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베일

혹시, 얼마전에 소식을 통해 전해드렸던 "프리즈너"(Prisoners)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아론 구지코우스키 라는 작가의 첫 각본으로, 마크 월버그가 캐스팅 되었으며 "양들의 침묵", "세븐"과 비교될 정도로 괜찮은 각본인지라 헐리우드 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래서 브라이언 싱어 역시 이 영화의 연출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 프로젝트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Ricky Biz Blog에서 전한 내부소식통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의 크리스챤 베일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졌고 또한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즈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6세 딸과 딸의 친구가 납치된 후에 그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나 소녀의 아버지인 작은 마을의 목수(마크 월버그 분)는 수사를 담당한 젊고, 성미급한 형사(크리스챤 베일 분)와 갈등을 빚습니다. 법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라 판단을 내린 그는 딸의 납치범을 자기 손으로 잡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각본에, 크리스챤 베일, 마크 월버그라는 좋은 배우들도 합세했으니 이제 그만큼 좋은 감독이 어서 이 프로젝트에 합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이전에 "디파티드"의 마크 월버그가 "프리즈너"(Prisoners)라는 스릴러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한 헐리우드 내 소식에 따르면, 그 프로젝트에 "유쥬얼 서스펙트",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보스턴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납치되자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각본은 아론 구지코우스키의 첫 데뷔작으로, 헐리우드 내부에서는 "양들의 침묵"이나 "세븐"과 비교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는 각본이라 합니다.

브라이언 싱어는 이에 대해 '아직 모르겠지만, 물론 관심이 간다. 좋은 각본이다. 그리고 마크 월버그와 작업해 보고 싶다.'라고 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디파티드", "더블 타겟"의 마크 월버그가 새로운 납치 스릴러 영화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프리즈너"(Prisoners)로 보스턴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납치되자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각본은 아론 구지코우스키가 맡았는데, 이번이 첫 작업입니다.

마크 월버그는 최근 윌 페럴과 호흡을 맞추는 액션 코메디영화 "The B Team"에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 "해프닝"과 "맥스 페인"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줄 작품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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