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s Movie Story

2008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 해골의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속칭 "인디아나 존스4"). 그 스토리를 이용한 코믹북의 커버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코믹북의 커버는 스티브 앤더슨이 맡았습니다.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 해골의 왕국"는 이전의 2차세계대전 시대에서 시간이 흘러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영화는 그간 강의를 하고 조용히 지내던 존스 박사가 수정해골과 관련하여 소련과 엮이게 되면서 다시 모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08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 해골의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그간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의 포스터 작업을 해온 Drew Struzan이 맡았습니다. 익숙한 그림체이지요?

가장 최근의 소식으로는 티저 트레일러의 공개가 몇달 후로(루머로는 2월달의 "스파이더윅 연대기" 개봉때) 미뤄지고, 대신에 크리스마스 전후에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그 티저 포스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 해골의 왕국"은 2008년 5월 22일 개봉 예정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인디아나존스와 수정해골의 왕국"이 영화팬이 뽑은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배트맨 시리즈의 최식작인 "다크나이트"는 "인디아나존스4"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영화예매 사이트인 MovieTickets.com에서 총 2000명 이상의 영화팬들이 투표했으며, 각 영화에 대해서 1-5 까지의 기대점수를 메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위로 선정된 "인디아나존스와 수정해골의 왕국"은 2008년 5월 22일 개봉예정입니다.

전체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제 "인디아나존스4"의 공식 제목이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버에는 인디아나존스의 네번째 시리지의 공식 영화 로고가 공개되어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시리즈 전통의 색조합과 글씨체입니다.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는 2008년 5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2008년 개봉예정작 중 최고기대작입니다.

최근 인디아나존스의 공식 웹페이지 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해리슨 포드 등이 "인디아나존스4"에 대해 말하는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새로운 정보나, 보지 못했던 장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스필버그의 이 오래된 영웅의 귀환에 대한 (저한테는 영웅이예요^^)감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디아나존스의 대한 몇몇 소식들과 바탕화면 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