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와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의 제이슨 시겔의 잭 블랙이 주연을 맡고, 롭 레터맨이 연출을 맡아 조나단 스위프트의 소설을 영화화하는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에 대한 출연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여행기 작가인 걸리버(잭 블랙 분)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조사하더 중 조난당해 소인국 섬에 도착하는 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에밀리 블런트가 맡을 역할은 소인국 릴리퍼트의 공주 역입니다.

최근에 전해진 소식대로 에밀리 블런트는 "아이언맨2"의 블랙 위도우 역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는데, 이번 "걸리버 여행기"로 인해 "아이언맨2"에 출연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출연 당시 계약에서 향후 작품에 대한 계약이 같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걸리버 여행기" 쪽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에밀리 블런트 측에서는 양쪽 스케쥴을 잘 맞춰서 두 편에 모두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걸리버 여행기"는 영국에서 3월 말에 촬영에 들어가며, "아이언맨2"는 4월 초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존 말코비치, 콜린 행크스 주연의 코메디 영화 "위대한 벅 하워드"(The Great Buck Howard)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로스쿨을 그만 둔 트로이 게이블(콜린 행크스 분)이 로드 매니저 및 개인 조수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그 일에 지원, 슬럼프에 빠진 마술사 벅 하워드(존 말코비치 분)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로이와 벅은 열정적인 기자(에밀리 블런트 분) 등의 도움과 함께 투어공연을 벌이며 재기를 꿈꿉니다.

영화에는 실제 콜린 행크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배우 톰 행크스가 극중에서 콜린이 맡은 트로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위대한 벅 하워드"는 북미기준 3월 20일 개봉합니다.


존 말코비치, 콜린 행크스 주연의 코메디 영화 "위대한 벅 하워드"(The Great Buck Howard)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로스쿨을 그만 둔 트로이 게이블(콜린 행크스 분)이 로드 매니저 및 개인 조수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그 일에 지원, 슬럼프에 빠진 마술사 벅 하워드(존 말코비치 분)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로이와 벅은 열정적인 기자(에밀리 블런트 분) 등의 도움과 함께 투어공연을 벌이며 재기를 꿈꿉니다.

영화에는 실제 콜린 행크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배우 톰 행크스가 극중에서 콜린이 맡은 트로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위대한 벅 하워드

아래는 이전에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입니다.


"위대한 벅 하워드"는 북미기준 3월 20일 개봉합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마블과 감독 존 파브로가 "아이언맨2"에서 토니 스탁이 상대해야할 여성 악당 블랙 위도우 역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역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가 맡을 것이라고 루머가 있다고 하는군요. 블랙 위도우는 나타사 로마노프라는 이름을 가진 소비에트의 스파이로 타이트한 스키니 검은색 코스튬을 입고 첨단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마블 측에서는 블랙 위도우 캐스팅에 대해서 코멘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언맨2"는 전작에 이어 존 파브로가 연출을 맡았으며, 제임스 하워드 역이 돈 치들로 바뀐 것 외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의 주요출연진들이 모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키 루크와 샘 록웰이 2편의 주요 악당 역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는 오는 봄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0년 5월 7일 개봉합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의 에이미 아담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가 자매로 출연하는 영화, "선샤이 클리닝"(Sunshine Cleaning)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어린 아들의 비싼 사립학교 수업료를 내기 위해 한 엄마(에이이 아담스 분)가 그녀의 통 믿음이 안가는 동생(에밀리 블런트 분)과 함께 범죄현장의 청소를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선샤인 클리닝

"선샤인 클리닝"의 연출은 "실비아"의 여성감독 크리스틴 제프스가 맡았으며, 북미기준 오는 3월 13일 제한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기대는 되는데, 과연 국내에서 볼 수 있을런지... 볼 수 있었음 참 좋겠는데 말이죠.


"마법에 걸린 사랑"의 에이미 아담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가 자매로 출연하는 영화, "선샤이 클리닝"(Sunshine Cleaning)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어린 아들의 사립학교 수업료를 내기 위해 한 엄마(에이이 아담스 분)가 그녀의 통 믿음이 안가는 동생(에밀리 블런트 분)과 함께 범죄현장의 청소를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배우가 출연하는지라 기대가 되네요.


"선샤인 클리닝"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아직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연출은 "실비아"의 여성감독 크리스틴 제프스가 맡았습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의 에이미 아담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가 호흡을 맞춘 영화 "선샤인 클리닝"(Sunshine Cleaning)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낼 돈을 마려하기 위해 한 엄마가 자신의 영 탐탁치않은 여동생과 함께 생화학위험물제거/범죄현장 청소 일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코메디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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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클리닝"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아직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연출은 "실비아"의 여성감독 크리스틴 제프스가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이미 아담스를 좋아하는지라("찰리 윌슨의 전쟁"에서도 조금만 더 나와주지 하며 아쉬워했던..) 꼭 국내에 개봉해줬음 좋겠는데...힘들려나요;;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에밀리 블런트의 신작에 관한 소식입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선댄스 영화제 중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자신이 영화 "울프맨"의 리메이크 작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소니 홉킨스,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영화 "울프맨"을 찍게 됐어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한 늑대인간에 관한 영화예요. 정말 훌륭하고, 영리한 영화죠.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정말  훌륭해요.'

"울프맨"은 영화 "스토커"의 연출을 맡았던 마크 로마넥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다음 달 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2009년 2월 13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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