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스테판's 초이스 무비 어워드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도 다시 돌아온 스테판's 초이스 무비 어워즈입니다. 말그대로 2008년 동안 제가 본 영화들을 대상으로 제 멋대로 정리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즉, 슈퍼초울트라메가톤급 주관적 시선으로 작성되는 포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포샵질이 동반된..)

올해 정리를 해보니,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 이라든지, '사운드 필름 페스티벌' 등을 통한 기존 상영작들 및 중복관람편수을 제외하고, 올해 국내개봉작/부천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메가박스유럽영화제/삼색영화제 등을 통해 감상한 영화들을 추려보니 총 179편의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그에 추가로 올해가 가기 전 감상해야할 "쌍화점"과 "볼트"가 마지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편을 보게되면 181편으로 마무리를 하겠네요. 그 영화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딱 맞아떨어져야 하다보니 맨마지막에 "Mr. 후아유"가 한번 더 들어갔군요.)

영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영화들이 기준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올해 제가 가장 즐겨찾았던 극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뭔 상관이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영화를 관람하는 장소인 극장 역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올해 스테판's Favorite Movie Theater 는 용산CGV 입니다. 총 65차례 용산CGV에서 관람을 했네요.

용산CGV를 자주 갔던 이유는 우선은 가까워서이고, 두번째로는 전체 관들이 IMAX 관들을 제외하고는 나름대로의 표준화가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관이 확 튀게 잘되어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느 한 관이 튀게 못나지도 않은...  2009년도 일단은 CGV RVIP는 확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최악의 악재가 닥쳤습니다. 어떤 이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디지털 상영을 오로지 골드클래스 관에서만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냥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에 따라서 거리상으로 마찬가지로 가깝고, 사운드 역시 좋은 씨너스이수를 점점 더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씨너스이수는 꼬박꼬박 디지털 상영을 해주기 때문이지요. 내년도 용산CGV의 이런 정책은 유지될 것 같은데, 그럴 수록 용산CGV에서의 관람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은 씨너스이수가 수위에 오르게 될지...

또 하나의 불만은 CGV 자체에 대한 것인데, VIP가 그저 이름뿐인 허울입니다. 국내 3대 영화관체인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중 CGV의 VIP 혜택이 가장 허술합니다. 일단 VIP 기준 자체가 너무 낮고, 그에 따라 VIP 가 발로 채일 만큼 많다보니 그에 따른 혜택도 그저 평이할 뿐입니다. 2009년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2008년도 VIP 쿠폰복은 정말 쓸데 없는 종이 낭비였습니다. VIP가 VIP 답기를 바라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Best Actors of 2008
히스 레저

조연으로 분류되는게 이상할 만치 "다크 나이트"를 지배했던 조커, 그가 없었다면, 분명 지금의 "다크 나이트"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의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도 슬픕니다. 그의 오스카 수상을 기원해봅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니엘 데이-루이스
"데어 윌 비 블러드"에서 욕망에 얼룩진 다니엘 플레인뷰를 그야 말로 기막힌 연기로 표현해낸, 아닌 다니엘 플레인뷰 그 자체였던 다니엘 데이-루이스 입니다. 화염에 휩싸인 유전를 바라보던 그의 뒷모습, 그리고 볼링장에서 이제 '다 끝났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너무도 기억에 남습니다.

비고 모르텐슨
(팬들 사이에서)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폭력 2부작'에 연이어 출연한 비고 모르텐슨입니다. 러시아억양을 완벽히 구사했다고 하던데, 러시아말이라고는...'라이터'(-_-) 말고는 모르는 제가 그걸 파악할 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더라고 이 영화에서의 그의 연기와 존재는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극 중 목욕탕 씬에서는 그의 숨결이, 아픔이 절절히 다가오더군요.

하비에르 바르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사이코나 다름없는) 킬러를 연기한 하비에르 바르뎀 입니다. 정신줄을 놓은 듯한 헤어스타일(-_-) 만큼이나 세상에 다시 없을, 악마의 모습을 연기해냈습니다.
김윤석

올 한해 받은 남우주연상 트로피만 6개. "추격자"로 시상식을 휩쓴 김윤석에게 굳이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올해는 김윤석의 해였습니다.

하정우
배우들이야 원래 다 그렇다지만, 올해의 하정우는 관객인 입장에서는 정말 희안했습니다. 연초에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지영민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했던 그가 초가을에는 돌려막기의 달인, 능글맞은 조병운을 또 완벽하게 연기해내는 것을 보자니, 정말 같은 사람인가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그의 연기가 제대로 피어나기 시작한 해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부터 그의 모든 작품은 필관람입니다.

Best Actresses of 2008
공효진
비호감의 절정, 삽질의 대가 양미숙, 공효진입니다. 29세라는, 여배우에게 있어서의 갈림길에서 그녀가 한 선택은 옳았습니다. 그녀의 20대가 지나고, 30대의 또다른 모습에 기대가 됩니다.

엘렌 페이지
사랑스러운, 그리고 당찬 미혼모, '주노' 엘렌 페이지입니다. 그녀가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주노를 연기할 수 있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아직 나이도 어린 배우이기에 그녀의 앞날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엘렌 페이지 만세!
케이트 윈슬렛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주연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입니다. 50년대 미국 교외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 주부로 살아가는, 자신의 꿈을 접고 살아가는 그 권태로움에서 치미는 슬픔과 잠시나마 품었던 희망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의 아픔을 절절히 표현해내었습니다.

Worst Movies of 2008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던 영화 10 입니다. 순서는 순위와 무관한 한글 순입니다.

10,000 BC


10,000 BC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스티븐 스트레이트, 카밀라 벨, 클리프 커티스, 조엘 버겔

"투머로우"로 부활하나 싶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다시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영화입니다. 롤랜드 에머리히는 항상 거대한 스케일을 승부수로 띄우고는 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 전개와 결말에 더해서 기껏 강조해 놓은 스케일을 동반한 볼거리도 시원찮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의 영화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2012"는 어떨지...

맥스


 맥스 페인 (Max Payne)

감독: 존 무어
출연: 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보 브리지스, 루다크리스

역대 비디오게임 원작의 징크스를 그대로 보여준 작품입니다. 밋밋한 전개, 볼거리 없는 액션에 한물지난, 별 특색없는 불렛타임은 말그대로 시간가 공간이 정지해버린 듯한 지루함을 연출해냅니다. 나의 '맥스 페인'은 이렇지 않아 라고 절규하는 수맣은 게임팬들의 외침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쿠키 영상에는 마치 후속작을 염두해둔 듯한 인상인데...피해주세요.




숙명

감독: 김해곤
출연: 송승헌, 권상우, 김인권, 박한별  

한류 스타 둘을 불러모아서 결국에는 일본 아줌마들이나 그들이 나오는 것 때문에 만족할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남자들의 우정, 배신, 승부.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데, 쌍팔년대 식으로는 좀 하지 말지요. 거기에 더해 두 주연의 연기 역시도 민망했던 영화였습니다.

스타워즈 : 클론전쟁


스타워즈 : 클론전쟁 (Star Wars: The Clone Wars) 

감독: 데이브 필로니
출연: |목소리| 맷 랜터, 애쉴리 에크스타인,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디 브래들리 베이커

스타워즈 팬으로써, 팬심은 그냥 돈벌이로만 치부되는 구나 해서 씁쓸한 기분이 들어 더욱 실망감이 컸던 영화입니다. TV판 100부작을 위한 맛보기를 굳이 극장에 걸 필요가 있는지에 의구심이 듭니다. 아.."스타워즈" 여..


신기전


신기전

감독: 김유진
출연: 정재영, 한은정, 허준호, 안성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의 조선시대판 이야기. 그 안의 내용 때문에 극도의 거부감이 든 영화입니다. 그 것을 논외로 하더라도, 영화의 편집이 그 정도가 과하게 느껴질 정도록 뚝뚝 끊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여주인공 한은정의 캐릭터는 여러 영화의 여성캐릭터가 짬뽕이 되어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그 때문에 배우조차도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감을 못잡고 같이 흔들립니다. 마지막은 대포동 미사일?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VPR: Aliens vs Predator - Requiem)

감독: 콜린 스트라우스, 그레그 스트라우스
출연: 스티븐 파스퀄, 존 오티즈, 레이코 아일레스워스, 자니 루이스

그냥 이제 둘은 각자의 삶을 살게 놔둡시다. 더 이상은 피곤하네요.

연공 :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연공 :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Sky of Love)

감독: 이마이 나츠키
출연: 아라가키 유이, 미우라 하루마, 코이데 케이스케, 카리나

다분히 10대들의 감성을 겨냥한 영화이긴 한데, 그 이야기가 꼭 이처럼 국내에서 한물간 트렌디드라마나 막장 아침드라마 식일 필요는 없잖아요. 한류가 쓰잘데기 없는 영향을 준건 아닌가 하는 걱정마저 들더군요. 영화는 이모냥이지만 들리는 말로는 드라마는 봐줄만 하다고 하네요.


연의 황후


연의 황후 (江山美人: An Empress And The Warriors)

감독: 정소동
출연: 진혜림, 여명, 견자단, 곽효동

처음에 바랬던 것은 중국판 "엘리자베스 + 골든 에이지" 였을텐데, 정작 나온 결과말은 그 발끝에도 못미치는 초라함이었습니다. 견자단은 무것운 갑옷에 짓눌려 허우적대고 있던지라 자신의 장점을 반의 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다른 편에서는 여명이 중국이 열기구를 기원전 2세기에 만들었다며 동북공정 저리가라의 구라신공을 펼쳐보이시니...정말 설마했었는데...


카멜레온


카멜레온

감독: 사카모토 준지
출연: 후지와라 타츠야, 미즈카와 아사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입니다. 주연을 맡은 후지와라 타츠야는 "올드보이"의 최민식을 모티브로 해서 머리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하더군요. 최민식을 따라 했다고 해서 영화가 올드보이" 같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밑도 끝도 없이 제멋대로 흘러가는 이야기에 갑자기 이야기는 커지더니 배후에 있는 정부의 음모로까지! 최소한의 개연성 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무시무시한 전개를 볼 수 있습니다. 주연 배우 생긴건 "올드보이"인데, 마무리는 왜 "본"인 거야?! B급 영화를 지향한다 여기고 웃으며 보려해도 대체 그럴 여지를 주지 않는 영화입니다.

해프닝


해프닝 (The Happening)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마크 월버그, 주이 디샤넬, 존 레귀자모, 애슐린 산체스

영화의 내용도 그냥 허공에 붕뜬 해프닝이고, 관객의 반응 역시 그저그랬던, 모든게 제목따라 간 영화입니다. M. 나이트 샤말란은 이제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이 영화에서 유독 눈에 튀던 주이 디샤넬의 어색한 연기도 한 몫을 하긴 했습니다만.

베스트로 들어가기 전 막간을 이용한 잠깐의 딴 주제~

허풍쟁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칸 영화제에서의 기립 박수, 되풀이되는 천만관객 소리... 큰 제작비를 맞추기 위해서 행한 과장 섞인 마케팅이 오히려 독이 된 영화입니다. 사람들의 기대감을 너무 올려놨었지요. 넓게 펼쳐진 황야을 질주하는 세 놈들의 모습만으로는 그 기대를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오락영화로의 즐거움만은 좋았지만 말입니다. 씨너시 이수 5관의 빵빵한 사운드의 위력을 듬뿍 느끼기도 했구요. 천만관객 소리를 했으면 그래도 뭔가 남을 영화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칸영화제 버전은 뭐 틀린가 하는 궁금함에 요상한 마케팅에 낚인 1인)

의외의 발견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영화보기 전에 나오던 예고편을 보면서, '차태현은 또 별 차이 없는 캐릭터네. 내용도 별로일 것 같고..' 하며, 말 그대로 별 기대를 안 하고 버리는(?) 영화였습니다. 그런 0으로 수렴하는 기대치도 한몫했겠지만, 영화는 의외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박보영의 매력도 빛났고, 왕석현 어린의 귀여움도 좋았구요. 그간 한국코메디의 불필요할 신파와 질질끌기가 불만이었는데, 간만에 재미나게 본 한국코메디 영화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신인
올해의 신인

역시나 제 멋대로 선정해본 올해의 신인배우입니다. 남자배우들이 안 보이는 것은 앞서 말했듯 제 맘대로 이기 때문이지요~ "미쓰 홍당무"의 서우/황우슬혜와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올해의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Best 영화 10+1 이 이어집니다. 역시나 한글 순이며, +1이 개인적인 제 Best of Best 입니다.

Best Movies of 2008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Months 3Weeks & 2Days)

감독: 크리스티안 문주
출연: 안나마리아 마링카, 로라 바질리우, 블라드 이바노브

낙태 시술을 하는 한 여성을 좇는 영화는 과할 정도로의 가감없는 모습으로 인해 극중 인물들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의 리얼리티성을 구축하는데, 그 감정들이 밀려오면서 극의 긴장감을 이끕니다. 영화의 시선은 더 없이 차갑고 냉정한 자세를 유지하는데, 그로인해 도덕성에 대한 불감, 생명에 대한 경시에 대한 생각들이 반대급부적으로 더 크게 두드러집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켈리 맥도널드

코 엔 형제가 만들어낸 사막같이 황량함. 그래서 절로 목이 타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악마성'의 화신 안톤 쉬거와 물욕에 인해 그 악마에게 쫓기게 된 모스, 그리고 그들을 쫓으나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어 무력함을 깨닫는 보안관. 그들의 관계는 시종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습니다.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슈퍼 히어로' 영화의 흐름을 바꾼 그 영화. 2시 30분의 런닝타임동안 한순간도 눈을 떼게 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기운. "다크 나이트" 입니다. 놀란 신이여~ 어서 "배트맨3"를!


데어 윌 비 블러드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케빈 J. 오코너, 시아란 힌즈

폴 토마스 앤더슨이 펼쳐놓은 미국 건국 신화 이면에 감춰진 욕망의 그 검은 유전.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강렬
한 연기가 특히나 두드러졌습니다.

렛 미 인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출연: 카레 헤데브란트, 리나 레안데르손, 페르 라그나르, 헨릭 달

스웨덴에서 날아온 섬찟한, 그리고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헐리우드에서 이 작품이 어떤 식으로든 변질 되기 이전에 보게 된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나의 침묵


로나의 침묵  (The Silence of Lorna)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뤼크 다르덴
출연: 제레미 레니에, 아르타 도브로시, 파브리지오 롱기온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놓치고(부산에 머물던 때에는 상영을 안해서) 안타까워하던 중 메가박스유럽영화제에서 상영을 해 보게 된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다르덴 형제는 사랑과 그 결실인 결혼까지도 돈으로 거래되는 현대사회를 말그대로 관조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가 그들의 시작이었던 것 처럼 영화상에도 그들의 시선은 대상에서 이만치 떨어져서 조용히 바라봅니다. 한 시퀀스 안에서의 컷 전환 없이 대상의 움직임을 조용히 따라가는지라, 있는 그대로 하나의 상황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현대사회의 어두운 면을 그리고 있지만, 알몸으로 클루디와 마주한 로나가 그를 품듯이 다르덴 형제는 인간의 본성 자체는 선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그녀가 선택해야 했던 침묵과 그로 인한 죄책감은 더욱 더 크게 다가옵니다.

감상기를 쓸 타이밍을 놓쳐서...자책하고 있습니다.



멋진 하루

감독: 이윤기
출연: 전도연, 하정우, 김혜옥, 김중기

능글맞은 남자와 한껏 뿔난 여자. 이 한때 연인이었던 두 남녀의 하룻동안의 동행을 스쳐지나가나는 서울의 다양한/그리고 소소한 면면들과 함께 지켜보며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정우와 전도연의 연기 앙상블도 한 재미였고 말이죠.


미쓰 홍당무


미쓰 홍당무

감독: 이경미
출연: 공효진, 이종혁, 서우, 황우슬혜

대체 이 영화가 왜 50만 밖에 안들었을까요? 2008년 최고의 코메디영화 "미쓰 홍당무"입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비호감의 끝, 양미숙의 이야기를 너무도 발칙하게 그려낸 영화로 여성 감독에 공효진-서우-황우슬혜의 여성 배우가 빛난 영화였습니다.


이스턴 프라미스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
출연: 비고 모르텐슨, 나오미 왓츠, 뱅상 카셀, 아민 뮬러-스탈

역시나 메가박스유럽영화제에서 봤는데, 이후 정식 개봉후 또 한번 본 영화입니다. 흔히 말하듯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폭력 2부작' 중 한 편입니다. "폭력의 역사"에서 톰 스톨이란 인물과 그의 과거를 통해 한 폭력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갔던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이번에는 영국 런던으로 무대를 옮겨 "대부"가 연상되는, 러시아 마피아단의 세계와 평범한 일반인인 안나의 세계, 그리고 그 접점에서 일어나는 충돌의 문지기인 니콜라이 루진을 통해서 폭력의 과정과 그 이면의 의도가 과연 폭력 자체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이 역의 비고 모르텐슨이 알몸으로 피범벅이 되어 뒹구는 사우나씬은 알몸이 갖는 무방비성에 더해져 충격적으로 관객의 목을 조입니다.

추격자


추격자 (The Chaser)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서영희, 구본웅

올한해 한국영화 중 가장 강렬한 작품. 올한해 가장 걸출한 신인감독의 영화. 이처럼 어두운 장르영화가 500만이 넘는 흥행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극 중 김윤석, 하정우의 무시무시한 연기도 있었겠지만, 글자 그대로 영화 자체가 재밌었기에, '4885 너지?' 라는 그 한마디에서부터 시작된 그 긴장감의 끊이지 않는 연속이 관객들을 의자에서 꼼짝도 못하게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매매 포주인 엄중호가 정작 공권력인 경찰도 못해낸 일을 해나가는 것을 보면서 경찰이 아무일도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지고 도덕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엄중호가 일종의 영웅으로 보일 때, 우리네의 공권력에 대한 불신의 정도에 섬칫하게 됩니다. 문제는 올 1월에도 그러했지만 한 해가 지나다는 이 때에도 그런 불신의 골은 더 깊어지면 깊어졌지 그 반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떡찰/견찰에 권력의 지팡이 경찰...  "추격자"에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지영민이 아니라 엄중호와 지영민, 경찰을 통해 드러나는 우리사회의 모습이었습니다.

+ 1
월-E

월-E (Wall-E)

감독: 앤드류 스탠튼
출연: |목소리| 벤 버트, 프레드 윌러드, 제프 갈린, 시고니 위버

개인적인 제 2008년 최고의 영화는 픽사의 "월-E" 입니다. 로봇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월-E"를 안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월-E와 이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디스토피아가 인간과 기술의 이상적인 만남으로 또다른 유토피아적 삶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득 안겨 준 영화였습니다. 위의 Best 명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어두워요. 새해에는 모두들 월-E&이브 같이 행복한 사랑 나누시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지 마세요!


2009 Must See Movies

어느덧 2008년 한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올한해 동안 재밌는 영화들 많이 보셨는지요? 즐거움도, 아쉬움도 남는 2008년 한 해였지만, 내년에도 많은 기대되는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간! 2009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들! 입니다.

영화의 순서는 개봉일 기준이며, 우선은 북미에서는 2008년 개봉했거나 개봉예정이나, 국내에는 시상식 특수 등을 노리고 1~2월 개봉하는 작품들 우선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월 (국내)

8일


마다가스카2
마다가스카 2 (
Madagascar: Escape 2 Africa)

감독 :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출연 : |목소리| 벤 스틸러, 크리스 락, 데이비드 쉬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전편의 마다가스카 섬에서 알렉스, 마티, 멜먼, 글로리아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오지만, 엔진 고장으로 야생의 아프리카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알렉스는 그 곳에서 남아있던 자신의 가족을 만나게 되지만 오랜기간의 뉴욕 동물원 생활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그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다가스카 2"는 북미에서는 지난 11월 7일 개봉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는 1억 7천만불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루튼토마토에서의 신선도 지수는 64%입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가 '전편보다 더욱 빛나고 매력있는 영화'라며 이 영화에 호감을 드러낸 반면,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2005년의 전작에 이은 이 평범한 후속작은 그저 색칠공부책 이상의 매력은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혹평했습니다.

영화는 일반 및 IMAX DMR 2D로 개봉합니다.

예고편 보기

22일


체인질링
체인질링 (Changeling)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너반, 마이클 켈리

영화는 1920년대 미국 LA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며, 유괴당한 아이를 우여곡절 끝에 되찾지만, 그 아이가 바꿔차기 당했다는 의혹을 가진체 점차 광적으로 변해가는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니 크리스틴 콜린스 역을 맡았으며, 역할을 위해 체중감량을 해 그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며,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로 200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후보에 올랐습니다. 루튼토마토에서의 신선도는 44%입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를 두고 '단 하나의 불필요한 화려한 문체도, 부자연스러운 드라마도, 충격적인 스턴트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보스턴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남자들, 여자들, 그리고 아이들의 히스테리를 그저 주절주절 늘어놓기만 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고편 보기

작전명 발키리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탐 크루즈,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히, 톰 윌킨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에 반대하여 그를 암살하려고 했던 독일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의 이야기를 그리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탐 크루즈는 주인공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역을 연기합니다. 탐 크루즈는 영화 개봉전 인터뷰에서 '내 어릴적 꿈이 히틀러를 죽이는 것이었다'고 밝히기도...

"작전명 발키리"는 북미에서 크리스마스에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루튼토마토에서 59%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독일 군부가 히틀러를 암살하려한다는 거대한 음모를 바탕으로한 꼼꼼한 스릴러'라고 평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탐 크루즈가 출연연하고, 나찌 대령이 히틀러를 암살하려한다는 실화를 바탕을 한 이야기는 마치 오스카를 노리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당신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본다면, B급 영화로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푸익은 '충분한 스릴이 없는 2차 세계대전 배경 스릴러'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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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내)

12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엘 패닝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북미에서 크리스마스에 개봉했으며, 루튼토마토에서 현재까지 신선도 76%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는 놀랍다. 처음 한 시간동안의 스토리텔링과 특수효과는 마치 연인처럼 함께 한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핀처는 신중한 시선으로 그 시대의 분위기와 배경을 묘사했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는 핀처의 영화다. 그의 세계는 더없이 훌륭한 모조품이자, 우아한 비쥬얼으로 인한 즐거움을 준다.'고 평했으며, 뉴욕 스타 레저의 스티븐 위티는 '마치 속이 텅빈 초콜렛 상자 같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크게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진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영화는 200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브래드 피트)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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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셔너리 로드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캐시 베이츠, 캐스린 한

리처드 예이츠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10년 전 "타이타닉"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나눴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 부부로 캐스팅 되면서 화제를 모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두 배우가 분한 '휠러' 부부의 갈등을 통해 시대적 가치에 대한 환멸을 드러 내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12월 26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루튼토마토에서는 70%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샘 멘데스의 비범한 연출로 영화는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진 길로 태어났다.', 버라이어티의 토드 매카시는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인상적인 미국 소설이
헌신적이고, 지적이고, 칭찬할 말한 연기, 최고의 촬영 등으로 인해 훌륭하게 영화화 된 경우이다.' 라고 평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200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우주연상(드라마, 케이트 윈슬렛)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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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그랜 토리노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코리 하드릭트, 제랄딘 휴즈, 존 캐롤 린치

한국전을 참전했던 외골수의 보수적인 노인(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이 옆집으로 이사온 아시아계 이민자들과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평생 처음 마음을 열고 삶에 다시 없을 위대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인 '그랜 토리노'는 영화 속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분한 노인이 아끼는 자동차로 영화 상에서 큰 감동을 자아내는 장치라고 합니다.

"그랜 토리노"는 북미에서는 지난 12월 12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루튼 토마토에서 72%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 속 삶은 이스트우드의 더할 나위 없이 성숙한 연기로 대변될 수 있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마라.',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그랜 토리노"는 두가지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뒤늦게 만개한 한 남자의 더 나은 본성. 다른 하나는 서로 다른 인종의 미국인이 새 세기에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다.' 라고 평했습니다.

예정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Vicky Cristina Barcelona)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레베카 홀, 하비에르 바르뎀

젊은 미국여성 비키(레베카 홀 분)와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분)는 7월과 8월동안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비키의 친척 주디와 마크가 살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둘은 열정에 찬 화가 후안(하비에르 바르뎀 분)을 만나게 됩니다. 로맨틱한 소동은, 결혼을 앞둔 비키와 자유로운 성의식을 가진 크리스티나, 둘 모두가 후안에 반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아름답지만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후안의 전부인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 분)가 후안을 찾아오면서 관계는 더욱 엉키게 됩니다. 영화는 실제 연인이기도 한 하비에르 바르뎀/페넬로페 크루즈의 출연 및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레즈비언 섹스씬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푸익은 '이국적인 도시에서 펼쳐지는 여름 로맨스처럼 상쾌하며 매혹적이고, 유쾌하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우디 앨런의 올해 가장 재미있는 영화이자, 그의 가장 섹시한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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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결혼하다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감독 : 조나단 드미
출연 : 앤 헤더웨이, 로즈마리 드윗, 마더 지켈, 빌 어윈

지난 10년간 가족과 떨어져 갱생시설에 있던 킴(앤 해서웨이 분)이 언니 레이첼(로즈매리 드윗 분)의 결혼식에 맞춰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헤더웨이의 놀라울 정도의 훌륭한 연기는 이 영화의 가장 빛나는 성취이다.', 뉴욕 옵저버의 앤드류 새리스는 '나는 "레이첼 결혼하다"가 드미의 훌륭한 영화 경력을 뒷받침해주기를 희망한다. 또한, 데브라 윙거는 오스카 최우수여우조연상을 너무 오래기다려왔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레이첼 결혼하다"에서의 훌륭한 연기는 앤 해서웨이가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그녀를 벗어나게 했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진짜 활력, 마음의 풍성함은 즐거우며, 또한 진귀하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가 유력하며, 로즈마리 드윗, 데브라 윙거 역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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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책 읽어주는 남자"는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독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십대소년인 미하엘 버그는 열병으로 길에서 쓰러게 되고 그런 그를 발견한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라는 연상의 여인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와 간호를 받습니다. 미하엘은 열병에서 회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녀를 찾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열정적이나 비밀에 쌓인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미하엘은 그녀가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고, 그들의 육체적 관계는 깊어집니다. 한나는 마이클이 그녀에게 읽어주는 "오딧세이",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에 매혹됩니다. 그들의 관계가 깊어짐에도 어느날 한나는 갑자기 사라지고, 미하엘은 혼란스러워하며 또한, 가슴 아파합니다. 8년이 지난 후, 미하엘은 나찌 전범재판을 지켜보는 법대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재판에서 피고측에 서있는 한나를 보고는 크게 놀랍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푸익은 '전개가 느린감이 있지만, 성에 대한 자각과 도의적 문제에 대한 갈등에 대한 스토리는 매혹적이다'라고 평했으며, 뉴스데이의 레이퍼 구즈만은 '"책 읽어주는 남자는 죄와 구원에 대해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질문을 하고 있지만, 그 답은 잘못된 방향으로 지도하며 오해를 낳게 한다.'고 평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은 이 영화와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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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밀크 (Milk)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숀 펜, 에밀 허쉬, 조쉬 브롤린, 제임스 프랭코

영화는 실존인물이었던 하비 밀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비 밀크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 한 후 1977년 시의원 선거에 출마후, 당선됩니다. 이는 그간의 역사상 유례가 없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듬해 동료의원이던 댄 화이트가 쏜 총에 맞아 조지 모스콘 당시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함께 사망합니다. 하비 밀크는 미국 동성애자 인권 운동의 상징과 같은 인물로 그의 이야기는 1984년, "The Times of Harvey Milk"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밀크"에 대해 평단은 열렬한 호감을 표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숀 펜이 나를 놀라게 했다'며 숀 펜의 연기를 칭찬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하비 밀크는 흥미로우며, 용기를 주는 인물이다. 그리고 영화 "밀크"는 경이롭다.', 뉴욕 매거진의 데이빗 엡스타인은 '"밀크"는 지금까지 만들어지는 정치인을 다룬 영화 중 가장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그린 영화이다.'라고 평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숀 펜은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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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체 (Che)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베네치오 델 토로, 프랑카 포텐테, 아론 스테이턴

에린 브로코비치", "트래픽", "오션스" 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한 '체 게바라'의 전기 영화입니다.

"체"는 "아르헨티나인"(The Argentine)과 "게릴라"(Guerrilla)의 두 파트로 나뉘어져있는데, 합치면 네 시간이 넘습니다. 1부에선 체와 카스트로가 지난 1956년 멕시코에서 전설적인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로 잠입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체가 쿠바 내에서 게릴라 조직과 투쟁을 통해 독재자 풀헨시오 바띠스따를 축출하는 과정을 2부에서는 체가 유엔 연설을 위해 뉴욕에 도착하는 장면에서 시작되어 볼리비아 게릴라 투쟁과 비극적인 최후를 그리고 있습니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이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소더버그가 다시 한번 그의 마스터 클래스의 영화제작 솜씨를 뽐냈다. 역사상으로 "체"는 최종적으로 서사영화는 아니지만, 낭만적이다. 영화는 사실적 기록에 근거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화적이다.'라고 평했으며, 버라이어티의 토드 매카시는 '불행하게도 "체"는 웅장한 서사영화가 아니라, 그저 길게만 느껴진다'라고 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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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시상식에서의 수상 여부에 따라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레슬러"나, 론 하워드의 "프로스트/닉슨"이 국내 개봉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두 작품 다 소개해야 마땅하지만, 예정목록에 표시가 없기에 이렇게 짧게 언급합니다.

늦깎이 국내 개봉작들은 이쯤으로 정리하고, 이어지는 영화들은 모두 북미를 비롯한 해외 개봉일을 기준으로 한 영화들입니다.

1월


8일(국내)

디파이언스
디파이언스 (Defiance)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 알렉사 다발로스

영화의 배경은 2차세계대전 중인 1941년. 독일 나찌에 점령당한 폴란드에서 네 형제가 벨라루시의 숲으로 탈출하고, 그곳에서 나찌에 대항하는 러시아 레지스탕스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숲 속에서 마을을 만들고 자신들은 물론 다른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영화의 주연으로 네 명의 형제 중 맏이인 투비아 비엘스키 역을 맡았습니다. 그의 영화 속 다른 형제들로는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 조지 맥케이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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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감독 : 게리 위닉
출연 : 앤 헤더웨이, 케이트 허드슨, 캔디스 버겐, 크리스틴 존스톤 

영화는 베스트 프렌드인 두 친구가 결혼식을 같은 날로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둘은 결혼식장, 서비스, 하객들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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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감독 : 켄 콰피스
출연 :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코넬리, 스칼렛 요한슨, 드류 베리모어, 벤 애플렉, 브래들리 쿠퍼, 지니퍼 굿윈

영화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그렉 버렌트, 리즈 투칠로 콤비가 공동집필한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극으로 각색해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섥킨 관계 속에서의 사랑에 대한 이해와 오해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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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코렐라인 (Coraline)

감독 : 헨리 셀릭
출연 : |목소리| 다코타 패닝, 테리 해처, 이안 맥셰인, 키이쓰 데이비드

닐 게이먼의 동명의 아동소설을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헨리 셀릭 감독이 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코렐라인 존스라는 한 소녀는 새로 이사온 집에서 비밀의 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문을 통해서 간 곳은 일종의 평행우주의 다른 차원으로 전혀 다른 그녀의 삶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삶은 현실의 그것과 무서우리만치 흡사하지만 더 판타스틱합니다. 그러나 그 세계의 삶에는 위험이 닥치게 되고, 그 곳의 가짜 부모는 코렐라인을 그 세계에 가둬두려합니다. 코렐라인은 그녀의 기지로 그 세계에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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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boys
팬보이 (Fanboys)

감독 : 카일 뉴먼
출연 : 샘 헌팅튼, 크리스 마켓, 댄 포글러, 제이 바루첼,  크리스틴 벨

영화의 배경은 "스타워즈 EP1: 보이지 않는 위협"이 개봉하기 이전으로 스타워즈 팬보이인 한 친구들이 다른 친구가 암으로 오래살지 못할 것을 알고는 미국을 가로질러 '스카이워커 랜치'(루카스필름 본사)에 침입해 "스타워즈EP1"의 필름을 훔쳐내어 그 친구에게 보여주려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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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감독 : 마커스 니스펠
출연 :데릭 메어스, 자레드 페달렉키, 아만다 리게티, 아론 유

마이클 베이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텍사스 전기톱 살인 사건"의 마커스 니스펠이 연출을 맡은, 80년 작 시리즈 1편의 리메이크작이자, 시리즈 리부팅 작입니다.

영화는 시리즈의 1편에 등장했던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캠프장을 찾은 젊은 남녀가 제이슨에게 희생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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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왓치맨
왓치맨 (Watchmen)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말린 애커맨, 칼라 구기노, 제프리 딘 모건, 재키 얼 헤일리

앨런 무어의 작품으로, 1988년 팬 투표에 의해 수여되는 SF상인 휴고상을 수상했고, 타임지 선정 '1923년 이후 발간된 100대 소설 베스트'에 포함된 유일한 그래픽노블인 "왓치맨"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나치, 공산주의자와 싸우며 존재가치를 증명하던 히어로들. 그러나 아슬아슬한 냉전의 균형이 이루어지자 히어로의 그늘에 가려 있던 경찰들의 기득권 주장이 격렬해지고, 그 결과 법을 준수하지 않는 악당 타도를 철저히 금지하는 '킨 법령'이 제정되면서 히어로들은 자진해서 은퇴하거나 국가의 통제하에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코미디언'이란 히어로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예전의 히어로 동료들은 코미디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음모를 파헤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합니다. 하지만 조사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진실이 드러나고 히어로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업적은 오로지 세상의 멸망을 막으려다 실패한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원작의 무게감과 주제를 과연 어떻게 영화로 옮겼을지, 그리고 "300"의 잭 스나이더가 선보일 영상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IMAX DMR 2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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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드래곤볼 에볼루션
드래곤볼 에볼루션  (Dragonball Evolution)

감독 : 제임스 웡
출연 :저스틴 채트윈, 에미 로섬, 제임스 마스터스, 주윤발, 제이미 정, 박준형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 2009년 최고의 괴작 예감! 오로지 그 뿐!
으하하하, 나의 "드래곤볼"은 이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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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노잉
노잉 (Knowing)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챈들러 캔터베리, 벤 멘델존

1958년 새롭게 건립된 초등학교의 개교기념식 날, 학생들은 타임 캡슐에 담을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던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한 미스테리한 소녀는 누군가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녀가 그려야할 부분에 그림 대신에 마구잡이로 된 번호를 적으라는 소리를 말입니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현재. 그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타임 캡슐을 열고, 타임 캡슐 속 내용물들에 대해 검사를 합니다. 과거의 그 미스테리한 소녀가 적은 메시지는 카렙 마일스라는 소년의 손에 쥐어집니다. 카렙의 아버지인 테드 마일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교수로, 카렙이 가진 그 메시지를 보고는 그 숫자를 해독하면서, 그 것이 정확히 어떤 날짜를 지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난 50년간의 모든 큰 재앙들의 날짜였습니다. 테드는 그 메시지를 해독하면서, 앞으로의 몇가지 사건들이 더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마지막 사건들은 전지구적인 파괴를 불러올 거대한 것들로, 어째서인지 그 일들에는 테드와 그의 아들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테드는 그러한 사실을 정부당국에 알리지만, 정부는 그것을 무시하고 결국 테드는 스스로 예견된 재앙을 막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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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리시티
듀플리시티  (Duplicity, 2009)

감독 : 토니 길로이
출연 :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캐리 프레스턴, 폴 지아매티

전직 CIA요원인 클레어 스텐윅(줄리아 로버츠 분)과 전직 MI6요원인 레이 코벌(클라이브 오웬 분)은 각자의 소속에서 물러나 이제는 산업 스파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워드(톰 윌킨슨 분)와 딕(폴 지아매티 분)이 CEO로 있는 다국적기업이 있습니다. 클레어와 레이가 하는 역할은 각 기업에서 특허를 얻게되면 큰 부를 얻게될 상품의 제조비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힘을 합쳐서 자신들의 CEO를 속이고, 서로의 각 기업이 노리는 공통의 그것을 중간에서 낚아채려 합니다.

"본" 트릴로지의 각본가이자,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인상적인 연출 데뷔를 한 토니 길로이의 두번째 연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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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몬스터 vs 에이리언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

감독 : 롭 레터맨, 콘라드 버논
출연 : |목소리| 리즈 위더스푼, 세스 로건, 폴 루드, 휴 로리

영화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렉스 하복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작은 지난 1950년 대 B급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작품은 바로 이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여 만들어내는 현대적 의미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잔 머피는 결혼식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되는데, 그 후 그녀는 15m나 되는, 거대한 크기로  변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인 '몬스터' 로서의 이름은 지노미카(Ginomica)입니다. 군대가 출동해 그녀를 생포하고, 그녀는 정부의 비밀기지로 압송됩니다. 수잔은 그 곳에서 정부가 오랜시간동안 비밀리에 다른 몬스터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몬스터 무리는 곤충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Cockroach) 박사(실제 박사학위 소지)와 반은 원숭이고 반은 어류인 마초끼 가득한 미싱 링크, 젤라틴 형태로 되어있는 B.O.B, 인섹토사우르스라고 불리우는100m가 넘는 크기의 굼벵이 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세상과 차단되어져 있었는데, 어느날 정체불며의 외계 로봇이 지구에 등장해 세상을 휩쓸면서, 그에 맞서기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IMAX DMR 3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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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는 9월, 체코에서는 10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감독 : 테리 길리엄
출연 :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 크리스토퍼 플러머

히스 레저가 촬영 도중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남은 분량을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이 대신하게 된 영화입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영화 속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마법의 거울을 통과할때마다 외향이 바귀는 것으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유랑극단의 단장으로 악마와의 내기로 영원한 삶을 살게 된 파느나서스 박사(크리스토퍼 플러머 분)는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진정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다시 한번 악마와 계약을 맺습니다. 그의 영생을 젊음으로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조건은 그와 그녀의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의 16세 되는 생일날 그 아이를 악마 미스터 닉에게 바치겠다는 것. 파르나서스의 딸 발렌타인은 어느새 자라 16세 생일을 맞이하게 되고, 악마 미스터 닉은 맺은 계약 대로 그녀의 딸을 납치하게 됩니다. 파르나서스는 자신을 도와 딸을 구하는 사람에게 딸과 결혼시켜주겠다고 하고, 그때 등장한 청년 토니(히스 레저/조니 뎁/주드 로/ 콜린 파렐 분)와 함께 신비스러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히스 레저


4월

3일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감독 : 저스틴 린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영화는 감옥에서 나온 도미닉(빈 디젤 분)이 경찰인 브라이언(폴 워커 분)과 또다시 갈등을 빚지만, 헤로인 밀수업자를 잡기 위한 브라이언의 임무 때문에 둘이 다시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돌아온 두 콤비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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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감독 : 케빈 맥도널드
출연 : 러셀 크로우, 벤 애플랙, 헬렌 미렌,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는 지난 2003년 영국 BBC에서 방영했던 동명의 TV 미니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 생기고, 침착한 미국 하원위원 스티븐 콜린스(벤 애플렉 분)는 그의 정당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영예롭게 국방비지출을 관할하는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정계의 떠오르는 스타가 그의 정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레이스에 뛰어들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때, 그의 연구보조원이자 연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그 비밀은 묻히게 됩니다.

기자인 칼 맥카프리(러셀 크로우 분)는 콜린스와 오랜 우정을 나눠오는 사이인데, 그의 편집장 카메론(헬렌 미렌 분)은 맥카프리에게 콜린스 사건을 조사하라고 지시합니다. 맥카프리와 그의 파트너 델라(레이첼 맥아담스 분)는 살인자의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맥카프리는 점국가의 권력 구조를 뒤흔들 위협을 내포하고 있는 감춰진 비밀에 다가가게 됩니다. 정계의 보좌간들 부유한 정치가들 사이에서 그는 하나의 진실을 찾습니다. 수십억불의 돈 앞에서는 누구도 청렴하지 않으며, 사랑과 삶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본" 트릴로지의 토니 길로이가 각본에 참여한 것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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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솔로이스트
솔로이스트  (The Soloist)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캐서린 키너, 톰 홀랜더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 감독과 두 연기파 배우의 만남, "솔로이스트"는 LA타임즈지의 칼럼니스트 스티브 로페즈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하는 실화 소재의 작품입니다.

빈민굴 출신의 집없고 정신분열증까지 앓는 한 뮤지션이 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이야기 속 뮤지션인 나다니엘 아이어스 역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재능을 처음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 LA 타임즈의 칼럼니스트, 스티브 로페즈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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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감독 : 개빈 후드
출연 : 휴 잭맨,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테일러 키취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입니다.

영화는 돌연변이 손톱을 가진 채 살아가던 로건(휴 잭맨 분)이 그의 여자친구를 죽인 빅터 크리드(후에 세이버투스가 되는)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최종적으로 뮤턴트와 인간을 실험하는 "웨폰 X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건은 다른 여러 뮤턴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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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존 조, 사이몬 페그,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조이 살다나 

"스타 트렉" 시리즈의 처음을 다루는 영화로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만남을 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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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톰 행크스, 아옐렛 지러, 이완 맥그리거, 스텔란 스카스가드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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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감독 : 맥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안톤 옐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2018 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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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n)

감독 : 숀 레비
출연 : 벤 스틸러, 에이미 아담스, 오웬 윌슨, 로빈 윌리엄스 빌 헤더

속편의 무대는 이제 세계최대규모 박물관 중 하나인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왔습니다.전작에서 뉴욕 역사 박물관을 훌륭히(?) 지켜낸 래리(벤 스틸러 분)는 그의 친구(이자 박물관 물품인) 제레디아(오웬 윌슨 분)와 옥타비우스(스티브 쿠건 분)가 실수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되자 그들을 찾기 위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야간경비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야간의 스미소니언에서 1937년 실종된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등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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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브라더스 블룸
브라더스 블룸 (The Brothers Bloom)

감독 : 라이언 존슨
출연 : 레이첼 와이즈, 애드리언 브로디, 마크 러팔로, 키쿠치 린코

"피아니스트", "킹콩"의 애드리안 브로디와 "미이라", "콘스탄트 가드너"의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을 맡은 코믹 범죄 어드벤쳐 영화입니다.

블룸(애드리안 브로디 분)과 스티븐(마크 러팔로 분) 형제는 솜씨좋은 사기꾼으로 음모 가득한 복잡한 시나리오로 백만장자들을 사기치는 일당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마지막 작업대상으로 아름다우나 별난 한 여자상속인 페넬로페 스탬프(레이첼 와이즈 분)를 택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짠 블룸 일행은 페넬로페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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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업 (Up)

감독 :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출연 : |목소리| 크리스토퍼 플러머, 에드워드 애스너, 존 라젠버거, 델로이 린도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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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트랜스포머 : 폴른의 복수 (Transformers : Revenge of the Fallen)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이자벨 루카스, 레인 윌슨

샘(샤이아 라보프 분)은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그런 샘과 오토봇들에게 새로운 위협이 찾아옵니다. 영화의 첫 티저 예고편은 2009년 2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6월 중

인글로리어즈 배스터드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  (Inglourious Basterds)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 브래드 피트, 다이앤 크루거, 마이크 마이어스, 사무엘 L. 잭슨 클로리스 리치먼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시신입니다.

영화는 독일군이 점령한 프랑스에서 시작합니다. 소산나 드레퓌스(멜라니 로랑 분)라는 소녀는 그녀의 가족이 나찌 대령 한스 란다(크리스토퍼 왈츠 분)에 의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산나는 간신히 탈출하여 파리로 도망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녀는 극장의 영사기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위장합니다.

유럽의 다른 곳에서는 미국의 알도 라이네 중위(브래드 피트 분)는 유대인 병사들로 구성된, 나찌에 대한 복수를 할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그들의 특공대에 독일 '제3제국'의 지도자를 처리하기 위해 독일 여배우와 비밀 요원 브리짓 폰 하머스마크가 들어오게 됩니다. 운명은 이들을 한 장소에 모이게 합니다. 그때 소산나는 그녀 자신이 품은 원한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상반기

박쥐
박쥐

감독 : 박찬욱
출연 :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황우슬혜, 김혜숙

존경받던 신부 상현(송강호 분)은 아프리카에서 비밀 백신 실험에 참여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는 뱀파이어가 됩니다. 뱀파이어가 된 상현은 친구의 아내(김옥빈 분)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헐리우드 자본을 유치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또한 수위 높은 노출씬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마더

감독 : 봉준호
출연 : 원빈, 김혜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원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어머니가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눈물 어린 싸움을 그릴 예정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아들이 살인죄 누명을 써 체포된 후 반대 증거도 없고 변호사도 무능해 유죄판결을 피할 수 없게 되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사건을 해결해나갑니다.

마더

7월

1일

아이스 에이지 3
아이스 에이지 3  (Ice Age: Dawn of the Dinosaurs)

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출연 : |목소리| 레이 로마노, 크리스 웨지

빙하기를 헤치고 지나온 우리의 주인공들(에 더해 스크랫까지)이 이제는 지구 속 또다른 세계에서 공룡과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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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조니 뎁, 크리스챤 베일, 마리온 꼬틸라르, 채닝 타텀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논핀셕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딜리저 일당과 그들을 막으려는 FBI 사이의 이야기를 며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하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가 쫓습니다. 또한,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10일

2012

감독 : 롤랜드 에머히리
출연 : 존 쿠삭, 탠디 뉴튼, 아만다 피트, 올리버 플랫

"2012"는 마야문명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문명의 고대 기록에서 인류의 종말로 이야기하고 있는 2012년, 화산폭발, 태풍 등의 자연적 대재앙으로 인한 세상의 마지막 날과 그것을 겪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투머로우"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다가, "BC 10,000"으로 다시 나락의 길로 떨어진 롤랜드 에머리히의 차기작은 어떨지..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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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톰 펠톤

애초에는 예정대로 올해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헐리우드 작가노조의 파업으로 2009년 여름을 "다크나이트"처럼 채워줄 작품이 없다는 이유로 워너 측에서 연기를 결정해 팬들에게 나름 지탄을 받았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입니다. 

호그와트의 6학년을 맞으며 16살이 된 해리는 덤블도어 교수로부터 마법과외를 해주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덤블도어 교수는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과거를 보여 주며 호크룩스를 찾아야 한다고 해리에게 말합니다. 한편 호그와트에서는 스네이프 교수가 어둠의 마법선생이 되고 슬러그혼이라는 새 마법의 약 선생이 오게 됩니다. 해리는 마법의 약 교실에 있는 낡은 교과서에서 특별한 것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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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하의 하이재킹 (The Taking of Pelham 123)

감독 : 토니 스콧
출연 :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존 터투로

뉴욕 지하철 배차원인 월터 가버(덴젤 워싱턴 분) 의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은 지하철이 납치를 당하면서 깨지게 됩니다. 지하철을 납치한 무장괴한들의 두목인 라이더(존 트라볼타 분)는 한 시간 내에 자신들이 원한느 돈을 주지 않으면, 인질로 잡은 승객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가버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하철 시스템 제어를 이용해 그들을 막으려고 합니다. 영화는 지난 74년 작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8월

7일

G.I. 조 : 라이즈 오브 코브라  (G.I. Joe: Rise of Cobra)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출연 : 브랜든 프레이저, 채닝 타텀, 시에나 밀러, 조셉 고든 레빗, 이병헌

하스브로의 유명한 장난감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국내에서는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G.I. 조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엘리트 군사팀이 'The Pit'라는 작전명 아래 악명 높은 군수업자들로 이루어진 사악한 단체를 상대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9월

9일

9

감독 : 셰인 액커
출연 : |목소리| 일라이저 우드, 제니퍼 코넬리, 존 C. 레일리

팀 버튼과 "원티드"의 티무어 베크맘베토브가 제작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연출을 맡은  셰인 액커의 지난 2006년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 후보에 올았던 동명의 단편을 장편화화 작품입니다.

영화 속 세계는 천으로 만들어진 인형들의 세상입니다. 그들의 세상은 종말을 맞이했고, 그로 인해 인간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황량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9(일라이저 우드)는 기계들을 피해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무리를 발견합니다. 그 무리에는 거만한 참전군인인 1(크리스토퍼 플러머)과 나이든 발명가 2(마틴 랜도), 신념굳은 기계기술자 5(존 C. 레일리), 예술가 6(크리스핀 글로버), 용감한 전사 7( 제니퍼 코넬리)이 있습니다. 이 무리에 갓 들어온 입장이지만, 9는 숨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그들을 설득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세적인 입장을 떨치고 애초에 왜 기계들이 그들을 모두 죽이려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제 미래는 모두 그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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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Nine)

감독 : 롭 마샬
출연 : 다니엘 데이-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꼬틸라르, 케이트 허드슨, 주디 덴치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유명한 영화 감독 귀도는 부인과 베니스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부인과의 관계를 개선해보고자 찾아갔던 곳으로 영화 제작자가 오게 되고 그와 영화작업을 하며 불륜을 저질렀던 여성들이 등장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 귀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기작을 만들어내야 하는 귀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후덜덜한 캐스팅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나인

18일

인포먼트 (The Informant)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맷 데이먼, 스콧 바큘라, 멜라니 린스키

커트 아이션월드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미국 정부가 농업비즈니스계의 가격 담합 소송의 증거를 좇는 과정에서의 한때는 기업의 부회장이었으나, 이제는 비밀의 밀고자가 된 중요한 증인인 마크 휘태커(맷 데이먼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은 이 영화에서의 역할을 위해 14kg의 체중을 불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인포먼트

11월

6일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감독 : 로버트 저매키스
출연 : |목소리| 짐 캐리, 게리 올드먼, 콜린 퍼스, 로빈 라이트 펜

"폴라 익스프레스", "베오울프"의 로버트 저매키스가 퍼포먼스 캡쳐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 3D 애니메이션입니다. 제목에서 감을 잡으시겠지만, 찰스 디킨즈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입니다.

짐 캐리가 스크루지, 현재의 유령, 과거의 유령, 미래의 유령으로 1인 4역을 맡습니다.

20일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감독 : 가이 리치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크 스트롱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 주드 로가 홈즈의 단짝이자 조수인 왓슨 박스 역을 맡은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 홈즈"입니다. 이번 "셜록 홈즈"는 코난 도일의 원작과 리오넬 위그램의 코믹스가 혼합된 형태의 내용을 띄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이전의 홈즈의 모습과는 달리 몸을 많이 쓰고, 어드벤쳐적인 요소가 가미 될 것이라고 합니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아이린 애들러를, 마크 스트롱이 이번 영화에서 홈즈의 적으로 등장하는 블랙우드를 연기합니다.

셜록 홈즈

12월

11일

러블리 본즈  (The Lovely Bones)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마크 월버그, 레이첼 와이즈, 수잔 서랜든, 스탠리 투치

2002년 작가 앨리스 세볼드가 발표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아 영화화하는 작품입니다. 소설은 잔인하게 강간당한 뒤 살해당한 14세 소녀가 천국에서 그녀의 가족과 그녀를 죽인 살인자를 천국에서 바라보며 나레이션 형태로 말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18일

아바타 (Avatar)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샘 워싱턴, 조이 살다나

'세상의 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장편극영화로 돌아오는 작품입니다. "타이타닉" 이후 심해도 가보고 해보던 제임스 카메론이 3D에 꽂히면서 만들게 된 영화.

영화는 퇴역군인이 이국적인 행성에서 경험하는 모험담을 그릴 예정으로, 실사 배경과 CGI 캐릭터 등이 혼한된 형태라고 합니다.

25일

공주와 개구리 (The Princess and the Frog)

감독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출연 : |목소리| 애니카 노니 로즈, 존 굿맨, 오프라 윈프리

디즈니가 오랜만에 제작하는 전통적 디즈니 스타일의 2D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는 뉴올리언즈의 프렌치 쿼터에 사는 흑인 소녀 티아나가 겪는 아름다운 사랑 등을 그리고 있으며 노래하는 악어, 부두교의 주문 등이 등장합니다. 그간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추구했던 브로드웨이 뮤지컬식 영화이며, 디즈니 역사상 흑인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 "헤라클레스"를 연출했던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다시 한번 공동 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주제가상("몬스터 주식회사")를 수상한 랜디 뉴먼이 음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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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

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 1부 (가칭)

출연 :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스페셜로 제작되었던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봄, 2부가 개봉합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2009년 예정

닌자 어쌔신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감독 :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 정지훈, 나오미 해리스, 릭 윤, 랜달 덕 김

"브이 포 벤데타"를 연출했던 제임스 맥테이그가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공동제작자로 나선 작품이며 우리나라 가수이자 연기자인 비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닌자들을 양성하는 고아원에서 자라난 주인공(정지훈 분)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조직을 거스르고 현대 사회로 나간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합동으로 물먹였던 "스피드 레이서" 때문에 불안하기는 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배우가 헐리우드 주연으로 나섰으니 기대를 가져보기는 합니다.

전우치

감독 : 최동훈
출연 :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담고 있습니다. 강동원이 수행보다는 풍류와 여자에 더 관심 많은 도사 전우치, 임수정이 조선시대에 전우치가 사모했던 여인을 닮은 여자 주인공 서인경, 조선시대에 신선들을 도와 전우치를 족자에 가둔 도사 화담역에 김윤석, 유해진이 전우치가 도술을 써서 사람으로 둔갑시킨 개 초랭이를 연기합니다. 이 외에도 백윤식이 전우치의 스승, 염정아가 배우를 꿈꾸는 서인경이 동경하는 인기배우로 나옵니다.

로보트 태권브이

감독 : 원신연

로보트 태권V의 주인공 훈이의 30년 뒤의 모습을 그릴 예정으로, 제작비 200억원의 SF 블럭버스터 물입니다.


2009년에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풍성하니, 2008년이 가는 것이 그리 아쉽기만 한 것은 아니네요. (...나이를 한살 더 먹는구나..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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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원래 이런건 연말에 할려고 했는데, 올 상반기에 작년한해 본 영화보다 많은 영화를 본지라 하게 되었네요. 이름햐야 2008년 상반기 스테판's Best&Worst Movies 라고..쿨럭..

뭐, 별거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상방기 동안 정말 괜찮았다라는 작품들, 이건 심하게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작품들을 나열하는 글입니다. 선정후보작들은 2008년 상반기에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 중에서 "말타의 매", "미션", "킹콩" 등과 같은 특별 상영형식으로 재상영된 경우와 워크프린트 버전으로 본 하반기 개봉예정 한국영화 두편은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위의 총 93편이 대상입니다.

먼저 Wosrt 6 입니다.(..왜 6편이냐구요? 3편/5편인 일반적인 선정수에 대한 나름의 파격?!은..아니고, 그냥 이유없어요~)

Worst

표기 순서는 개봉일 순입니다.

10,000BC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스티브 스트레이트, 카밀라 벨, 클리프 커티스

부활의 낌새를 보이던 롤랜드 에머리히, 헐리우드의 심감독으로 전락하다

숙명
감독 : 김해곤
출연 : 송승헌, 권상우

일본 아줌마들을 위한 영화

88분
감독 : 존 애브넷
출연 : 알 파치노

"의로운 살인"까지 심히 불안해진다

가루지기
감독 : 신한솔
출연 : 봉태규, 김신아

영화도 제목따라 간다. 아주 풍비박산을 내는구나.

해프닝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마크 월버그, 주이 디샤넬

디즈니가 씹다버린 껌딱지.

연공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시사회로 접한..
감독 : 이마이 나츠키
출연 : 아라가키 유이, 미우라 하루마

한류의 악영향인가. 구태의연한 한국 트랜디드라마의 클리셰 모음집

이어지는 Best 6입니다.

Best

표기 순서는 개봉일 순입니다.

클로버필드
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리지 캐플란, 제시카 루카스, T.J. 밀러

잊지 못할 사운드. 내가 바로 그 현장에 있다

추격자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한국영화에서 간만에 느껴보는 떨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이 한마디만. 코엔 형제의 영화

데어 윌 비 블러드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 다니엘 데이-루이스, 폴 다노

자본과 신앙. 그 끝없는 욕망의 어두운 하모니

아이언맨
감독 : 좀 파브로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우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린 유쾌한 히어로물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 샤이아 라보프

나이가 들어도 녹슬지 않은 존스 박사. 울려라 레이더스 마치여

상반기도 이제 끝나가고, 이제는 하반기를 준비할 때이지요. 개인적인 하반기 기대작들입니다.

하반기 기대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개봉일 : 7월 17일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김지운 감독의 장르실험. 그 돈에, 그 배우에.. 과연 결과는?!

월-E
개봉일 : 8월 7일 (북미 - 6월 27일)
감독 : 앤드류 스탠튼

2008년 첫 퍼펙트한 작품, 픽사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월-E"...국내에는 8월이나..

다크나이트
개봉일 : 8월 7일 (북미 - 7월 18일)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챤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남은 한해 단 한편의 영화만 보라고 한다면...바로 이 영화!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개봉일 : 8월 14일
감독 : 류승완
출연 : 임원희, 공효진, 박시연, 류승범

'유언치곤 꽤 지루하구나. 오늘 네놈에게 오동나무 코트를 입혀주마'..이번에도 과연?!

헬보이 2 : 골든 아미
개봉일 : 9월 중 (북미 - 7월 11일)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 론 펄먼, 셀마 블레어

길예르모 델 토로의 상상력. 그에 대한 기대감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개봉일 : 국내 미정 (북미 - 12월 19일)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기이한 이야기, 화려한 배우들, 그리고 데이빗 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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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연구소 (American Film Institute ,AFI)에서 역대 미국영화 중 전통적 10대 장르별 각각의 Top 10 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AFI's 10 TOP 10 honorees are:


애니메이션 ANIMATION

1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1937)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2 피노키오 (Pinocchio, 1940)
3 밤비 (Bambi, 1942)
4 라이온 킹 (The Lion King, 1994)
5 판타지아 (Fantasia, 1940)
6 토이 스토리 (Toy Story, 1995)
7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1991)
8 슈렉 (Shrek, 2001)
9 신데렐라 (Cinderella, 1950)
10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2003)

판타지 FANTASY

1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
오즈의 마법사

2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3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 1946)
4 킹콩 (King Kong, 1933)
5 34번가의 기적 (Miracle On 34th Street, 1947)
6 꿈의 구장 (Field Of Dreams, 1989)
7 하비 (Harvey, 1950)
8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2)
9 바그다드의 도둑 (The Thief Of Bagdad, 1924)
10 빅 (Big, 1988)

갱스터 GANGSTER

1 대부 (Mario Puzo's The Godfather, 1972)
대부

2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3 대부 2 (Mario Puzo's The Godfather Part II, 1974)
4 화이트 히트 (White Heat, 1949)
5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 1967)
6 스카페이스 (Scarface, 1932)
7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
8 공공의 적 (The Public Enemy, 1931)
9 리틀 시저 (Little Caesar, 1930)
10 스카페이스 (Scarface, 1983)

SF SCIENCE FICTION

1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1977)
3 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4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1971)
5 지구 최후의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1951)
6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7 에이리언 (Alien, 1979)
8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9 우주의 침입자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6)
10 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1985)

웨스턴 WESTERN

1 수색자 (The Searchers, 1956)
수색자

2 하이 눈 (High Noon, 1952)
3 셰인 (Shane, 1953)
4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1992)
5 붉은 강 (Red River, 1948)
6 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1969)
7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8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McCabe & Mrs. Miller, 1971)
9 역마차 (Stagecoach, 1939)
10 캣 벌루 (Cat Ballou, 1965)

스포츠 SPORTS

1 분노의 주먹 (Raging Bull, 1980)
분노의 주먹

2 록키 (Rocky, 1976)
3 야구왕 루 게릭 (The Pride Of The Yankees, 1942)
4 후지어 (Hoosiers, 1986)
5 19번째 남자 (Bull Durham, 1988)
6 허슬러 (The Hustler, 1961)
7 캐디쉑 (Caddyshack, 1980)
8 브레이킹 어웨이 (Breaking Away, 1979)
9 녹원의 천사 (National Velvet, 1944)
10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미스테리 MYSTERY

1 현기증 (Vertigo, 1958)
현기증

2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4)
3 이창 (Rear Window, 1954)
4 로라 (Laura, 1944)
5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1949)
6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7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8 블루 벨벳 (Blue Velvet, 1986)
9 다이얼 M을 돌려라 (Dial M for Murder, 1954)
10 유쥬얼 서스펙트 (The Usual Suspects, 1995)

로맨틱 코메디 ROMANTIC COMEDY

1 시티 라이트 (City Lights, 1931)
시티 라이트

2 애니 홀 (Annie Hall, 1977)
3 어느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1934)
4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
5 필라델피아 스토리 (The Philadelphia Story, 1940)
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7 아담의 갈빗대 (Adam's Rib, 1949)
8 문스트럭 (Moonstruck, 1987)
9 해롤드와 모드 (Harold And Maude, 1971)
10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1993)

법정 드라마 COURTROOM DRAMA

1 알라바마 이야기 (To Kill A Mockingbird, 1962)

2 12인의 노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3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Kramer Vs. Kramer, 1979)
4 심판 (The Verdict, 1982)
5 어 퓨 굿 맨 (A Few Good Men, 1992)
6 정부 (Witness For The Prosecution, 1957)
7 살인자의 해부 (Anatomy Of A Murder)
8 인 콜드 블러드 (In Cold Blood, 1967)
9 어둠 속의 외침 (A Cry In The Dark, 1988)
10 뉘른베르크의 재판 (Judgment At Nuremberg, 1961)

서사극 EPIC

1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1962)
아라비아의 로렌스

2 벤허 (Ben-Hur, 1959)
3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5 스파타커스 (Spartacus, 1960)
6 타이타닉 (Titanic, 1997)
7 서부 전선 이상 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1930)
8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9 레즈 (Reds, 1981)
10 십계 (The Ten Commandments, 1956)


로맨틱 코메디에는 제시카 알바, 판타지에는 션 오스틴, 미스테리에는 가브리엘 번, 서사극에는 커트 더글라스, 웨스턴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스포츠에는 쿠바 쿠딩 주니어, 애니메이션에는 제니퍼 러브 휴잇, 갱스터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SF에는 시고니 위버, 법정드라마에는 제임스 우즈가 각각의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스트의 재미있는 사실 몇가지.

- 가장 오래된 작품은 1924년 작인 "바그다드의 도둑"이고, 가장 최근 작품은 2003년 작 "니모를 찾아서" 이다.
- 알프레드 히치콕이 네 작품을 리스트에 올렸고, 뒤를 이어 스티픈 스필버그, 스탠리 큐브릭이 세 편을 올렸다.
- 남자 배우 중 제임스 스튜어트가 출연한 총 여섯 개의 작품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톰 행크스가 네 편, 워렌 비티, 로버트 드 니로, 진 해크만, 제임스 얼 존스, 폴 뉴먼, 잭 니콜슨, 알 파치노, 존 웨인이 세 편.
- 여배우중 다이앤 키튼이 출연한 총 네 편의 작품이 리스트에 올랐다. 그레이스 켈리, 탈리아 샤이아가 세 편.
- AFI는 각 장르별 5배수인 50편씩 총 500편을 뽑은 후, 감독, 작가, 배우, 편집자, 촬영기사 등을 포함한 영화 관련 인사 1500명에게 설문을 한 결과 최종 리스트를 산출했다.

세계적 거장들의 31편의 선물보따리, "그들 각자의 영화관"을 보고 나서 문뜩 저에게 있어 영화관과 영화가 주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영화관에 얽힌 추억, 그리고 의미들을 말이죠. 말그대로 잡담인지라, 그냥 두서 없이 적어내려가겠습니다.

그들 각자의 영화관

- 제가 영화관이란 공간에서 언제 처음으로 영화를 봤는지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추측해보기로는 1988년에서 1989년 사이 같은데 당시 어머니 손을 붙잡고 갔던 곳은 지금은 없어진 봉천극장입니다. 연속상영을 하는 극장이었는데, 그 때 지금은 목사가 된 개그맨 김정식 씨가 출연한 "슈퍼 홍길동"(몇편인지는 기억이 잘..)과 "우뢰매"(역시 몇편인지 잘 기억이..)를 연속상영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극장들이 그러했듯이, 좌석은 그냥 들어가서 아무데나 앉고, 그냥 버티고있으면 몇번이고 계속 볼 수 있는 방식이었죠. 늦게 도착해서 앞편의 거진 2/3를 놓친지라, 계속 앉아서 주욱 봤더랬지요.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분명 어설픈 합성이지만, 구름 타고 날아다니던 김정식 표 홍길동을 아직도 기억나는걸 보면 말이죠.

슈퍼 홍길동 우뢰매

- 위의 경험이 먼저인지 이 경험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그때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그렇듯이 저도 태권도장을 다녔습니다. 그때 도장에서 뿌린 표가 있어서 가게 된곳이 아마 국기원에 있는 어느 곳이었을 겁니다. 태권도장-국기원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영화는 태권도에 관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소년이구요. 아마 내용이 이랬던 것 같습니다. '태권도 선수였던 아버지가 시합 중 사고로 돌아가십니다. 그렇게 어머니와 단둘이 된 소년이 훗날 태권도 선수로 성장해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시합에게 이기게 됩니다.'...참 내용이 그렇고 그렇죠. 근데 그당시에는 또 그게 재미있었나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앞에서 팔던 이 영화의 (무려!) OST 테이프를 사들고 집에 와서 참으로 징글맞게 들었으니까요. 혹시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 동생까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는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신지라, 영화를 딱히 극장에서 본 기억은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딱히 문화생활을 누릴 시간도 없으셨구요.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참 책만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비디오도 많이 빌려보곤 했지만요. 그 당시 유행하던 '강시'시리즈. '후레쉬맨' 시리즈 등등..어릴때의 그 기억때문인지 몰라도 전 아직도 제 인생 최고의 공포영화는 이름도 기억안나는 그 '강시'시리즈입니다. 영환도사 최고;;;

강시소자

- 극장은 아주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데이트코스의 대명사입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은 가지고 있을테지요. 저 역시도 그러한데, 첫사랑과 같이 본 영화는 잊지 못합니다. 때는 2002년 월드컵의 열풍이 불어닥칠때, 고3이던 저는 공부는 그냥 그럭저럭 하면서 딴쪽에 빠져있었습니다. 첫사랑 그녀한테요. 그 아이와 처음(이자 인생 처음으로 여자와 단둘이 데이트 목적으로..)본 영화가 조승우, 이나영 주연의 "후아유"입니다. 그 아이와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가 군대 있을때 채였지만... 그래도 영화 "후아유"는 아직도 기억에 크게 남아있습니다. 영화 자체가 좋았기도 하겠지만, 그때의 설레임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배우로서의 조승우와 이나영을 좋아합니다. 왠지 모르게 추억을 공유한 듯한 느낌.(푸훗.)

후아유

-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때 처음으로 사운드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준 영화. "반지의 제왕"입니다. 당시 메가박스 1관(지금의 M관)에서 봤는데, 영화보는 도중에는 뒷사람이 계속 의자를 차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좀 기분이 상해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당시 PC통신 하이텔을 했는데, 그곳 영화게시판에서 이것저것보다보니..)그게 우퍼 때문이었더군요. 정말 처음이었다구요. 극장에서 의자가 흔들리는 경험은... 그후로 영화관의 미덕은 단순히 스크린뿐만 아니라, 최적의 사운드도 포함된다는 굳은 신념이 생기게 됩니다.

반지의 제왕

프로도와 빌보가 이러는 듯..'그것도 몰랐냐,멍청이..;;'

-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지금만큼 극장을 많이 찾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때야 공부한다 그랬다쳐도, 대학교와서도 그랬죠. 하지만, 군대갔다온 이후로는 제가 생각해도 좀 과하게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게 아마도 일종의 마음의 상처 때문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몇번 블로그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전 "스타워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 좋아하는 이유는 여기서 말해봤자 별 상관없는 것이니 생략하고... 제가 군대에 입대하고, "스타워즈 EP3 : 시스의 복수"가 개봉했습니다. 찾아보니 5월 26일에 개봉했군요. 5월 초에 100일 휴가를 나와서 못보고 들어간지라,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일병을 막 달때 모범병사로 뽑혀서 2박3일 포상휴가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7월에 딱 나온 후, 재빨리 상영극장을 찾았지만, 아뿔사...수도권에서는 이미 2주일 전에 마지막 상영을 했더군요. 그 허탈함이란.. 그후로는 휴가,외박나와서도 꼭 극장에서 영화 두편이상은 보고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대한 이후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영화는 가능하면 무조건 개봉한 그주에 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스타워즈EP3

이걸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ㅜ_ㅠ

- 영화를 좋아하다보면 연계되어 빠질 수 있는게 DVD 및 홈씨어터, 영화 관련 피규어 등입니다. 저도 그러했는데요, DVD도 한때는 많이 사모았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매체도 나오고 극장에서 대부분의 영화를 소화하다보니 DVD수집에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지금은 몇편빼고는 다 팔았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홈씨어터에도 조금 관심을 가졌는데, 이게 결국 돈인지라, 난중에 취직해서 돈 모으고 건드려야 겠다 생각하고 지금은 그냥 처음 샀던 입문용 5.1ch만 두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피규어.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을 좋아해서 관련 피규어들을 좀 모았었습니다. 이베이 등의 해외에서도 주문하곤 했는데, 그렇게 비싼건 모으지 않았습니다. 돈이 있어야지요. 뭐, 결국은 지름신과 돈의 갈등 끝에 현실이 승리하면서, 지금은 다 팔았습니다.

샌드트루퍼

한때 가지고 있던 샌드트루퍼 3형제

- 뜬금없이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자면, 뭐랄까 영화를 보는데 가장 최적화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영화가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상영관에 불이 꺼지고 눈 앞 가득 스크린만 들어오게 되는 그순간, 그곳에서 효과가 가장 극대화됩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거나,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날때 이용하는 수단이 있지요. 어떤이는 그게 술일수도 있고, 어떤이는 잠일수도 있고.. 저에게는 영화입니다. 그렇다보니 영화관에서 제 그것을 방해할때가 가장 짜증납니다. 끊임없이 속닥거리기, 전화하기, 핸드폰 확인하기, 상체 꼿꼿이 세우고 앉아 스크린가리는 사람(나보다 키도 작구만!) 등등...;;

- 아이들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나중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면 애들데리고 극장을 자추 찾아 영화를 많이 보여주고 싶습니다. 물론, 극장에서 조용히하라는 주의는 꼭 주고 말입니다. 아, 그전에 일단 책을 더 많이 읽힐 생각이긴 하지만요.

- 이거 글 제목을 그냥 '스테판의 영화관'으로 할걸 그랬나요...

처음 소식을 듣고서는 그토록 기다리던, AT9의 "사운드 필름 페스티벌"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사운드 필름 페스티벌"은 이번주는 씨너스 이수, 다음 주는 씨너스 분당과 씨너스 이채에서 진행됩니다.

씨너스 이수의 메인관인 5관에서 이 행사가 진행되는데, 전에 "클로버필드"를 보고서는 그 사운드에 큰 감명을 받았던 곳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이번 행사를 기다렸던 것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씨너스 이수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죠. 저희 집에서는 지하철로 단 두 정거장인지라,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극장들 중에서는 가장 가깝습니다. 용산CGV도 가깝기야 하지만, 한강대교 정체되면 할 말이 없게 만들거든요.(...약속시간을 지키고 싶을때는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라는 지하철 홍보 문구가 떠오르는...)

각설하고,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 및 상영관 입구가 있습니다. 씨너스 이수는 건물의 7,8,9,10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7층에서 표 확인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각각의 관으로 입장하는 방식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니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역시나 이번 행사의 스탠디.

씨너스 이수

무인 발권기에서 예매했던 티켓을 뽑았습니다.

씨너스 이수

"본 얼티메이텀", "킹콩", "트랜스포머" 입니다. "클로버필드"는 지난 번에 이미 이수5관에서 보았고, "어톤먼트"는 체험하고픈 사운드의 종류와는 차이가 있는 영화라 보지 않았습니다.

"킹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에서 음향상 수상, "트랜스포머"는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음향상, 음향편집상에 노미네이트, "본 얼티메이텀"은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트랜스포머"를 밀어내고 음향상과 음향편집상을 모두 수상했습니다.

근래에 인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영화들을 다 모은 것이지요. 씨너스 이수에 가면 이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씨너스 이수
씨너스 이수
씨너스 이수
씨너스 이수

그리고 각 상영관 입구에서도 보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씨너스 이수

각 상영관의 상세한 스펙입니다. 문구나 이런 상세스펙을 공개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씨너스 이수 나 AT9 계열은 사운드에 관한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만큼의 소리 역시 들려주고 말이죠.

이번에 본 "본 얼티메이텀" - "킹콩" - "트랜스포머" 역시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전에 5관에서 "클로버필드"를 봤을때 만큼의 큰 감흥을 느끼기에는 살짝 부족했지만, "본 얼티메이텀"의 차량 추격신, "킹콩"의 킹콩 대 티렉스, "트랜스포머"에서의 (특히나) 마지막 도심 전투 장면에서는 충분히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 말인 즉슨.."클로버필드", 얘는 대체 뭐야?) 영화 세편에(...정확히 말하면, 조조로 용산CGV에서 보고 온 "스트리트킹"까지 치면 네편), 거기에 더해 사운드에 휘둘리다보니 몸이 완전히 녹초가 되었네요. 그래도 참 즐거운 경험입니다. 좋아하는 경험이고 말이죠.

이번에 확실히 안 것은 서울 시내에서 메인관의 사운드로만 치자면, 씨너스 이수5관 만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IMAX는 논외로 하고..) 그리고 대체...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서 그래도 그때 그곳만한 곳이 없다는 말이 나오게 하는 '전설의 씨넥스'.. 대체 그곳은 어느 정도였다는 말입니까? 그때가 어릴때라 당시에 귀동냥으로만 듣고 실제로 가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멍청한 삼성이라고 궁시렁 대면서 말이죠.

P.S 사운드필름 페스티벌 영화를 보고 나오면 이것을 줍니다.

씨너스 이수

즉, 전 아이스크림을 세 개 먹었다죠...
찰턴 헤스턴

우리에게는 "십계", "벤허", "혹성탈출"로 널리 알려진 세기의 명배우 찰턴 헤스턴이 2008년 4월 5일,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찰턴 헤스턴은 알츠하이머 병을 앓아왔으며, 최근 몇 년간에는 그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져오기도 했습니다. 찰튼 헤스턴은 자신의 집에서 임종을 맞았으며, 그의 가족들이 임종을 지켰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T9 카페
http://cafe.naver.com/cinusa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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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엣나인의 관리인 정상진입니다.

4월 드디어 아주아주 쎈 영화전을 준비했습니다.

엣나인의 사운드로 진실하게 즐기는 이미 보았지만 새로운 영화...

엣나인의 사운드로 영화를 제대로 또다른 영화의 세계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제명: AT9 사운드 필름 페스티발

주최: 씨너스, 무비위크

상영작: 어톤먼트, 본얼티메이텀, 킹콩, 트렌스포머, 클로버필드...그리고 하나 더....사운드 데몬스트레이션이 있습니다.

상영일시: 2008년_4월_17일(목)~20일(일):씨너스 이수 5관 엔진시동...

              2008년_4월_21일(월)~23일(수):씨너스 분당 5관 RPM 4,000 도달..

              2008년_4월_24일(목)~27일(일):씨너스 이채 9관 turbo 작동..

관람요금: 5천원

여지껏 보셨던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은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전혀 다른 영화로... 전혀 다른 사운드로 관객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기다리십시오. 대기 하십시오. 안전벨트착용 부탁드립니다.

*사운드 데몬스트레이션은 영화관계상 필름으로 재현하지 못하기에 돌비 650 프로세서가 아닌 렉시콘의 프로세서를 통해 재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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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금씩 들려오던 AT9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지되었습니다!

"AT9 사운드 필름 페스티벌"

씨너스의 AT9 계열의 극장들은 흔히 말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씨넥스의 뒤를 잇는 극장이라고 평가되는 곳입니다. 레퍼런스라고 불리우던 코엑스 메가박스 M관이 스피커 교체 등의 리뉴얼 작업 후 사운드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실망을 안기는 가운데, 제대로 된 사운드에 몸을 맡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새로운 안식처 같은 곳이죠.

최근의 제 경우를 보더라도, "클로버필드" 관람시 사운드로만 치면 코엑스 메가박스 M관보다 씨너스 이수 5관이 훨씬 나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런 곳에서 사운드를 제대로 한번 느껴보자! 하는 취지로 이번 영화제가 기획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DP에 관련글이 올라왔을때, "라이언일병 구하기" 상영 관련해서는 필름 수급문제로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나마 예전 작품 중에서 "킹콩"이 상영목록에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저는 가까운 씨너스 이수(지하철로 딱 두정거장!)에서 달릴 예정인데, 여러분도 한번 제대로 된 사운드를 경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윗스팟을 위한 예매는 필수!

우리나라는 이제 6시간 정도밖에 안남았지만, 미국 쪽은 이제 4월 1일 만우절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영화정보사이트들에도 만우절 기념 뉴스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영화정보사이트인 슬래쉬필름에서 이 낚시질들을 모아놓았기에 소개해드립니다.

1. IESB의 휴 재스에 따르면, 폭스는 현재 제작중인 가칭 "X-파일2"의 제목을 "X-Files: Curse of the Werepeople"로 하길 원하지만, 감독인 크리스 카터는 "X-Files: Full Moon Rising"을 고수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2. Joblo.com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의 주인공으로 토비 맥과이어 대신에 2탄때 미리 연습까지 해두었던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개봉일은 2010년 여름 예정. 또한, 3편의 베놈 스토리를 더 발전시켜나갈것이며, 리자드나 일렉트로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샘 레이미가 감독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작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하구요. 메리 제인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도 출연하지 않는데, 제이크 질렌할과의 관계 때문이라고..(연인이었다가 헤어졌죠.) 그녀를 대체할 인물로 현재, "트랜스포머"의 메건 폭스, 나탈리 포트만 등이 거론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3. 슬래쉬필름에 따르면, 시겔 가(제리 시겔, 슈퍼맨의 창조자 중 한명)가 마블과 손을 잡고 "슈퍼맨 Vs.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봉일은 현재 2012년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각각의 시리즈의 최신편을 연출했던 샘 레이미와 브라이언 싱어가 공동연출을 한다고 하네요.

4. 토렌토의 불법공유 사이트인 서프 채널은 자신들이 "인디아나 존스4"의 편집완료된 프린트를 입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 Cinematical 에 따르면, 크리스챤 베일과 브랜든 루스가 각각 배트맨과 슈퍼맨으로 조지 밀러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 출연하기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6. Bloody Disgusting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자신의 작품인 "결투"(Duel)와 "죠스"를 리메이크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 ComicBookMovie에 따르면 휴 잭맨이 "인크레더블 헐크"에 울버린으로 카메오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8. Bloody Disgusting에 따르면, 그간 코메디 영화의 작가 및 감독으로 활약했던 타일러 페리가 호러 영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아예 AP 통신까지 들먹이네요.

이 글의 제목 및 내용에서도 보이듯이 이 소식들은 만우절 낚시 소식들입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아래의 그림은 Andrey Kuznetsov 라는 작가가 헐리웃 블럭버스터 영화들을 러시아 전통 동화 식으로 표현해 그려낸 일러스트입니다.

총 15장의 이미지인데, 어떤 영화들인지 아시겠어요?^^

1.

Andrey Kuznetsov

2.
Andrey Kuznetsov

3.
Andrey Kuznetsov

4.
Andrey Kuznetsov

5.
Andrey Kuznetsov

6.
Andrey Kuznetsov

7.
Andrey Kuznetsov

8.
Andrey Kuznetsov

9.
Andrey Kuznetsov

10.
Andrey Kuznetsov

11.
Andrey Kuznetsov

12.
Andrey Kuznetsov

13.
Andrey Kuznetsov

14.
Andrey Kuznetsov

15.
Andrey Kuznetsov


제가 추측해보기로는...

1번. 우주전쟁
2번. 아나콘다
3번. ?
4번. 해리포터 시리즈
5번. ?
6번. 반지의 제왕 시리즈
7번. ?
8번. 매트릭스
9번. ? (아무리 봐도 텔레토비인데...)
10번. 스파이더맨
11번. ?
12번. 터미네이터
13번. ?
14번.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
15번. ?

모두모두 맞춰 보아요~!

미국영화연구소 (American Film Institute ,AFI)가 지난 토요일, 2007년 올해의 미국영화 Top 10을 선정 및발표했습니다.

선정된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알파벳 순입니다.)

비포 더 데빌 노우스 유어 데드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감독 : 시드리 루멧
출연 : 필립 세이모어 호므만, 에단 호크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감독 : 쥴리앙 슈나벨
출연 : 매티유 아멜릭, 엠마누엘 자이그너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감독 : 숀 펜
출연 : 에밀 허쉬, 빈스 본

주노 Juno
감독 : 제이슨 라이트맨
출연 : 제니퍼 가너, 엘렌 페이지, 마이클 세라

사고친 후에 Knocked Up
감독 : 주드 아패토우
출연 : 세스 로건, 케서린 헤글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감독 : 토니 길로이
출연 : 조지 클루니, 톰 윌킨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헨
출연 : 조쉬 브롤린, 토미 리 존스, 우디 해럴슨

라따뚜이 Ratatouille
감독 : 브래드 버드
출연(목소리) : 패튼 오스왈트, 루 로마노

세비지스 The Savages
감독 : 타마라 젠킨스
출연 : 필립 보스코, 피터 프리드먼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케빈 J. 오코너

역시나 다른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데어 윌 비 블러드"는 리스트에 올라가 있네요. 또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으로 픽사의 "라따뚜이"가 올라가 있는게 눈에 띄입니다.

이 10편의 영화 중 2편만 국내에 개봉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2007/12/10 - [Movie/News] - 헐리우드 시상식 시즌의 막이 오르다

모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 인화업체를 이용한 포토달력이 올라온 것을 보고 2008년 영화 달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각 달마다의 기대작을 넣었고, 그 달에 딱히 기대작이 없을 경우는 그 앞뒤 달의 기대작을 넣었습니다.
1월 - 클로버 필드        2월 - 점퍼
3월 - BC 1만년           4월 - 아이언맨
5월 - 인디아나존스4   6월 - 월-E
7월 - 다크나이트        8월 - 헬보이2
9월 - 의로운살인       10월 - 하우 투 루즈 앤 얼리네이티드 피플
11월 - 본드 22           12월 -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2009년 1월 2월은 2009년 개봉하는 기대작을 넣었는데, 실수로 2010년 개봉예정인 "토이스토리3"를 넣어버렸습니다-_-a.... 

2009년 1월 - 토이스토리3   2월 - 아바타

2008년의 한국영화는 딱히 정보도 없고, 기대작은 "놈놈놈" 정도 밖에 없기에 넣지를 못했네요.

여러분도 한번 자신만의 2008년 달력을 만들어보세요^^ 자신의 취미와 관련된 것이든, 아니면 가족을 위한 것이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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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Movie/Trivia] - 2008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 55편!
영화 정보 사이트인 슬래시필름에서 선정한 2008년 꼭 봐야할 영화 55편(55 Must See Movies of 2008)입니다.

2007년은 헐리우드 영화들의 강세가 특히나 두드러진 한해였는데요, 2008년 개봉할 영화들을 면면을 보아하니, 2008년 역시 대단할 듯 싶습니다.

영화의 소개는 개봉일 순입니다. 원작이 소설이나 다른 분야일 경우, 영화의 구체적 내용은 해당 원작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영화의 내용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의 오역이 다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대작은 제목을 다른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이하 반말체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008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 55편!

# 클로버필드 Cloverfield/1-18-08(가칭)

개봉일 : 2008년 1월 18일
감독 : 매튜 리브스
출연 : 블레이크 리벨리, 마이크 보겔, 리지 캐플란, 마이클 스탈-데이빗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럼스의 비밀 프로젝트. 현재까지는 몬스터 영화라는 것만 알려져있으며,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최고의 티저 예고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영화는 1월의 밤에(18일 밤) 뉴욕에서 친구들끼리 모임을 가지던 중 어떤 정체 모를 몬스터에 의해 뉴욕이 습격당한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전체가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되어진다.


# 팬보이즈 Fanboys
개봉일 : 2008년 1월 23일
감독 : 카일 뉴먼
출연 : 샘 헌팅톤, 크리스 마퀘트

영화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들이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스카이워커 랜치에 가서 "스타워즈 EP1 : 보이지 않는 위협"의 필름을 훔치려한다는 내용을 담은 로드 트립 코메디 물이다.


# 비 카인드 리와인드 Be Kind Rewind
개봉일 : 2008년 1월 23일
감독 : 미셸 공드리
출연 : 잭 블랙, 대니 글로버

한 비디오 대여점에서 실수로 모든 비디오를 다 지워버려서, 잭 블랙을 비롯한 직원들이 유명 영화들을 직접 감독 겸 배우가 되어 촬영해 대여하기 시작한다. 대여 후, 뜻밖에도 사람들은 이 비디오에 열광하고, 직원들이 동네의 유명인들이 되어버린다.


# 점퍼 Jumper
개봉일 : 2008년 2월 15일
감독 : 더그 라이먼
출연 : 헤이든 크리스텐슨 , 사무엘 L. 잭슨, 제이미 벨

SF 액션 어드벤처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텔로포트 능력을 가진 '점퍼'로 자신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능력에도는 한계가 있는데 자신이 직접 봤거나 사진으도라도 봤던 장소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데이비브는 '점퍼'들을 죽이려는 비밀 조직에 위협을 받게되고, 상대 세력인 다른 젊은 점퍼와 동맹을 맺으며 수천년동안 지속된 싸움에 직면하게 된다. 데이비드는 결국 적들을 피해 전세계 곳곳으로 공간 이동을 하며 쫓기게 되고,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해 진실을 알아가게 된다.


# 스파이더윅 연대기 The Spiderwick Chronicles
개봉일 : 2008년 2월 15일
감독 : 마크 S. 워터스
출연 : 사라 볼거, 프레디 하이모어

홀리 블랙과 토니 디터리치의 5부작 판타지소설 "스파이더윅 연대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서 스파이더윅이라는 남자가 쓴 필드 가이드를 따라 나선 세 아이들이 각종 마법의 생물들에 맞서 싸우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어린이들이 주타겟인 소설/영화로 이 점때문에 자연스레 해리포터 시리즈가 연상되게 한다.


# 사이넥더치, 뉴욕 Synecdoche, New York
개봉일 : 2008년 초 (예정)
감독 : 찰리 카우프만
출연 : 미셸 윌리엄스, 캐서리 키너,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틸다 스윈튼

극장 이사, 호프먼은 그의 일과 그의 삶 속 여성들에 지치다, 뉴욕의 창고에 실물 크기의 모형들을 만들어 놓고 자신 삶의 일부를 그 곳에 투영하게 된다.

# 또다른 볼린 여인, The Other Boleyn Girl
개봉일 : 2008년 2월 29일
감독 : 저스틴 채드윅
출연 : 에릭 바나,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16세기 영국왕 헨리 8세와 그의 둘째 부인으로 왕비가 된 지 1천일 만에 참수형을 당했던 앤 볼린의 이야기로, 헨리 8세의 잠자리와 마음을 놓고 라이벌 관계를 이루었던 메리와 앤 볼린 두 자매의 이야기다.

또다른 볼린 여인

 
# BC 1만년 10,000 BC
개봉일 : 2008년 3월 7일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스티븐 스트레이트, 클리프 커티스

"인디펜던스데이", "투머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작품으로 선사시대, 부족의 미래를 위해 미지의 영토를 찾아 나서는 젊은 매머드 사냥꾼의 서사시이다.


# 호튼 히어즈 어 후! Horton Hears A Who!
개봉일 : 2008년 3월 7일
감독 : 지미 헤이웓, 스티브 마티노
출연 : 짐 캐리(목소리), 스티븐 카렐(목소리)

아이스에이지 1,2를 제작한 BlueSky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Dr.Seus의 Horton Hears A Who! 가 원작이다.

# 21
개봉일 : 2008년 3월 21일
감독 : 로버트 룩케틱
출연 : 짐 스터게스, 케빈 스페이시

2004년 실화를 바탕으로 출간되었던 'MIT 수학천재들의 카지노 무너뜨리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MIT의 수학천재들이 그룹화하여 카드카운팅으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서 수백만불을 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MIT 내에서 촬영하지 않고, MIT의 강건너에 있는 보스턴 대학에서 촬영했다. MIT가 교내에서의 영화촬영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원티드 Wanted
개봉일 : 2008년 6월 27일
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 모건 프리먼,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마크 밀러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한 젊은이(제임스 맥어보이)가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자객인 아버지를 찾게 되고, 아버지가 살해 당한후,
아버지가 속해 있던 조직에 들어가 슬로안 이란 이름 이름의 남자(모건 프리먼)에게 교육을 받고 아버지의 뒤를 잇게 된다는 내용이다.

원티드

# The Ruins
개봉일 : 2008년 4월 4일
감독 : 카터 스미스
출연 : 제나 멀론, 조 앤던스, 션 애쉬모어

호러/스릴러물로써, 친구들끼리, 멕시코에서의 여유로운 휴일을 즐기고 있을때, 같이 동행한 관광객이 어떤 사악한 생명체에 파멸을 맞은 곳의 원격 고고학 발굴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들의 휴일의 점점 악몽으로빠져들게 된다.

# 해롤드와 쿠마 2 Harold & Kumar 2
개봉일 : 2008년 4월 4일
감독 :
존 허위츠, 헤이든 쉬로스버그
출연 : 존 조. 칼 펜

돌아온 해롤드와 쿠마,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은 둘의 좌충우돌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 리포! 더 지네틱 오페라! Repo! The Genetic Opera!
개봉일 : 2008년 4월 25일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 패리스 힐든, 알렉사 베가

뮤직비디오감독출신인 대런 린 보우즈만의 호러 뮤지컬 영화.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한 205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아이언맨 Iron Man
개봉일 : 2008년 5월 2일
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기네스 펠트로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슈퍼히어로물로, 마블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하는 첫 영화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탁/아이언맨 을 맡았다.



# 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개봉일 : 2008년 5월 9일
감독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출연 : 에밀 허쉬, 크리스티나 리치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마하 고고(국내명은 달려라 번개호!)를 워쇼스키 남매가 영화하는 작품. 최첨단 스포츠가로 레이싱을 펼치는 젊은 레이서들의 목숨을 건 질주를 그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수 비(정지훈)가 출연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개봉일 : 2008년 5월 16일
감독 : 앤드류 아담슨
출연 : 조지 헨리, 스캔다 케이니스, 윌리암 모즐리, 안나 팝플웰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영화한 두번째 작품이다.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 인디아나 존스 4 - 수정해골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개봉일 : 2008년 5월 22일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 샤이아 라보프, 레이 윈스트, 존 허트

"인디아나 존스 3 - 최후의 성전" 이후 19년 만에 돌아오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감독은 당영히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았다. 해리슨 포드가 다시 존스 박사를 맡았으며, 카렌 알렌이 마리온으로 돌아왔다. 케이트 블란쳇이 악역을 맡았으며, 존 허트가 맡은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08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이다.

인디아나존스4

# Forgetting Sarah Marshall
개봉일 : 2008년 5월 30일
감독 : 니콜라스 스톨러
출연 : 밀라 커니스, 크리스틴 벨, 폴 루드, 제이슨 시걸

피터 브레터(제이슨 시걸 분)는 최근 헤어진 TV 스타인  여자친구 사라 마샬(크리스틴 벨 분)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그가 묵은 호텔에는 사라와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도 묵고 있는데.... 영화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들을 다룬 로맨틱 코메디 물이다.


# 의로운 살인 Righteous Kill
개봉일 : 2008년 여름
감독 : 존 애브넷
출연 :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이 두 대배우의 재회로 화제가 된 영화로, 연쇄살인범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영화로 이 두 배우는 세번째로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의로운 살인

# 질식 Choke
개봉일 : 2008년 여름
감독 : 클락 그레그
출연: 샘 락웰, 안젤리카 휴스턴, 켈리 맥도날드

영화는 데이빗 핀쳐의 "파이트 클럽"이 원작으로 삼은 소설의 작가 척 팔라닉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섹스, 약물 중독, 폭력과 부조리, 그리고 거대한 물질 문명을 조롱하고 거부하는 무정부주의적 성향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무의미한 광기'와 '세상을 향한 불협화음'을 다루고 있다.

# 러블리 본즈 The Lovely Bones
개봉일 : 2008년 여름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마크 월버그, 수잔 서랜든, 레이첼 와이즈

살해당한 14세 소녀가 하늘에서 자신의 가족과 살인자들을 내려다보는 내용으로 앨리스 시볼드가 쓴 2002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레이첼 와이즈가 소녀의 어머니를, 라이언 고슬링이 아버지 역을 맡을 예정이었는데, 촬영 직전 마크 월버그가 아버지 역으로 대체되었다.

러블리 본즈

# 더 해프닝 The Happening
개봉일 : 2008년 6월 13일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마클 월버그

인류에게 대규모 재앙이 되어 돌아온 자연의 위기에서 벗너나기위한 가족에 관한 스릴러 물이다. 의도적으로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한다.

#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개봉일: 2008년 6월 13일
감독 : 루이스 리테리어
출연 :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에드워드 노튼이 브루스 배너를 맡았으며, 영화는 이안 감독의 "헐크"의 후속편이 아니다. 에드워드 노튼이 각본에 참여했으며, 액션이 더욱 격렬해졌다.

인크레더블 헐퀀

# 겟 스마트 Get Smart
개봉일 : 2008년 6월 13일
감독 : 피터 시걸
출연 : 스티브 카렐, 앤 해서웨이

1960년대 미국 TV를 통해 방영된 희극첩보물을 영화한 작품이다. 스티브 카렐이 맥스웰 스마트 역을, 앤 해서웨이는 에이전트 99 역을 맡았다.

# 러브 구루 The Love Guru
개봉일 : 2008년 6월 20일
감독 : 마크 슈나벨
출연 : 제시카 알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이크 마이어스

'구루'란 인도어로 존경받는 사람이나 인도자를 뜻한다. 영화는 인도에서 비상한 능력을 얻은 피트카(마이크 마이어스)가 미국에 돌아와 삐걱대는 커플을 사랑으로 재결합시킨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미모의 아이스하키 구단주로, 그녀의 애인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 역을 맡았다. 마이크 마이어스가 그레이엄 고르디와 함께 각본 작업을 했다.

러브 구루

# 월-E Wall-E
개봉일 : 2008년 6월 27일
감독 : 앤드류 스탠튼

픽사의 3D 애니메이션 "월-E"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구는
이제 쓰레기로 뒤덮여 있어 인간이 살 수 없는 별이 되어버린다. 인간들은 지구를 떠나야 했고, 월-E라는 수백만의 로봇들이 지구 정화 작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로봇들의 프로그램이 망가지고, 단 하나의 월-E만이 남아 열심히 청소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의 상태를 탐사하기 위한 우주선이 착륙고. 월-E는 그 우주선을 타고 온 로봇 이브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어, 그때부터 이브의 맘을 잡기 위한 월-E의 노력이 시작된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며, 월-E가 자기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깨닫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발키리 Valkyrie
개봉일 : 2008년 10월 3일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탐 크루즈, 패트릭 윌슨, 빌 나이

제 2차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에 반대하여 그를 암살하려고 했던 독일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 베리크를 다룬 작품으로, 탐 크루즈가 주인공 슈타우펜베르크 역을 맡았다.

발키리


# 행콕 Hancock
개봉일 : 2008년 7월 2일
감독 : 피터 버그
출연 : 윌 스미스, 샤를리즈 테론

몰락한 슈퍼히어로가 대중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행콕

# 헬보이 2 Hellboy 2: The Golden Army
개봉일 : 2008년 7월 11일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 론 펄먼, 레디스라브 버랜, 셀마 블레어, 더그 존스, 제프리 탬버

가공할 존재들이 이 세상을
뒤엎으려 하자 헬보이와 그의 팀이 그 존재들에게서 세상을 구하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헬보이2


# 배트맨 비긴즈 2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개봉일 : 2008년 7월 18일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먼, 히스 레저, 매기 질렌홀, 아론 에크하트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전작의 출연진이 그대로 등장하며, 배트맨에 대항하는 악당으로 조커(히스 레저), 투페이스(아론 에크하트), 그리고 전작의 허수아비(킬리언 머피)가 등장한다고 한다. IMAX DMR 2D로 개봉예정이며, 영화의 7분 가량의 프롤로그가 2007년 11월 21일 개봉하는 "나는 전설이다" 상영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역시나 2008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Pineapple Express
개봉일 : 2008년 8월 8일
감독 : 데이빗 고든 그린
출연 : 세스 로건, 제임스 프랑코, 빌
하더

"슈퍼배드"의 공동 작가인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가 다시 힘을 합친 액션 코메디 물. 한 대마초 상습흡연자(세스 로건)와 그의 대마초 판매자(제임스 프랑코)가 경찰이 마약상습복용자를 살해하는 것을 본후, 달아나면서 발생하는 일을 다루고 있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숀

# 인터내셔널 The International
개봉일 : 2008년 8월 15일
감독 : 톰 튀크베어
출연 : 나오미 와츠, 클라이브 오웬

인터폴 형사가 무기 중개, 부패, 살인 등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악행이 실은 금융원과 관련있다는 사실을 조사한다는 내용의 액션스릴러물. 나오미 왓츠는 형사를 돕는 맨해튼 보조 지방검사로, 클라이브 오언은 강박증세가 엿보이는 인터폴 형사로 출연한다.

인터내셔널

# 트레일러 트래쉬 Trailer Trash
개봉일 : 2008년 8월 22일
감독 : 엘라이 로스
출연 : 미정

R등급의 호러 영화로 영화 전체가 페이크 호러영화 예고편으로 가득차 있다. 감독인 엘라이 로스는 이 영화를 "몬티 파이튼과 성배"처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은 즉, "영화의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만들고 싶다는 말이다.

#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개봉일 : 2008년 10월 3일
감독 : 스파이크 존즈
출연 : 포레스트 휘테커, 미셸 윌리엄스, 캐서린 키너

그림책 역사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모리스 샌닥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온갖 말썽을 부리다 방안에 갇혀버린 맥스. 그런데 갑자기 방이 숲이되고, 바다가 되고 세계 전체가 되어 맥스를 괴물 나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맥스는 괴물나라의 왕이 되고, 그런 맥스가 겪는 갖가지 모험을 그리고 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 하우 투 루즈 프렌즈 앤 얼리네이트 피플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개봉일 : 2008년 10월 3일
감독 : 로버트 B. 웨이드
출연 : 메건 폭스, 키어스틴 던스트, 사이몬 페그

토비 영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다.
영국에서 나름 잘 나가던 저널리스트 였던 토비 영(사이몬 페그)은 맨하탄의 저널리즘계를 주름잡고 싶다는 꿈을 안고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월간지 베니티 페어에 객원에디터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뉴욕 저널리즘계를 주름잡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토비는 1년만에 베니티 페어지에서 해고당하고,친구도 잃어버리고, 애인도 잃고, 알콜중독에까지 걸리게 되면서, 주변 사람의 웃음거리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몇몇 B급 잡지에서 프리랜서 일을 전전하던 토비는 결국 그곳들에서마저도 해고 당한후,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우 투 루즈 프렌즈 앤 얼리네이트 피플

# 이글 아이 Eagle Eye
개봉일 : 2008년 10월 10일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로자리오 도슨, 미셸 모나한

"디스터비아"의 감독 D.J. 카루소와 샤이아 라보프가 다시 뭉친 스릴러물. 한 젊은이의 쌍둥이 형제가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우리가 아는 그 딱 한명의 스티븐 스필버그)가 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 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개봉일 : 2008년 11월 (예정)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담즈

오드리 니페네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간 일탈 장애'로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주인공 헨리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길고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시간 감각을 좌우하는 유전자의 질병으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도서관 직원, 헨리는 어느 날 클레어라는 아리따운 아가씨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과 헨리가 결혼할 사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여섯 살 되던 해부터 성장할 때까지 헨리와 여러 번 만나게 되었고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헨리는 클레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시간 여행자 헨리와 여섯 살 때부터 만나온 클레어의 사랑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기다림,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반복한다. 아무런 예고 없이, 그리고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헨리와 그를 기다리는 클레어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펼쳐지며 언제나 뒤에 남겨져야 하는 클레어의 그리움, 두 사람의 독특한 삶이 낳는 좌절, 시공간을 떠돌아 다녀야 하는 헨리가 현재와 현실에 발을 딛으며 살고자 몸부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간 여행자의 아뀀

# 007 제 22탄 - 본드 22 James Bond 22
개봉일 : 2008년 11월 7일
감독 : 마크 포스터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주디 덴치

말 그대로 007 시리즈의 22번째 작품. 전작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다. 아직 본드걸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라틴계 여배우를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 체인질링 The Changeling
개봉일 : 2008년 11월 7일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리키 린드홈

1920년대를 배경으로, 미국 LA를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유괴당한 아이를 우여곡절 끝에 되찾지만, 그 아이가 바꿔차기 당했다고 의심하는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나름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체인질링

#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개봉일 : 2008년 11월 21일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 볼드모트의 어두운 과거가 점차 드러나게 된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개봉일 : 2008년 11월 26일
감독 : 데이빗 핀쳐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주인공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30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가 브래드 피트의 아역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지구가 정지된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개봉일 : 2008년 12월 12일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1951년 작을 리메이크한 SF영화. 51년작은 역대 최고의 SF영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  51년작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UFO가 지구에 접근하자 이를 발견한 관측소의 과학자들은 즉시 정부에 알린다. 워싱턴을 향해 계속 하강하는 UFO와 전군에 내려진 비상 계엄령. 탱크를 비롯하여 중화기로 무장한 군대가 UFO의 도착 예정지를 향해 출동한다. 마침내 UFO는 워싱턴의 한 공원에 착륙하고 이를 포위한 군대는 발포 준비를 한다. 이때 UFO에서 한 남자가 걸어 나와 무장을 해제하고 그들에게 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한 군인이 당황하여 총을 쏘고 부상을 당한 외계인은 자리에 쓰러진다. 이때 UFO에서 나와 무장군인들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로봇. 한순간에 탱크를 비롯한 무기들이 녹아 내리고 UFO를 둘러싸고 있던 군중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간다. 다시 로봇이 무기를 빼앗긴 군인들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려 하려는 순간 이를 저지하는 외계인. 곧이어 앰블 런스가 달려오고 그는 군인병원으로 호송된다. 그날밤, 외계인은 백악관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지만 그 뜻이 무시당하자, 외계인은 병원을 탈출한다.

# 다빈치 코드 2 -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개봉일 : 2008년 12월 19일 전미작가노조파업으로 인해 연기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톰 행크스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다빈치 코드의 프리퀄 격인 작품이다.
물질과 닿기만 하면 상상할 수 없는 대폭발을 일으키는 반물질이 누군가에 의해 바티칸 깊숙한 곳에 숨겨지게 되고, 폭발을 향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랭던 교수(톰 행크스)는 24시간에 이 반물질을 찾아야 한다.

# 스타 트렉 Star Trek
개봉일 : 2008년 12월 25일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잭커리 퀸토, 크리스 핀, 에릭 바나, 사이몬 페그, 조 샐다나, 마이크 보겔, 존 조

J.J. 에이브럼스가 감독을 맡은 스타 트렉 시리즈의 새 작품으로, 스타 트렉의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

# Adventureland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미정)
출연 : 라리언 레이놀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스 아이슨버그

1987년의 배경으로 한 코메디물. 대학을 갓 졸업한 한 남자가 지역 놀이공원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진짜 사회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해나간다.

#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바즈 루어만
출연 : 휴 잭맨, 니콜 키드먼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폭격을 받은 호주를 배경으로, 불모지에 2천마리 소떼를 몰아가야하는 영국 여자 귀족과 목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 더 박스 The Box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리차드 켈리
출연 : 션 윌리암 스콧, 카메론 디아즈

다툼이 있는 두 부부가 작은 나무 상자를 발견하게 되면서 뜻하지 않는 행운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뜻밖의 행운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게 되는데...

# Brüno: Delicious Journeys Through America for the Purpose of Making Heterosexual Males Visibly Uncomfortable in the Presence of a Gay Foreigner in a Mesh T-Shirt
개봉일 : 2008년 (미정)
감독 : 댄 마저
출연 : 사차 바론 코헨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사차 바론 코헨이 자신의 "다 알리 G 쇼"에서의 세번째 캐릭터인 Brüno를 연기한다. 게이인 호주 TV 리포터가 패션, 연예,유명인등 다양한 분야의 예기치 못한 게스트들을 인터뷰하며 진행된다.

# 더 파이터 The Fighter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마크 월버그, 브래드 피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일랜드 출신의 복서 미키 워드와 그의 동생의 삶을 그리고 있다.

# Frost/Nixon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케빈 베이컨, 프랭크 란젤라, 마이클 쉰

워터게이트 사건 이전의 영국 토크쇼에서의 데이빗 프로스트와 리차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 사이의 인터뷰를 그리고 있다.

#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피터 솔레트
출연 : 마이클 세라, 캣 데닝스

Rachel Cohn과 David Levithan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하루밤의 데이트 이 후, 두명의 십대가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누군인지 깨달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 RocknRolla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가이 리치
출연 : 제라트 버틀러, 제레미 피번, 텐디 뉴튼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거액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갱스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샨타람 Shantaram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전미작가노조파업으로 인해 연기
감독 : 미라 네이어
출연 : 조니 뎁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헤로인 중독자가 스스로를 정화하겠다고 결심한 뒤, 뭄바이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총잡이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Zack and Miri Make a Porno
개봉일 : 2008년 가을 (예정)
감독 : 케빈 스미스
출연 : 제이슨 미웨스, 제프 앤더슨

20대 후반인 두명의 친구가, 아마츄어 포르노 제작 회사를 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07/10/13 - [Movie/News] - "인디아나존스4" 영화팬이 뽑은 최고기대작으로 선정되다.

미국의 영화관련 사이트인 무비폰에서 유저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 여름시즌의 영화관련 최고/최악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당신이 지불한 표값을 충분히 해줬던 영화는?

- 본 얼티메이텀 : 35%
- 트랜스포머 : 26%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 19%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19%

흥행과 평단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어냈던 "본 얼티메이텀"이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2.
당신이 지불한 표값을 아깝게 만든 영화는?

- 데디 데이 캠프 : 45%
- 에반 올마이티 : 20%
-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 19%
- 라이센스 투 웨드 : 19%

1위를 차지한 데디 데이 캠프는 쿠바 쿠딩 주니어의 영화인데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개봉할리는 없겠네요. 미국 개봉에서 첫 주 2,33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40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턱걸이했다고 합니다.

3. 올 여름의 최고의 3편은?

본 얼티메이텀
- 본 얼티메이텀 : 49%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 22%
- 스파이더맨3 : 20%
- 오션스 서틴 : 10%

"본 얼티메이텀"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3편들이 나름 실망감을 안겨줬기 때문이겠지요..

전 "오션스 서틴" 보다가 영화 보는 중 처음으로 졸았습니다. 아까운 내돈...

4. 올 여름, 의외의 놀람움(긍정적으로)을 준 영화는?

- 사고친 후에 (Knocked Up) : 30%
- 슈퍼배드 : 29%
- 헤어스프레이 : 27%
- 척 앤 래리 : 15%

"사고친 후에 나 뜨악" 이라는 한국 제목명으로 황담함을 줬던, "Knocked Up"이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보니 "사고친 후에"로 국내 개봉명을 바꿨군요. 그게 그거 같은데...

5. 올 여름 가장 섹시했던 여배우는?

- 제시카 비엘, 척 앤 래리 : 31%
- 메건 폭스, 트랜스포머 : 30%
- 케서린 헤글, 사고친 후에 : 22%
- 제시카 알바, 판타스틱4 : 설버서퍼의 위협 : 17%

제시카 비엘이 메건 폭스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호..."척 앤 래리"가 갑자기 기대가 됩니다.(응?) 제시카 알바 양은 저어기 뒤로 밀렸군요.

6. 올 여름 가장 멋있었던 남자 주연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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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데이먼, 본 얼티메이텀 : 47%
-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 28%
- 조지 클루니, 오션스 서틴 : 16%
- 잭 앨프론, 헤어스프레이 : 9%

제이슨 본! 맷 데이먼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윌르 차지했습니다.

7. 올 여름 가장 눈꼴시렸던 스타는?

- 린제이 로한,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 47%
- 마이클 무어, 식코 : 32%
- 존 트라볼타, 헤어스프레이 : 12%
- 로빈 윌리암스, 라이센스 투 웨드 : 8%

각종 사생활문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린제이 로한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8. 올 여름 가장 눈에 띄인 신인은?

-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 : 43%
- 니키 브론스키, 헤어스프레이 : 22%
- 세스 로건, 사고친 후에 : 21%
- 마이클 세라, 슈퍼배드 : 13%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샤이아 라보프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7년 한해만 해도 디스터비아, 서핑업(목소리), 트랜스포머, 3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2008년 개봉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4"(와우!)를 촬영 중입니다. 스필버그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샤이아 라보프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9. 영화 속에서 가장 뜨거운 키스를 나눈 커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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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아 라보프와 메건 폭스, 트랜스포머 : 38%
-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 34%
- 세스 로건과 케서리 헤글, 사고친 후에 : 17%
-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케이티 렁,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11%

트랜스포머의 커플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럽다, 샤이아 라보프.

10. 올 여름 영화 속 최고의 격투 장면은?

- 본이 악당을 한권의 책으로 물리치는 장면, 본 얼티메이텀 : 41%
- 존 맥클레이인 차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장면, 다이하드 4.0 : 23%
- 스파이더맨 vs. 샌드맨&베놈, 스파이더맨3 : 18%
- 덤블도어의 군대 vs. 죽음을 먹는 자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18%

실용액션의 달인 제이슨 본의 격투 장면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11. 올 여름 최고의 액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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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얼티메이텀 : 57%
- 트랜스포머 : 23%
- 다이하드 4.0 : 15%
- 러시아워3 : 5%

본 얼티메이텀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12. 올 여름 최고의 코메디 영화는?

- 사고친 후에 : 32%
- 심슨가족, 더 무비 : 28%
- 슈퍼배드 : 22%
- 척 앤 래리 : 18%

13. 올 여름 최고의 가족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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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따뚜이 : 40%
- 슈렉3 : 26%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21%
- 심슨가족, 더 무비 : 14%

픽사의 "라따뚜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픽사의 영화에는 항상 따스함이 존재하기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는 북미 흥행 2억$를 넘겼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14. 올 여름 최고의 데이트 무비는?

- 사고친 후에 : 56%
- 노 리저베이션 : 18%
- 헤어스프레이 : 14%
- 스타더스트 : 12%

15. 역대 최고의 여름 영화가 올해 여름에 있었나?

- 아니오 : 77%
- 예 : 23%

16. 당신이 기대하는 2008년 여름 영화는?

- 인디아나존스4 : 58%
- 다크나이트 : 26%
- 아이언맨 : 10%
- 인크레더블 헐크 : 6%

다크나이트도 기대가 되지만, 저 역시 최고의 기대작은 인디아나존스4 입니다! 인디옹 하루빨리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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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쭉 보니 올 여름 관객 입장에서의 최고의 승자는 "본 얼티메이텀"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9월 13일 개봉인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어찌됐듯 '디워'가 화제인지라, 어머니가 친척 동생 두 녀석( 초등 3학년,1학년)데리고 같이 보기를 바라시는 눈치시더군요.(전 이미 봐서) 그래서 동생이 어머니,둘째 외숙모, 애들 둘꺼해서 표 4장을 예매 했더랬습니다.

오늘, 1시 40분 꺼였던가?

좀 전에 전화왔습니다.

어머니십니다.

"00아, 지금 보고 나왔는데, 디워가 아니라 화려한 휴간데?"

에?...

"처음에는 예고편인줄 알고 계속 봤는데, 화려한 휴가더라."

외숙모는 옆에서 이거 공룡 나오는거 아니냐고 물으시고, 어머니는 이무기 나온다고 그러셨는데... 스크린에서는 광주가 나오고..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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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와야 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나와 버린 상황;


...동생의 예매 실수였던 겁니다. 동생도 제대로 확인을 안한걸로 봐서는 동생 남자친구가 뽑아서 준 거 같은데.;;; 표를 봐놓고도 영화 제목 확인안한 동생이나 저나, 어머니나 다들 벙쪄버린 상황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거 같아요;;

남아있는 영화표들을 토대로...(시사회 표들은 다 어데로-_-a)

A - Good     B - So so     C - Bad

가장 좋아하는 극장   : 용산CGV!  
당분간은 변함이 없을 듯. 가장 우선적으로 가깝고! 그러기에 편하고... 영화관 시설도 괜찮고..아하하!



 


2002 / 05 / 25     후아유                                                  센트럴6  5관           A
2002 / 11 / 28     광복절특사                                            센트럴6  5관           A
2002 / 12 / 20     반지의제왕:두개의탑                              메가박스  1관          A
2004 / 05 / 13     효자동이발사                                         녹색극장  2관          B
2004 / 09 / 06     터미널                                                  센트럴6  3관            B
2004 / 10 / 31     이프온리                                               용산CGV  10관        B
2004 / 12 / 03     여선생VS여제자                                     센트럴6  6관           B
2004 / 12 / 11     브리짓존스의일기2                                 메가박스  2관          B
2004 / 12 / 15     인크레더블                                            메가박스  5관          A
2004 / 12 / 24     하울의움직이는성                                  메가박스  3관          A
2005 / 01 / 01     내셔널트레져                                         랜드시네마  5관      A
2005 / 01 / 08     샤크                                                      메가박스  11관        B
2005 / 01 / 13     쿵푸허슬                                                용산CGV  5관         A
2005 / 01 / 17     키다리아저씨                                         메가박스  5관         C
2005 / 01 / 18     말아톤                                                 메가박스  5관          A
2005 / 05 / 05     혈의누                                                 메가박스  2관          B
2005 / 07 / 23     마다가스카(디지털)                               메가박스  1관          B
2005 / 07 / 23     아일랜드                                               용산CGV  1관         B
2005 / 09 / 17     웰컴투동막골                                        용산CGV  7관          A
2006 / 01 / 21     킹콩                                                     용산CGV  8관          A
2006 / 03 / 18     브이포벤데타(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6 / 04 / 29     사생결단                                               용산CGV  3관          A
2006 / 07 / 19     슈퍼맨리턴즈                                         용산CGV  4관          B
2006 / 07 / 20     캐리비안의해적:망자의함(디지털)            용산CGV  2관          A
2006 / 07 / 20     슈퍼맨리턴즈(IMAX DMR 3D)                   용산CGV  5관          B
2006 / 07 / 24     한반도(디지털)                                       용산CGV  9관          C
2006 / 07 / 25     카(디지털)                                             용산CGV  4관          A
2006 / 07 / 27     괴물(디지털)                                          용산CGV  2관          A
2006 / 10 / 14     라디오스타                                             용산CGV  6관          A
2007 / 02 / 02     그놈목소리                                             용산CGV  3관          B
2007 / 03 / 05     좋지아니한가                                          용산CGV  6관          A
2007 / 03 / 09     드림걸즈                                                 용산CGV  5관          A
2007 / 03 / 12     훌라걸스                                                 단성사   9관            A
2007 / 03 / 15     300(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7 / 03 / 31     뷰티풀선데이                                           씨너스(서울대)  4관  B
2007 / 04 / 27     로빈슨가족(디지털3D더빙)                        용산CGV  4관          B
2007 / 04 / 27     더블타겟                                                 용산CGV  10관         B
2007 / 04 / 27     닌자거북이TMNT                                      용산CGV  6관          C
2007 / 05 / 02     스파이더맨3(IMAX DMR 2D)                       용산CGV  5관          B
2007 / 05 / 04     스파이더맨3(IMAX DMR 2D)                       용산CGV  5관          B
2007 / 05 / 23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디지털)    용산CGV  4관         B
2007 / 05 / 23     (SICAF)초속5cm                                         용산CGV  9관         A
2007 / 05 / 23     (SICAF)심사위원특별전 Let's meet Jury 1      용산CGV  7관  
2007 / 05 / 23     (SICAF)파프리카                                        용산CGV  9관         A
2007 / 05 / 25     (SICAF)타임마스터+뫼비우스VS박찬욱         용산 CGV 9관
2007 / 05 / 25     밀양                                                          용산CGV  8관         A
2007 / 06 / 12     슈렉3(디지털)                                            용산CGV  1관         B
2007 / 06 / 14     시간을 달리는 소녀                                     용산CGV  8관         A
2007 / 06 / 14     오션스13                                                    용산CGV  3관         C
2007 / 07 / 03     트랜스포머(디지털)                                     용산CGV  4관         A
2007 / 07 / 06     검은집                                                       용산CGV  6관          B
2007 / 07 / 09     트랜스포머(디지털)                                     용산CGV  2관         A
2007 / 07 / 13     해리포터와불사조기사단(IMAX DMR 3D)        용산CGV  5관         B
2007 / 07 / 18     다이하드 4.0(디지털)                                   용산CGV  4관        A
2007 / 07 / 25     라따뚜이(디지털)                                        용산CGV  4관        A
2007 / 07 / 25     므이                                                           용산CGV  4관        C
2007 / 07 / 26     화려한휴가                                                 용산CGV  10관       B
2007 / 07 / 26     에반올마이티                                              용산CGV  1관        B
2007 / 08 / 01     디워(디지털)                                               용산CGV  1관        C
2007 / 08 / 09     판타스틱4-실버서퍼의위협(디지털)               용산CGV  4관       B
2007 / 08 / 09     리턴                                                            용산CGV  7관       B
2007 / 08 / 13     서핑업                                                         용산CGV  6관       A
2007 / 08 / 21     조디악                                                         용산CGV  6관       A
2007 / 08 / 21     스타더스트                                                   용산CGV  5관       A
2007 / 08 / 22     심슨가족, 더무비                                          용산CGV  6관       A
2007 / 08 / 31     디스터비아                                                   용산CGV  5관       B
2007 / 09 / 11     권순분여사납치사건                                      용산CGV  1관       B
2007 / 09 / 12     즐거운인생                                                   용산CGV  3관       B
2007 / 09 / 17     본얼티메이텀                                                용산CGV  10관     A
2007 / 10 / 05     러시아워3                                                     용산CGV  1관       C
2007 / 10 / 08     행복                                                             용산CGV  10관     B
2007 / 10 / 11     트랜스포머(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7 / 10 / 12     원스                                                             용산CGV  7관       A
2007 / 10 / 12     거침없이쏴라!슛뎀업                                     용산CGV  8관       A
2007 / 10 / 16     브레이브원                                                   용산CGV  1관       B
2007 / 10 / 22     바르게살자                                                   용산CGV  10관      B
2007 / 10 / 25     M                                                                 용산CGV  1관       C
2007 / 10 / 26     오다기리죠의도쿄타워                                   용산CGV  7관       A
2007 / 11 / 01     식객                                                             용산CGV  4관       C
2007 / 11 / 01     블랙달리아                                                   용산CGV  9관       C
2007 / 11 / 02     킹덤                                                             용산CGV  1관       B
2007 / 11 / 08     색,계                                                            용산CGV  1관       C
2007 / 11 / 09     로스트라이언즈                                             용산CGV  10관     A
2007 / 11 / 14     베오울프(IMAX DMR 3D)                                 용산CGV  5관      A
2007 / 11 / 15     베오울프(리얼D)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 1관     A
2007 / 11 / 16     스카우트                                                       용산CGV  2관      B
2007 / 11 / 16     세븐데이즈                                                    용산CGV  1관      A
2007 / 11 / 21     골든에이지                                                    용산CGV  7관      B
2007 / 11 / 22     라비앙로즈                                                    용산 CGV 6관      A
2007 / 11 / 29     히트맨                                                           용산CGV  6관      B
2007 / 11 / 29     마이클클레이튼                                              용산CGV  8관      A
2007 / 11 / 30     우리동네                                                        용산CGV  10관    C
2007 / 11 / 30     어거스트러쉬                                                  용산CGV  1관     C
2007 / 12 / 04     은하해방전선                                                   상암CGV  5관    B
2007 / 12 / 06     헤어스프레이                                                  용산CGV  6관     A
2007 / 12 / 07     싸움                                                               강변CGV  10관    B
2007 / 12 / 12     크리스마스에기적을만날확률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 9관     A
2007 / 12 / 13     나는전설이다(IMAX DMR 2D)                            용산CGV  5관     B
2007 / 12 / 14     다즐링주식회사                                               상암CGV  5관     A
2007 / 12 / 14     안경                                                                스폰지하우스(중앙)  6관     A
2007 / 12 / 17     카모메식당                                                      스폰지하우스(중앙)  6관     A
2007 / 12 / 17     색즉시공시즌2                                                 용산CGV  1관     C
2007 / 12 / 18     황금나침반(디지털)                                          메가박스(코엑스)  M관     C
2007 / 12 / 19     내셔널트레져:비밀의책                                     용산CGV  2관  A
2007 / 12 / 19     앨빈과슈퍼밴드                                                용산CGV  9관     B
2007 / 12 / 20     이토록뜨거운순간                                             상암CGV  5관    A
2007 / 12 / 21     메리크리스마스                                                 씨네큐브  1관   A
2007 / 12 / 26     마고리엄의장난감백화점                                    용산CGV  2관    B
2007 / 12 / 27     아메리칸갱스터                                                 용산CGV  9관    A
2007 / 12 / 27     헨젤과그레텔                                                     용산CGV  7관   C
2007 / 12 / 28     가면                                                                  용산CGV  2관   B
2007 / 12 / 28     기담                                                                  하이퍼텍나다   A
2008 / 01 / 02     Mr.후아유                                                          상암CGV  5관   A
2008 / 01 / 03     꿀벌대소동(디지털)                                            용산CGV  4관   B

2008 / 01 / 04     그르바비차                                                        씨네큐브  2관   A
2008 / 01 / 08     스위니토드                                                        용산CGV  4관   A
2008 / 01 / 10     우리생애최고의순간                                           용산CGV  10관  B
2008 / 01 / 10     마법에걸린사랑                                                  용산CGV  2관   A
2008 / 01 / 11     무방비도시                                                        용산CGV  10관  C
2008 / 01 / 11     미스트                                                               용산CGV  9관   A
2008 / 01 / 12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강변CGV  5관   B
2008 / 01 / 12     더재킷                                                               강변CGV  8관  B
2008 / 01 / 14     그것에관하여                                                     필름포럼  1관  B
2008 / 01 / 17     스위니토드(디지털)                                             메가박스(코엑스점)  7관  A
2008 / 01 / 17     에이리언VS프레데터2                                          용산CGV  2관  C
2008 / 01 / 18     뜨거운것이좋아                                                   용산CGV  7관  B
2008 / 01 / 19     퍼                                                                      미로스페이스   B
2008 / 01 / 22     잠수종과나비                                                      명보극장  1관  A
2008 / 01 / 24     클로버필드(디지털)                                             메가박스(코엑스점) M관  A
2008 / 01 / 24     슈퍼맨이었던사나이                                            대한극장  10관  B
2008 / 01 / 28     클로버필드                                                         씨너스 이수  5관  A
2008 / 01 / 30     댄인리얼라이프                                                  롯데시네마(홍대입구점)  3관  B
2008 / 01 / 30     추격자                                                               메가박스(코엑스점)  6관  A
2008 / 01 / 31     명장                                                                  용산CGV  4관  A
2008 / 01 / 31     라듸오데이즈                                                     용산CGV  3관  C
2008 / 02 / 01     원스어폰어타임                                                  용산CGV  1관  C
2008 / 02 / 01     더게임                                                               용산CGV  2관  C
2008 / 02 / 02     브릭                                                                  상암CGV  5관  A
2008 / 02 / 05     오퍼나지:비밀의계단                                           명보극장  1관  A
2008 / 02 / 06     찰리윌슨의전쟁                                                  용산CGV  9관  A
2008 / 02 / 12     주노                                                                  대한극장  10관  A
2008 / 02 / 15     점퍼                                                                  용산CGV  9관   B
2008 / 02 / 15     스파이더위크가의비밀(IMAX DMR 2D)                  용산CGV  5관   B
2008 / 02 / 18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메가박스(코엑스점)  6관  A
2008 / 02 / 21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용산CGV  6관  A
2008 / 02 / 22     어톤먼트                                                            용산CGV  7관  A
2008 / 02 / 23     3:10투유마                                                          용산CGV  7관  B
2008 / 02 / 27     아주르와아스마르                                               메가박스(코엑스점)  16관  A
2008 / 02 / 28     4개월,3주...그리고2일                                          상암CGV  5관  A
2008 / 02 / 29     밴티지포인트                                                      용산CGV  3관  B
2008 / 02 / 29     바보                                                                   용산CGV  1관  B
2008 / 03 / 03     연을쫓는아이                                                      서울극장  1관  B
2008 / 03 / 06     집결호                                                                용산CGV  8관  B
2008 / 03 / 07     데어윌비블러드                                                   압구정CGV  4관  A
2008 / 03 / 08     라자레스쿠씨의죽음                                            필름포럼  2관  A
2008 / 03 / 13     10,000B.C(디지털)                                               용산CGV  4관  C
2008 / 03 / 13     블라인드시사회                                                   압구정CGV  5관
2008 / 03 / 14     밴드비지트-어느악단의조용한방문                        상암CGV  5관  B
2008 / 03 / 15     |존휴스턴회고전|말타의매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3 / 18     미스언더스탠드                                                   서울극장  2관  A
2008 / 03 / 20     천일의스캔들                                                       용산CGV  6관  B
2008 / 03 / 21     숙명                                                                    용산CGV  1관  C
2008 / 03 / 22     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디지털)                           씨너스이수  4관  A
2008 / 03 / 23     워터호스                                                              롯데씨네마(홍대입구점)  6관  B
2008 / 03 / 25     경축!우리사랑                                                       스폰지하우스(중앙)  1관  B
2008 / 03 / 26     데스디파잉:어느마술사의사랑                                아트레온  1관  B
2008 / 03 / 27     어웨이크                                                               용산CGV  10관  C
2008 / 03 / 27     GP506                                                                   스폰지하우스(중앙)  C
2008 / 03 / 28     어웨이프롬허                                                         상암CGV  5관  A
2008 / 03 / 28     연의황후                                                                용산CGV  6관  C
2008 / 03 / 31     삼국지-용의부활                                                     서울극장  1관  B
2008 / 03 / 31     나의특별한사랑이야기                                             서울극장  2관  B
2008 / 04 / 01     식코                                                                      스폰지하우스(중앙)  2관  A
2008 / 04 / 03     버킷리스트                                                             서울극장  5관  B
2008 / 04 / 04     고야의유령                                                             상암CGV  5관  A
2008 / 04 / 04     테이큰                                                                    브로드웨이시네마  2관  B
2008 / 04 / 07     88분                                                                       명보극장  2관  C
2008 / 04 / 10     포겟팅사라마샬                                                       UPI시사회실  A
2008 / 04 / 12     내가숨쉬는공기                                                       용산CGV  6관  C
2008 / 04 / 18     스트리트킹                                                             용산CGV  10관  B
2008 / 04 / 18     |사운드필름페스티벌|본얼티메이텀                          씨너스 이수  5관
2008 / 04 / 18     |사운드필름페스티벌|킹콩                                       씨너스 이수  5관
2008 / 04 / 18     |사운드필름페스티벌|트랜스포머                             씨너스 이수  5관
2008 / 04 / 24     포비든킹덤-전설의마스터를찾아서(디지털)               씨너스 이수  5관  B
2008 / 04 / 28     가루지기                                                                 서울극장  1관  C
2008 / 04 / 30     아이언맨(디지털)                                                     메가박스(코엑스)  M관  A
2008 / 05 / 01     호튼                                                                       메가박스(코엑스)  10관  B
2008 / 05 / 03     할람포                                                                    대한극장  1관  A
2008 / 05 / 03     아이언맨                                                                 씨너스 이수  5관  A
2008 / 05 / 03     비스티보이즈                                                          용산CGV  2관  C
2008 / 05 / 08     스피드레이서(IMAX DMR 2D)                                    용산CGV  5관  B
2008 / 05 / 09     페르세폴리스                                                           씨네큐브(광화문)  1관  A
2008 / 05 / 15     페넬로피                                                                 용산CGV  6관  A
2008 / 05 / 15     디아이                                                                     아트레온  3관  C
2008 / 05 / 16     그들각자의영화관                                                     압구정CGV  5관  A
2008 / 05 / 16     나니아연대기:캐스피언왕자(디지털)                           용산CGV  4관  A
2008 / 05 / 16     크로우즈제로                                                            브로드웨이시네마  2관  C
2008 / 05 / 22     인디아나존스4:크리스탈해골의왕국(디지털)                메가박스(코엑스)  3관  A
2008 / 05 / 23     인디아나존스4:크리스탈해골의왕국(디지털)                씨너스이수  5관  A
2008 / 05 / 24     |SICAF2008|픽사스토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  1관  A
2008 / 05 / 27     블라인드시사회                                                        압구정CGV  7관
2008 / 05 / 29     위오운더나잇                                                            용산CGV  7관  B
2008 / 05 / 29     아임낫데어                                                               스폰지하우스(중앙)  6관
2008 / 05 / 30     미션                                                                         허리우드극장
2008 / 06 / 02     겟스마트                                                                   서울극장  5관  A
2008 / 06 / 05     쿵푸팬더(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8 / 06 / 05     노크:낯선자들의방문                                                  브로드웨이시네마  1관  C
2008 / 06 / 12     해프닝                                                                      대한극장  5관  C
2008 / 06 / 12     연공                                                                          스폰지하우스(중앙)  1관  C
2008 / 06 / 13     인크레더블헐크(디지털)                                             씨너스 이수  5관  B
2008 / 06 / 16     도화선                                                                       용산CGV  7관  B
2008 / 06 / 18     그래도,내가하지않았어                                              스폰지하우스(중앙)  2관  A
2008 / 06 / 19     강철중:공공의적1-1                                                   씨너스 이수  5관  A
2008 / 06 / 20     21                                                                             용산CGV  8관  C
2008 / 06 / 20     인디애니박스:셀마의단백질커피                                 스폰지하우스(중앙)  3관  A
2008 / 06 / 25     원티드(디지털)                                                          씨너스 이수  5관  A
2008 / 07 / 02     핸콕                                                                          씨너스 이수 5관  C
2008 / 07 / 03     찰리바틀렛                                                                용산CGV  6관  B
2008 / 07 / 10     적벽대전1부-거대한 전쟁의 시작                                 씨너스 이수  5관  B
2008 / 07 / 11     |세르지오레오네회고전|옛날옛적서부에서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7 / 13     |세르지오레오네회고전|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7 / 15     |세르지오레오네회고전|황야의무법자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7 / 16     |세르지오레오네회고전|석양의갱들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7 / 17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디지털)                                  씨너스 이수  5관  B
2008 / 07 / 17     |세르지오레오네회고전|석양의무법자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7 / 17     |세르지오레오네회고전|석양의건맨                             서울아트시네마
2008 / 07 / 18     |PiFAN2008|바시르와왈츠를                                        시민회관 대강당  A
2008 / 07 / 19     |PiFAN2008|에이블데인저                                            프리머스소풍  8관  C
2008 / 07 / 19     |PiFAN2008|스마일리페이스                                         프리머스소풍  9관  B
2008 / 07 / 19     |PiFAN2008|집오리와들오리의코인로커                         부천시청대강당  B
2008 / 07 / 19     |PiFAN2008|세비지그레이스                                         부천CGV  8관  C
2008 / 07 / 20     |PiFAN2008|제불찰씨이야기                                         프리머스소풍  5관  B
2008 / 07 / 20     |PiFAN2008|바티스타수술팀의영광                               부천시청대강당  B
2008 / 07 / 20     |PiFAN2008|미라지맨                                                   프리머스소풍  5관  B
2008 / 07 / 20     |PiFAN2008|트랜스시베리아                                          부천시청대강당  B
2008 / 07 / 22     |PiFAN2008|선생님은외계인                                          부천시청대강당  A
2008 / 07 / 22     |PiFAN2008|프로젝트더블                                              부천CGV  8관  B
2008 / 07 / 22     |PiFAN2008|네거티브해피체인쏘우                                 프리머스소풍  5관  B
2008 / 07 / 22     |PiFAN2008|포르노오테르                                              프리머스소풍  8관  A
2008 / 07 / 23     다크나이트(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8 / 07 / 24     님은먼곳에(디지털)                                                       용산CGV  4관  C
2008 / 07 / 30     미이라3:황제의무덤(디지털)                                           씨너스 이수  5관  C
2008 / 07 / 31     눈에는눈이에는이                                                          용산CGV  9관  B
2008 / 08 / 05     다크나이트(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8 / 08 / 06     다크나이트(IMAX DMR 2D)                                             용산CGV  5관  A
2008 / 08 / 06     (칸버전)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용산CGV  6관  B
2008 / 08 / 06     월-E(디지털 자막)                                                         용산CGV  4관  A
2008 / 08 / 13     다찌마와리-악인이여지옥행급행열차를타라                    용산CGV  4관  A
2008 / 08 / 21     CJ7-장강7호                                                                  용산CGV  2관  C
2008 / 08 / 21     스마트피플                                                                    용산CGV  6관  B
2008 / 08 / 28     스페어                                                                          용산CGV  7관  C
2008 / 09 / 03     맘마미아!(디지털)                                                          씨너스이수  5관  A
2008 / 09 / 04     스타워즈: 클론전쟁(디지털)                                            롯데시네마(홍대입구점)  3관 C
2008 / 09 / 04     신기전(디지털)                                                              구로CGV  1관  C
2008 / 09 / 11     영화는영화다                                                                 용산CGV  2관  B
2008 / 09 / 11     20세기소년                                                                    용산CGV  6관  C
2008 / 09 / 13     텐텐                                                                             스폰지하우스(중앙)  2관  A
2008 / 09 / 18     황시                                                                              용산CGV  7관  B
2008 / 09 / 25     멋진하루(디지털)                                                           씨너스이수  2관  A

2008 / 09 / 27     헬보이2:골든아미(디지털)                                                  씨너스이수  4관  A
2008 / 09 / 29     블라인드시사회                                                                압구정CGV  7관
2008 / 10 / 01     인블룸                                                                            메가박스(코엑스)  11관  B
2008 / 10 / 01     고고70                                                                            씨너스 이수  3관  B
2008 / 10 / 02     |PIFF'08|스탈린의선물                                                      야외상영장  B
2008 / 10 / 03     |PIFF'08|사랑의4중주                                                       롯데시네마 센텀  6관 B
2008 / 10 / 03     |PIFF'08|순회공연                                                            부산극장  2관  B
2008 / 10 / 03     |PIFF'08|일디보                                                               대영시네마  1관  A
2008 / 10 / 03     |PIFF'08|다다의춤                                                            롯데시네마 센텀  4관  B
2008 / 10 / 04     |PIFF'08|남쪽바다의노래                                                   프리머스 해운대  3관  B
2008 / 10 / 04     |PIFF'08|해피고럭키                                                         대영시네마  3관  B
2008 / 10 / 04     |PIFF'08|스카이크롤러                                                      야외상영장  A
2008 / 10 / 04     |PIFF'08|고모라                                                               야외상영장  A
2008 / 10 / 05     |PIFF'08|카멜레온                                                            메가박스 해운대  6관  C        
2008 / 10 / 05     |PIFF'08|장끌로드반담                                                      메가박스 해운대  6관  B
2008 / 10 / 05     |PIFF'08|영원한순간                                                         롯데시네마 센텀  4관  A
2008 / 10 / 05     |PIFF'08|35럼샷                                                               롯데시네마 센텀  3관  A
2008 / 10 / 05     |PIFF'08|애모                                                                  롯데시네마 센텀  4관  B
2008 / 10 / 06     미스페티그루의어느특별한하루                                           메가박스 신촌  4관  A
2008 / 10 / 08     모던보이                                                                         메가박스 신촌  M관  B
2008 / 10 / 09     이글아이(IMAX DMR 2D)                                                   용산CGV  5관  B
2008 / 10 / 16     미쓰홍당무                                                                      씨너스이수  2관  A
2008 / 10 / 16     구구는고양이다                                                                용산CGV  7관  B
2008 / 10 / 18     하우투루즈프렌즈                                                             용산CGV  4관  B
2008 / 10 / 23     바디오브라이즈(디지털)                                                     씨너스이수  5관  B
2008 / 10 / 24     |MEFF'08'|이스턴프라미스                                                 메가박스 코엑스  6관  A
2008 / 10 / 24     |MEFF'08'|에릭니체의젊은시절                                           메가박스 코엑스  6관  B
2008 / 10 / 24     |MEFF'08'|곧돌아오겠음                                                    메가박스 코엑스  16관  B
2008 / 10 / 24     |MEFF'08'|로나의침묵                                                       메가박스 코엑스  6관  A
2008 / 10 / 25     아내가결혼했다                                                                 메가박스 코엑스  M관  C
2008 / 10 / 25     |MEFF'08'|생선쿠스쿠스                                                    메가박스 코엑스  16관  B
2008 / 10 / 25     |MEFF'08'|잉베를사랑한남자                                              메가박스 코엑스  12관  A
2008 / 10 / 30     뱅크잡                                                                             메가박스 신촌  5관  A
2008 / 11 / 05     007퀀텀오브솔러스                                                             씨너스 이수  5관  B
2008 / 11 / 13     렛미인                                                                              용산CGV  8관  A
2008 / 11 / 15     미인도(디지털)                                                                  씨너스 이수  4관  C
2008 / 11 / 15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디지털)                                          씨너스 이수  4관  B
2008 / 11 / 17     |삼색영화제|레저베이션로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5관  B
2008 / 11 / 18     |삼색영화제|다찌마와리-악인이여지옥행급행열차를타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10관  A
2008 / 11 / 18     |삼색영화제|비 카인드 리와인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10관  B
2008 / 11 / 20     맥스페인                                                                           용산CGV  2관  C
2008 / 11 / 24     추적                                                                                 메가박스 신촌  8관  B
2008 / 11 / 27     순정만화                                                                           용산CGV  6관  B
2008 / 11 / 27     매직아워                                                                           압구정CGV  5관  A
2008 / 12 / 03     1724기방난동사건                                                               씨너스이수  5관  C
2008 / 12 / 05     폴라익스프레스(IMAX DMR 3D 더빙)                                     용산CGV  5관
2008 / 12 / 10     트로픽썬더                                                                        용산CGV  7관  A
2008 / 12 / 16     과속스캔들(디지털)                                                             씨너스이수  2관  A
2008 / 12 / 16     트와일라잇                                                                         용산CGV  3관  C
2008 / 12 / 17     벼랑위의포뇨(자막)                                                             용산CGV  3관  C
2008 / 12 / 17     예스맨                                                                               용산CGV  8관  B
2008 / 12 / 18     잃어버린세계를찾아서(리얼디)                                               롯데시네마 영등포점  1관  B
2008 / 12 / 18     오스트레일리아                                                                   용산CGV  7관  B
2008 / 12 / 18     블라인드시사회(레볼루셔너리로드)                                         압구정CGV  7관  A
2008 / 12 / 19     달콤한거짓말                                                                       용산CGV  2관  B
2008 / 12 / 19     이스턴프라미스                                                                    압구정CGV  4관  A
2008 / 12 / 23     지구가멈추는날(IMAX DMR 2D)                                              용산CGV  5관  C
2008 / 12 / 30     쌍화점(디지털)                                                                     씨너스이수  5관  C
2008 / 12 / 31     볼트(디지털3D더빙)                                                              씨너스센트럴  8관  A
2008 / 12 / 31     볼트(디지털자막)                                                                  압구정CGV  5관  A

이번 포스팅 역시 CRACKED.COM에서 본 재밌는 글입니다.

최고의 "임시방편" 무기 8가지 정도로 말할수 있을까요?

The 8 Greatest Makeshift Movie Weapons

말그대로, 갖가지 땜빵 무기들이 등장합니다^^a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런지요.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8. 산소탱크 : 죠스 (Jaws,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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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라이팬 : 킬 빌 - 1부 (Kill Bill: Vol.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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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잔디깎기계 : 데드 얼라이브 (Dead Alive, Braindead,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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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볼펜 :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 (Grosse Pointe Blank,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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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크리켓 배트 :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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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톱 : 이블 데드 2 (Evil Dead II,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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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게차 : 에이리언 (Alie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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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목 : 워킹 톨 (Walking Tall,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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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디 워> 가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나가면서, 그간 부진했던 한국영화계에서 활력소가 되고 있는데요, 2007년 하반기에는 한국영화계에 어떤 기대작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2007년 하반기에는 최대 57편의 한국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 주관적인 관심에 의한) 기대작들을 뽑아봤습니다^^a


9월 20일

<즐거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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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준익
출연 :  정진영(기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현준), 고아성(기영의 딸 주희)

천만감독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 씨가 당시 뭉쳤습니다.

20년 전의 락밴드 멤버들이 꿀꿀한 현실의 무게에서 벗어나고자 다시 밴드를 결성한다는 내용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잔잔한,그러나 깊은 감동을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9월 중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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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상진
출연 :  나문희(권순분 여사), 강성진, 유해진, 유건

무적인질로 거듭난 생활형 히어로 권순분 여사와 함량미달 굴욕 3인조 납치범이 경찰, 언론, 가족을 상대로 펼치는 황당무계 범죄 대소동을 그리고 있습니다.

코메디로 일가견 있는 김상진 감독의 작품, 그리고 나문희씨, 감초연기의 달인 유해진 씨의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10월 3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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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허진호
출연 :  황정민(영수), 임수정(은희)

l 줄거리 l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며 살던 영수. 경영하던 바는 망하고, 애인 수연은 헤어지자 하는데, 간 경변까지 걸린다. 자포자기한 그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나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8년째 머물며 요양원 스태프를 겸하고 있는 은희. 뛰는 것조차 힘겨운 중증 폐질환을 앓으면서도,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그녀에게 영수는 조금씩 빠져든다. 그리고 종착역 같았던 요양원 생활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이 된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 ‘희망의 집’ 을 나와 함께 살기 시작한 1년 뒤, 은희의 도움으로 영수는 건강을 되찾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하기만 한 은희와 달리, 영수는 점차 둘 만의 생활이 지루해 지기 시작하고, 그 즈음, 서울에서 수연이 영수를 찾아 오는데…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임수정의 멜로영화네요.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10월 26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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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명세
출연 :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은혜)

첫사랑의 망령에 시달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민우(강동원), 안개처럼 다가온 비밀스런 여인 미미(이연희), 세련되고 이지적인 민우의 약혼녀 은혜(공효진), 세 사람이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치는 미스터리 멜로물로, 사라진 기억에 관한 사랑 이야기라고 합니다.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정평이 난 이명세 감독이 <형사 Duelist>에서 같이 작업했던 강동원 씨와 다시 만났네요.
...그냥 있어도 분위기 난다는 강동원씨와 영상의 미학, 이명세 감독의 만남..오호..


11월 1일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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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전윤수
출연 :  김강우(성찬), 임원희(봉주), 이하나(진수)

l 줄거리 l
5년전, 대령숙수가 대를 물려 운영하던 운암정의 후계자를 가리는 요리경합에서 봉주의 계략으로 쫓겨난 천재요리사 성찬(김강우)과 늘 성찬의 그늘에 가려져 그의 능력을 시기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 마침내 성찬을 쫓아내고 운암정을 차지한 야심가 봉주(임원희)가 그로부터 5년 후 대령숙수의 칼을 물려받을 적임자를 뽑는 요리 경연에 참가해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우리나라 만화계의 거장인 허영만 화백의 "식객"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식객"을 참 재밌게 봤기 때문에, 더 기대가 큰데요, 거기에 이하나씨도 나옵니다.. 흐흐.. 잘 차린 "진수성찬" 같은 영화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전체 57편의 영화 중 나름 제 기준의 기대작 들만 추려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들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57편의 작품들 중 대부분이 2005년 부터 일어난 일종의 한국영화의 거품에 의해 제작되어진 영화들, 그래서 서서히 그 거품이 빠져나가면서 개봉일정을 잡지 못하고, 계속 미뤄진 영화들이 많습니다. 57편의 작품들 중에서도 올해 개봉 못하고 08년 상반기로 밀리는 작품들이 있겠지요.

다분히, 투자자의 한몫을 위해 만드는 영화가 아니라, 한국영화계의 발전을 위한 영화들이 많아져서 내실을 튼튼히 하는 한국영화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트에 <괴물>,<화려한휴가>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를 영화에 대한 정보는 TV보다는 1순위는 인터넷, 2순위는 영화잡지에서 얻는 편입니다.

TV의 영화소개프로는 줄거리 위주의 단편적인 내용만 보여주니까요. 아, EBS의 "시네마천국"은 매주 봅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면 본의아니게 영화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를 보게 될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빈번한 일이구요, 이 포스트에서는 잡지를 보면서 겪었던 스포일러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때는... 괴물의 개봉을 앞두고 있던 7월 중순 어느날, 괴물을 보기 위해 2차 정기 휴가(군대)를 미루다가 드디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오자마자 각종 영화잡지들(프리미어,씨네21,필름2.0,무비위크)를 사들고는 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온통 <괴물>에 대한 특집 기사들이 주대세였습니다. 그중 어느 한 기사 중 "이하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않으시면...." 이런 문장이 보였습니다. 설마 바로 나오겠어-_-? 하고 아래를 슬쩍 본 순간....

...어떻게 바로 나옵니까?!  "종반부 현서가 죽는..."........이씨.......

개봉일까지의 8여일의 시간동안 잊으려고 발악을 했더라죠..후...

두번째는 최근의 일입니다. 2주 전쯤인가.. 역시나 모 잡지의 <화려한 휴가>의 김상경씨 인터뷰를 보던 중 김상경씨의 말 "신애로 나오는 이요원씨만 살아남는...."....

....이번엔 경고도 없었다구요..ㅜ_ㅠ... 어떻게 배우가 스포일러를 한답니까!...흑흑..

저런 스포일러를 본후, 저는 이렇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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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스포일러의 기억이 있으신지요?^^

Best Movie Tearjerkers Ever: The To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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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최고의 신파 영화(눈물 콧물 다 빼는 영화^^) 25위~ 1위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네이버의 설명을 따르겠습니다~

이하 반말체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5 : 굿바이 미스터 칩 (Goodbye, Mr. Chips,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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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드라마  |  114 분  |
감독 :  샘 우드
출연 :  로버트 도나트, 그리어 가슨, 테리 킬번










24 : 찰리 (Charly,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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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가 수술 실험의 대상이 되어 천재로 변했다가 다시 정박아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의 매우 감동적인 작품. 영화의 원작인 다니엘 키이즈(Daniel Keyes)의 소설 '알제논에게 바치는 꽃다발(Flowers for Algernon)' 역시 미국의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수작이며 이웃 일본에서는 번역 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스테디셀러이다. 주인공인 찰리 역을 열연한 클리프 로버트슨(Cliff Robertson)은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3 : 조이 럭 클럽 (The Joy Luck Club,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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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류작가 에이미 탠이 89년에 쓴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중국계인 웨인 왕 감독이 중국계 배우들을 대거 출연시켜 만든 작품으로 각 네 모녀의 삶의 이야기가 가슴 저미도록 곱게 묘사하였다. 미 메이저 영화가 이처럼 아시아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기는 전대미문의 일이다. 올리버 스톤이 기획하고 적극적 지원을 한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격찬 속에 흥행에서도 호조를 보여,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서 높은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 사람들에게야 동양의 험난한 역사와 결혼 풍습 같은 것이 신기했겠으나 우리에게는 남의 일이 아닌 터라 더 실감난다. 모녀가 함께 보면 더 좋을 감동적인 영화.




22 : 오랜 친구 (Longtime Companion,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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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줄거리 l  에이즈(ADIS)라는 무서운 병마와 처음 이땅에 발견된 1980년대 초부터 기하급수적으로 AIDS가 확산되는 1980년대 후반까지 두명의 동성연애자가 겪는 갈등을 그린 영화.

 훠스와 윌리(Willy: 캠벨 스콧 분)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한집에서 살며 동성연애를 즐기는 동성연애자이다. 남부러울 것없는 생활을 하고있는 그들은 어느날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뉴스에 다소 걱정을 하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그것은 동성연애자들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암이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훠스에게도 암증상이 나타나고 그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재앙을 두려워하고 그들의 우정에도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등 정신적인 갈등을 겪는다. 그들의 사이는 소원해지고 어느덧 윌리에게도 찾아드는데. 그러나 지금 윌리의 생각은 빗나간 우정에 대한 회한보다는 암에 대한 치료법이 개발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이 용납되고 변함없는 우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1 : 철목련 (Steel Magnolias,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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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마을에 있는 샐리 필드의 가정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여자들만의 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한 여성 영화. 우리나라의 최루탄 영화들과 좋은 비교가 될만한 작품으로, 샐리 필드, 돌리 파튼, 셜리 맥클레인, 다릴 한나, 올림피아 듀카키스, 줄리아 로버츠까지, 그야말로 당대 일류 여배우들을 이렇게 한 화면에서 같이 볼 기회는 드물다. 이중 아카데미상 수상자가 셋이나 있다(필드, 맥크레인, 듀카키스). 줄리아 로버츠가 필드의 딸로 나오며, 대릴 한나의 도중 이미지 변화가 인상적이고 조르쥬 들르류의 음악이 일품이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줄리아 로버츠) 노미네이트.


20 : 스텔라 달라스 (Stella Dallas,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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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드라마  |
감독 :  킹 비더
출연 :  바바라 스탠윅, 존 볼즈












19 : 보통 사람들 (Ordinary People,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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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어느 미국의 중산층 가족에 가려져 있는 상처와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선박 사고로 잃은 큰 아들에 대한 상처가 치유된 것처럼 지내지만, 마음 깊이 간직한 슬픔으로 갈등을 겪는 부모(도날드 서덜랜드, 매리 테일러 무어)와 둘째 아들(티모시 휴튼)의 이야기. 주디 게스트(Judith Guest)의 원작 소설을 명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영화화하여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이다. 둘째 아들 역을 연기한 티모시 허튼이 조연상을, 원작을 각색한 알빈 라코프(Alvin Rakoff)가 각색상을 수상했다. 낯선 미국 가정의 이야기에다, 이렇다할 사건 없이 등장인물들의 심적 내면 연기만 2시간 넘게 지켜봐야하는 영화다 보니, 국내에선 그리 어필하지 못한 작품이다. 레너드 말틴 만점 영화 중 하나.


18 : 러브 스토리 (Love Story,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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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의 애인을 떠나보내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에릭 시갈(Erich Segal)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너무도 친밀한 러브 로망스이다. 아카데미상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감미로운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으로 작곡상을 수상했다. 78년에 속편도 제작되었다.



17 : 영광의 깃발 (Glory,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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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들로만 구성된 54연대의 백인 지휘관과 그 대원들을 그린 감동의 전쟁 드라마. 흑인 부대의 지휘관을 통해 미국 시민 전쟁의 실상을 되돌아 본 문제작으로, 중반 이후까지는 부대의 진용이 갖추어지기까지의 진통과 인간적인 갈등들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후반에서는 난공불락의 남군 해안 요새를 선봉으로 공격하는 부대의 전투 장면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이 전투씬은 근래에 보기드문 명장면으로,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레디 프랜시스의 촬영이 실로 일품이다. 더우기 대형 화면으로 보아야 하는 이영화는 국내 극장 개봉이 안 된 것이 아쉽다.

 TV 출신인 즈위크 감독은 극장 영화 데뷰작인 <어젯밤에 생긴 일(About Last Night)>(86)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 작품의 대성공으로 일약 인정을 받았다. 덴젤 워싱턴이 흑인 배우로서 네 번째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았고(남우조연상), 녹음상도 받아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제임스 호너의 음악도 일품. 레너드 말틴 만점 영화.


16 : 타이타닉 (Titanic,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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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여객선 '타이타닉'의 침몰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초대형 스펙타클 재난 영화.
<터미네이터> 1, 2편과 <에이리언 2>, <트루 라이즈>에 이어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영화로,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 2억 8천만 달러에, 최대 세트 제작, 그리고 자료 준비 기간 5년과 제작 기간 2년 등, "20세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작"으로 평가받았다. 아카데미상에 무려 14개 부문 후보로 올랐는데, 이는 1950년 <이브의 모든 것> 이래 70년 오스카상 역사에 타이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이중 11개 부문 수상 역시 59년 대작 <벤허>와 동일한 기록이다. 97년 말 전세계 개봉되어 유례없는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타이타닉 신드롬을 낳기도 했는데, 무려 15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최초 전세계 10억 달러 돌파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쥬라기 공원>이 9억 1천만 달러) "천문학적 제작비와 특수효과로 무장된 상업 영화"라는 혹평도 있지만, 드라마적인 요소가 뛰어나며, 적절히 사용된 특수효과가 빛을 발한, 잘 만든 대중영화라는 것이 중론이다. (로저 에버트 별 4개 만점, 레너드 말틴 별 3개 반)


15 :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La Vita E Bell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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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1930년대 말을 배경으로 나치의 유태 말살 정책이라는 현실의 비애를 오히려 코미디로 다룬 로베르토 베니니의 수작. 그가 각본, 연출에 주연까지 도맡았던 이 영화는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 세계 각국 영화제들을 휩쓸더니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7개 부문에 올라 남우주연, 외국어영화, 작곡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특히 69년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이후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외국영화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인류의 최대 불행이라는 유태인 학살을 코미디 영화로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비평가들의 불만과 우려는 영화의 개봉과 함께 베니니에 대한 찬사로 이어졌다. 인류사 최악의 비극 중 하나인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오히려 유머스럽게 묘사함으로써, 비인간적인 상황을 더욱 강조하고 동시에 살아남은 어린 아이를 통해 베니니가 주장하려던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


14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Kramer Vs. Kramer,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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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신분 상승에 집착하는 남편과 새 인생을 찾기위해 집을 나간 아내가 아들의 양육권을 놓고 벌이는 법정 소송을 그린 명작 휴먼 드라마. 1979년 요란한 홍보 속에 개봉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
을 누르고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는데, 아카데미 작품-감독-각본-남우주연(더스틴 호프만)-여우조연상(메릴 스트립)을 수상했다. 깔끔한 영상과 더스틴 호프만과 메릴 스트립의 절제된 연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레너드 말틴 만점 영화 중 하나.


13 : 밀회 (Brief Encounter,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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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두 중년 남녀의 사랑을 시골의 한적한 교회를 배경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걸작 멜로 드라마. 어느 유부남과 유부녀가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역에서 기차를 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사랑하게 되고, 탈선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하지만 결국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흔해빠진 이야기 같지만, 이 작품은 영화의 모든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멜로 드라마의 고전적 걸작이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던 셀리아 존슨과 트레버 하워드의 매혹적인 열연과 더불어 영화 전반에 흐르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이 영화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또한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었고, 칸느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로라 역의 셀리아 존슨은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선정됐었다. 현실에 실제로 있을 법한 내용들을 낭만적인 스타일로 아름답게 묘사해 내는데 있어 최고의 명장인 데이비드 린 감독은 제작, 극작, 편집에 있어서도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명 극작가 노엘 카워드(Noel Coward)가, 자신의 단막극 를 직접 영화용으로 개작한 각본은 갈등하는 주인공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출시킨 명품으로 꼽힌다. 많은 명작들을 만들게 되는 거장 린 감독의 연출도, 치밀하고 정감이 넘치는 명품이다. 거의 신비스럽기까지 한 역의 분위기와 두 남녀의 대화와 시선을 포착한 카메라워크가 실로 일품이었다. 두 주연도 역시 운명적인 사랑의 느낌에 갈등하는 기혼 남녀의 심리를 잘 그려내었다. 흑백 영화가 가지는 매력을 이만큼 살린 작품도 드문 것처럼 보이는, 인생에 있어서 '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명작이다. 재영화화된 소피아 로렌과 리차드 버튼이 주연한 영화 <밀회/수요일의 연인>도 있다.


12 : OLD YELLER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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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Old Yeller라는 개와 함께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 : 노트북 (The Notebook,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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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차로 헤어진 남녀가 7년이 지나 재회하면서 다시 서로에게 빠져드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
<병 속에 담긴 편지><워크 투 리멤버>의 작가 니콜라스 스팍스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제목은 영화 속 양로원 노인이 읽어주는 '낡은 공책(노트 혹은 일기장)'을 뜻한다. <머더 바이 넘버>의 라이언 고슬링과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레이첼 맥아담스가 젊은 노아-앨리 커플을 연기했고, 명배우 제임스 가너와 조앤 롤랜즈가 노년이 된 노아-앨리를 연기했으며, <콘텐더> 등을 통해 세 차례나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조앤 알렌과 <파리 텍사스>의 샘 새퍼드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존 Q>를 감독했던 배우출신 감독 닉 카사베츠. 미국 개봉에선 첫주 2,303개 개봉관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346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일본에선 '너에게 읽어주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한 노년의 신사(가너)는 같은 양로원에 있는 한 여인(롤랜즈)에게 낡은 공책 속에 담겨져 있는 오래된 사랑이야기를 정기적으로 읽어준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의 고학 청년 노아 칼훈과 부유한 집안의 앨리 해밀턴.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2차대전으로 인해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이후 7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이 둘은 재회하지만 이미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노인이 된 노아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통해 역시 노년이 된 앨리는 자신들이 나누었던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떠올리는데...



10 : 꿈의 구장 (Field Of Dreams,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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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킨셀라(W.P. Kinsella)의 원작 '맨발의 조(Shoeless Joe)'을 영화화한 판타지 야구 드라마. 1919년 미국의 월드시리즈 때 시카고 화이트삭스 팀의 선수 8명이 승부 조작으로 추방당한 'Black Sox 스캔들'을 소재로 하여, 꿈의 세계로 패러디하고 화해를 도모하고 있다. 옥수수밭에서의 환청을 듣고 밭을 밀고 만든 야구장에 70여 년 전에 추방되었던 8명의 야구 선수들이 나타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자의 정을 되찾는다는 이야기. 야구 매니아인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했으며, 딸 역의 아역 배우 게비 호프만의 사랑스런 모습과 함께, 억척스럽지만 남편을 항상 신뢰하는 아내 역에 여배우 에이미 메디건(에디 해리스의 실제 부인)의 호연이 돋보인다. 특히 그녀가 마을 집회에서의 논쟁에서 보기 좋게 이기고 나오면서 '덤벼, 나치 신봉자'하고 권투 동작을 하는 장면이 재미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존 세일즈 감독의 <여덟명의 제명된 남자들>(88)
은 당시 사건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9 : 사랑과 영혼 (Ghost,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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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된 남자의 애절한 사랑으로 전세계 5억달러를 벌어들인 대히트작. 성공한 젊은 금융 투자가 샘(패트릭 스웨이지)과 그의 연인 몰리(데미 무어)의 절실한 사랑과 이별의 드라마를 담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만 200만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발표한 지 25년이나 된 라이처스 브라더즈의 주제곡은 이 영화의 히트와 더불어 다시 폭발적 인기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했다. 모리스 자르의 애틋한 주제곡과 함께, 영혼인 샘이 물건을 움직이게 하거나 지하철에서 마음대로 뛰어다니는 등의 실감나게 하는 특수효과도 영화를 성공시킨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영화의 히트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라이처스 브라더스(The Righteous Brothers)의 주제곡 "Unchinged Melody"는 1965년에 발표했던 고전 명곡으로, 원곡은 그보다 10년 전인 1954년에 <언체인드(Unchained)>라는 영화의 주제가로 등장했었다.

 이 작품에서 돌파리 점성술가 오다(Oda Mae Brown)로 나와 관객을 요절복통 웃겨준 흑인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보모 역의 헤이티 맥대니얼에 이어 2번째 아카데미 흑인 여우수상자가 되었다. 원래 오다 메이 역은 우피 골드버그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 것은 아니었지만, 평소 그녀를 존경했던 패트릭 스웨이즈가 그 역에 적임이라며 제작자를 설득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여우조연상 외에 각본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사실. 멕시코의 몬터레이의 극장에서는 이 영화를 상영할 때 여성 관객들에게만은 티슈가 들어있는 봉투를 주어졌다.


8 : 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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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300만 광년 떨어진 혹성에서 온 식물학자 이티와 10살 난 지구 소년 엘리어트와의 우정을 그려 전세계의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든 걸작 SF 가족 영화. 특히 미국내 4억 달러, 전세계적으로 7억 달러의 흥행 기록을 10여 년 이상 보유했던 작품. 이티와 소년이 보름달을 가로지르며 자전거로 하늘을 날으는 장면은 어린이만의 순수한 상상의 세계를 화려한 영상으로 보여준 영화사에 빛나는 장면으로 기억된다. 제목은 '지구외생물(地球外生物)', '이성인(異星人)', 즉 '외계인'이란 뜻이다.

 지구 탐색을 위해 지구에 도착한 우주의 선원 이티는 식물 채집에 열중한 나머지 우주선에서 낙오된다. 지구인들에게 쫓기던 이티는 지구 소년 엘리어트(헨리 토마스 분)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숨는다. 엘리어트, 그의 형 마이클(로버트 맥노톤 분), 여동생 거티(드류 배리모어 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티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을 때 이티를 추적해 온 당국은 이티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이티를 치료하며 실험용으로 관찰한다. 그러나 병이 회복되지 않아 주위 사람들이 이티의 병을 포기한 순간 외계인의 우주선에서 보내진 전파에 의해 이티는 다시 소생하게 된다. 엘리어트는 친구들과 우주선 착륙장소에 이티를 데리고 간다. 우주선 앞에서 이티와 엘리어트, 거티, 마이클은 아쉬운 이별을 하고 우주선은 하늘에 무지개를 만들며 떠난다.

 
<미지와의 조우>
로 외계에 대해 우호적인 시선을 보냈던 스필버그는 마침내 <이티>에서 획기적인 인물을 등장시킨다. 줄베르노의 소설 덕분에 사람들이 고정 관념처럼 지니고 있었던 문어 모양의 흉칙스런 외계인의 모습에 일대 변화를 준 것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외계인하면 눈에서 녹색 광선을 뿜어 사람을 죽인 심리학자였는데 이 영화에 와서는 심장에 온기가 흐르는 장난꾸러기에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나타난다. 특히 이티가 술을 먹고 휘청거릴 때 그의 정서(텔레파시의 의한 교감)가 통한 엘리웃이 학교에서 같이 비틀거리는 장면은 스필버그의 동심이 잘 표현되어 있다. 이티를 쫓는 어른들을 따돌리기 위해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존 윌리암스의 음악이 흐르는 하늘을 날으는 장면은 어린 관람객들에게 영원한 기억될 장면이다.


7 : BRIAN'S SONG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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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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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핑 뉴스>의 퓰리쳐상 수상 작가 E. 애니 프롬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두 게이 카우보이들 간의 20여 년에 걸친 사랑을 그린 드라마. <결혼 피로연>, <와호장룡>, <헐크>의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쥔 이 영화는 2005년말 현재, 베니스영화제 최우수 작품상(황금사자상), LA 비평가 협회 최우수 작품상, 뉴욕 비평가 협회 최우수 작품상 등을 휩쓸었고, 또 오스카 상의 전초전이라고 불리우는 골든 글로브 상의 최다 부문(7개부문)에 후보로 오르면서, 오스카 작품상의 후보 1순위로 점쳐지기도 했다. 출연진으로는 <기사 윌리엄>, <그림 형제>의 히스 레저와 <투모로우>, <자헤드>의 제이크 질렌홀이 서로 사랑에 빠진 주인공 게이 카우보이 역을 맡았고, <아이스 하베스트>의 랜디 퀘이드와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의 프린세스, 앤 해서웨이, TV 시리즈 <도슨의 청춘일기> 출신의 미셀 윌리엄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개봉 2주차에, 5개 극장에서 69개 극장으로 극장 수를 늘리면서 주말 3일동안 극장당 3만 6,355불의 파격적 흥행성적을 올리며(같은 주말 1위 개봉작인 <킹콩>의 경우는 극장당 1만 4,050불이다) 총 251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006년 아카데미 8개부문 후보(최다 노미네이션)에 올라, 이안 감독이 동양인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각색, 음악상 등 3개부문을 수상했다. 원작은 퓰리처상, 오헨리상 수상자인 애니 프루가 1997년 뉴요커(The New Yorker)에 발표해 내셔날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한 동명의 단편소설이다.

 때는 1963년의 여름. 와이오밍 주에 소재한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양을 방목하는 아르바이트 일로 만단 로데오 카우보이, 잭 트위스트와 에니스 델마르는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낀다. 수백마리의 양떼 외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달콤한 사랑을 나눈 이들은 여름이 끝나면서 아르바이트 일도 끝나고 헤어지게 된다. 찢어지는 가슴을 애써 감추며 헤어진 이후로, 와이오밍에 남은 에니스는 아름다운 알마와 결혼하여 두딸을 낳았고, 텍사스 주로 간 잭은 로데오 퀸이라 불리우는 루리 뉴섬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장인 어른의 사업을 도우며 살아간다. 4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제이크가 와이오밍 주를 찾아오고, 다시 재회한 에니스와 제이크는 서로를 그리워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음을 확신한다. 이후, 이들은 1, 2년에 한번씩 만나면서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이어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각종 수상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에 대해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달라스 모닝 뉴스의 필립 원치는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 <브로크백 마운틴>은 연기와 연출, 각본과 촬영 모두가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움과 함께 이루어졌다."고 박수를 보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동성애에 관한 가장 심각한 작품."이라고 치켜세웠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뛰어난 연기를 가슴에 지닌, 훌륭하고 감동적인 와이오밍 배경의 러브 스토리."라고 칭했다. 또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경쟁상대없이, 이 영화는 단연 2005년, 가장 신랄한 러브 스토리 영화."라고 평했고, 월 스트리트 저널의 죠 모겐스턴은 "대부분의 사랑 이야기는 그냥 왔다가 사라지지만 이 영화는 당신과 함께 남아있을 것이다. 이는 연인들이 남자들이라서가 아니라, 그 스토리가 삶과 갈망,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로 가득차있기 때문이다."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으며, CNN의 폴 클린턴은 "간단히 말해서 이 영화는 2005년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결론내렸다.


5 :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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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마을에서 평생을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온 한 사나이(제임스 스튜어트)가 곤경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때 그의 수호천사를 통해 자신의 삶이 제목처럼 '멋진 인생'임을 깨닫는 교훈적인 내용의 가슴 훈훈한 드라마. 필립 반 도렌 스턴(Philip Van Doren Stern)의 '위대한 선물(The Greatest Gift)'이 원작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과 정반대인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날 저승사자를 통해 개과천선하는 내용의 소설이 바로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1843)이다. 발표 당시보다는 나중에 더욱 높히 평가되고 있는 영화로 후에 컬러로 복원되었다. 이 영화의 영감은 후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패밀리 맨>, 아담 샌들러의 <내 인생 내 맘대로> 등에 영향을 주었다.


4 : 러브 어페어 (An Affair To Remember,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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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에서 만난 두 남녀가 6개월 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가 사고로 엇갈리는 이야기로, 미국 영화사에 손꼽히는 로맨틱 드라마 <러브 어페어>(39)를 다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레오 맥커리 감독이 케리 그랜트와 데보라커를 기용해 컬러판으로 제작했는데, 스크루볼 코미디와 로맨틱 드라마, 뮤지컬 요소를 버무려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답게 운명적 사랑에 대한 환상이 있다.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니키 역의 케리 그랜트가 천연덕스럽게 코믹 연기를 펼친다.

 93년작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이 작품을 영화 속 영화로 쓰면서 수십년만에 비디오 가게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재회라는 로맨틱 설정도 중요한 플롯으로 활용했다. 또 94년엔 워런 비티가 주연한 <러브 어페어>가 3번째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3 : 소피의 선택 (Sophie's Choi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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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다 더욱 비정한 상처를 안겨준 '어머니의 선택'을 통해 '인간'을 고발하는 휴먼 드라마.

 한 작가 초년생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난 폴랜드 여인 소피아와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그녀의 생물학자 남편 네이단의 형태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다. 자신의 두 아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던 수용소에서의 기억으로 남편의 병적인 구타와 학대를 견뎌내는 소피. 이런 소피를 통해 영화는 사랑과 인생과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쟁의 악몽에 의해 일그러진 부부의 삶이 가슴 저릴 만큼 아프다. 끔찍하리만치 창백한 메릴 스트립의 연기도 감동적.


2 : 밤비 (Bambi,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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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의 여러 주옥같은 작품 중 숲속 생활의 사실적인 묘사와 자연의 아름다움, 마음을 사로잡는 드라마 등으로 그 실험성과 예술적인 성과로 유명한 만화영화. 세계 2차 대전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산란하던 시기인 1942년에 제작되었으며 만화영화를 예술의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다.





1 :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 xxx,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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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자매같고 때로는 친구같은, 고집은 세지만 인자한 어머니 셜리 맥클레인과 독립심 강한 딸 데브라 윙거의 30여 년에 걸친 모녀 관계를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고 밀도있게 그린 드라마. 84년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을 수상하였다(작품, 감독, 여우주연(셜리 맥클레인), 남우조연(잭 니콜슨), 각색). 원제목의 'Terms'는 '말'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원제목은 '애정이 담긴 말들'이라는 의미.

 처음 여배우 제니퍼 존스는 이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얘기를 듣고 제임스 브룩스 감독에게 자신이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감독이 여주인공역에 앤 밴크로로트를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쓸쓸히 물러났다. 그러나 막상 그 배역은 셜리 맥클레인에게 돌아갔고 그녀는 그동안 아카데미 6번의 후보 끝에 마침내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획득했다.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3개월동안 임산부 복장을 하고 돌아다녔던 데보라 윙거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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