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시에이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파티드"로 오스카 각색상을 수상한 윌리엄 모나한이 존 그리샴의 신작소설 "어소시에이트"(The Associate)를 영화화하는 작품의 각색을 맡게 되었습니다.

"어소시에이트"는 예일대 로스쿨 졸업 후, 로펌에 입사하기 전에 2년정도 공공분야에서 일을 하려던 카일 맥어보이가 학부시절 친구들과 벌였던 광란의 파티를 담은 몰카를 가진 누군가의 협박으로 인해 로펌에 취직하여 협박범의 스파이 노릇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영화화는 책이 출간되기도 전인 지난 연말에 결정되었으며 주인공 카일 맥어보이 역에는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어소시에이트"는 2010년 개봉 예정입니다.


윌리엄 모나한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디파티드", "바디 오브 라이즈"의 각본을 맡았던 윌리엄 모나한이 악명높은 박물관 털이범 마일스 코너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곧 출간을 앞둔 책 "The Art of the Heist: Confessions of a Master Thief, Rock-and-Roller and Prodigal Son"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마일스 코너는 처음은 밴드의 뮤지션이었으나 값비싼 예술품과 고미술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70~80년대에 유명 박물관들을 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너는 보스턴 이자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절도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그가 훔친 물건들은 베르메르와 렘브란트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을 화폐로 환산하면 30억불 정도라고 합니다. 코너는 그와 같은 사실을 부인했는데, 다만 누가 했는지는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각본까지 윌리엄 모나한이 맡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모나한은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를 주연으로 한 그의 연출 데뷔작,
"런던 불리바드"(London Boulevard)를 준비 중입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콜린 파렐

"어톤먼트"의 키이라 나이틀리와 "알렉산더"의 콜린 파렐이 한 영화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키이라 나이틀리와 콜린 파렐은 "디파티드"의 작가, 윌리엄 모나한의 연출 데뷔작인 "런던 불리바드"(London Boulevard)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는 켄 브루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콜린 파렐은 감옥에서 나온 전직 범죄자를 연기합니다. 그는 세상을 멀리하고 있는 한 젊은 여배우(키이라 나이틀리 분)를 위한 일을 하게 되면서 갱단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오는 여름부터 런던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윌리엄 모나한도 그렇고, 콜린 파렐도 콜린 파렐이지만 시대극 중독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들었던 키이라 나이틀리인지라 시대극을 벗어난 그녀가 왠지 반갑기까지 합니다.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글레디에이터", "아메리칸 갱스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고, 러셀 크로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워싱턴 포스트 지의 칼럼니스트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의 2007년 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라크전 참전용사인 CIA 요원이 알 카에다 리더의 추적을 위해 요르단에 파견되고, 그곳에서 CIA 상관과 팀을 이뤄 테러리스트 조직 내부를 분열시키는 작전을 세우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라크전 참전용사인 CIA 요원, 로저 페리스 역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베테랑 CIA 요원인 에드 호프먼 역은 러셀 크로우가 맡았습니다.


영화의 각본은 "킹덤 오브 헤븐", "디파티드"의 윌리엄 모나한이 맡았으며, 북미기준 10월 10일 개봉합니다.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글레디에이터", "아메리칸 갱스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고, 러셀 크로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워싱턴 포스트 지의 칼럼니스트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의 2007년 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라크 전쟁에서 부상을 입었던 기자가 CIA에 고용되어 알 카에다 리더의 추적을 위해 요르단에 파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직 기자출신 CIA 요원인 로저 페리스 역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베테랑 CIA 요원인 에드 호프먼 역은 러셀 크로우가 맡았습니다.


영화의 각본은 "킹덤 오브 헤븐", "디파티드"의 윌리엄 모나한이 맡았으며, 북미기준 10월 10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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