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다크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물 "러브 해픈즈"(Love Happen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2년 전 아내를 잃은 버크(아론 에크하트 분)는 그를 계기로 희망과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는 내용을 담은 책을 쓰고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그로 인해 강연회를 다니던 버크는 시애틀에 강연회를 위해 들렀다 자신의 강연회에 참석했던 엘로이즈(제니퍼 애니스톤 분)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만남을 이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버크는 아직도 자신이 아내의 죽음이라는 현실에 당당히 맞서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엘로이즈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찾게 됩니다.


감독 브랜든 캠프의 연출 데뷔작인 "러브 해픈즈"는 북미 기준 9월 18일 개봉합니다.

"말리와 나"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메디 영화 "매니지먼트"(Managemne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세일즈우먼인 수(제니퍼 애니스톤 분)는 한 모텔에 머물던 중 괴짜 모텔 매니저인 마이크(스티브 잔 분)을 만나게 됩니다. 수가 모텔을 떠난 후, 그녀에게 푹 빠진 마이크는 수를 찾아나서게 되고 그런 마이크를 수는 거부하려 합니다.


"매니지먼트"는 북미기준 5월 15일 제한상영으로 개봉 예정입니다.

말리와 나
'플로리다에서 나는 결혼도 했고, 약간의 미친 증세가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바로 말리다!)도 구해와 길렀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 돌아버린 개가 내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올지 알지 못했다.'

영화 "말리와 나"의 원작이 된 동명의 책에서 저자인 존 그로건이 밝힌 내용입니다. 책과 영화는 존 그로건이 아내 제니와 결혼 후, 아이를 낳기 전에 시험(?)삼아 기르게 된 말리라는 래브라도 종 개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존 그로건이 책과 영화에서 누누히 밝히는 바대로 말리는 세계 최악의 개입니다. 하지만 그 개는 그로건 일가에서 절대로 빠질수 없는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영화는 책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들과 그 중간중간 존의 직업적 변화, 아이들의 탄생 등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갑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늘어놓는 구조를 그대로 가져옴으로 인해 영화는 다소 산만한 구성으로 비춰집니다. 또한 그러한 영향으로 영화가 가지는 주제가 뚜렷이 드러난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눈에 띄는 단점들을 알아차리는 관객의 이성적 감각을 마비시키는 것은 애견이라는 감성적 코드입니다. 단순히 초반에 드러나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아니라, 그러한 강아지가 커나가고 자연스레 가족의 한부분으로 자리하는 모습을 그리는 영화는 특히 애완견을 한번이라도 길러본 사람이라면 영화가 끝난후 촉촉한 눈가로 극장문을 나서게 하는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리와 나"는 북미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발키리" 등을 제치고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3년 포브스 기준 미국 내 애견이 650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한 시장적 배경과 함께 영화가 가진 가족주의라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분명 이 영화의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보입니다. 국내에도 200만 마리의 애완견이 각각의 가정에서 영화의 말리처럼 가족으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영화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배우 이야기도 했으면 좋으련만, 이 영화는 나이대 별로 다르게 말리로 출연한 개들에게 오웬 윌슨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을 빼앗긴 영화인지라...

P.S 시사회를 통해 미리 접한 영화로 국내에는 오는 19일 개봉합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프렌즈"의 레이첼, 제니퍼 애니스톤이 "프렌즈" 영화화에 대해서 부정했습니다.

"프렌즈"의 Central Perk 세트장에서 진행된 엘렌 쇼에서 사회자 엘렌 드제네레스가 '이곳에서 다시 뭉칠 생각이 없느냐?'라고 묻자, '난 확실히 쇼는 하고 싶으나, 그것이 영화는 아니다. 추수감사절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입니다.



전에 인터뷰를 보니 애니스톤도 원하는 것 같았는데, 영화가 아니라 에피스도 하나였나 봅니다.

...추수감사절 에피소드 하나라도 우선 좀...


제니퍼 애니스톤 제이슨 베이트먼

"말리와 나"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핸콕"의 제이슨 베이트먼이 임신을 소재로 한 코메디 영화에 함께 캐스팅되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애니스톤과 베이트먼이 캐스팅된 영화는 "바스터"(The Baster)로, "21"의 앨런 로엡의 각본으로 "블레이드 오브 글로리"를 공동연출했던 윌 스펙과 조시 고든이 다시 공동연출을 맡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신경과민으로 위태위태한 한 남자(제이슨 베이츠먼 분)가 그의 베스트 프렌드(제니퍼 애니스톤 분)가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갖기 원한다는 걸 알게 된 후, 그녀의 기증받은 정자를 자신의 것으로 바꿔치기 하고는 그녀의 아이의 진짜 아빠가 자기 인 것을 숨긴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바스터"는 오는 봄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수많은 팬들이 바라는 만큼이나 "프렌즈" 영화판에 대한 루머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섹스 앤 더 시티" 영화판의 성공 이후로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그저 루머일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영화판이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프렌즈"의 영화판을 바라는 것이 그저 팬들만은 아닌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레이첼 그린, 제니퍼 애니스톤은 피플 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렌즈" 영화판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이 옳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물쭈물하다간 우리는 쭈그렁탱이 '프렌즈'가 될거야. 서두르자구.

최근 모니카, 커트니 콕스는 "프렌즈"가 영화로 과연 옮겨질 수 있는지에 대해 머뭇거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발 확실히 맘먹고 스크린에서 우리 친구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렌즈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리와 나"(Marley & Me)의 영화 속 클립 + 감독/배우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존 그로건이 말리라는 래브라드 리트리버 종 개를 키우게 되면서 겪었던 각종 사건과 그로 인해 느낀 감상을 썼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로건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는 곳에서는 말리에 대해 이렇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나는 결혼도 했고, 약간의 미친 증세가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바로 말리다!)도 구해와 길렀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 돌아버린 개가 내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올지 알지 못했다.'

영화에서 존 그로건은 오웬 윌슨이, 그의 아내 제니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연기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데이비드 프랭클이 연출을 맡은 "말리와 나"는 북미기준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합니다. '말리맘보'를 기대하며...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코넬리, 드류 배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벤 애플렉, 저스틴 롱, 브래들리 쿠퍼, 지니퍼 굿윗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그렉 버렌트, 리즈 투칠로 콤비가 공동집필한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극으로 각색해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섥킨 관계 속에서의 사랑에 대한 이해와 오해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청바지 돌려 입기"의 켄 콰피스가 연출을 맡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북미기준 2009년 2월 6일 개봉합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리와 나"(Marley & Me)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존 그로건이 말리라는 래브라드 리트리버 종 개를 키우게 되면서 겪었던 각종 사건과 그로 인해 느낀 감상을 썼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로건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는 곳에서는 말리에 대해 이렇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나는 결혼도 했고, 약간의 미친 증세가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바로 말리다!)도 구해와 길렀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 돌아버린 개가 내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올지 알지 못했다.'

영화에서 존 그로건은 오웬 윌슨이, 그의 아내 제니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연기합니다.


정식 예고편을 보니 새로운 에피소드도 약간 보이지만, 원작의 에피소드 대부분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기대하던 '말리맘보'는 보이지 않지만요.

"악마는 프라드를 입는다"의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이 연출한 "말리와 나"는 북미기준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합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리와 나"(Marley & Me)의 첫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존 그로건이 말리라는 래브라드 리트리버 종 개를 키우게 되면서 겪었던 각종 사건과 그로 인해 느낀 감상을 썼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로건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는 곳에서는 말리에 대해 이렇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나는 결혼도 했고, 약간의 미친 증세가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바로 말리다!)도 구해와 길렀다. 하지만 당시 나는 이 돌아버린 개가 내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올지 알지 못했다.'

책이 재밌다고 해서 읽어봤는데, 말대로 상당히 재밌더군요. 애완견을 키워보지 않은 분들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영화는 과연 그런 책의 재미와 감동을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말리가 중심이기에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도 말리로 추정되는 귀여운 강아지만 등장해 있습니다.

말리와 나

영화에서 존 그로건은 오웬 윌슨이, 그의 아내 제니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연기합니다.

'말리맘보'를 기대하며, "악마는 프라드를 입는다"의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이 연출한 이번 영화 "말리와 나"는 북미기준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합니다.


프렌즈

일단, 워워워 진정들하시고... 시트콤 "프렌즈" 대한 설명은 굳이 필요가 없겠죠?

영국의 한 타블로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수많은 소문을 낳았던 시트콤 "프렌즈" 극장판이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18개월 안에 말이죠.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작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따른 결과라고 합니다. 그 성공으로 인해 구미가 당겼다는 것이지요. 해당 보도의 출처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그리고 다른 출연진들 모두 재결합을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사라 제시커 파커와 그녀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성공을 그냥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올여름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가 영화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배우들 간의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추가로 밝히기로는 결국은 돈이 문제인데, 제니퍼 애니스톤의 출연료로 인한 다른 출연진들과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는 군요.

타블로이드지라 그다지 신뢰가 안가는 것도 있긴 한데, 또 마냥 다 헛소문들만 실리는 것도 아니거든요. 가깝기로는 "파르나수스 박사의 이미지나리움"의 조니 뎁 캐스팅이나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캐스팅 소식 등이 타블로이드지를 통해 먼저 알려졌으니까요.

...제 바람은 제발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I'll be there for you~'
제니퍼 애니스톤, 오웬 윌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리와 나"(Marley & Me)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존 그로건의 회상록을 스크린으로 옮긴 것으로, 한 가족이 그들의 정신사납고 말썽꾸러기인 강아지 한 마리를 통해서 삶의 중요한 이유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은 이 영화에서 부부로 출연합니다.


"말리와 나"는 북미기준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입니다.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애니스톤, 드류 베리모어, 벤 애플렉, 제니퍼 코넬리, 저스틴 롱 등의 호화캐스팅을 자랑하는 신작 로맨틱 코메디물 "He's Just Not That Into You"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섥킨 관계 속에서의 이해와 오해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로맨틱 코메디 물입니다.


영화는 북미기준 10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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