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프렌즈"의 레이첼, 제니퍼 애니스톤이 "프렌즈" 영화화에 대해서 부정했습니다.

"프렌즈"의 Central Perk 세트장에서 진행된 엘렌 쇼에서 사회자 엘렌 드제네레스가 '이곳에서 다시 뭉칠 생각이 없느냐?'라고 묻자, '난 확실히 쇼는 하고 싶으나, 그것이 영화는 아니다. 추수감사절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입니다.



전에 인터뷰를 보니 애니스톤도 원하는 것 같았는데, 영화가 아니라 에피스도 하나였나 봅니다.

...추수감사절 에피소드 하나라도 우선 좀...


제니퍼 애니스톤

수많은 팬들이 바라는 만큼이나 "프렌즈" 영화판에 대한 루머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섹스 앤 더 시티" 영화판의 성공 이후로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그저 루머일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영화판이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프렌즈"의 영화판을 바라는 것이 그저 팬들만은 아닌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레이첼 그린, 제니퍼 애니스톤은 피플 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렌즈" 영화판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이 옳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물쭈물하다간 우리는 쭈그렁탱이 '프렌즈'가 될거야. 서두르자구.

최근 모니카, 커트니 콕스는 "프렌즈"가 영화로 과연 옮겨질 수 있는지에 대해 머뭇거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발 확실히 맘먹고 스크린에서 우리 친구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렌즈


프렌즈

일단, 워워워 진정들하시고... 시트콤 "프렌즈" 대한 설명은 굳이 필요가 없겠죠?

영국의 한 타블로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수많은 소문을 낳았던 시트콤 "프렌즈" 극장판이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18개월 안에 말이죠.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작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따른 결과라고 합니다. 그 성공으로 인해 구미가 당겼다는 것이지요. 해당 보도의 출처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그리고 다른 출연진들 모두 재결합을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사라 제시커 파커와 그녀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성공을 그냥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올여름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가 영화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배우들 간의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추가로 밝히기로는 결국은 돈이 문제인데, 제니퍼 애니스톤의 출연료로 인한 다른 출연진들과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는 군요.

타블로이드지라 그다지 신뢰가 안가는 것도 있긴 한데, 또 마냥 다 헛소문들만 실리는 것도 아니거든요. 가깝기로는 "파르나수스 박사의 이미지나리움"의 조니 뎁 캐스팅이나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캐스팅 소식 등이 타블로이드지를 통해 먼저 알려졌으니까요.

...제 바람은 제발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I'll be ther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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