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시볼드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아 영화화 한 "러블리 본즈"(The Lovely Bones)의 정식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는 14살의 나이에 이웃집 남자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수지'라는 소녀가 죽은 뒤 천국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며 들려주는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수지 역은 "어톤먼트"의 시얼샤 로넌이,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은 각각 마크 월버그와 레이첼 바이즈가 연기합니다.

"러블리 본즈"는 북미기준 12월 11일 개봉합니다.


마크 월버그 제임스 프랑코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 월버그와 제임스 프랑코가 스티브 카렐/티나 페이가 주연을 맡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숀 레비가 연출을 맡은 코메디 영화 "데이트 나잇"(Date Night)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는 한 부부(스티브 카렐/티나 페이)가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는 그들의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데이트 코스에서 벗어나 더 나은 방향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크 월버그는 티나 페이 캐릭터와 불장난을 즐기는 보안전문가로, 제임스 프랑코는 그리 변변하지 못한 사기꾼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2010년 개봉합니다.


크리스챤 베일

혹시, 얼마전에 소식을 통해 전해드렸던 "프리즈너"(Prisoners)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아론 구지코우스키 라는 작가의 첫 각본으로, 마크 월버그가 캐스팅 되었으며 "양들의 침묵", "세븐"과 비교될 정도로 괜찮은 각본인지라 헐리우드 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래서 브라이언 싱어 역시 이 영화의 연출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 프로젝트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Ricky Biz Blog에서 전한 내부소식통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의 크리스챤 베일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졌고 또한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즈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6세 딸과 딸의 친구가 납치된 후에 그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나 소녀의 아버지인 작은 마을의 목수(마크 월버그 분)는 수사를 담당한 젊고, 성미급한 형사(크리스챤 베일 분)와 갈등을 빚습니다. 법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라 판단을 내린 그는 딸의 납치범을 자기 손으로 잡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각본에, 크리스챤 베일, 마크 월버그라는 좋은 배우들도 합세했으니 이제 그만큼 좋은 감독이 어서 이 프로젝트에 합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이전에 "디파티드"의 마크 월버그가 "프리즈너"(Prisoners)라는 스릴러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한 헐리우드 내 소식에 따르면, 그 프로젝트에 "유쥬얼 서스펙트",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보스턴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납치되자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각본은 아론 구지코우스키의 첫 데뷔작으로, 헐리우드 내부에서는 "양들의 침묵"이나 "세븐"과 비교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는 각본이라 합니다.

브라이언 싱어는 이에 대해 '아직 모르겠지만, 물론 관심이 간다. 좋은 각본이다. 그리고 마크 월버그와 작업해 보고 싶다.'라고 답했습니다.


마크 월버그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디파티드", "더블 타겟"의 마크 월버그가 새로운 납치 스릴러 영화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프리즈너"(Prisoners)로 보스턴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납치되자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각본은 아론 구지코우스키가 맡았는데, 이번이 첫 작업입니다.

마크 월버그는 최근 윌 페럴과 호흡을 맞추는 액션 코메디영화 "The B Team"에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 "해프닝"과 "맥스 페인"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줄 작품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윌 페럴 마크 월버그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윌 페럴과 마크 월버그가 "SNL" 작가 출신으로 "앵커맨", "탈라데가 나이트: 리키 바비의 발라드" 등을 연출했던 아담 맥케이가 감독을 맡은 액션 코메디 영화에서 함께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B 팀"(The B Team)으로 페럴과 월버그는 경찰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영화의 각본은 맥케이와 "랜드 오브 더 로스트"의 크리스 헨치가 맡았습니다. 소니 픽쳐스는 아직 개봉일은 확정짓지 않았지만, 준비가 되는 대로 빠르게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제목에 대해서는 20세기 폭스가 동명의 TV 시리즈를 영화화하는 "에이 특공대"(The A-Team, 조 카나한 연출)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합니다.


맥스 페인
언제나 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원작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모습으로 원작 게임팬들과 영화팬들 양쪽에게서 쓴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이제 그것은 거의 징크스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맥스 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에서 뉴욕시 강력계 형사이던 맥스 페인은 아내와 아이가 정체모를 집단에게 살해된 후, 미해결처리부서로 자리를 옮겨 혼자서 배후를 쫓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전 파트너의 죽음과 모나 삭스라는 여성과의 만남을 통해 맥스 페인은 점점 아내와 아이를 죽인 집단의 정체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원작 게임 "맥스 페인"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게임 디자인, 불릿타임이라는 시스템 등을 통해 전세계 게임팬들을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영화화된 "맥스 페인"은 그 스토리를 나름의 각색으로 지극히 심심하고 뻔한 이야기로 변주시켜놨습니다. 원작은 그 스토리와 캐릭터의 조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비하면 영화판은 스토리도, 캐릭터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제대로 구축되지 못한 캐릭터는 스토리 속에 스며들기가 요원할 뿐이고, 허술한 스토리는 그 캐릭터들을 포용하기도 버겁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는 것은 스크린 가득한 지루함입니다.

영화가 신경쓰고 있는 것은 원작게임에서 풍기던 우울한 그림자를 비쥬얼적으로 표현해내는 것 뿐입니다. 잔뜩 흐린 뉴욕의 하늘에는 눈과 비가 흩날리고, 영화 속의 뉴욕은 그런 하늘처럼 잿빛입니다. 영화는 마치 이전 "씬 시티"가 그랬던 것 처럼 그래픽 노블의 영상화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종종 선보이는데, "씬 시티"의 그것과는 비교하기 무안할 정도로 어떤 뚜렷한 특색이나 장점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것은 원작게임에서 극찬을 받았던 불릿타임의 시각화에서도 그러한데, 이미 "매트릭스" 이후로 영화에서 줄기차게 선보이는 불릿타임인지라, 이 영화에서 불릿타임이 나오는 순간은 마치 시간과 공간이 정지해버린 듯한, 그런 영원할 듯한 지루함을 선사합니다.

배우에 있어서도 마크 월버그는 적격은 아니라하더라도 나쁘지는 않은 모습을 선보입니다만, 모나 삭스 역의 밀라 쿠니스는 최악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영화가 캐릭터 구축에 신경쓰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녀 자체가 그 역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크레딧이 끝나고는 마치 후속작을 암시하는듯한 쿠키 영상이 등장하는데, 글쎄요... 제발 그것만은 참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도 망쳤으면 충분한 것 아닐까요?


마크 월버그
신작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크 월버그가 커밍순닷넷과의 인터뷰에서 계획되어 있던 차기작의 촬영 시작일이 불투명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크 월버그가 말한 이 작품은 "레슬러"의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파이터"(The Fighter)입니다. "파이터"는 복서인 미키 워드와 그의 형인 트레이너 딕 에쿨룬드의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로보캅"의 신작 연출을 맡게되면서 미뤄진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크 월버거는 미키 워드 역을 맡았는데, 그 때문에 지속적으로 트레이닝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이 언제 시작될지는 나도 알 수가 없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참 그렇다. 나는 매일 아침 5시부터 일어나 트레이닝을 해오고 있다. 참 우울하다.

"파이터"에는 마크 월버그 외에도 트레이너인 형 역할에 브래드 피트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역할은 애초에는 맷 데이먼이 맡았으나, 촬영이 시작되지 않고 미루어지자 이 프로젝트에서 떠났고 브래드 피트가 이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전해진 소식으로는 브래드 피트 역시 최근 "파이터"의 프로젝트에서 손을 땠다고 하는데 맷 데이먼과 같은 이유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크 월버그는 자신이 제작 및 출연하는 영화 "코카인 카우보이"는 현재 초고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탈리안 잡2", "디파티드2"에 관한 질문에는 자신도 아는 바가 별로 없다고 답하며 자신은 지금 "파이터"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레이닝만 열심히 하고 있는 마크 월버그, 그의 기다림은 끝은 언제일까요? 곧 있으면 이 영화의 역할을 위한 트레이닝만 2년째래요.


존 무어

얼마전,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맥스 페인"(Max Payne)의 등급이 내려졌습니다.

전미영화협회(MPAA)가 "맥스 페인"에 내린 등급은 R등급으로 청소년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보통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그래서 더 많은 관객이 접해 흥행에 유리할 수도 있도록 PG-13등급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감독과의 계약서상에 그런 조항을 넣기도 한다더군요.

그렇기에 R등급을 맞은 "맥스 페인"은 조금 난처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감독을 맡은 존 무어가 Das Gamer와의 인터뷰에서 MPAA의 이런 결정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존 무어는 "다크나이트"를 언급하며 MPAA가 "다크나이트"에게 PG-13등급을 준 것과 비교해 이는 불공평하며, 그것은 MPAA가 워너브라더스에게 굽신거리기 때문이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MPAA의 기준은 제멋대로이며 심사 당시 누가 영화를 봤는지에 따라 달라질 정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존 무어는 "다크나이트"를 보러 가서 이랬다고 하는군요. '어머나~ 이건 정말로 멋진 PG-13등급인걸?'...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크나이트"가 PG-13등급을 받은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긴 하지만, 실상 영화상에서 피가 튀긴다거나 하는 등의 잔인한 장면은 거의 보이지가 않으니까요. 뭐, 영화가 주는 과중한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등급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보기는 한 것 같기도 하지만요.

결국 이번 존 무어의 발언은 그저 일종의 한풀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괜찮아요. 존 무어 씨, 영화가 정말 괜찮게 나왔다면 잘 되겠죠 뭐;

영화 "맥스 페인"은 북미는 10월 17일, 국내는 10월 23일 개봉예정입니다.

P.S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어떤 특정 감독이나 작품들에 대한 심의기준이 대외적 인상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말이 있었던 것도 같네요... 제 기억으로는 "올드보이"와 박찬욱 감독에게 그런 말들이 있지 않았나요?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게임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는 10월 17일, 국내는 10월 23일 개봉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새로운 포스터 2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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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새로운 스틸 사진 및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맥스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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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포스터 2장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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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새로운 스틸사진이 USA 투데이 기사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맥스 페인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첫 예고편이 공개된데 이어 홍보용 사진 6장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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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 중간중간 나오던 화면과 흡사한 느낌이 드네요.

영화는 원작게임의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동명의 인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스 페인"(Max Payne)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 게임은 불릿 타임이 인상적이기도 했지만, 그 스토리로 더욱 호평을 받은 게임인데, 영화는 그 원작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합니다.

맥스 페인은 전직 뉴욕 형사로 아름다운 아내와 그 사이에서 귀여운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딸이 정체불명의 먀약중독자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게 되는데, 그 살해범들이 신종마약에 중독되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맥스는 마약단속반으로 자리를 옮겨 3년동안 그 마약의 출처를 쫓고, 원흉인 범죄조직의 조직원으로 위장수사를 펼칩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러 갔던 지하철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맥스는 조직에서 정체가 탄로났을 뿐만 아니라 경찰로부터는 살해 혐의까지 덮어쓰게 됩니다. 조직과 경찰 모두로부터 쫓기게 된 맥스는 홀로 조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영화 "맥스 페인"은 리메이크 "오멘"을 연출했던 존 무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 맥스 페인에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를 돕는 모나 삭스 역에는 "70's Show", "포겟팅 사라 먀살"의 밀라 쿠니스가 출연하고 북미기준 10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해프닝
저는 영화 관람 후, 그 영화의 감상기를 거의 다 올리는 편입니다. 개중에 몇몇 올리지 못한 것들의 경우는 우선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하고 시기를 놓친 경우가 하나, 아니면 정말 극도의 실망감에 다시 머리 속에 떠올리기 조차 싫어서 상종을 안하게 되는 경우가 하나가 있습니다. 전직 '낚시의 제왕', '반전의 마술사',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해프닝"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영화 본 직후에 제가 이렇게 서둘러 글을 남기는 이유는 지금 아니면 아예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려 노력하다가 작성을 안 할 것 같아서입니다. 또한 그것을 우려한 이유는 이 글을 보실 분들 중에서 혹여나 이 영화 관람을 마음에 두신 분이 있다면, 그 마음을 돌리고픈 마음 때문입니다.

"해프닝"은 미스테리스러운 오프닝으로 시작합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 한가운데 부터 발생한 이상한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뭐, 당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자살을 해버리는 것이니...) 이 이상 현상은 점차 범위를 넓히며 퍼져나갑니다. 영화의 주인공들은 이 죽음의 공포를 피해서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피난처를 향합니다.

이 영화는 총체적인 문제점을 두루 갖고 있습니다. 낚시스러운 오프닝을 뒤로 하고 한없이 늘어지고 지루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중반부,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장난이었다는 듯이 경악을 금치 못할 분노를 자아내는 어처구니 없는 마지막 마무리. 거기에 여주인공인 주이 디샤넬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의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연기까지 더해지면 애초에 볼거리 없는 시나리오의 문제점에 감독의 디렉팅 능력 등 전방위에 걸쳐 그 책임의 화살이 돌아갑니다. 즉, 시나리오에 연출까지(거기에 제작도 참여) 맡은 샤말란의 종말을 이 영화 하나로 보실 수 있다는 것이죠.

올 한해 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혹여나 최악의 영화를 누군가가 묻는다면 전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이 "해프닝"을 꼽겠습니다. 예전 딴지일보 식으로 '현시간부로 쉣 무비 경보령이 내려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위 오운 더 나잇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의 시작만 본다면 마치 느와르, 혹은 갱스터무비를 기대케 합니다. 뉴욕의 한 클럽을 잘 운영하고 있는 바비(호아킨 피닉스 분)의 모습을 그릴 때는 말이죠. 하지만 그의 아버지(로버트 듀발 분)와 형이 뉴욕 경찰이라는 것이 보여지고, 유흥/위법 문화와 가족사이에 놓인 바비의 모습과 그로 인한 갈등이 드러난 순간부터 영화는 지나치리만큼 평범한 경찰드라마도 변하고 맙니다. 형이 총격사건의 피해자로 입원함으로 인해, 바비는 결국 경찰쪽으로 기울고 이어서 아버지가 죽은 이후로는 '불효자는 웁니다'의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거기다 '실은 네가 부러웠다. 나는 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었거든.' '아니야, 그런 소리하지마 형.' 이러고 있는 두 형제의 대화를 보자고 있으면 순간 낯부끄러워집니다. 이 정도로도 알수 있다시피 이 영화는 말그대로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 속에서 기대할 수 있을 액션 장면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나마 빗속의 차량 추격장면이 흥미롭긴 했지만, 그래도 그 부족함을 메울 수는 없어요.) 예상 가능한 그저그런 이야기인지라 기본적인 영화의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것도 영 시원찮습니다.

결과적으로 마크 월버그, 호아킨 피닉스, 로버트 듀발의 영화 속 연기는 만족스러웠으나, 영화의 시나리오가 평범 혹은 부실한지라 그들의 그런 모습도 영화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지할수는 없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사실 영화 가장 처음에 경찰들을 담은 흑백사진에서 나오는 '(경찰이) 뉴욕 시의 밤을 지배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P.S 엔딩 크레딧을 보니 ILM이 나오던군요. 그래서 아니, 대체 이 영화에 ILM 씩이나 들어갈 부분이 어디가 있지 하는 궁금중에 찾아보니 빗속 차량추격신의 그 비오는 효과 등이 모두 CG였다는군요.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연출,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더 해프닝"(The Happening )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자연 재해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리고 있으며, 오는 6월 13일.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합니다.

해프닝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연출,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더 해프닝"(The Happening )의 새 인터내셔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자연 재해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리고 있으며, 북미 기준 2008년 6월 13일.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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