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의 감독, 마이클 베이가 웹상에서 공개되는 완구들을 영화상에 등장하는 실제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에 대해 '장난쳐?' 라고 했기에 그간 딱히 관련 완구들을 소개해드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완구가 아닌 그럴싸한 이미지가 공개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중국 쪽의 Actoy.net이 원 출처로 보이는 이 이미지는 "트랜스포머"의 팬포럼인 TFW2005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순서대로 폴른과 디베스테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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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이미지가 실제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들의 이미지인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진짜 등장하는 로봇들이라고는 생각치 마시고,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팬메이드 페이크 이미지 같습니다.)
"트랜스포머2"의 풀 티저예고편은 북미에서 2월 13일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 상영 때 같이 붙어 나오며, 온라인 상에는 그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트랜스포머2"는 전작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돌아오는 가운데, 북미기준 2009년 6월 26일 IMAX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Collider.com은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가 제작을 맡고, 그가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프리미어에서 그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가 밝힌 내용은 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는 더 커졌지만, 애초의 목적을 더 거대해지는 것에 둔 그것이 아니다. 굉장한 어드벤쳐가 될 것이다.
세 장면을 IMAX로 촬영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IMAX 화면에서 싸운다고 생각해보라. 굉장할 것이다.
로봇들은 전보다 더 각자의 개성을 띄게 되었고, 전편보다 더 감정을 표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는 더 어둡다. 팬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이번 영화는 정말 어둡다.
캐릭터가 로봇에 탑승한다.
런닝타임은 현재까지는 2시가 20분 정도인데, 여전히 편집 중이다.
3편을 찍고 싶지만, 1년 정도는 어떻든지간에 쉬고 싶다.
"트랜스포머2"의 풀 티저예고편은 북미에서 2월 13일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 상영 때 같이 붙어 나오며, 온라인 상에는 그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트랜스포머2"는 전작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돌아오는 가운데, 북미기준 2009년 6월 26일 IMAX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슈퍼볼 영상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 감독 마이클 베이는 Ropeofsilicon.com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마이클 베이는 슈퍼볼 영상은 시작에 불과하며, 다음에 공개될 예고편에서는 믿지 못할 만큼의 많은 로봇들을 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베이는 이어서 이 영화는 과장이 없는 영화가 아니기에 보는 이들에게 최고의 그것을 선보이겠다고 말하며, "트랜스포머2"를 보러 올 사람들은 실제 스토리 만큼이나 로봇들과 폭발 장면을 보기를 원하고 이 영화는 이미 그러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편과 같이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도 다음과 같은 말로 드러냈습니다.
난 펜타곤과 직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감독이다. 펜타곤. 펜타곤. 마틴 스콜세지도 펜타곤에 이처럼 연락하지는 못한다.
또한, 인터뷰어가 슈퍼볼 영상을 보기전 상태에서 컨스트럭션들(디베스테이터의 개별 로봇)이 영화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에 '팬보이과 좀 놀아보려고 한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여기서 놀아보려고는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것처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이 완구로 나온다고 여기는 것을 이용해 좀 떠본'의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얼마전 공개되었던 사운드웨이브 로봇완구 이야기를 꺼내며 '참 재밌다. 내 로봇은 완구가 아니다. 그러면 내 로봇들이 들고 일어날걸?'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최근 슈퍼볼 영상에서 공개된 디베스테이터의 일부는 /Film에 의해 실제 있는 모델로 밝혀졌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조.)
이걸 비교해 찾은 사람,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최근에 불거진 메가트론이 다시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웃으며, '메-가-트론! 마치 펜타곤처럼 들리네. 혹시 펜타곤도 로봇일까?' 라며 일축했습니다.
"트랜스포머2"의 풀 티저예고편은 북미에서 2월 13일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 상영 때 같이 붙어 나오며, 온라인 상에는 그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트랜스포머2"는 전작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돌아오는 가운데, 북미기준 2009년 6월 26일 IMAX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09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의 첫 영상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시간으로는 내일 열리는 슈퍼볼 중계 중 전파를 탈 예정인 슈퍼볼 스팟 입니다.
풀 티저예고편은 북미에서 오는 2월 13일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 앞에 상영되며, 온라인상에는 그 다음주 공개됩니다.
"트랜스포머2"는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일단 국내 씨네21에서 전한 시놉시스를 보자면, 1편에서 도망간 스타스크림이 고향으로 돌아가 디셉티콘의 대장이 되고, 샘이 가지고 있는 큐브를 되찾기 위해 일군의 디셉티콘을 이끌로 다시 지구를 침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The Fallen'이라는 원작의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마감독이 밝힌 것으로 봐서는 영원한 넘버2 스타스크림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The Fallen'을 깨워서 그의 오토봇에 향한 분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추측해봅니다. 또한, 최근에는 마감독이 직접 밝힌 메가트론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거짓말이 아니냐는 이야기 역시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항으로는 샘과 미카엘라는 트랜스포머들의 기원과 그들의 고대의 전쟁의 역사 속 비밀에 대해 알게 되고, 오토봇과 미군이 힘을 합쳐서 위협을 받는 샘을 보호하고 나선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2"는 전작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돌아오는 가운데, 북미기준 2009년 6월 26일 IMAX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북미시간으로 2월 1일 저녁, 우리시간으로는 2월 2일 열리는 슈퍼볼에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에? 미식축구게임에 왜..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바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의 슈퍼볼 스팟이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국내 중계방송 중에는 볼 수 없을 듯 하지만, 이번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그렇게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 듯 보입니다. 감독 마이클 베이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인 마이클베이닷컴에 글을 올려 "트랜스포머2"의 슈퍼볼 스팟 영상은 경기 3쿼터가 끝난후 전파를 탈 것이며, 그 후로부터 몇 분후 온라인 상에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체 티저 예고편은 2월 13일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았습니다.)의 상영 전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온라인상에서는 그 다음주에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베이는 이번 티저는 말 그대로 티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종 예고편에서도 많은 장면을 아낄 것인데 그것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미리 다 보여준 영화를 보러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1억명의 미국인들이 방송을 통해 지켜보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은 광고주들한테는 큰 기회입니다. 또한, 시청자 중 10%가 '슈퍼볼' 중에 나오는 광고를 보기 위해 시청한다고 할 정도니 광고효과도 뛰어납니다. (그만큼 광고비 역시 비쌉니다. 30초 광고 기준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20억원이 넘습니다.)
이런 대목을 영화계에서도 외면할 수는 없겠지요.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 방송을 타는 '슈퍼볼' 중계에 각 영화사의 굵직한 영화들의 광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선 파라마운트는 올해 여름 많은 영화팬들이 기대하는 "트랜스포머2"의 첫 영상을 선보입니다. 해당 보도에서는 직접접으로 예고편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간의 전례상 티저 예고편이 공개될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하는군요. 파라마운트는 이 외에 "스타 트렉 더 비기닝", "G.I. 조 : 라이즈 오브 코브라"의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드림웍스는 이전에 전해드렸듯이 "몬스터 대 에일리언"의 3D 영상을, 유니버셜은 윌 페럴의"랜드 오브 더 로스트"와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의 광고를 내보내며 디즈니는 픽사의 신작 "업"을, 폭스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의 광고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