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의 신작 로맨틱 코메디 영화 "뉴 인 타운"(New in To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루시 힐(르네 젤위거 분). 루시는 그녀의 구두를, 차를, 그리고 승진을 사랑합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는 공장 재편을 위한 책임자를 찾게 되고, 루시는 승진의 기회를 잡기위해 자진합니다. 그녀가 가게 된 곳은 눈 가득 덮힌 미네소타의 외딴 마을. 처음과는 달리 루시는 점차 마을의 매력을 알게 되고, 스스로 마을의 일원으로서 마음을 열어갑니다. 그리고 그 중에 꿈 같은 한남자(해리 코닉 주니어 분)를 만나게 됩니다. 본사에서는 공장의 폐쇄를 결정하고, 그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루시는 애초의 그녀의 목표(승진)와 마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마을을 구할 방도를 찾아나섭니다.


"뉴 인 타운"은 북미기준 2009년 1월 30일 개봉합니다.

"반지의 제왕", "폭력의 역사"의 비고 모르텐슨, "더 록"의 에드 해리스가 주연을 맡은 웨스턴무비 "애팔루사"(Appaloos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을 맡은 에드 해리스는 이 작품의 제작 및 연출, 각본까지 맡았습니다.

영화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악덕 목장주에 의해 고통을 당하는 한 마을에 두 친구(비고 모르텐슨, 에드 해리스 분)가 보안관으로 고용됩니다. 그 와중에 등장한 한 과부(르네 젤위거 분)로 인해 그들의 임무는 더욱더 복잡해져 갑니다.


"애팔루사"는 북미기준 10월 3일 개봉합니다.

크리스 노스 르네 젤위거

우리에게는 "섹스 앤 더 시티"의 미스터 빅으로 친숙한 배우, 크리스 노스가 르네 젤위거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크리스 노스는 르네 젤위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 원 앤 온리"(My One and Only)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는 배우 조지 해밀턴의 어린시절의 이야기에 기반한 영화로 "윔블던", "파이어월"의 리처드 론크레인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마이 앤 온리"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앤 데브루(르네 젤위거 분)라는 매혹적이 여인이 자신과 자신의 아들의 팔자를 고쳐줄 돈 많은 남자를 찾아 이 도시 저 도시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메디 장르의 영화입니다. 크리스 노스는 그 조건에 딱 맞아 보이는 퇴역 군의관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다음 달부터 촬영에 들어가 2009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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