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그동안 마블의 "토르"(Thor)에서 주인공 토르 역에 누가 캐스팅 될 것인지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았습니다. LA의 컬럼니스트이자 블로거인 니키 핀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마블과 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토르 역으로 크리스 헴스워스를 캐스팅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생소하기 그지없는 이름인데요,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 배우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임스 T. 커크의 아버지로, 홀로 캘빈 호에 타고 네로의 함선으로 돌격했던 조지 커크. 그가 바로 크리스 헴스워스입니다.

지난 기간동안 이 토르 역에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물망에 올랐다 거절을 했고, 케빈 맥키드, WWE의 트리플 H 등이 고려되었으며 찰리 훈냄, 탐 히들스톤, 알렉산더 스카스가르드, 리암 헴스워스, 조엘 킨나먼 등이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북유럽 신화 속 캐릭터를 이용한 마블의 동명의 코믹스를 영화화하는 "토르"는 북미기준 2011년 6월 17일 개봉합니다.


나탈리 포트만

마블의 또다른 슈퍼히어로 영화 "토르"(Thor)의 캐스팅 관련 이야기들이 조금식 전해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IESB.net 쪽에서 조쉬 하트넷이 주인공 토르와 상대할 악당 로키 역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LA의 칼럼니스트이자 블로거인 니키 핀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조쉬 하트넷이 토르 혹은 로키 역에 캐스팅 되는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마블 내에 다른 쪽에서는 조쉬 하트넷 캐스팅 기운만큼이나 유명하지 않은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한 압력 역시 존재 한다고 합니다. 니키 핀케가 접한 바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 외에도 찰리 휴냄("어벤던"), 탐 히들스톤, 알렉산더 스카스가르드, 리암 헴스워스, 조엘 킨나먼 등이 후보군이라고 합니다.

니키 핀케는 이 소식에 이어 추가로 영화의 여주인공이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간 니키 핀케가 전한 소식의 신빙성에 비추어 봤을때  나탈리 포트만이 실제로 캐스팅 되었거나, 그에 근접한 상황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북유럽 신화 속 캐릭터를 이용한 마블의 동명의 코믹스를 영화화하는 "토르"는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을 맡아 북미기준 2011년  6월 17일 개봉합니다.


트리플 H / 케빈 맥키드
얼마전, 마블의 "토르"의 영화화 관련, 매튜 본이 감독으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번에는 주연을 맡을 배우에 대한 캐스팅 관련 소식입니다.

이번 소식에는 두명의 배우가 거론되어집니다.

Chud.com에 따르면, 첫번째는 프로레슬러 트리플 H입니다. 현재 마블이 트리플 H를 고려중이기 하지만, 감독인 매튜 본이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리플 H는 "블레이드3"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근래에 프로레슬러들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흔한 일인데요, WWE가 제작한 영화들이나, 더 락이 그 예입니다.

두 번째는 IESB의 기사에 의하면, "로마"에 출연했던 케빈 맥키드가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케빈 맥키드는 트리플 H에 비해 근육질이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는 배우라는 점이 주목할만합니다. 근육에 관해서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나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의 에드워드 노튼의 예가 있기에 그리 문제될거 없다는 반응입니다. 이 곳의 기사에 따르면 각본가인 마크 프로토세비치가 언급하기를 원작의 우루 해머처럼 토르의 무게감에 초점을 맞출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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