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쉬필름
영화 정보 사이트인 슬래쉬필름에서 2007년 한해의 최고영화 25선을 선정했습니다.

슬래쉬필름 측에서 밝히기로는,

현재 많은 비평매체나 비평가들이 올해의 영화들을 선정하고는 있지만, 매체마다 사람들마다 그 편차가 너무 크다. 그래서 그것들을 종합해보기로 했다.
Movie City News 에서 좋은 대안을 제시했지만, 그것은 비평가들과 일반대중관객들의 평가로 양분되게 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올해의 영화 25선을 선정했다. 우선, 비평가들의 점수는 루튼토마토를, 일반관객의 평은 IMDB의 점수로 선정해서 둘을 합산후 계산했다.(IMDB의 경우 400명 이상의 유저가 투표에 참여한 영화, 루튼토마토의 경우 리뷰가 80개 이상인 영화가 대상)

라는군요.

또한, 비평가들과 일반관객이 선호하는 영화가 갈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세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첫째, 비평가들은 일년에 300편이 넘는 영화를 보지만, 일반관객들은 유행에 따라 한달에 몇편 정도를 볼 뿐으로, 제한된 선택과 범위의 차이를 뭐라 할 수는 없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라따뚜이"를 "원스"나 "페네르폴리스"같은 예술영화로 소비하지는 않는다. 또한, 일반관객들은 관람에 있어서 표를 사고 보지만, 비평가들은 보통 그러질 않는다.

셋째, 평균적인 교육수준이 비평가/기자가 일반 영화팬들보다 높기 때문이다. 영화는 보통 지식과 그 깊이가 깊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해준다.

흥행성적은 왜 고려하지 않았나에 대해서는 재밌는 비유를 하나 했네요.

왜나하면, 이 리스트는 퀄리티에 대한 것이지 돈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위저보다 많은 CD를 팔았다. 하지만, 그것이 브리트니 앨범이 위저의 앨범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말 되네요.

그럼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본 결과에 앞서 25위 밖의 순위입니다.

39. 색,계 Lust, Caution 72.5
38. 다즐링 리미티드 The Darjeeling Limited 73.5
37. 더 나인스 The Nines 74.5
36.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78
35. 스타더스트 Stardust 78
34. 라스 앤 더 리얼 걸 Lars and the Real Girl 80.5
33. 아메리칸 갱스터 American Gangster 80.5
32. 괴물 The Host 81.5
31.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81.5
30. 그라인드하우스 Grindhouse 81.5
29. 웨이트리스 Waitress 82.5
28. 어톤먼트 Atonement 83
27. 내 아이는 저것을 그릴 수 있었다 My Kid Could Paint That 83.5
26. 심슨가족, 더 무비 The Simpsons Movie 83.5

호.."괴물"이 이곳에서도 보이네요.

그럼 이제부터 Top 25 영화들입니다.

25.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83.5

25. 마이클 클레이튼

24. 사고친 후에 Knocked Up 83.5

24. 사고친 후에

23. 슈퍼배드 Superbad 83.5

23. 슈퍼배드


22. 조디악 Zodiac 84

22. 조디악

21. 레스큐 돈 Rescue Dawn 84.5

21. 레스큐 돈

20. 3:10 투 유마 3:10 to Yuma 84.5

20. 3:10 투 유마


19.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85

19. 헤어스프레이

18. 뜨거운 녀석들 Hot Fuzz 85

18. 뜨거운 녀석들

17. 컨트롤 Control 85.5

17. 컨트롤


16. 세비지스 The Savages 85.5

16. 세비지스

15. 이것이 영국이다 This is England 86.5

15. 이것이 영국이다

14. 어웨이 프롬 허 Away From Her 86.5

14. 어웨이 프롬 허


13. 곤 베이비 곤 Gone Baby Gone 86.5

13. 곤 베이비 곤

12.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86.5

12. 마법에 걸린 사랑

11.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88

11. 다이빙벨 앤더 버터플라이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88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9.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88

9. 본 얼티메이텀

8. 원스 Once 88.5

8. 원스


7. 식코 Sicko 89

7. 식코

6. 주노 Juno 89.5

6. 주노

5. 달의 그늘에서 In the Shadow of the Moon 90

5. 달의 그늘에서


4. 페르스폴리스 Persepolis 90

4. 페르스폴리스

3. 라따뚜이 Ratatouille 90

3. 라따뚜이

2. 킹 오브 콩 The King Of Kong: A Fistful of Quarters 90.5

2. 킹 오브 콩


1.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91

1.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91

텍사스 유전지대를 배경으로 돈과 배신,음모와 욕망이 서로 얽혀있는 미국의 초기 자본주의 사회를 그린 영화. 욕심 많은 텍사스 유전 투기꾼을 연기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 역시도 돋보이는 작품.

1위는 "데어 윌 비 블러드"가 차지했습니다. 항상 1,2위를 다투던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10위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개봉할지 모른다는거...

이 순위가 나오기까지의 기반이 된 IMDB와 루튼토마토의 평가결과입니다.

IMDB Top 25 Movies of 2007 (제목 옆은 점수, 괄호안은 평가자수입니다.)

1.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9.1 (1,151)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8.9 (21,431)
3. 주노 Juno 8.6 (3,352)
4. 달의 그늘에서 In the Shadow of the Moon 8.6 (705)
5. 식코 Sicko 8.5 (20,557)
6. 킹 오브 콩 The King Of Kong: A Fistful of Quarters 8.5 (2,246)
7.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8.3 (61,620)
8. 라따뚜이 Ratatouille 8.3 (48,149)
9. 라스 앤 더 리얼 걸 Lars and the Real Girl 8.3 (2,445)
10. 페르세폴리스 Persepolis 8.3 (1,807)
11. 아메리칸 갱스터 American Gangster 8.2 (34,034)
12. 3:10 투 유마 3:10 to Yuma 8.2 (23,370)
13. 어톤먼트 Atonement 8.2 (6,487)
14. 컨트롤 Control 8.2 (3,780)
15. 그라인드하우스 Grindhouse 8.2 (47,849)
16. 더 나인즈 The Nines 8.2 (636)
17. 뜨거운 녀석들 Hot Fuzz 8.1 (67,072)
18. 스타더스트 Stardust 8.1 (28,778)
19.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8.1 (6,460)
20.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8.1 (6,215)
21. 색, 계 Lust, Caution 8.1 (3,274)
22.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8.1 (965)
23. 세비지스 The Savages 8.1 (550)
24. 마업에 걸린 사랑 Enchanted 8.0 (10,298)
25. 슈퍼배드 Superbad 8.0 (57,064)

Rotten Tomatoes's Top 25 Movies of 2007(제목 옆은 신선도, 괄호안은 리뷰수입니다.)

1. 원스 Once 98% (131)
2. 라따뚜이 Ratatouille 97% (195)
3. 킹 오브 콩 The King Of Kong: A Fistful of Quarters 96% (82)
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95% (170)
5.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95% (81)
6. 어웨이 프롬 허 Away From Her 94% (127)
7. 달의 그늘에서 In the Shadow of the Moon 94% (101)
8.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93% (207)
9. 식코 Sicko 93% (180)
10. 주노 Juno 93% (138)
11. 곤 베이비 곤 Gone Baby Gone 93% (137)
12.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93% (130)
13. 내 아이는 저것을 그릴 수 있었다 My Kid Could Paint That 93% (68)
14. 이것이 영국이다 This Is England 93% (82)
15.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92 (191)
16. 괴물 The Host 92% (131)
17. 레스큐 돈 Rescue Dawn 91% (141)
18. 사고친 후에 Knocked Up 90% (207)
19. 페르스폴리스 Persepolis 90% (31)
20.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90% (170)
21. 세비지스 The Savages 90% (96)
22.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9.1 (30)
23. 조디악 Zodiac 89% (206)
24. 뜨거운 녀석들Hot Fuzz 89% (178)
25. 웨이트리스 Waitress 89% (149)

2007/12/23 - [Movie/Trivia] - 프리미어 선정, 2007년 최고의 영화들
2007/12/23 - [Movie/Trivia]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07년 최고&최악의 영화
2007/12/22 - [Movie/Trivia] - 무비폰 선정, 2007년 최고&최악의 영화들
2007/12/21 - [Movie/News] - 인디와이어 선정, 올해의 영화. "괴물"은 `17위. "밀양"은 미개봉작중 1위.
2007/12/17 - [Movie/News] - 미국영화연구소(AFI) 선정, 2007년의 미국 Top 10 영화들
2007/12/10 - [Movie/News] - 헐리우드 시상식 시즌의 막이 오르다

프리미어
영화 전문지 프리미어(미국에서는 오프라인 잡지는 폐간했습니다만.)에서 2007년 최고의 영화들을 발표했습니다.

Top 25 영화들입니다.

Critic's Choice: Best of 2007

25. 마곳 앳 더 웨딩 Margot at the Wedding
"오징어와 고래"의 노아 바움백의 영화로 제니퍼 제이슨 리, 잭 블랙과 함께 출연하고 가족간의 갈등을 그린 영화.

24. 원스 Once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과 사랑을 다룬 음악 영화.

23.  이스턴 프로미시스 Eastern Promises
호러 영화의 명장 데이비드 코로넨버그가 자신의 전작 "폭력의 역사"에서 주연을 맡았던 비고 모텐슨과 다시 한번 콤비를 이룬 스릴러 드라마.

22. 뜨거운 녀석들 Hot Fuzz
2004년에 영국을 강타했던 빅히트 코미디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내놓은 영국산 폭소 경찰 코미디물.

21. 괴물 The Host
어느납 갑자기 한강에 출몰한 거대 돌연변이 괴물에게 여고생 현서가 납치되면서, 일가족이 목숨을 건 추격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SF 괴수 모험물.
우리나라 영화가 눈에 띄니 반갑네요.

20. 아쿠아 틴 헝거 포스 - 극장판 Aqua Teen Hunger Force Colon Movie Film for Theaters
TV용 심야 성인만화의 극장판.

19. 스마일리 페이스 Smiley Face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히로인, 안나 패리스가 주연을 맡은 코메디.

18. 비포 더 데빌 노우즈 유어 데드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돈이 필요해 부모님의 보석상을 털게 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물.

17. 페르스폴리스 Persepolis
이란 출신 작가인 마르얀 샤트라피의 2000년작 ‘페르스폴리스’를 각색한 프랑스의 동명 애니메이션 으로 마르얀 샤트라피가 이란에서의 자신의 생활과 가족사를 그린 내용을 담고있다.

16. 4개월, 3주...그리고 2일 4 Months, 3 Weeks & 2 Days
독재정권 말기시절의 루마니아에서 심각했던 불법 낙태문제를 파격적이면서도 섬세한 시각으로 조명한 작품.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여대생과 그녀를 둘러싼 친구들의 이야기로 현 세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영화.

15. 블랙북 Black Book
1944년 9월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던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한 유태인 여성의 험난한 여정을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  네덜란드 출신의 폴 버호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4. 조 스트럼머 Joe Strummer: The Future Is Unwritten
1977년 세상에 나온 영국의 대표적인 펑크락 그룹 '클래쉬 The Clash'의 멤버였던 '조 스트러머'의 이야기를 보노, 스티븐 부쉐미, 존 쿠삭, 조니 뎁, 맷 딜런, 짐 자무시 등의 육성을 통해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13.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어린시절 부모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한 후 갱이 된 제임스 형제의 이야기.

12. 레스큐 돈 Rescue Dawn
독일계 미국인 디에터 댕글러가 베트남 전쟁때 추락사고로 라오스에서 포로로 있다가 탈출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

11. 컨트롤 Control
1980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짧고 복잡한 삶을 뒤로 하고 자살한 포스트 펑크록 밴드인 조이 디비전의 주요 멤버 이언 커티스의 삶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10. 스위니토드 Sweeney Todd
스티븐 손더하임의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19세기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이발사 스위니 토드가 그가 받은 잔혹한 형벌과 그의 딸과 아내를 종말에 이르게한 이들게 행하는 잔혹한 복수를 다루고 있다.

9. 나는 거기 없다 I'm Not There
밥 딜런의 일생을 여섯 배우들(케이트 블란쳇, 히스 레저, 리처드 기어 등)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연기해낸 영화.

8. 라따뚜이 Ratatouille
픽사에서 제작하여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서 배급한 애니메이션 영화.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쥐 레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7. 조디악 Zodiac
1960년대와 70년대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무려 37명을 살해한 후 자취를 감추었던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 일명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의 베스트셀러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스릴러 드라마.

6.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엘"의 편집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보비는 출세 가도를 달리던 중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으로 온몸이 마비된다. 한쪽 눈꺼풀을 깜빡여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배우는 보비. 기억과 상상으로 자유를 향해 날아가는 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수작.

5. 다즐링 주식회사 The Darjeeling Limited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가 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

4. 마음 Private Fears in Public Spaces
프랑스의 거장 알랭 레네의 최근작으로 알렌 에이크번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 서로 얽히고 설킨 파리지앵 여섯 명의 모습과 마음을 그리고 있다.

3.
킬러 오브 쉽 Killer of Sheep

킬러 오브 쉽

1977년 16mm 흑백필름으로 제작되었다가 올해 35mm로 복원된 영화. 양도살장에서 일하는 순박하고 성실한 스탠이란 인물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퓰리쳐 상 수상작가인 코맥 맥카시가 미국과 텍사스 국경을 배경으로 쓴 국경 3부작 중 가장 최근작인 2005년산 동명 소설을, 20세기 후반기가 배출한 최고의 포스트모던적 작가주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는 조엘 코엔-에단 코엔 형제가 메가폰을 잡고 대형스크린으로 재현한 스릴러 드라마.

1.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데어 윌 비 블러드

텍사스 유전지대를 배경으로 돈과 배신과 음모와 욕망이 서로 얽혀있는 미국의 초기 자본주의 사회를 그린 영화.

역시나 올해 북미 시상/비평계의 두 쌍끌이 어선(응?)  "데어 윌 비 블러드"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나란히 1,2위에 올랐습니다. 이 엄청난 호평. 대체 어떤 영화들일지....

2007/12/23 - [Movie/Trivia]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07년 최고&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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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TV의 스크림 어워드에 참석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뜨거운 녀석들2" 에 대한 정보를 언급했습니다.

에드가 라이트는 "뜨거운 녀석들"(Hot Fuzz)"의 후속작에 대해 생각 중이며, 아마도 "Hot Fuzz 2 : Pigs in the City"라고 불릴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일라이 로스 감독의 "트레일러 트래쉬"에 자신의 작품이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그라인드하우스"에 포함되었던 "Don't"의 후속작은 아니라고 합니다.("트레일러 트래쉬"는 호러물로써, 영화 전체가 예고편으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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