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영화 "원더우먼"에 대해서는 그간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있어왔는데요, IESB.net에 따르면 최근 워너브라더스와 조엘 실버의 제작사 실버 픽쳐스에서 "원더 우먼"의 감독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IESB.net은 얼마전 "원더우먼" 영화에 대해서 워너와 실버 픽쳐스에서 작가를 물색 중이며,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그린 랜턴"에 이어서 "원더 우먼"을 제작하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워너 측은 "원더 우먼" 프로젝트의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고 하는데, 이 소식대로만 본다면 조만간 아마조네스 공주님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그렇지만, 또 이런 이야기만 몇년째 나온지라..)


며칠 전, 워너브라더스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원더우먼 역에 제시카 비엘이 거론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의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이 원더우먼 역을 고사했다고 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비엘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Power Blue" 를 마친 10월 이후, 바로 "A Woman of No Importance"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비엘을 위해 그 후에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누가 제시카 비엘을 대신할지, 배트맨과 슈퍼맨은 누가 맡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워너브라더스는 모든 캐스팅을 한번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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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5 - [Movie/News] - 제시카 비엘, 원더우먼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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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지난 8월 6일 영화 촬영중인 남편 탐 크루즈와 딸 수리를 베를린에 두고, 혼자 LA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LA의 집에서 자신의 에이전트와 "원더우먼"의 프로듀서와 비밀 미팅을 가지기 위해서 였다는군요. 케이티 홈즈는 탐 크루즈가 이번 건에 관여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영화 버전 "원더우먼"은 헐리우드에 내에서 계속 이야기만 오가는 중이었습니다만, 근래에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등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성공함에 따라, 제작에 어느정도 힘이 실리는 상황입니다.

"원더우먼"의 영화화는 현재 협의만 오가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케이티 홈즈는 원더우먼 역할이 그녀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고, 탐 크루즈의 도움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할수 있을 배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티 홈즈는 탐 크루즈가 참석할 수 없는 시간으로 이 미팅 계획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크루즈가 지난 7월부터 베를린에서 "발키리"를 촬영 중이기 때문입니다.

왜 수리를 데리고 가지 않았나 하는 것은, 탐 크루즈가 "그 미팅에 가는 것은 좋지만, 수리는 내가 데리고 있겠다."라고 해서 랍니다. 케이티 홈즈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군요.

이 두 커플은 최근 프랑스 생 트로페에서 휴가를 마쳤고, 다른 많은 커플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탐 크루즈는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고, 케이티 홈즈는 영화에 출연하기를 원하다고 하네요.

출처 : starpul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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