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조디악"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브래드 피트/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은 "벤자민 버튼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클립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하며, 데이지의 아역으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드라마), 감독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북미에서는 오는 크리스마스에, 국내에서는 2009년 2월 12일 개봉합니다.
데이빗 핀처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메인 포스터 2장은 각각 주연인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의 얼굴을 크게 잡고 있습니다. 뭐랄까, 줄거리나 예고편 상으로보이는 분위기와는 달리 다분히 평이해 보인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이번에 실제 포스터로 사용되지 않았던 아트웍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사의 오스카 캠페인 중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아트웍에 대해서는 creepy 라는 단어가 가장 적절한 것 같기는 한데, 영화의 느낌이랑은 왠지 좀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드라마), 감독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북미에서는 오는 크리스마스에, 국내에서는 2009년 2월 12일 개봉합니다.
예, 데이빗 핀처의 신작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국내 개봉명입니다. 원작 소설의 국내출간명은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국내 개봉명이 원제를 직역한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혹은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이 될 줄 알았는데, 아뿔사 제목이 저꼴이 나버렸죠.
그렇게 충격과 공포에 온 몸이 오그라들던 중,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 제목을 만든 사람은 국내 상황을 풍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가뜩이나 나라 꼴 자알~돌아가시네~ 하는 중에 누구들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찍찍대는 것도 모자라 진짜로 10년 전으로 돌리려고, 아니 더 나아가 2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리려고 하는 중인 이 현실에서...저 영화의 제목은 다분히 그것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왜 이런 잡설을 하나면, 이런 이유 아니면 대체 저따위 제목이 나온 이유를 설명을 할 수가 없어요. 이해도 안되요. 납득도 안되요. 대체 누가 저 제목을 뽑아낸건지...
난감한 국내 개봉명으로 국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는 데이빗 핀처의 신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새로운 포스터 7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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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하며, 데이지의 아역으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제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북미에서는 오는 12월 25일, 국내에서는 2009년 2월 12일 개봉합니다.
P.S 가뜩이나 2월에 늦게 개봉해서 신경질 나는데, 국내개봉명 보면 정말... 저 제목은 대체 어디서,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가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우리나라에서는 내년상반기 최대 기대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세븐", "조디악"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인터내셔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하며, 데이지의 아역으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은 북미기준 올해 12월 25일 개봉합니다. (우리나라도 제발 올해 내에 볼 수 있었으면..)
개인적인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세븐", "조디악"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하며, 데이지의 아역으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은 북미기준 올해 12월 25일 개봉합니다.
원래 이런건 연말에 할려고 했는데, 올 상반기에 작년한해 본 영화보다 많은 영화를 본지라 하게 되었네요. 이름햐야 2008년 상반기 스테판's Best&Worst Movies 라고..쿨럭..
뭐, 별거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상방기 동안 정말 괜찮았다라는 작품들, 이건 심하게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작품들을 나열하는 글입니다. 선정후보작들은 2008년 상반기에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 중에서 "말타의 매", "미션", "킹콩" 등과 같은 특별 상영형식으로 재상영된 경우와 워크프린트 버전으로 본 하반기 개봉예정 한국영화 두편은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위의 총 93편이 대상입니다.
먼저 Wosrt 6 입니다.(..왜 6편이냐구요? 3편/5편인 일반적인 선정수에 대한 나름의 파격?!은..아니고, 그냥 이유없어요~)
표기 순서는 개봉일 순입니다.
10,000BC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스티브 스트레이트, 카밀라 벨, 클리프 커티스
부활의 낌새를 보이던 롤랜드 에머리히, 헐리우드의 심감독으로 전락하다
숙명 감독 : 김해곤 출연 : 송승헌, 권상우
일본 아줌마들을 위한 영화
88분 감독 : 존 애브넷 출연 : 알 파치노
"의로운 살인"까지 심히 불안해진다
가루지기 감독 : 신한솔 출연 : 봉태규, 김신아
영화도 제목따라 간다. 아주 풍비박산을 내는구나.
해프닝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마크 월버그, 주이 디샤넬
디즈니가 씹다버린 껌딱지.
연공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시사회로 접한.. 감독 : 이마이 나츠키 출연 : 아라가키 유이, 미우라 하루마
한류의 악영향인가. 구태의연한 한국 트랜디드라마의 클리셰 모음집
이어지는 Best 6입니다.
표기 순서는 개봉일 순입니다.
클로버필드 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리지 캐플란, 제시카 루카스, T.J. 밀러
잊지 못할 사운드. 내가 바로 그 현장에 있다
추격자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한국영화에서 간만에 느껴보는 떨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이 한마디만. 코엔 형제의 영화
데어 윌 비 블러드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 다니엘 데이-루이스, 폴 다노
자본과 신앙. 그 끝없는 욕망의 어두운 하모니
아이언맨 감독 : 좀 파브로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우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린 유쾌한 히어로물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 샤이아 라보프
나이가 들어도 녹슬지 않은 존스 박사. 울려라 레이더스 마치여
상반기도 이제 끝나가고, 이제는 하반기를 준비할 때이지요. 개인적인 하반기 기대작들입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개봉일 : 7월 17일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김지운 감독의 장르실험. 그 돈에, 그 배우에.. 과연 결과는?!
월-E 개봉일 : 8월 7일 (북미 - 6월 27일) 감독 : 앤드류 스탠튼
2008년 첫 퍼펙트한 작품, 픽사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월-E"...국내에는 8월이나..
다크나이트 개봉일 : 8월 7일 (북미 - 7월 18일)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챤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남은 한해 단 한편의 영화만 보라고 한다면...바로 이 영화!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개봉일 : 8월 14일 감독 : 류승완 출연 : 임원희, 공효진, 박시연, 류승범
'유언치곤 꽤 지루하구나. 오늘 네놈에게 오동나무 코트를 입혀주마'..이번에도 과연?!
헬보이 2 : 골든 아미 개봉일 : 9월 중 (북미 - 7월 11일)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 론 펄먼, 셀마 블레어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상상력. 그에 대한 기대감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개봉일 : 국내 미정 (북미 - 12월 19일)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북미에서 지난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 해골의 왕국" 개봉 때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와 관심을 불러모은 그 예고편. 데이빗 핀처의 신작,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첫 예고편이 온라인 상에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50세때 데이지(케이트 블란쳇)라는 30세 여성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영화에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틸다 스윈턴 등이 출연하며, 데이지의 아역으로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은 북미기준 올해 12월 1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