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의 최종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돌연변이 손톱을 가진 채 살아가던 로건(휴 잭맨 분)이 그의 여자친구를 죽인 빅터 크리드(후의 세이버투스, 리브 슈라이버 분)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최종적으로 뮤턴트와 인간을 실험하는 "웨폰 X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건은 다른 여러 뮤턴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아래는 USA 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홍보용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로건/울버린(휴 잭맨 분), 빅터 크리드/세이버투스(리브 슈라이버 분), 카일라 실버폭스(린 콜린스 분, 다른 뮤턴트들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이있는데, 그 능력은 울버린이나 세이버투스의 자가회복능력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녀는 울버린과 비극적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레미 에티엔느 르보/갬빗(테일러 키치 분), 웨이드 윌슨/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 존 레이스/케스트렐(윌 아이 앰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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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랜디션"의 개빈 후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국내에 4월 30일 개봉합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이 앰 샘", "푸시"의 다코타 패닝의, 1970년 대 여성멤버로 구성되어 인기를 모았던 락밴드 '런어웨이즈'를 다룬 영화 "런어웨이즈"(The Runaways)의 캐스팅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드락밴드
'런어웨이즈'는 조안 제트와 리타 포트가 기타, 드럼에 샌디 웨스트, 보컬 및 키보드에 체리 커리, 베이스에 재키 폭스로
이루어진 밴드로, 1975년 결성되어 1979년 금전적인 문제 등의 갈등으로 해체 됩니다.
조안 제트 역에는 "트와일라잇"의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미 캐스팅되었으며 다코타 패닝이 맡게 될 역은 보컬 및 키보디스트인 체리 커리 입니다. 다코타 패닝은 올해 15세로 체리 커리가 '런어웨이즈'에 합류해 데뷔할 때의 나이와 같다고 합니다. 체리 커리는 이후 마약과 파티에 빠진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조안 제트와 체리 커리의 이야기를 통해 십대 소녀들의 성공 과정과 밴드의 해체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Fightger' 등을 만든 뮤직비디오 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조안 제트가 총제작자로 참여하며,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트랜스포머 : 폴른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에 진짜 메가트론이 돌아올까요?
마이클 베이는 안나온다고 했지만, 얼마전 작가 로베르토 오씨가 메가트론이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으면, 이번에는 전작에서 메가트론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휴고 위빙이 입을 열었습니다. 휴고 위빙은 AdelaideNow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베이가 비밀로 하라고 했었다고 하며 LA에서 나눠진 클립들을 통해 작업을 진행했으며, 그 이상한 대화들이 곧 마이클 베이가 이것을 비밀로 감춰두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으로 생각되는데, 옵티머스 프라임과 큐브의 조각이라고 생각되는 것의 일 사이에서 무언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자, 이쯤에서 다시 한번 그 이미지를 봅시다.
....일단 더 지켜봐야할지, 아니면 확실히 메가트론이 돌아온다고 여겨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저것도 마감독의 계략이라면?!.... 마감독 입 좀 열어요!
"트랜스포머
2"는 전작에서 도망을 간 스타스크림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간 후, 지구에 남겨둔 큐브의 조각을 탈취하기 위해 전열을 재정비해
다시 지구를 침공한다는 이야기를 그릴 것이며 그 과정에서 폴른과 디베스테이터 등의 디셉티콘이,오토봇 측에서도 역시 새로운
로봇들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트랜스포머2"는 전작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돌아오는 가운데 북미기준 2009년 6월 24일(국내는 6월 25일) IMAX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지난 1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이 엠파이어를 통해 팬들과 나눈 온라인 채팅에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Sympathy for Lady Vengeance)의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었다고 말한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아마도 이 소식이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었다' ->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다' -> '리메이크를 할 것이다'로 그동안 와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니 보일은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친절한 금자씨" 리메이크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리메이크 작업을 하지는 않았다. 그 이야기가 어디서 흘러나왔는지 모르겠다.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대박 나지 않았었더라면, 혹 대니 보일이 손을 대지 않았을까 하는 공상에 빠져봅니다.
2009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히트"의 마이클 만 연출, 조니 뎁/크리스챤 베일 주연의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ies)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는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존 딜린저 일당과 그들을 막으려는 FBI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하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가 쫓습니다. 또한,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나는 전설이다"의 앨리스 브라가, "더 레슬러"의 미키 루크, "이스턴 프라미스"의 뱅상 카셀이 파울로 코엘료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11분"(11 Minutes)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11분"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 소개)
브라질의 한 시골도시에서 자란 마리아는 10대 시절 가장 친한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긴 뒤, 사랑이란 고통만 줄 뿐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훗날 그녀는 직물 가게 점원으로 일하다가 짧은 휴가여행을 떠나는데, 그곳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부와 모험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떠난다.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일은 몸을 파는 일이었고, 마리아는 새로운 세계 앞에서 비틀거리는 대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서 자신을 지켜나가며 자신이 깨달은 것을 기록해나가기 시작한다. 몇 개월 후, 어느 카페에서 그녀에게서 빛을 보았다는 한 화가를 만나게 되는데….
앨리스 브라가는 주인공 마리아 역을, 뱅상 카셀은 마리아와 S&M 플레이를 하게 되는 음반기획자 테렌스 역을, 미키 루크는 클럽 주인 역을 맡았습니다.
"천국을 향하여"의 하니 아부 아사드가 연출을 맡은 "11분"은 6월 1일 부터 브라질과 제네바에서 촬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의 메건 폭스가 워너에서 DC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영화화하는 "조나 헥스"(Jonah Hex)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조나 헥스는 존 알바노가 1972년 DC코믹스의 올 스타 웨스턴에 발표하면서 탄생된 얼굴의 반이 상처로 뒤덮인 총잡이 캐릭터, "조나 헥스"는 조나 헥스가 상금을 노리고 서부를 종횡무진 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조나 헥스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조쉬 브롤린이, 그와 상대하는 부두교를 신봉하는 악당 현상금 사냥꾼에는 존 말코비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메건 폭스는 이 영화에서 조나 헥스와 연인 관계를 이루는 역으로 출연합니다.
"호튼"(Horton Hears a Who!)의 연출을 맡았던 지마 헤이워드가 연출을 맡은 "조나 헥스"는 북미기준 2010년 8월 6일 개봉예정입니다.
영화 "300"과 곧 개봉하는 "왓치맨"의 연출을 맡은 잭 스나이더의 차기 액션영화 "석커 펀치"(Sucker Punch)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피셜 소식은 아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자신들의 소식통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영화에는 "맘마 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바네사 허진스, "캔디"의 애비 코니쉬,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에반 레이첼 우드, "슈퍼배드"의 엠마 스톤이 캐스팅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화의 각본까지 맡은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에 대해 '머신건이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때는 1960년 대. 베이비 돌(아만다 사이프리드 분)이라는 소녀는 사악한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그녀는 5일 안에 뇌수술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감금 된 동안 그녀는 고통을 피하고자 또다른 현실을 상상하게 되고, 그 판타지 세상에서 그녀는 사악한 남성에게 몹쓸 짓을 당하기 전에 다섯 가지 물건을 훔쳐야만 합니다.
바네사 허진스는 '블론디', 애비 코니쉬는 '스윗 피', 에반 레이첼 우드는 '로켓' 역으로, 엠마 스톤까지 이 네명은 병원에서 베이비 돌과 친구가 되고 또다른 현실 속으로 같이 여행을 가게 됩니다.
1억 불 예산의 "석커 펀치"는 올해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북미기준 2010년 10월 8일 개봉 예정입니다.
"가을의 전설", "디파이언스"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허먼 멜빌이 "모비딕"의 기초로 삼았던 실화를 바탕에 둔 이야기를 영화화에서 연출을 맡았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인 더 하트 오브 씨"(In the Heart of the Sea)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지난 1820년 향유고래의 공격에 의해 침몰했던 미국 낸터컷항 소속의 고래잡이선 에섹스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에섹스호를 공격한 향유고래는 에섹스 호가 새끼를 포획했기에 그에 분노해 배를 공격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에섹스 호의 선원들은 남미 해안에서 2000마일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서 조난을 당하고 맙니다.
배가 침몰 전 21명의 선원들은 세 척의 구명 보트를 타고 탈출, 무인도에 도착했으나 먹을 것이 전무했고 그 중 18명은 구조를 요청하거나 다른 육지를 발견해보겠다고 두 척의 구명 보트를 타고 무인도를 떠납니다. 그 18명은 바다 위에서 하나둘씩 죽어가고, 극도의 아사상태에 빠지자 제비뽑기로 동료 선원을 잡아먹기까지 하며 90일을 버티다 다른 선박에 구조되는데, 그 때 남은 것은 5명 뿐으로 그간 7명이 잡아먹혔습니다. 또한 섬에 있던 3명도 후에 구조되어 총 8명 만이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히트"의 마이클 만이 연출을 맡고, 조니 뎁/크리스챤 베일이 주연을 맡은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ies)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포스터는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담고 있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는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존 딜린저 일당과 그들을 막으려는 FBI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하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가 쫓습니다. 또한,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는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논핀셕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았으며, 북미기준 2009년 7월 1일 개봉합니다.
크리스챤 베일이 주연을 맡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이하 터미네이터4)의 두번째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터미네이터4"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8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에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그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 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터미네이터4"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CGI의 힘을 빌어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원더콘에서 감독 맥지는 "터미네이터4"의 후속작에서 "터미네이터2"의 T-1000으로 나왔던 로버트 패트릭을 등장시키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로버트 패트릭과 그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T-1000으로의 등장이 아니라, 세포복제를 연구, 인류의 건강 증진을 꾀하는 과학자 역할로 등장하는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미녀삼총사" 시리즈의 맥지가 연출을 맡은 "터미네이터4"는 북미기준 5월 21일 IMAX DMR 2D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지난해 초 개봉해 큰 인기를 모았던 몬스터영화 "클로버필드"(Cloverfield)의 후속편이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버필드"의 제작자였던 J.J. 에이브럼스는 자신이 연출을 맡은 "스타 트렉"과 관련해 참석한 원더콘에서 후속작 제작여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금 아이디어에 대해 작업하고 있다. 어떤 종류의 후속작이든, 물론 이 작품("스타 트렉")을 포함에서, 그것이 비즈니스적인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무엇인가를 하려면, 진정 그것에 대한 영감을 통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그렇기 때문이지, 돈을 더 만져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는 우리가 다루기에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클로버필드"와 관계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 아이디어가 매우 좋기에, 빠른 시일 내에 그 아이디어를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J.J. 에이브럼스는 그간 "클로버필드"의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면, 전작의 방식의 답습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방식으로의 접근이 될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나중에 제작 소식이 들려온다면, 그것은 곧 또 다른 떡밥 투척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야후! 무비를 통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이하 터미네이터4)의 새로운 포스터 및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는 일부 이전 공개되었던 스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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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4"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8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에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그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 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녀삼총사" 시리즈의 맥지가 연출을 맡은 "터미네이터4"는 북미기준 5월 21일 IMAX DMR 2D 및 일반상영으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