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놀이방에 맡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미스 리틀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의 제시, 렉스, 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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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우디와 버즈의 캐릭터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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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가. 슬링키 독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되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3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버즈, 그리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이 놀이방에 맡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업
픽사의 소속원들은 모두 천재일꺼라느니, 픽사네들은 대체 뭘 먹고 살길래 이런 영화들을 계속 만들어내냐라는 뻔한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픽사는 역시 픽사니까 말입니다.

영화의 초반부에서 모두가 거침없이 호평을 말하는 장면은 두말할 필요없이 칼과 엘리의 결혼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몽타주일 것입니다. 단 몇 장면만으로 칼과 엘리의 이야기와 칼이 홀로 고독하게 고집불통의 노인이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장면은 결혼 생활의 행복과 그 안에서의 시련, 그 시련의 극복, 그리고 배우자와 사별하는 아픔을 아무런 대사도 없이 그려내고 있는데, '넌 말이 없어 참 좋아.' 라는 이 몽타주 직전의 엘리의 대사가 불현듯 떠오르면서 픽사의 전작 "월-E"가 자연스레 떠오르기까지 합니다. 픽사가 원하는 그 것. 굳이 대사가 없이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영화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드러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보자면 칼과 엘리의 몽타주와 비슷한 장면은 "토이 스토리2"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사라 맥라클란의 "When She Loved Me"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려지는 제시의 이야기가 그 것입니다. 두 장면의 공통점은 보는 이의 가슴을 더없이 아련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아마도 수만개의 헬륨가스 풍선을 달고 하늘로 떠오르는 집이라는 만화적 상상력일 것입니다. 총천연색의 풍선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공중으로 집이 두둥실 떠오르는 장면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만합니다. 이러한 칼의 여행길의 시작 이전에 주목할 만한 부분은 그의 집과 그 주변입니다. 노년의 칼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칼의 집은 재개발이 한창인 공사장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년의 칼 자체가 괴팍한, 자신의 집에서 은거하는 노인이라는 설정을 위함도 있지만, 개발과 그 개발 속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는 칼의 모습은 불연듯 무언가를 떠올리게 합니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도 모를 거대한 개발 앞에서 우리 주변의 수많은 추억이 깃든 장소와 물건, 누군가의 소중한 기억들이 어떻게 산산조각이 났는지는 우리는 알면서도 모른체하며 그저 수수방관해 오고 있습니다. 칼에게는 결국 양로원으로의 종용이라는 형태로 그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을 포기하라는 압력이 들어오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실에서는 칼이 자신의 집을 지킬 방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빌려온 것이 바로 수만개의 풍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집 띄우기라는 만화적 상상력입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일이기에 말도 안되는 만화적 상상력이 동원이 되는 것입니다.  냉험한 현실의 벽을 크게 느낄 수록 풍선을 달고 하늘을 나는 집에 열광하게 됩니다.

만화적 상상력으로 두둥실 떠오른 집은 결국은 '중력'이라는 현실의 장애물이 제거된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영화 속의 집은 일정 높이에서 부유합니다. 중력이 적용되지 않는 이 풍선 단 집을 지상으로 당기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칼이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 원인은 그의 사별한 아내 엘리의 소원입니다. 삶을 마무리하고 저 멀리 갈 ('Up' to Heaven) 칼을 이 세상에 붙드는 것은 파라다이스 폭포에 본부를 짓고 싶어했던 엘리의 소원, 그리고 그것을 이뤄주고자 하는 칼의 인생에서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파라다이스 폭포를 향한 모험을 거듭해갈 수록 칼의 목표는 그에게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러셀과 더그, 케빈에게까지) 시련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은 케빈의 집 바로 코 앞에서 석양이 지는 가운데 쓸쓸히 홀로 공중에 뜬 집을 끌고 가는 칼의 모습입니다. 아내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의 어찌보면 낭만적인 꿈의 실현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변모하는 모습입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소원을 이루었지만, 칼의 마음은 그 것이 끝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제는 당신의 모험을 찾으세요.' 라는 엘리의 마지막 말이 기폭제가 되어 칼은 진짜 그의 모험을 향해 나아갑니다.

찰리 먼츠의 '모험의 정신' 호에서의 대결 중에 칼은 스스로의 결정으로 집(엘리, 그리고 엘리의 꿈)를 내려놓게 됩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모험을 찾기 위해. 그제서야 집은 중력의 힘을 받아 지상으로, 아래로 내려갑니다. 칼은 엘리를 떠나보냈지만 새로운 삶의 이유를 얻습니다. 러셀과 더그입니다. 영화 중간에 비춰지던 러셀의 가정사를 통해 드러난 러셀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이 칼의 또다른 삶의 이유이자 목표입니다. 그리고 더그의 새로운 주인의 역할도 칼의 몫입니다. '모험'이 가져다 준 End가 아닌 And의 삶입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그들이 '모험의 정신' 호 아래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장면을 통해 다시 한번 영화는 삶에서 (그것이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모험의 가치를 드러냅니다. '모험의 정신'이 있다면 끝이란 없다고 말입니다.

"업"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해보였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와 주제를 풀어나가는 화법, 아름다운 화면들. 픽사는 두말 할 필요없이 거장입니다.

"업"을 통해 보이는 것은 "인크레더블" 이후 픽사의 확실한 행보입니다. "인크레더블" 이후 픽사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전통적 타겟층이던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즐길만한 장면과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영화의 주제는 어른들에게 더욱 할 말이 많습니다. 이러한 픽사의 변화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픽사의 팬인 어른으로써 왠지 더 만족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픽사의 최초 3D 상영 방식의 애니메이션인 "업"은 기존의 3D 상영 방식의 영화들이 추구하던 방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기존 3D 상영 방식의 영화들이 3D라는 시각적인 효과를 보이려고(흔히 홍보 사진에 나오는 사람을 덮칠 듯이 튀어나오는 공룡 같은) 부단히 노력했다면, 픽사의 이 "업"은 그보다는 3D를 통한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원근감을 표현하는 것을 그 목표로 삼고 있는 듯합니다.  3D 상영의 효과가 홍보상의 그것과는 격차가 심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영화의 전체적인 모습으로 봤을 때, 픽사의 이런 모습은 최선의 방법이었다 생각하게 됩니다.

국내 상영본은 3D 디지털 자막이 없던지라, 일반 상영 자막과 3D 디지털 더빙을 모두 보았는데, 더빙이 그리 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칼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순재 씨는 그간의 이미지와 더불어 목소리까지 칼이라는 캐릭터에 훌륭하게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정작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마지막 엘리의 메시지가 더빙 판에서는 따로 나레이션으로 흘러나오거나 하지를 않아서 일종의 옥의 티로 남았습니다.

더빙판도 만족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최고는 3D 디지털 자막인데, 이번 "업"도 그렇고 국내 극장가에서 약세를 면치 못하는 픽사 영화이기에 이런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계속 감수해야 할 듯 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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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

전에도 픽사가 "몬스터 주식회사 2"를 만들 것이라는 소식을 두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그에 대한 또 다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Jim Hill Media는 라이센싱 인터내셔널 엑스포 2009에 참석해서 얻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특별 프리뷰 세션에 참여한 몇몇 바이어들이 디즈니/픽사 측으로부터 비밀리에 확답을 받은 것이 전편의 공동감독이었던 피트 닥터가 "업"의 다음 작품으로 "몬스터 주식회사"의 후속편을 연출할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합니다.

저번에도 픽사 관련 블로그에서 전해진 오피셜하지 않은 소식이었고, 이번도 마찬가지지만 이 소식만으로 기대되는 저는 픽사 빠돌이인가 봅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2"가 만들어진다면, 픽사는 "토이 스토리", "카"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3"(Toy Story 3)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 "토이 스토리3"는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놀이방에 버려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연출을,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을,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에 더해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인 캔 역에 마이클 키튼이 성우로 참여합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P.S 제발 "토이 스토리3"만은 국내동시개봉 해달라!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로운 클립과 업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의 주인공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무뚝뚝한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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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 스틸 사진이 다량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의 주인공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무뚝뚝한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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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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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2009년 개봉 예정 장편 애니메이션 "업"(Up)의 상영시 같이 공개될 단편 애니메이션 "파틀리 클라우디"(Partly Cloudy)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파틀리 클라우디

이번 단편은 서양에서 전해지는 아기를 물고 오는 황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황새는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이 단편에서는 성층권에 있는 구름이라는 상상을 답으로 제시합니다. 외롭고 위태로움이 가득한 구름 거스는 '위험한' 아기들을 만들어내는데에 대가입니다. 악어, 호저, 숫양 등. 거스의 창조물들은 대단하긴 하지만, 그의 창조물들을 배달해주는 황새, 펙은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펙의 일은 점점 힘들어지고, 이 단편은 펙이 어떻게 이 위험한 배달물과 그의 친구의 성미를 감당해낼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파틀리 클라우디"는 픽사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이자 "라따뚜이"에서 에밀의 목소리를 맡았던 피터 손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 클립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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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 [Movie/News] - 디즈니/픽사의 차기 영화 계획 발표

리즈 위더스푼

북미에서 오는 27일 개봉하는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일리언"에서 주인공 수잔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리즈 위더스푼이 이번에는 드림웍스의 라이벌인 픽사의 차기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역의 성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은 OrlandoSentinel.com의 "몬스터 vs. 에일리언" 프리뷰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리즈 위더스푼이 참여하게 될 영화는 "곰과 활"(The Bear and the Bow) 입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에 대해, '애니메이션 참여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내 목소리가 웃긴가요?' 라고 농담을 하며, 이에 대해 밝혔습니다.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한 액션 어드벤쳐 물인 "곰과 활"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메리다로, 그녀는 공주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위를 포기하고 궁수가 되려합니다. 그로 인해 그녀는 어머니와 갈등을 빚고는 무리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선택은 아버지의 왕국과 어머니에게 큰 위험이 닥치게 합니다. 메리다는 예측불허한 자연의 힘과 마법, 어두운 고대의 저주와 상대하며, 그녀가 불러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리즈 위더스푼은 메리다의 목소리를 연기합니다.

아래는 공개된 영화의 캐릭터 컨셉 이미지입니다.

곰과 활

"곰과 활"에는 리즈 위더스푼 외에도, 빌리 코놀리가 메리다 공주의 아버지인 퍼거슨 왕, 엠마 톰슨이 어머니인 엘리노 여왕, 줄리 워터스가 마녀 역의 목소리를 맡아 연기합니다.

"이집트 왕자"를 공동연출했던 브렌다 챕먼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2011년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입니다.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 클립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그간 픽사가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의 속편을 기획 중이라는 루머가 있어왔는데요, 디즈니 관련 블로그인 Blue Sky Disney를 통해 이 같은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2"는 전작의 연출을 맡았으며, 2009년 신작인 "업"(Up)의 연출을 맡은 피트 닥터가 맡을 것이며, 현재는 2013년 개봉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픽사는 "토이 스토리"와 "카"에 이어 또다른 후속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피셜 소식이 아닌지라, 진실 여부는 계속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 중 러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데 이어 칼 프레드릭슨과 덕(Dug)의 캐릭터 포스터가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01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로운 영상이 디즈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정글을 걷고 있던 칼과 러셀. 러셀은 자신이 보이스카웃에서 야생동물울음소리를 배웠다며 하나하나 내보는데...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 스틸 사진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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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틸은 최근에 공개된 "업"의 아트웍을 담은 책, "Art of Up"의 커버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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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픽사의 2009년 신작 "업"(Up)의 새 스틸 사진이 엠파이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뚱한 표정의 칼 영감님과 천진난만해 보이는 러셀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면서 웃음을 주네요.

업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픽사의 2009년 개봉작 "업"(Up)의 두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픽사의 2009년 개봉작 "업"(Up)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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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배트맨' 마이클 키튼이 픽사의 "토이 스토리3"(Toy Story 3)에 성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클 키튼의 합류 소식은 지난 "토이 스토리2"와 이번 "토이 스토리3"에서 바비 인형 역의 목소리를 맡은 조디 벤슨(또한, 디즈니의 "인어공주"에서는 아리엘)이 영화정보 사이트인 IESB.net을 통해서 마이클 키튼이 바비의 남자친구인 켄 역을 맡았다고 밝히면서 알려졌습니다. 마이클 키튼은 "카"(Cars)에서 칙 힉스 역의 목소리로 이미 픽사와 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시리즈의 최신작 "토이 스토리3"는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인 앤디가 대학에 진학해 집을 떠난 후 우디와 그의 친구들이 놀이방에 버려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3"는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했던 리 운크리치가 감독,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앤드류 스탠튼이 드라마 구성, "리틀 미스 선샤인"의 마이클 안트가 각본, 랜디 뉴먼이 영화음악을 담당하며(존 라세터는 물론 총제작자로^^), 전작의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앤 쿠샥,  월리스 숀, 돈 리클스, 에스텔 해리스, 존 라첸버거, 조디 벤슨이 다시 캐릭터들의 성우를 맡았습니다.

디지털 3D로 상영될 "토이 스토리3"는 북미기준 2010년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2009년 개봉 예정인 픽사의 차기작에 "업"(Up)에 대한 몇가지 소식입니다.

이번에 이 픽사의 차기작의 스토리 윤곽이 조금 더 드러났습니다.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merit badge(보이스카웃 훈장 정도 같습니다. 기능장이라고도 하는 것 같구요.)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업

위 이미지는 픽사의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월-E"의 여러 포스터 중 일부를 담담했던 에릭 탄의 (그의 그간 작업 스타일과 같은) "업" 포스터입니다. 에릭 탄의 "월-E" 포스터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아래의 이미지는 filckr를 통해 andy castro가 코믹콘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린 것입니다.

업

칼 프레드릭슨

01

업

칼의 집으로 보입니다. 티저 예고편에서도 보였었죠.

업

컨셉아트


아래의 이미지는 한 잡지에서 공개된 "업"의 스틸을 스캔한 이미지입니다.

업

러셀이 고생이 심해보입니다.


"업"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와 이번 작품의 각본을 쓴 밥 페터슨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5월 29일 디지털 3D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피트 닥터는 이 영화의 스토리는 피트 닥터 자신이 풋내기 애니메이터였던 때 디즈니의 전설적인 애니메이터인 프랭크 토마스와 올리 존스턴과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그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프랭크 토마스, 올리 존스턴은 매혹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고 하는군요. 피트 닥터는 이 영화의 대부분의 외진 장소들을 베네주엘라의 테푸이산을 모델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는 현실이 멈추고, 판타지가 시작되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도전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아... 벌써부터 기대가 아니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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