 이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나도 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어떤 것도 진행된 바가 없다.

또한, 그는 팬들의 추측이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결론은 루머는 루머일뿐, 현재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가 되겠습니다.


다크나이트

현재 "다크나이트"의 후속작, 그 중에서도 악역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故 히스 레저가 연기했던 '조커'의 이펙트가 워낙 크기도 해서겠죠.

그렇다보니 루머가 상당히 많은데, 안젤리나 졸리가 '캣우먼' 역에 관심이 있다라던가 워너브라더스에서 조니 뎁을 '리들러'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을 '펭귄'역으로 캐스팅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들이 그것입니다.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과 "다크나이트"의 스토리를 맡았던 데이빗 S. 고이어는 악역과 후속작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기존에 있던 악당 캐릭터를 다시 꼭 쓸 필요는 전혀 없다. "배트맨"은 다양성을 지니고 있고, 그만큼 많은 악당들이 있다. 첫 영화("배트맨 비긴즈")에서도 이전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두 캐릭터(라스 알 굴, 허수아비)가 등장했었다.

후속작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결정에 달려있다. 그는 아직 다시 돌아올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만약 그가 다시 돌아온다면,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와 함께 일하겠다.


역시나 결론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돌아와야한다는 것이군요. 어서 결정을 내려주오, 크리스~!


마그네토

현재 영화 "엑스맨"의 스핀오프로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해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영화 "X-Men Origins: Wolverine"이 작업 중이며 이번 코믹콘에서도 그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또다른 스핀오프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마그네토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X-Men Origins: Magneto"가 그것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지난해 4월 스튜디오에서 첫 제작승인이 났었는데 그동안 소식이 잠잠했습니다. 영화의 각본 및 연출을 맡은 데이빗 S. 고이어는 코믹콘 행사장에서의 IGN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제작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고이어는 폭스측에서는 여전히 이 영화의 제작을 원하고 있으며, 자신이 현재 작업중인 영화 "The Unborn"의 작업이 끝나는 11월 이후부터 다시 이야기를 시작해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화는 마그네토와 프로페서 X의 그 처음을 다룰 예정이며,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에서 보였던 것처럼 젊은 마그네토가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을 짓이기는 모습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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