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스릴러 영화 "렌디션"(Rendition)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렌디션"은 두 주연 배우 외에도 알란 아킨, 메릴 스트립의 빵빵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l 줄거리 l
이집트 태생의 테러 용의자 안와 엘-이브라힘(오마 웻월리)가 남아프리카에서 워싱턴DC로의 비행 중 사라지고.고, 그의 아내인 이사벨라(리즈 위더스푼)는 그가 사라진 이유를 알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한편, 미국 어딘가의 구금시설에서 근무하는 CIA 분석요원 더글라스 프리먼(제이크 질렌할)은 엘-이브라힘의 심문을 맡으면서, 수천명을 구한다는 자신의 임무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데...

영화 "렌디션"의 감독은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갱스터 초치"의 게이빈 후드가 맡았고, 다가오는 10월 12일 북미 개봉예정입니다.

렌디션

조셉 L.멘케비츠 감독의 1972년작인 "발자국"(Sleuth)를 리메이크한, 주드 로, 마이클 케인 주연의 "슬루스"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성공한 추리소설 작가(마이클 케인)와 배우(주드 로)의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을 다룬 작품입니다.

1972년 작에서 밀로 틴들(원작에서는 미용사였지만, 리메이크 작에서는 배우로 나옵니다.)로 나왔던 마이클 케인이,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추리소설 작가인 앤드류 와이크 역을 맡게 된 것이 흥미로운 점입니다. 원작에서는 앤드류 와이크 역을 로렌스 올리비에가 맡았습니다.

영화 "슬루스"(Sleuth)는 북미 기준 올해 10월 12일 개봉예정입니다.

슬루스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는 스티븐 손더하임의 히트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팀버튼 감독, 조니뎁 주연의 "스위니토드"를 와이드 릴리즈(많은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12월 21일 제한 상연으로 개봉한 후, 내년 1월 11일까지, 점차적으로 개봉관을 늘려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위니 토드"가 다른 많은 뮤지컬들보다 어두운 스토리라인으로 인해 흥행력이 크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라고 생각했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드림웍스 경영진은 "스위니토드"의 짧은 영상을 본후에, 이 영화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스위니토드"(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는 올해 12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1982년 작인 "블레이드 러너"가 개봉 25주년을 맞아, 감독인 리들리 스콧의 참여 아래 "블레이드 러너 : 파이널컷"(Blade Runner: The Final Cut)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12월 18일 DVD,블루레이,HD-DVD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블레이드 러너 : 파이널 컷"은 리마스터링되어 삭제되었던던 장면들 및, 새로 추가된 장면들이 포함되어있고, 새로운 이야기, 새롭고 향상된 특수효과 및 코멘터리가 포함됩니다.

또한, "블레이드 러너 : 파이널 컷"은 오는 10월 5일, 뉴욕과 LA의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아래의 포스터는 그 홍보용 포스터입니다.

블레이드러너

현재 촬영 중인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스포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다른 스포일러에서 대규모의 장례식이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00여명의 경찰 엑스트라가 동원되었고, 7발의 예포가 쏘아졌다는 촬영 이야기였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던 것이 과연 누구의 장례식인가? 라는 것이었는데,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Comic Book Resources 에 따르면, 장례식 장의 관 위에 루시어스 폭스(모건 프리먼)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루시어스 폭스가 군인이나, 경찰도 아닌데 예포가 쏘아진 것에 대해서는 웨인 기업이 군수품을 관련 사업을 해서 그러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워너브라더스가 진짜 스토리를 가리기 위해 관위에 가짜 사진을 놓기로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쪽으로도 추측해본다고 하는군요.

...어서 빨리 새로운 "다크나이트" 관련 영상이나 사진이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트맨
출처 : 슬러시닷컴

롭 좀비의 신작 "할로윈"의 편집완료본(Workprint)이 인터넷 상에 유출되었습니다. 현재 많이 쓰여지는 모 공유프로그램을 이용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한 이는 할로윈이 일라이 로스 감독의 "호스텔2"와 같은 운명에 처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네요. "호스텔2" 역시 개봉 전에 가편집본이 유출되었는데, 이를 접한 호러팬들이 극장을 찾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마이클 무어의 "식코"도 개봉 전에 유출되었지만, 이에 따라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의 극장으로 끌어들였던 예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위의 두 예는 직접적으로 이래서 그렇게 되었다라고 증명할수는 없다고도 하고 있군요.

롭 좀비의 "할로윈"(Halloween)은 8월 31일 개봉예정입니다.

이 유출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역시 개봉을 해봐야 알겠지요..

할로윈
<바톤핑크>, <파고>,<레이디킬러>로 알려진 코엔 형제의 신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R등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것은 전체 연령가였지요.

l줄거리l
영화는 사막 한 가운데서 사냥을 즐기던 모스(조쉬 브롤린)가 총격전이 벌어진 듯 출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모스는 물 한 모금을 갈구하는 단 한명의 생존자를 외면한 채 떠나다가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하게됩니다. 횡재를 했지만 물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게 내심 꺼림칙했던 모스는 새벽녘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여기에 이백만 달러가 든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와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가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결말로 치달아 가게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는 9월 9일 제한상영으로 개봉 예정입니다.

팀버튼과 조니뎁의 재결합으로 화제가 된 "스위니토드"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이발사 스위니 토드(조니 뎁)가 그가 받은 잔혹한 형벌과 그의 딸과 아내를 종말에 이르게한 이들게 행하는 잔혹한 복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의 잔인한 장면때문에, 파라마운트에서 팀버튼 감독에게 약간의 삭제를 요청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영화 "스위니토드"(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는 2008년 1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팀버튼 감독에게 "스위니토드"에 대해 편집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스위니토드"는 유혈이 낭자한 영화로 알려져있는데요, 워너브라더스 경영진 측에서 이때문에 재편집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대로라면 R등급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워너 측에서는 더 낮은 PG-13등급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워너 측에서는 영화에 만족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다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게 해서 더 많은 흥행을 얻고자 하는 것이지요.

팀 버튼은 워너의 요구 때문에,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스위니토드"는 19세기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이발사 스위니 토드(조니 뎁)가 그가 받은 잔혹한 형벌과 그의 딸과 아내를 종말에 이르게한 이들게 행하는 잔혹한 복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토드의 희생자들은 토드가 고안한 이발 의자에 앉아있다가 목이 잘리고 비밀문이 열리면, 아래층의 러벳부인(헬레나 본햄 카터)의 파이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게 되고, 러벳 부인은 시체들로 파이를 만들어 팝니다.

이러다 보니, 한 장면에서는 10살의 소년이 시체의 몸을  절단하고, 그 절단된 부분들이 고기 다져지는 기계에 의해 잘게 다져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워너의 경영진들이 이를 보고 굉장히 언짢아했다고 합니다.

팀버튼과 조니뎁의 재결합으로 화제가 된 "스위니토드"(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는 2008년 1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스위니토드

"스타스키와 허치", "웨딩 크래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오웬 윌슨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와 스타매거진의 속보에 따르면 오웬 윌슨은 지난 일요일 자살을 시도했고, 현재는 산타 모니카에 있는 St. John's Hospital에 입원해 있다고 하는군요.

가족이 그를 발견해서, 신고했고 정오 쯤, 경찰과 앰뷸런스가 LA의 그의 집으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오웬 윌슨은 왼쪽 손목을 긋고, 또한, 알수없는 알약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왼쪽 손목의 봉합을 완료했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St. John's Hospital에서 비버리 힐즈에 있는 Cedars Sinai Hospital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오웬 윌슨의 동생인 배우 루크 윌슨이 병원에 들렀다가 자신의 차(BMW X5 )를 타고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현지 시각 일요일 저녁 8시 50분 경)

산타 모니카 경찰은 한 남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받았다는 사실만 밝힐뿐 다른 이야기에 대한 확인은 해주지않고 있습니다.

오웬 윌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웬 윌슨

브래드 피트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커시 애플렉(로버트 포드 분)이 서부를 주름잡는 무법자 제시 제임스(브래드 피트 분)의 갱에 들어가지만, 그에게 실망하고, 제시 제임스의 암살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올해 9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포스터
디즈니의 실사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2007)의 해외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사악한 마녀를 맡은 수잔 서랜드의 모습과 그녀의 뒤로 뉴욕시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참, 디즈니스럽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습니다(-_-a)

동화 속 세상에 살던 공주가 꿈에도 그리던 왕자님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왕자님의
어머니는 아주 사악한 왕비였던 것입니다.(...배...백설공주?) 왕비는 흑마술로 공주를 지금 세계의 맨하탄으로 쫓아버립니다. 공주가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디즈니에서 "구피무비-오리지널", "타잔", "101마리 달마시아 2 - 102마리 달마시안"의 연출을 맡았던 케빈 리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또한, 시나리오는 "블래스트", "프리모니션"의 각본을 담당했던 빌 켈리가 맡았습니다.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는 올해 11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Enchanted
영화 "쏘우4"(Saw IV)의 새로운 스틸샷 두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쏘우4"는 10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l 줄거리 l
형사 케리가 살해당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능숙한 두명의 범죄심리 분석 FBI, 형사 Strahm과 형사 Perez는 직쏘가 남겨놓은 몸서리쳐지는 유해들을 조사하고 그의 퍼즐조각을 풀게된다. 또 그들은 이 끔찍한 곳에서 베테랑 형사 Hoffman을 돕기 시작한다. 그사이에, SWAT 사령관 Rigg는 납치되어 함정에 빠지게 된다. 직쏘가 아직 건드리지 않은 마지막 사령관인 그는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연속으로 나오는 제정신이 아닌 함정들을 극복해야하며 그의 오랜 친구를 구하거나 죽음의 결과를 맞이해야한다.

 릭의 전도시에걸친 추격이 되살아나는 시체들에게서 멀어지고.. 형사 Hoffman과 FBI는 오래동안 숨겨져왔던 직쏘의 전부인인 질(Betsy Russell분)에 관한 단서를 발견하고, 이것으로 인해 직쏘의 사악한 본질의 시초가 밝혀진다. 그리고 이제, 직쏘의 실제 목적과 그의 과거,현재, 미래의 피해자들로부터 진행할 끔찍한 계획이 점점 밝혀지는데...

01

유명한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ABC 방송의 프로그램인 "At the Movies with Ebert & Roeper"의 새로운 계약에 관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로저 에버트는 영화를 엄지손가락을 들거나, 내리는 것으로 하는 평가(로마 콜로세움에서 로마 황제가 죄수를 죽이고 살리고를 결정하는 그 행동)의 시초로도 널리 알려져있습니다.(국내에서는 아마 필름2.0이 이 같은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저 에버트는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종전의 Thumbs Up/Down 을 이용한 평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로저 에버트의 비평은 영화의 흥행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제는 쇼의 영향력에도 힘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로저 에버트

지난 2004년 개봉했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후속작인 "에일리언 VS.프레데터2 - 레퀴엠"(Aliens vs. Predator- Requiem)의 R등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은 PG-13등급으로 인해, 시리즈의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는데, 이번 작품은 R등급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적대적인 두 우주종족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작은 마을에서 맞부딪쳐 싸움을 벌이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그 둘의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그리게 됩니다. AVP2는 이전작에 실망 했던 팬들에게 과연 만족을 줄 수 있을까요?

영화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입니다.

현재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가 토론토 대학에서 촬영 중입니다.

그 촬영중 일부 모습을 찍은 스파이샷이 올라왔습니다.  학교 재학생이 찍었다고 합니다.

경찰차가 아주 형편없이 찌그러졌는데요, 헐크가 많이 화났던것 같습니다.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는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았고, 2008년 개봉 예정입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어제, 러셀 크로우가 배트맨 "다크 나이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으나. SuperHeroHype.com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이야기의 시초는 "3:10 to Yuma"의 홍보 중 크리스챤 베일이 한 말인데요, 크리스챤 베일이 "3:10 to Yuma" 홍보 중 다른 영화에 관한 이야기("다크나이트")가 오가는 것을 원치 않아서 화제를 돌리기 위해 한 농담이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그렇지 이런 농을 하다니..;;

크리스챤 베일

미워요~-_-a

제라드버틀러와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P.S. 아이 러브 유"(P.S. I Love You)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는 힐러리 스웽크의 죽은 남편인 게리로 나옵니다.

게리가 죽은 후, 아내인 홀리(힐러리 스웽크 분)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남편이 그녀에게 남겨둔 10개의 메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월단위로 되어 있는 각각의 메세지에는 그녀가
슬픔을 극복하고, 그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제가 적혀있습니다.

영화의 대부분에서 스웽크는 그녀의 친구들(리사 쿠드로우,지나 거손)과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해리 코닉 주니어와 수염없는 제라드 버틀러를 볼 수 있습니다.

Cecelia Ahern의 동명 베스트셀러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올해 12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P.S. I Love You

콜럼비아 영화사 제작의 "The Water Horse: Legend of the Deep"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의 아동소설가인 Dick King-Smith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한 외톨이 소년이 스코틀랜드의 전설 속 바다 생물 'Water Horse'의 알을 발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The Water Horse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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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로버트 저멕키스의 신작 "베오울프"(Beowulf)의 R등급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공개되었던 인터내셔널 티저 보다 아주 약간의 잔인한 장면이 추가되었습니다.

영화는 게르만 민족의 영웅 베오울프를 그린 대서사시 "베오울프"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오울프(레이 윈스터)가 괴물 그렌델과 싸워 물리쳤는데,
그렌델의 어머니(안젤리나 졸리)가 그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베오울프"는 북미기준으로 올해 11월 16일 개봉예정이고, IMAX DMR 3D로도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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