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에이브럼스 봉준호

동명의 프랑스 그래픽노블을 바탕으로 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참여, 영화할 예정인 "설국열차" 프로젝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봉준호 감독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 관련 블로그 /Film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이긴 하지만, 봉준호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3", "스타 트렉"의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은 영화를 연출하면서 헐리우드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Film은 소식통에 따르면, J.J. 에이브럼스가  지난해 "스타트렉" 개봉당시 내한 했을 때, 봉준호 감독과 미팅을 갖고 폭넓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Film의 루머를 원소식으로 해서 전하는 다른 여러 해외 영화 관련 블로그에서도 '제발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다'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Film이 일단 처음부터 루머라고 시작하고 있고, 설령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이야기라 하더라도 비즈니스란 것이 마지막까지는 모르는 것인지라, 차후의 소식을 기대해봐야 할 듯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얼마전에도 J.J. 에이브럼스와 탐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4"로 다시 만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번에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를 통해 그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J.J. 에이브럼스와 탐 크루즈는 공동 제작을 맡을 것이며, 파라마운트는 "미션 임파서블4"를 2011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그간에는 스튜디오 측이 3편의 흥행이 전편들에게 비해 부진한 것에 실망해 탐 크루즈가 후속작을 제작만하거나 더 젊은 다른 배우를 캐스팅 해 시리즈를 리부팅 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J.J. 에이브럼스가 4탄의 연출을 맡지는 않지만 탐 크루즈와 함께 공동 제작을 맡아 현재 나온 두 가지의 시나리오 중에서 하나를 택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전체적으로 TV 시리즈와 가까운 분위기로의 복귀며 다른 하나는 에단 헌트가 더이상 주인공으로서가 아니라 새로운 'M:I' 멤버의 멘토의 역할로 등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작가가 고용되어 작업을 시작한 상태는 아닙니다.

탐 크루즈가 여전히 헐리우드 톱스타이기는 하나 액션 스타로서의 가치가 하락, 작년에는 첩보스릴러물에서 여성인 안젤리나 졸리에게 밀리는 등의 일도 있었기에 이번 "미션 임파서블4"가 그의 연기 활동에 어떤 기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J. 에이브럼스가 "미션 임파서블3"에 이어 다시 한번 탐 크루즈와 뭉칩니다.

그간 "미션 임파서블4"에 대해서는 탐 크루즈가 일본 TV 쇼에 출연해 스토리를 구상 중인 단계라고 말한 것 정도가 있었는데, 이번에 J.J. 에이브럼스가 잡지 TV 가이드가 전한 짤막한 인터뷰에서 "미션 임파서블4"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에이브럼스는 탐 크루즈가 자신을 다시 한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초대해준 것은 정말로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히며, 탐과 자신은 괜찮은 아이디어를 궁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TV 가이드는 에이브럼스가 "미션 임파서블4"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아직 감독으로서는 아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그가 "스타 트렉" 시리즈의 후속편의 감독도 맡아야 하기 때문에 연출가로서가 아닌 제작자로서만 참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래는 Spoiler TV가 전한 해당 기사의 스캔샷입니다.

J.J. 에이브럼스와 탐 크루즈, 작가 물색 중

스타 트렉: 더 비기닝
근래의 문화적 유행 코드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악과 패션은 '디스코'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영화계의 프랜차이즈물들은 자신들의 기원을 향해 거꾸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한 나라는 정치/사회마저 과거로...어라?!)

"배트맨"이 그러했고, "슈퍼맨", "X-맨"이 그 길을 따랐습니다. 500여 편이 넘는 TV 시리즈 에피소드와 10편의 극장판이 만들어진 미국 인기 우주 SF 프랜차이즈물 "스타 트렉" 시리즈도 자신들의 시작점으로 돌아가 '리부팅'을 선언합니다. 시작점으로의 회귀는 일종의 도박이지만, 그 도박이 성공했을 경우 주는 이득은 막대합니다. 위험 요소로는 기존 팬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작점에서 모든 걸 시작하다보니 기존에 쌓아왔던 시리즈의 기반을 흔들어버릴 오류나 급진적인 개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팬들은 불만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리부팅'이 성공했을 경우, 그간의 장시간 이어진 프랜차이즈물로 인해 그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각종 피로누적(얽히고 설킨 이야기와 캐릭터, 진부화로 인한 팬들의 외면)을 일시해 해소하며 기존의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팬들 또한 해당 프랜차이즈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위험 요소와 반대되는 입장으로 아무것도 없었던 처음부터 시작하기에 제약 요소 상에서 여유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를 위해서 SF 적인 꼼수(?)를 씁니다.) 이런 도박판에 앉을 선수로 선택된 이가 현재 미국 TV/영화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물, J.J. 에이브럼스입니다.

배트맨 비긴즈 슈퍼맨 리턴즈 슈퍼맨 리턴즈

저는 "스타 트렉" 시리즈에서 대해서 자세히 모릅니다. "X-맨"의 사비에 교수로 친숙한 패트릭 스튜어트가 피카드 함장으로 분했던 "스타 트렉"의 몇몇 이미지만 기억에 어렴풋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즉, 저는 "스타 트렉"에 관한 일자무식의 자세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그런 초짜 관객의 입장으로 영화를 봤을 때, J.J. 에이브럼스는 자신이 왜 스타플레이어인지를 너무도 멋지게 드러내보였습니다.

영화는 주인공인 제임스 타이베리우스 커크의 출생부터 시작됩니다. 로물란 족의 네로는 USS 캘빈 호를 공격하고 임시 함장이 된 커크의 아버지 조지는 다른 이들을 구하고자 홀로 함선에 남아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런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우주에 떠있던 구조선에서 제임스 T. 커크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다른 쪽 벌칸에서는 인간과 벌칸 족의 혼혈로 그로 인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어린 스팍이 보입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훗날 큰 우정을 쌓게 되는 두 주인공이 시간이 흘러 스타플리트에서 만나게 됩니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 축인 이 두 명은 말 그대로 다릅니다. 제임스 딘의 그 유명한 '치킨 게임'처럼 절벽을 향해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고는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제임스 T. 커크는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듯 반항심이 가득하나 그와 더불어 호기로운 청년입니다. 논리를 중시하는 벌칸 족의 피가 흐르고 그 종족의 일원으로 살던 스팍은 만사에 있어 이성적이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침착합니다. 그런 그 둘이 만나니 당연히 서로 대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둘의 대립과 화해, 그리고 서로 힘을 합하는 일련의 흐름은 흔히 말하는 버디 무비 속 그것이라 할 수 있으며 묘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초반 오프닝 전투부터 이어지는 스페이스점프, 네로 함선과의 전투, 블랙홀 등 쉴틈없이 이어지는 영화의 액션 신들은 최첨단 CG 등으로 인해서 더욱더 실감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이러한 액션 신들은 단순히 그런 눈요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흐름이나 전개상에 너무도 잘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종종 SF 영화에서 보이던 기술적 과시로 인해 그러한 장면들만이 독불장군처럼 홀로 기세등등해 결과적으로 영화의 모양새를 안 좋게 하던 우를 이 영화는 범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J.J. 에이브럼스가 새로운 함장이 되어 첫 지휘를 맡은 새로운 "스타 트렉"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로서의 오락성의 최고의 정점에 다다라 있으며 그로 인해 "스타 트렉"이라는 거대한 프랜차이즈 물에 새바람을 일으킬만한 충분한 대중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이야기에 잘 녹아든 유머와 흥미로운 캐릭터들의 안정감 있는 분배는 그들이 등장할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합니다. 혹자들은 '떡밥'의 제왕인 J.J. 에이브럼스가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떡밥신공을 자제했다고들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조금만 멀리 보면 답은 나옵니다. 그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물에 대한 떡밥으로 이 영화를 관객들에게 내놓았습니다. 보는 이들은 그 순간에야 그것을 인지 못하겠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품는 자신들을 본 순간, 아마도 '아차'할 것 입니다. 자신들이 이미 J.J.표 떡밥의 노예가 되었음을.

성공적으로 '리부팅' 한 새로운 "스타 트렉". 이 영화를 보며 혹자들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2009년 왜 "스타 트렉"인가? 냉전의 그늘 아래서 시작된 오리지널 "스타 트렉". 핵전쟁의 위협이 팽배해 있던 그 때 "스타 트렉"은 몇 백 년 후의 미래에 인류가 인종의 차별은 물론 외계인과 같은 종족의 벽도 허문 체 서로 화합해 신세계를 가로 지를 것이라는, 현재의 불안을 잊게 하는 긍정적인 미래관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20세기를 지나 21세기, "스타 트렉"이 만들어진 미국은 지난 세기 그들이 지배하던 US 헤게모니아의 붕괴를 앞두고 있습니다. 9/11 이후 무리한 대외 정책과 최근의 미국발 경제위기가 그 붕괴를 촉진시켰습니다. 그 불안이 엄습하는 이때에 그들은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론을 펼칠 이유가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선택된 것이 바로 "스타 트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 최후의 미개척지. 이것은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일지다. 엔터프라이즈호는 임무를 통해 낯설고 새로운 신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생명체와 문명을 찾아내며  이전에는 인류가 가보지 못했던 곳까지 과감하게 나아갈 것이다.' TV 시리즈의 오프닝 멘트를 변용했다는 영화의 마지막 이 나레이션은 곧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 트렉"이 그토록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에 있을 것입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단순히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도 즐길 만큼 충분히 매혹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그간 헐리우드가 만들어냈고, 만들어내는 영화들의 장점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P.S 잡지를 보니 "스타 워즈" 프리퀄과의 비교를 하던데... "스타 워즈" 프리퀄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베이더 경의 가면이 씌워지는 그 순간, 그 하나만으로도 막대한 가치가 있는 겁니다! 'Live long and prosper.'?...흥! 'May the force be with you.'

P.S2 왕십리CGV IMAX관(IMAX DMR 2D)과 씨너스 이수5관(필름)에서 각각 감상했는데, 두 곳 다 사운드에서는 만족을 못 느낀지라, 그런 조건하에서는 왕십리CGV 에서의 IMAX DMR 2D 관람을 권해드립니다. IMAX의 그 위압적인 스크린은 일반 상영관이 넘을 수 없는 사양이니까요.


스타 트렉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가 오는 5월 개봉하는 "스타 트렉" 시리즈의 시작에 이어지는 후속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튜디오는 이번 "스타 트렉"의 각본을 맡은 로베트로 오씨, 알렉스 쿠츠먼과 함께 "로스트"의 데이몬 린델로프를 작가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가 후속작의 제작자로 참여하기는 하지만, 후속편의 연출까지 다시 맡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후속작은 201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J.J. 에이브럼스의 제작사인 배드 로봇과 파라마운트는 2013년 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는데, 그것에는 물론 이 "스타 트렉" 프렌차이즈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국내에 오는 5월 7일 IMAX DMR 2D 및 일반 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최종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타 트렉

그간 공개되었던 포스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데, 국내에는 어제 소개해드렸던 인터내셔널 포스터 중 하나가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국내에 오는 5월 7일 IMAX DMR 2D 및 일반 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새로운 인터내셔널 포스터 5종이 공개되었습니다.

01234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국내에 오는 5월 7일 IMAX DMR 2D 및 일반 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국내에 오는 5월 7일 개봉합니다.


J.J. 에이브럼스

지난해 초 개봉해 큰 인기를 모았던 몬스터영화 "클로버필드"(Cloverfield)의 후속편이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버필드"의 제작자였던 J.J. 에이브럼스는 자신이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과 관련해 참석한 원더콘에서 후속작 제작여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금 아이디어에 대해 작업하고 있다. 어떤 종류의 후속작이든, 물론 이 작품("스타 트렉")을 포함에서, 그것이 비즈니스적인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무엇인가를 하려면, 진정 그것에 대한 영감을 통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그렇기 때문이지, 돈을 더 만져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는 우리가 다루기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클로버필드"와 관계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 아이디어가 매우 좋기에, 빠른 시일 내에 그 아이디어를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J.J. 에이브럼스는 그간 "클로버필드"의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면, 전작의 방식의 답습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방식으로의 접근이 될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나중에 제작 소식이 들려온다면, 그것은 곧 또 다른 떡밥 투척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Star Trek)의 슈퍼볼 스팟이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에 이어 스타 트렉 팬 사이트는 자신들이 발견한 스팟 속 이스터에그를 공개했습니다.

스타 트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WorstPreviews

TAGRUATO라는 이름의 일본 기업으로 "클로버필드"의 바이럴 마케팅에 등장하는 회사입니다. 기억이 맞다면, "클로버필드"의 한 캐릭터가 일본으로 전근을 가게 된다고 말하는데 그 회사 역시 이 회사였던 걸로 압니다. (맞나요?)

아시다시피 J.J. 에이브럼스는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맡았었습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합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슈퍼볼 스팟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열리는 슈퍼볼 중계 중에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새 캐릭터 포스터 4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제임스 T. 커크(크리스 파인 분), 미스터 스폭(잭커리 퀸토 분), 로뮬란 족인 네로(에릭 바나 분), 우라(조 샐다나 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0123

이번 영화 "스타 트렉"은 일종의 프리퀄로, 커크와 스폭의 만남,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호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는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합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첫 두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Star Trek) 관련 사진들이 많이도 공개되네요. 이번에는 영화 속에서 악역인 로뮬란 족의 네로 역을 맡은 에릭 바나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추가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악! 에릭 바나!!)

0123456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스타 트렉"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예정입니다.


어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이하 EW)의 "스타 트렉" 표지 사진을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 EW에서 영화의 일부 플롯을 공개해 소개해드립니다.

영화는 연합 함선인 USS 켈빈이 영화 속 주인공 중 한명을 필사적으로 찾는 중인 사악한 로뮬란인 네로(에릭 바나 분)의 공격을 받으며 시작됩니다. 그 후 영화는 극의 중심에 커크(크리스 파인 분)와 스폭(잭커리 퀸토 분)를 위치시키고, 그들의 우정의 시작에 대해 다루며 그들이 어떻게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이 되는지를 그립니다. 또한 영화는 오리지널 시리즈 속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이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도 그리게 됩니다 : 맥코이(칼 어반 분), 우후라(조 샐다나 분), 스코티(사이몬 페그 분), 술루(존 조 분), 체코프(안톤 옐친 분). 영화는 지구에서 불칸까지를 배경으로 삼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스폭 역을 맡았던 레너드 니모이도 등장한다고 하는군요.) 영화의 스토리는 "스타 트렉"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음흉하게도 원 시리즈의 이야기들을 포함하는데, 불행한 캡틴 스파이크(브루스 그린우드 분) 부터, 술루의 검술, 원작의 'I have been, and always shall be, your friend.' 같은 대사가 그러하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는 야심차게, 원작의 모습을 뒤엎는 모습도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오프닝 시퀀스는 열성적인 팬들에게 '이단!'이라고 불리울 정도의 비틀기를 보인다고 하는데 이러한 수정주의에 대한 열망이 영화의 포인트라고 하는군요.

스타

....플롯 적으면서도 뭔말인지 모르겠다는..에라이.."스타워즈" 만세!...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스타 트렉"은 2009년 5월 8일 개봉예정입니다.


"앨리어스", "로스트" 등의 연출과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첫 스틸사진 및 잡지 커버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초창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커크 선장 역에는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는 잭커리 퀸토가 출연하고 이 외에도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사이몬 페그, 존 조 등이 출연합니다.

01234

스타 트렉

표지를 장식한 것은 스폭과 커크입니다.

J.J. 에이브럼스의 "스타 트렉"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로스트"의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Star Trek)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타 트렉

총 4장인데,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술루(존 조 분), 스캇티(사이몬 페그 분), 체코프(안톤 옐친 분), 맥코이(칼 어반 분)입니다.

위에 모습처럼 이렇게 4장을 합쳐 놓으면,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엠블렘(델타 엠블렘)의 모양을 띕니다.

이번 "스타 트렉"은 제임스 T. 커크를 비롯한 USS 엔터프라이즈호 선원들의 초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예전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엔터프라이즈호가 만들어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화에는 위의 캐스팅 외에도 커크 역에 크리스 파인, 스폭 역에 재커리 퀸토, 네로 역에 에릭 바나, 아만다 그레이슨 역에 위노나 라이더 등이 출연합니다. "스타 트렉"은 북미기준 2009년 5월 8일 개봉합니다.


"클로버필드"의 후속작 이야기는 영화의 개봉당시부터 쭉 있어왔습니다. 최근에는 DVD가 발매되면서 그 궁금증에 다시 한번 불이 붙었구요. 가장 최근에 감독인 맷 리브스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클로버필드"의 후속작에 바로 착수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선 "인비저블 우먼"의 연출을 한다고...)

"클로버필드"의 제작을 맡았던 J.J. 에이브럼스는 G4TV와의 인터뷰에서 "클로버필드"의 후속작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작가인 드류 고다드, 감독인 맷 리브스에게 굉장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디어들에 둘러싸여있지요. 확실한 건, 우리에게 흥미있고 괜찮은 아이디어어가 없다면 우린 진행할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요."

- 후속작이 "클로버필드" 처럼 1인칭 시점의 촬영스타일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내 생각으로는 효과적인 방식이거든요. 이미 사람들이 경험한  그 방식을 다시 한번 하려면, 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어야할 테지만요."

- "클로버필드"에서 보이는 달마 문양을 통해서, "클로버필드"와 "로스트"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둘 사이의 연관은 없습니다. "로스트"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친구에게 보낸 일종의 신호일 뿐입니다."

J.J. 에이브럼스는 이 외에도 "클로버필드"의 바이럴 마켓팅과 "로스트"의 새로운 시즌, "스타트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래는 전체 인터뷰 영상입니다.


J.J. 에이브럼스
'떡밥의 제왕'으로 명성을 쌓고 있으며, 또한 헐리우드의 잘 나가는 연출자/제작자인 J.J. 에이브럼스가 새로운 면모를 선보입니다. 최근에 제작을 맡은 "클로버필드"나 연출을 맡은 "스타트랙" 등 그간의 그가 손댄 작품들의 장르/느낌과는 다르게 섹스 코메디 영화를 자신의 제작사인 배드 로봇에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가 제이 다이어가 각본을 쓰고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자로, 그의 배드 로봇에서 제작키로 한 영화 "Hot for Teacher"에 대한 판권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Hot for Teacher"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총각딱지를 떼기로 공언한 세 명의 소년들이 여자 선생님을 꼬시려는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다룬, 섹스 코메디 장르의 영화입니다. 뭔가 J.J. 에이브람스랑은 좀 안 어울리지요? 거기다가 이쪽에는 주드 아패토우라는 거대한 산이 있는데...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은 몬스터물, "클로버필드"(Cloverfield)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영상이 공개된 것은 지난 티저 예고편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본 예고편에서는 몬스터의 모습을 아주 살짝만 볼 수 있어, 더욱더 감칠맛을 자아냅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헬드 카메라로 촬영되어지며, 1월의 어느 밤에(18일 밤) 뉴욕에서 친구들끼리 모임을 가지던 중 어떤 정체 모를 몬스터에 의해 뉴욕이 습격당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고편의 첫 머리에는 " '클로버필드'라고 명명된 사건에 대한 여러 목격 중, 이전에 '센트럴 파크'라고 알려진 곳에서 회수한 카메라에 담긴 내용이다." 라고 나오고 있으며 또한, 로버트 호킨스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이 "대략 7시간 전쯤 도시가 무언가에 의해 공격당했다. 이것(카메라)을 찾아 보게 된다면 조금 더 알게될 것이다." 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점점 더 궁금해지는 영화, "클로버필드". 2008년 1월 18일 개봉예정입니다.

(HD 예고편은
http://www.apple.com/trailers/paramount/11808/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7/11/19 - [Movie/News] - "클로버필드", 몬스터 공개?!
2007/11/17 - [Movie/News] - "클로버필드", 새로운 스틸 공개!
2007/10/21 - [Movie/Trivia] - 2008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 55편!
2007/09/13 - [Movie/News]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2"와 "클로버필드" 맞대결!
2007/09/05 - [Movie/News] - J.J. 에이브람스의 "클로버필드", 정식 제목이 정해지다?
2007/08/06 - [Movie/News] - "클로버필드" (Cloverfield)의 페이크 포스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