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뉴요커 우디 앨런이 바르셀로나에서의 흥미로운 휴가를 마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영화 "왓에버 웍스"(Whatever Work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괴팍한 뉴요커 보리스(래리 데이비드 분)가 미국 남부 출신의 소녀 멜로디(에반 레이첼 우드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그 후 이어서 멜로디의 부모가 잇달아 보리스의 집에 찾아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블랙 코메디입니다.


"왓에버 웍스"는 북미기준 6월 19일 제한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에밀리 브라우닝

얼마 전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잭 스나이더의 신작 "석커 펀치"(Sucker Punch)에서 스케쥴 문제(HBO의 "빅 러브" 시즌4)로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한 헐리우드 내부 소식에 의하면, 그 자리를 "장화 홍련"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에서 주연을 맡았던 에밀리 브라우닝이 맡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때는 1960년 대. 베이비 돌(에밀리 브라우닝 분)이라는 소녀는 사악한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그녀는 5일 안에 뇌수술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감금 된 동안 그녀는 고통을 피하고자 또다른 현실을 상상하게 되고, 그 판타지 세상에서 그녀는 사악한 남성에게 몹쓸 짓을 당하기 전에 다섯 가지 물건을 훔쳐야만 합니다.

이 영화에는 다른 여러 여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는데, 바네사 허진스는 '블론디', 애비 코니쉬는 '스윗 피', 에반 레이첼 우드는 '로켓' 역으로, 엠마 스톤 등이 베이비 돌과 친구가 되고 또다른 현실 속으로 같이 여행을 가게 되는 역하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각본도 맡은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에 대해
'머신건이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억 불 예산의 "석커 펀치"는 올해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북미기준 2010년 10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얼마 전, "맘마 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왓치맨"의 잭 스나이더의 신작 "석커 펀치"(Sucker Punch)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최근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스케쥴 문제로 인해 이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영화의 각본까지 맡은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 "석커 펀치"에 대해 '머신건이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때는 1960년 대. 베이비 돌(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캐스팅되었던 배역)이라는 소녀는 사악한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그녀는 5일 안에 뇌수술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감금 된 동안 그녀는 고통을 피하고자 또다른 현실을 상상하게 되고,  그 판타지 세상에서 그녀는 사악한 남성에게 몹쓸 짓을 당하기 전에 다섯 가지 물건을 훔쳐야만 합니다.

이 영화에는 다른 여러 여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는데, 바네사 허진스는 '블론디', 애비 코니쉬는 '스윗 피', 에반 레이첼 우드는 '로켓' 역으로, 엠마 스톤 등이 베이비 돌과 친구가 되고 또다른 현실 속으로 같이 여행을 가게 되는 역하을 맡았습니다.

1억 불 예산의 "석커 펀치"는 올해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북미기준 2010년 10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잭 스나이더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300"과 곧 개봉하는 "왓치맨"의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의 차기 액션영화 "석커 펀치"(Sucker Punch)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피셜 소식은 아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자신들의 소식통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영화에는 "맘마 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바네사 허진스, "캔디"의 애비 코니쉬,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에반 레이첼 우드, "슈퍼배드"의 엠마 스톤이 캐스팅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화의 각본까지 맡은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에 대해 '머신건이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때는 1960년 대. 베이비 돌(아만다 사이프리드 분)이라는 소녀는 사악한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그녀는 5일 안에 뇌수술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감금 된 동안 그녀는 고통을 피하고자 또다른 현실을 상상하게 되고,  그 판타지 세상에서 그녀는 사악한 남성에게 몹쓸 짓을 당하기 전에 다섯 가지 물건을 훔쳐야만 합니다.

바네사 허진스는 '블론디', 애비 코니쉬는 '스윗 피', 에반 레이첼 우드는 '로켓' 역으로, 엠마 스톤까지 이 네명은 병원에서 베이비 돌과 친구가 되고 또다른 현실 속으로 같이 여행을 가게 됩니다.

1억 불 예산의 "석커 펀치"는 올해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북미기준 2010년 10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더 레슬러

미키 루크 부활의 현장을 목도할수 있는 영화, "더 레슬러"(The Wrestler)의 트리비아입니다. 이하 경어가 생략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더 레슬러"는 국내에 오는 3월 5일 개봉합니다.)

- 한때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한 적도 있었다. 그는 뉴욕에서 열린 레슬링 이벤트인 'Ring of Honor'에 역할 준비를 위해 참석하기도 했다.

- 촬영기간을 35일로 계획했다.

- 폭스 서치라이트는 이 영화의 북미 배급권을 2008 토론토 영화제에서 샀는데, 금액은 400만불이었다고 알려졌다.

- 2008년 2월 9일,
CZW(미국의 인디 레슬링 단체)의 2월 정기 이벤트가 열린 뉴 앨함브라 아레나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CZW 소속 레슬러 Necro Butcher가 참여했으며 그는 영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스테판 주 : 미키 루크가 맡은 랜디 '램' 로빈슨의 하드코어 매치 상대)

- 닉(웨스 스티븐스 분) 역으로 아티 레인지, 존 벤티밀리아, 데이빗 애텔이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다.

- 극의 클라이막스 장면인 랜디 '램' 로빈슨(미키 루크 분)과 아야톨라와의 리매치는 2008년 3월 14과 15일 열린 'Ring of Honor' 이벤트 때 촬영되었다. 여러 'Ring of Honor'에 등장한 레슬러들이 영화에 카메오 출연했다.

- 마크 마르골리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영화 네 편에 모두 출연했다.

-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아파 아노아이('와일드 사모안)이 미키 루크의 훈련을 담당했으며, 영화 속 시합을 구성했다. 아노아이의 딸인 베일 아노아이는 영화에서 약사로 잠깐 등장했다.

-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미키 루크를 1순위로 염두에 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튜디오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원했고, 아로노프스키는 끝까지 싸워 미키 루스크를 랜디 '램' 로빈슨 역에 캐스팅했다.

- "더 레슬러"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하나의 영화 하나의 상만을 수여한다는 영화제의 룰로 인해 미키 루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미키 루크는 작품상을 받은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했다.

- 영화의 적은 제작비 때문에, 액슬 로즈는 건즈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Mine"을 영화의 마지막 시합에서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했다.

- 랜디 '램' 로빈슨의 밴의 차종은 닷지 램(Dodge Ram) 이다.

- 콰이엇 라이엇의 "Bang Your Haed"가 랜디 '램 로빈슨'의 시합 중 인트로 테마로 쓰였다.

- 시합 중 팬이 랜디에게 자신의 의족을 주며 그것을 사용해 공격하라고 하는 장면은 실제 ECW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시합을 했던 프로레슬러는 타미 드리머였다.

- 미키 루크는 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후보로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골든 글로브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프로레슬러 로디 파이퍼는 이 영화의 상영이 끝난 후,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흘렸다.

- 랜디(미키 루크 분)는 그의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 분)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데, 이는 1999년 작 다큐멘터리 "비욘드 더 맷"(Beyond the Mat)에 나오는 프로레슬러 제이크 '스네이트' 로버츠와 그의 딸의 관계와 비슷하다.

- 랜디가 이웃의 꼬마와 자신의 트레일러에서 하는 게임은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의 WWF 레슬매니아에 수정을 가한 것이다.

- 마리사 토메이(캐시디 역)의 첫 촬영분량은 미키 루크 앞에서 랩 댄스를 추는 것이었다.

- 미키 루크는 영화의 리얼함을 위해서 실제로 그의 이마에 면도칼로 상처를 냈다. (실제로 많은 프로레슬러들이 그렇게 하듯이.) 프로레슬링 중의 이러한 방법을 'gigging'이라고 하는데,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원했다고 한다.

- 미키 루크는 캐스팅 1순위 였으나, 그로 인해 제작비 지원받는 것이 수월하지 않았다.

출처 : IMDB


더 레슬러
미키 루크의 잊혀진 재능, 그것이 내가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말입니다. 아로노프스키는 많은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밀어붙여 미키 루크에게 랜디 '램' 로빈슨 역을 맡깁니다. 80년대 절정의 인기를 얻었던 미남 스타에서 방탕한 생활과 성형수술 실패로 퇴물 배우로 전락해버린 미키 루크는 그렇게 그의 인생과도 닮은 한 프로 레슬러를 연기하게 됩니다.

영화는 오프닝에서 80년대 너무도 큰 인기를 얻었던 랜디 '램 로빈슨의 모습을 요약해보여줍니다. 아나운서의 찬사,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대기록들. 하지만 그로부터 20년 후, 허름한 대기실을 나와 자신의 트레일러 하우스를 향하는 랜디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은 그에게서 부와 인기, 그리고 신체적 젊음을 앗아갔습니다. 랜디는 과거의 150만명이 넘게 지켜봤던 TV 중계 속의 절정의 스타 레슬러가 아니라 하우스쇼를 통해, 그리고 체육관 한 쪽에 테이블을 차려놓고 과거의 영광을 팔아 삶을 이어나가는 한물간 레슬러일 뿐입니다. 세월이 그에게 빼앗아간 것은 인기와 젊음만이 아닙니다. 가족 역시 그러합니다. 그는 외롭습니다. 허름한 집과 스트립클럽에서의 짧은 유흥만이 그에게 남아있습니다.

영화는 필름의 거친 입자로 랜디의 현재의 모습을 담습니다. 그 거친 느낌은 마치 랜디가 겪었던 세월이 남긴 흔적 같습니다. 영화는 많은 부분을 그의 뒷모습을 좇습니다. 그가 바라본, 그가 마주한 현실을 관객 역시 그의 어깨 너머로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영화가 그리는 랜디의 삶은 프로레슬링의 세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혹자들은 프로레슬링을 그렇게 말합니다. 영화에서도 그들이 경기 전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핵심은 그것이 아닙니다. 이어서 보이는 것은 피로 얼록진 랜디의 모습입니다. 격렬한 하드코어 경기로 배에는 상처가 벌어져있으며, 그의 등에는 철심이 박혀있습니다. 링 위는 철저한 현실입니다. 그 위에는 각본으로 구성된 한낱 쇼가 아닌 열정과 그리고 그에 따르는 고통이 있습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90년대 초 영화학교를 다니며 이 영화를 구상했다고 합니다. 많은 복싱 영화들이 만들어졌고 하나의 장르처럼 여겨졌을 때, 프로레슬링을 다룬 영화는 소수였고 아로노프스키는 프로레슬링 역시 진짜 스포츠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프로레슬링이 주는 실제와 속임수 사이의 매력에 이끌렸다 말합니다. 프로레슬링과 영화로 대변될 수 있는 쇼비즈니스계는 서로 닮아 있습니다. 스크린과 무대에서 보이는 허구의 모습과 그 이면에 있는 또다른 현실이 말입니다.

더 레슬러

그렇기에 "더 레슬러"의 미키 루크는 단순히 삶의 유사성이 아니라, 그가 걸었던 영화계에서의 길을 이 영화에서 보여줍니다. 영화에서 랜디의 몸에 난 상처에 같이 아파하고, 진짜 세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이 있는 그 링 위로 돌아가며, '이 곳이 바로 내 세상이다.'라고 하는 랜디의 말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은 미키 루크를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어 미키 루크가 연기하는 랜디의 얼굴 표정과 주름, 그의 눈빛과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은 랜디가 가진, 영화가 가진 진정성을 더욱더 극대화시킵니다. 그가 사랑하는 일에 대한 그 열정을, 링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한 레슬러를 말입니다. 영화에는 미키 루크와 짝을 이루는 캐릭터로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 분)가 등장합니다. 그녀 역시 랜디와 마찬가지입니다. 밤에는 그녀의 몸을 드러내며 돈을 벌지만, 낮에는 혼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일 뿐입니다. 캐시디는 랜디를 붙잡고 진짜 세계에 있으라고 하지만 랜디가, 미키 루크가 바라보는 곳은 저 세상이 아닌 바로 이 곳입니다.

미키 루크는 너무도 큰 묵직함으로 완벽하게 돌아왔습니다. 이 영화는 분명 가상의 이야기(fiction)입니다. 하지만 미키 루크로 인해 이 영화는 실화(true story)가 되었습니다.
미키 루크가 없었다면, 이 영화 역시 없습니다.

P.S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주최한 '아카데미의 보석들' 프로그램을 통해 본 영화로, 국내에는 3월 5일 개봉합니다.

P.S2 씨네21에서 미키 루크가 "씬 시티"에 출연했을 때 올린 기사가 있어 링크해 둡니다.

P.S3 영화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입니다. 접어두겠습니다.


우디 앨러 감독의 신작 영화 "왓에버 웍스"(Whatever Works)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래리 데이비드가 연기하는 괴팍한 남자가 미국 남부 출신의 소녀 멜로디(에반 레이첼 우드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그 후 이 둘이 멜로디의 부모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블랙 코메디라고 합니다.

"왓에버 웍스"는 2009년 개봉 예정입니다.

012

P.S 그나저나 국내에 "비키 크리스타나 바르셀로나" 개봉은 언제...

미스언더스탠드
영화 "미스언더스탠드"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유명한 케빈 코스트너부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의 파멜라 랜디 역으로 친숙한 조안 알렌, "어거스트 러쉬"의 케리 러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에반 레이첼 우드가 그들입니다.

"미스언더스탠드"는 비가 오는 장례식장에서의 팝아이(에반 레일첼 우드 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엄마는 예전에 이러지 않았다. 누구나 인정할 만큼 착한 분이었다.' 그렇게 착하던 그녀의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화는 직후, 3년전으로 돌아갑니다. 팝아이의 어머니 테리(조안 알렌 분)는 자신의 남편이 집을 나가고, 그것을 두고 여비서와 바람나 스웨덴으로 도망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그 분에 못이겨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합니다. 언제나 술을 입에 달고, 딸들에게는 보이는 까칠한 모습들.

영화는 그녀 주변의 인물들. 그녀에게 접근하는 디트로이트의 은퇴한 유명 야구선수 대니(케빈 코스트너 분), 네명의 딸들과 겪는 이야기를 통해서 그녀의 분노와 증오가 그녀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무수한 일들과 감정의 변화를 겪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성장해나가고 발전해나갑니다. 하지만, 사실 자기자신이 그런한 성장과 변화를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에 외부에서 그녀를 바라볼 수 있는 관객은 그런 그녀의 변화를 좀 더 쉽게 알 수 있고 영화에서도 처음과 마지막, 막내딸 팝아이의 나레이션을 통해 증오의 감정을 통해서 변모하고, 그리고 성숙해지고 새로운 행복을 찾는 테리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런 변화와 성장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겪는 인생이라고 말이죠.

테리와 대니, 그리고 네명의 딸들의 캐릭터를 통해서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드라마가 주는 감동도 놓치니 않는 "미스언더스탠드"는 추천이라는 말을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한글제목으로의 변경도 아니고, 어차피 영어로 지을거면서 굳이 원제에서 변경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S 시사회를 양도해주신 DP의 또또샵32갑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P.S2 오는 3월 27일 개봉합니다.
P.S3 케빈 코스트너는 "꿈의 구장"에서 야구 매니아로 등장하더니 약 20년이 흐른 지금, 은퇴한 야구선수역을 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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